[스크랩] 즉석 손 만두 전문점 - 隨心所欲 즉석 손 만두 전문점 - 隨心所欲 연일 40도가 넘던 북경의 날씨는 이틀 전 내린 비로 인해 어느 정도 수그러들고 창문 너머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네요. 뉴스를 보니 한국은 어제부터 내린 비로 중부지방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던데, 아무쪼록 많은 피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한동안 게으른 탓에 ..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식 여름철 별미국수 - 량미엔(凉麵) 중국식 여름철 별미국수 - 량미엔(凉麵) 어느새 6월도 지나가고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의 반이 훌쩍 지나고 올해도 반 밖에 남지 않았네요. 흘러가는 세월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고 어느 가수가 노래도 불렀지요. “가는 세월 그~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한국은 장맛비로 여기저기 피해가 ..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북경의 차(茶) 도매시장 - 馬連道 북경의 차(茶) 도매시장 - 馬連道 북경은 아직도 한 낮에는 습도가 높은 끈적끈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저문 저녁이 되면 선선한 바람에 그나마 잠자리를 설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최근 들어 블로그 바깥주인이 날씨 탓인지 몸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블로그에 소홀했던 것 같..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여름철 별미음식 - 량미엔(凉麵), 량피(凉皮), 량펀(凉粉), 렁미엔(冷麵) 여름철 별미음식 - 량미엔(凉麵), 량피(凉皮), 량펀(凉粉), 렁미엔(冷麵) 오늘은 낮부터 끈적끈적하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건조한 날씨의 북경에서는 드문 날씨입니다. 낮에 잠깐 볼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 왔는데, 후덥지근한 날씨에 이마에서는 땀이 줄줄 흘러내리네요. 차라리 덥더라도 건조..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식 포장마차 - 따파이땅(大排擋) 중국식 포장마차 - 따파이땅(大排擋) 북경은 간만에 내린 많은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이고, 해 저문 저녁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사실 북경에서는 35도 이하라면 그리 더운 것이 아니랍니다. 하하~~)으로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계곡과 바..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의 다양한 음식을 하나로 - 阿俊酒家 중국의 다양한 음식을 하나로 - 阿俊酒家 한국은 아직도 열대야 현상으로 밤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이곳 북경은 요즈음 며칠 저녁 의외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달콤한 수면을 청할 수가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7월의 달력이 넘어가고, 오늘이 8월의 첫 날이네요. 들리는 말로는 한..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의 군밤 타령 - 糖炒栗子 중국의 군밤 타령 - 糖炒栗子 며칠 전부터 약하게 들어오기 시작한 난방이 오늘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예년의 북경 날씨에 비해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거리의 곳곳에는 황금빛의 낙엽들이 쌓여 있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부드러..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의 길거리 간식 - 즉석 팝콘(爆米花) 중국의 길거리 간식 - 즉석 팝콘(爆米花) 요즈음 북경은 계절이 거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한참 전에 입동(立冬)도 지나고 점점 추워져야 할 것 같은데, 아직도 길거리에는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하답니다. 게다가 공기도 맑아 하늘이 더욱 높고 푸르게 보입니다. 올해는 정말 이상 기..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의 길거리 간식 - 털이 난 달걀 (毛鷄蛋) 중국의 길거리 간식 - 털이 난 달걀 (毛鷄蛋) 오늘 저녁 한국은 첫 눈이 펑펑 내렸다죠? 엄밀히 말하면 두 번째 눈이 되겠지만, 정말 온 세상을 하얗게 덮을 정도의 함박눈은 오늘이 올 겨울의 처음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랑하는 연인들은 첫 눈이 내리는 날의 약속을 위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연인을 .. 카테고리 없음 2006.03.16
[스크랩] 중국의 길거리 간식 - 계란 호떡 (鷄蛋灌餠) 중국의 길거리 간식 - 계란 호떡 (鷄蛋灌餠) 북경은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따뜻한 이불을 생각나게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블로그 안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밤새도록 창문을 열어놓은 채로 잠이 든 블로그 바깥주인이 결국은 감기에 걸려, 오늘 하루 종일 콧.. 카테고리 없음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