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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뇨표 피자 한쪽씩 들고 가세욤~

울 둘째 조카한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봤숨당~참고로 3살이에요~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넘넘 귀여운 녀석임당~ 안되는 발음으로~"찌자 찌자 찌자" 오홋..TV광고에서 하고 있는 피자광고를 보고 피자라는거죵~ 피자도우만들기는 귀찮았지만 다행히 집에 남아있던 또띠아로 대체하기로 했숨당~피자소스?! 당근 없어요 =ㅅ= 그래서 만들었어요 ^^;;  -오늘의 재료-또띠아 1장, 양파, 피망, 스위트콘, 햄(유통기한이 딱 낼까지이데욤 =ㅅ=), 감자1개, 깐새우피자소스(다진마늘, 다진 양파, 케찹, 오레가노, 바질       우선 감자 1개를 8등분해서 자른 후 물에 올려놓고~바로 옆에서 소스 만들기에 준비합니다.헤헷~이제는 거의 요리에 대한 순서가 감이 잡혀욤~ 다진마늘을 올리브유 or 식용유에 달달 볶다가..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간단하게 술안주 만들어보았어여~포테이토스킨~

남친이 집에 놀러오면~울 엄마 오빠에게 맥주 한잔을 권합니다. 제가 술 친구(?) 안해드리니 적적하신가봐요 ㅋㅋㅋ 어제 오빠가 추석선물로 가져온 양주가 하나 있는데..그걸 드시겠다고 저보고 안주 하나 만들라고 하시네요..켁~~ 갑자기 재료도 없는데 안주가 어디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도 아닌뎅 ㅡㅡㅋ덕분에..후딱 만드느라~~어설프네요 에효~ -오늘의 재료-감자 2개, 양파 1/4, 깐새우 한줌, 피자치즈, 소스(케찹 2스푼, 우스타소스 1스푼, 물엿1스푼, 핫소스 1티스푼, 소금, 후추가루 약간     감자는 깨끗히 씻어서 껍질째 반으로 자른 다음에 호일로 꽁꽁 감싸준뒤 240도에서 컨벡스 기능으로 15분정도 구워줍니당~ 삶은 감자도 가능해요. 전 오븐에 굽는걸 무지 사랑하잖아요 ㅎㅎ다 구워진 감자는 속..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왕고소하당~영양만점~씨리얼바~

울 어무이..절 가만히 부르십니다~ "마뇨야..엄마 뭐 하나만 만들어주라!~""응..뭔뎅? 지난번 케이크?!""그게 아니라 ㅡㅡㅋ 해바라기 씨를 샀는데..너무 맛이 없다. 버리자니 아깝고..이걸로 뭐 만들거 없냐?""해바라기 씨가 많으면 얼마나 많다고..ㅡㅡㅋ 그냥 먹지?!""아냐..봐봐..." 헉뚜~~어무이가 보여주신 해바라기씨의 압박에 잠시..정신을 잃을뻔 ^^;;뭘할까 고민하다 예전에 본 씨리얼바로 당첨!!! 해바라기씨로만 하면 뭔가 허전할것 같아서 조금만 첨가했습니다. -오늘의 재료-해바라기씨, 콘푸레이크 한봉지, 말린과일40g(케이크 만들때 장식쓸라고 소량만 산것^^;;), 계피가루 1티스푼, 물엿 두컵, 흑설탕 한스푼, 연유 두스푼, 물 반컵     켁..이정도의 해바라기씨를..ㅎㅎㅎ하여튼 울..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재료도 만드는법도 맛도~너무너무 착한~<참깨 스틱>

울막내가~~저한테 이쁜 배너를 하나 만들어줬답니다~지 혼자 독학해서 요런거는 이쁘게 잘 만들더라구요 ㅎㅎ너무 기분 좋아서~막내를 위한 저칼로리 스틱 만들어줬어요.. 재료도~만드는법도 너무너무 착하지만~맛은 더욱더 착한~~참깨스틱이랍니다. 성실님 레시피에서 설탕량 줄이고 버터 생략했어요 ^^ -오늘의 재료-박력분 1컵, 계란1개, 설탕 한스푼, 연유 한스푼(연유 넣어서 설탕량 감소 가능),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 소금 약간, 참깨+검은깨(요건 많이 넣을수록 고소한듯~전 한스푼, 반스푼 넣었어요)  미리 준비해두기~1. 가루분들 체쳐놓기  우선 볼에 계란1개와 설탕 한스푼, 연유 한스푼 넣고서~뽀오얀 크림색이 나올때까지거품기로 힘차게 저어주세요 ^^ 연유를 넣어서인지..설탕만 넣고 저을때보단 부피는 많이 차..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마뇨표 미니고구마김치피자~~마이따~

룰루~~즐거운 주말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조카가 밤새도록 뭐가 못마땅한지 ㅠ-ㅠ 울어째기는 바람에~거의 날밤 샜다눈..흑.. 그래도..방실방실 웃는 조카를 위해~~눈가에 기미가 끼도록 잠 같이 못잔 엄마를 위해~~미니피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엄마와 조카가 같이 먹을 것이므로~피자맛이 나고~그렇다고 느끼하지 않는..그런 피자가 필요했어요 ㅎㅎ그래서 혼자 생각하다가 만들어본거랍니다.재료가 많이 없어서 있는 재료 한도내에서..소스도 없어서..그냥 만들기 귀찮아서 ㅎㅎ케찹만~ 맛은..오홋..생각외로 너무 좋아요 >ㅁ진짜 느끼하지 않고..고소하고..맛있어서..엄마랑 전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두개 홀랑 먹공~조카는 식힌뒤에 주고 ㅎㅎ 다음에 또 만들어 달라는 엄마의 주문~~~다같이 만들어 볼까욤~~ㅎㅎ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간단하게~미니계란피자

야심한 밤~~야참이 그리워지는 시간~~~조카가 뭔가 먹고 싶은지 냉장고를 뒤적이길래..한번 만들어봤어욤.. 이름하여 계란피자~~만두피피자에 이은 퓨전피자 2탄입니다 =ㅁ= ㅎㅎㅎ 우선적으로 하도 오븐만 사용하여 원성이 자자한 탓에 ^^;; 후라이팬에 해봤는데..역시나 첨 시도해본 요리라 실수도 눈에 띄이고..결국에 저는 오븐에서 약간 더 익히긴 했는데.. 제 실수를 다른분들이 안하시면 후라이팬에 단 10분정도만 완성되는 간식인것 같아요 ^^ -오늘의 재료-달걀 2개, 양파 1/4, 김치 한줌(물기 꼬옥 짜내서 참기름+참깨로 조물락~), 칵테일새우(없으시면 베이컨, 스위트콘 기타 등등으로 대체가능), 스위트칠리소스(케찹 가능합니다. 전 케찹이 없더군요 ^^;; 점점더 없는 재료들이 많아집니다 ㅠ-ㅠ), 피..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나요?전 좋아해요^^(하긴 제가 안좋아하는 음식은 혐오식품 빼고 다 좋아한다죠 ^^;;) 그치만 사먹는 아이스크림은 유분기도 많고..ㅠ-ㅠ식용색소도 들어가고 해서..찝찝함을 버릴수는 없죠.. 요즘엔 아이스크림도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구요.저도 만들어 먹어볼까 기웃기웃 거려봤는데..세상에나..제가 제일 싫어라 하는 작업 중의 하나인 중탕 작업이 들어간 것 뿐이더라구요 =ㅁ=그래서 귀차니즘의 대명사 마뇨는 가장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맛은 확실히 보장되니~~믿어 의심치 마시길~~헤헷~~~~재료 또한 무지하게 간단간단!!! -오늘의 재료-(락앤락 두통 분량) 우유 200ml 2개, 생크림 각 200g씩, 설탕 한컵(반컵씩 넣을거에요)속재료 : 블루베리필링, 얼린 바나나 5개+레몬즙 1..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매콤한 고추장 스파게티 드시고 가세요^-^

남자친구가 느끼한 것은 싫어해요 ㅡㅡㅋ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는 보기만 해도 질색하는 편이죠 =ㅁ=저랑 사귀는 3년 동안 입맛이 많이 변하긴 했어도~여전히 느끼한건 잘 못먹어요 ㅎㅎ 오늘은 그러한 남친을 위해서 전혀 안느끼하고 매콤하게 맛난 한국식 스파게티를 만들어보았어요. 온리유에서 한채영이 했던거와는 약간 틀린 맛과 틀린 레시피고~인터넷 검색에서 구한 레시피에서 제가 간보면서 한거라서~정말 매콤하게 땡겨요 ㅎㅎ 제 레시피대로만 하시지 마시고~다들 입맛에 맞추어서 재료의 용량을 가감하심 되실것 같아요~특히 어른들에게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퓨전이죠 ㅎㅎ 전 해물도 없어서 오징어 한마리만 통째로 넣었는데..그래도 남친이 넘넘 맛있어 해서 뿌뜻했어요^^ -오늘의 레시피-스파게티면 1인분, ..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매콤한 김치와 달콤한 고구마의 환상조화~치즈크러스트피자~

아쉬운 주말은 언제나 시간이 너무 빠르게만 지나가네요^^ 남자친구는 토익시험을 봤는데..아주 잘 보았다고^^ 좋아하고..지난 목요일이 생일이었던 울 막내양은 친구들과 거하게 놀고~배고프다고 징징대고~동건군은 혼자 짜증내고..엄마는 배불러 죽겠다고 하시고~(엄마 뭘 혼자 드셨숨까 ㅡ_ㅡ;;;)마뇨는 만사귀찮은 표정으로 TV를 보고 있었숨당=ㅁ= 한가로운 주말 풍경 속에~~왠지 입맛 땅기는 뭔가가 그리운 너무나 한가로운 주말속에~~ 마뇨가 편도선 부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두팔 걷어붙이고 특별식으로 주말파티~~했어요 ㅋㅋ특별히 치즈크러스트 피자 만들어서 피자파티 했지염~~냐하하~~ 느끼한 피자먹고 난 뒤의 후식은 만들어놓았던 블루베리 크림치즈~~인기 너무 좋았어요 ㅋ 사먹는 피자보다 덜 할 수 있겠지만~조카와 같..

카테고리 없음 2006.02.12

[스크랩] 모던 하우스에 산것들..

전 아울렛에 있는 모던하우스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ㅠ-ㅠ그곳을 갈때면 언제나 저를 콘트롤 해줄 수 있는 한사람을 대동하고서~가야지~~ 안그럼 저 파산하고 말겁니다 ㅋㅋ 오늘은 일산 모던하우스가 좋다는 말에~무작정 가봤어요~ 이쁜 퐁듀그릇이 +ㅁ+ 9,900원밖에 안하는거 있죠..레드가 더 이쁘긴 하지만..레드는 이미 품절 ㅠ-ㅠ역시나 느린자는 항상 놓치나봅니다. 그래도 핑크는 하트모양이라서 이뻐요 ㅎㅎ 사각접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마뇨~오묘하게 생긴 사각그릇이 3,900원 +ㅁ+ 역시나 냉큼 집어들고 말았숨당^^;;; 커리요리 먹으러 갔을때 하나 훔쳐오고 싶을만큼 샘냈던 +ㅁ+ 커리담을 그릇이~~~4,900원 +ㅁ+ 역시나..두리번 거리면서 냉큼 집어들고 ^^;;; 허억~~~왕 귀여운~팬케이크용 곰돌군이..

카테고리 없음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