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막내가~~저한테 이쁜 배너를 하나 만들어줬답니다~
지 혼자 독학해서 요런거는 이쁘게 잘 만들더라구요 ㅎㅎ
너무 기분 좋아서~
막내를 위한 저칼로리 스틱 만들어줬어요..
재료도~만드는법도 너무너무 착하지만~
맛은 더욱더 착한~~참깨스틱이랍니다.
성실님 레시피에서 설탕량 줄이고 버터 생략했어요 ^^
-오늘의 재료-
박력분 1컵, 계란1개, 설탕 한스푼, 연유 한스푼(연유 넣어서 설탕량 감소 가능),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 소금 약간, 참깨+검은깨(요건 많이 넣을수록 고소한듯~전 한스푼, 반스푼 넣었어요)
미리 준비해두기~
1. 가루분들 체쳐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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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볼에 계란1개와 설탕 한스푼, 연유 한스푼 넣고서~뽀오얀 크림색이 나올때까지
거품기로 힘차게 저어주세요 ^^
연유를 넣어서인지..설탕만 넣고 저을때보단 부피는 많이 차이 나지는 않더군요 ^^
그래도..계란이 왕란임다 +ㅁ+
보이십니까~~~저..탱탱한 노랭이군이 ㅋㅋㅋ
노랭이군 빛 받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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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얀 크림색을 띠면~~미리 체쳐둔 가루분과 참깨+검은깨를 골고루 잘 섞어논 것을~
투하~~~
휘적휘적 저어줍니다.
근데..저는 ㅡㅡㅋ 밀가루 양이 모자른지~~질퍽이더군요.
고민했어요..밀가루를 더 넣어서 치대서~~~정석대로 얇게 밀어서 자를까?
하지만..저 요즘 귀차니즘이라구요 =ㅁ=
그냥^^;;; 짤주머니 넣고 짜주었습니다 ^^;;;
그래도 맛은 고소하니~~바삭하고 괜찮았어요.
얇게 밀어서 잘랐으면 더 바삭했겠지만 ㅎㅎ
반죽을 치대실 분은 밀가루 양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해 주시되!!
너무 치대지는 마세요 ^^
글루텐이 형성되어서 맛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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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은 질감이니~~=ㅁ= 짤주머니에 넣은 제 심정 이해가시죠?!
ㅋㅋㅋㅋ
홈플러스에서 3천원에 산 테프론시트지 +ㅁ+ 진짜 너무 좋아요..그냥 뚝뚝 잘 떨어집니다~
강추에요~ㅎㅎㅎ
테프론 시트지위에 짤주머니로~~얇게 짜준다는 것이~~~
너무나 힘찬 기운을 자랑하는지라~~~~ ㅋㅋㅋ
굵직하게 짜여졌다는~~쿨럭~~
연약하신 울님들은~~얇게 아시죠 ^^;;; ㅋㅋㅋ
미리 170도에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0분정도 구워주심 되세요.
각 가정마다 오븐온도가 틀리니..노릿한 색이 나오면 그만 구우셔도 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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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하트로 짜준것도 잘 나왔죠?
스틱도 잘나오고~~
설탕을 많이 안넣어서 달지 않고~
참깨는 듬뿍 넣어서 너무 고소해요 >ㅁ<
진짜 저칼로리식 과자 맞숨당~맞고요~~ㅎㅎ
하지만 저칼로리라고~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는거 아시죵~~
어여 울 막내가 와서 제가 만들어준 참깨스틱 먹고서 행복해했음 좋겠습니다 ^^
(근데 그넘 =ㅁ= 알바가기전에 제가 만들어놓은 소세지 4개나 먹고갔데요..쿨럭..식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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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운것들임당 ㅋㅋㅋ
아몬드 슬라이스 똑 떨어져서 통아몬드 넣어서 구웠더니..크랙이 정말 너무 먹음직스럽게 나와서~혼자 실실 거리면서 크랙군 들여다보았다는~~ㅋㅋㅋ
오늘 구운 모카머핀의 반은 제가 아는 언니에게 기운내라는 의미의 선물로 갈 예정이랍니당~ㅎ
반은 울 엄마의 부탁으로 포장 중 =ㅁ=
저 요즘...식순이 전략~~~완죤~~식순이~~~울집 식구들~뭐먹고싶다 하면 고민해야하는~
식순이 되었숨당 ^^;;;
모두들 편안하신 밤 되세요 ^-^
↓ 요것이 울 막내가 만들어준 저만의 배너랍니다 ^-^ 이쁘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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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