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테트라

배지 탄력은 ‘허벅지살처럼’ 느타리버섯 폐면배지에 종균을 너무 많이 접종하거나, 정상적인 작업을 생략해 재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와 배지 공급업체인 광미실업 등에 따르면 시중에 다양한 버섯 품종들이 제각각의 이름을 달고 유통되다보니..

파주 이호춘씨 … “유기농업으로 토양 살린게 비결” “토양만 제대로 살려놓으면 보온장치가 없어도 하우스 겨울농사 걱정없어요.” 경기 파주시 적성면 식현2리의 농업인 이호춘씨(42). 이씨는 겨울날씨가 춥기로 유명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요즘같은 한파에도 별다른 보온장치없이 하우스 농사를 ..

표주박은 식복이 많고 식생활이 해결되라는 뜻과 사후 후세의 저승길에서 목이 마를 때 물을 떠먹고 가라는 뜻에서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고혈압 조롱박 500g,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조각으로 썰고 적당히 물을 붓고 끓여서 설탕을 넣고 조미한 후 마신다. ※ 효능 : 청열이뇨(淸熱利尿), 제번..

위 사진 꽃이 달린 나무가 팔손이 나무 입니다. 아이들 공부방에는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팔손이 나무. 새 집 증후군을 잡는데 산세비에리아와 같은 일부 수입 식물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국내산 팔손이가 으뜸 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 국내..

콜라비 월동 가능합니다. 콜라비 씨앗 채취용입니다. 작년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 넘기고 봄이 되어 꽃이 피고 씨앗이 맺입니다. 꽃망울이 보이네요. 콜라비 잎은 쌈채소로 먹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씨앗이 맺을 것입니다. 사탕무월동 가능합니다. 사탕무는 설탕 원료나, 에탄올 ..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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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자연 다큐멘터리 <흙>이 단행본 '흙-함께 숨 쉬는 생명들의 喜怒哀樂'(낮은산 펴냄·사진)으로 최근 출간됐다. 2005년 방영된 다큐멘터리 <흙>은 흙과 생명, 그리고 생태 순환이란 주제를 탄탄한 구성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었다. 특히 흙과 박테리아, 곰팡..

무농약 농산물중에서 고추와 벼 재배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현대인의 식탁의 기본재료와 양념 메뉴의 감초로 고추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고추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쉽게 판정내리지 못합니다. 특수작을 제외한 단일 품목으로 고추처럼 잦은 농약을 살포하는 작물도 드물것입니다. ..

1. 발효균강 만들기 발효균강은 쌀겨(70%), 유박(20%), 어분(10%)을 주요 유기물로 하여 골분, 게껍데기, 맥반석, 숯가루 등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골분은 인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첨가하고 게껍데기는 토양의 대표적인 병원균인 후사리움을 억제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염류 직접이 심한 토양을 개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