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금분이 포함된 금나노음료 개발-북한 김일성 대학

그린테트라 2011. 9. 1. 13:51

2008.4.20 신문에 소개된 것을 보면 북한에서 금나노음료를 개발했다는 짤막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사람이 금을 먹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이며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아서 먹기도하지만 치아의 교정에도 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재료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금을 나노 사이즈로 분쇄하여 건강음료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반도체 분야에서 나노테크놀리지가 붐을 형성하면서 식품에서도 나노식품연구회가 생기고 한국식품연구원에는 나노바이오연구단(조용진 박사, 권   박사)이 만들어졌다.

아직 뚜렷한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고 공업분야와는 달라서 식품의 경우는 유기물이고 나노사이즈로 분쇄한다는 것은 효소의 작용에 의한 것이며 영양소 마지막 단계의 분해생성물인데 과연 이렇게까지 분해하여 먹었을 때 생체에 어떤 작용을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긍정, 부정의 양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몸의 구조는 입에서 잘게 분쇄하고 위액에는 소화효소가 분비되어 잘게 소화시키며 이것이 장에 들어가서 흡되는 멀티효소의 다단계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미세가루로 만들어서 먹을 필요가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전통식품학자들도 많다.

   

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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