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기능성 농산물 광고규제 개혁하라 2008.5.13 문화일보

그린테트라 2011. 9. 1. 13:52

농산물의 기능성을 알리는데 규제가 너무 까다로워서 판매에 애로가 많다.

어떤 농산물이나 약재가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동맥경화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면 그런 질병 명칭을 구체적으로 표기해 주어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원데 그런 선전을 할 수가 없게되어 있다. 이러한 규제상황하에서 농산물을 파는 사람이나 사서 먹는 소비자들이나 답답할 노릇이다.

대학이나 전문연구기관에서 공신력있게 연구발표하고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내용을 제품의 광고홍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농산물과 그 가공식품의 약리효과는 연구를 통하여 다 알려저 있는 사실이다. 많은 돈을 들여서 연구한 내용을 홍보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모순이다.

특히, 한국의 토질, 기후가 좋아서 농산물의 품질도 외국산에 비하여 우수한데 그러한 특이한 장점을 분석하여 기능성을 밝히고 그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문화일보2008-5-13 편집 강국희)  

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