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마시지 마라

그린테트라 2011. 9. 1. 14:04

오래 살고 싶으면 절대로 우유 마시지 말라 !

우유는 동물성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인 뼈의 칼슘이 중화제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보건국은 우유를 통해 섭취되는 칼슘의 양이 시금치 등 채소에서 섭취되는 칼슘의 양과 질량 대비로 환산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음을 지적하였다고 합니다. 즉, 우유에 칼슘의 양은 많으나 칼슘/인의 비율이 낮아 인체에 흡수되는 양은 휠씬 적다는 것입니다.어디 그 뿐인가요? 젖소를 비롯하여 소를 키우는 과정은 엄청난 환경오염과 막대한 사료용 곡물로 인하여 식량불균형을 심화시킵니다.

 

"20명이 먹을 수 있는 콩과 옥수수를 소에게 먹여 고기와 우유를 먹을 경우 겨우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다. 소나 돼지 한 마리가 배출하는 똥과 오줌의 양은 사람이 배출하는 양의 20배 이상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약 13억 마리 이상의 소들이 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소를 비롯한 가축들이 지구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40퍼센트를 먹어치운다는 사실이다"(존 로빈슨 - 음식혁명)

 

채식주의자들과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하여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믿지 않으며, 세계적으로 우유를 많이 먹는 나라에서 골다공증 발생 비율이 가장 높다는 통계결과를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로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유 강제급식이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믿은 부모와 학생들은 우유급식을 선택하고, 우유가 완벽에 가까운 위험식품이라고 믿는 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우유를 마시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우유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유는 기름덩어리 공해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 얼마전 우리나라 유명 대학교에서 유방암의 발병 원인의 주요인이 중성지방 때문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또는 강제급식에 의하여 먹게된  기름덩어리인 우유가 유방암환자나 암환자를 양산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는 이런 잘못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반강제적으로 우유를 먹게 한 그 책임을 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칼슘이 인체의 대사에 있어서 필요 성분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다. 건강한 사람과 병약한 사람과의 사이에 있어서 신체적인 특별히 뚜렷한 차이점이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체액이나 피 속에 포함된 칼슘 함량의 차이라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피나 혈액 안에 평균 1% 정도의 칼슘을 가지고 있는 반면 병약한 사람들은 그 이하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골다공증을 필두로 해서 여러 성인병들, 아토피 등을 포함한 알러지 등도 칼슘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도 이미 규명이 된 사실이다. 그래서 모든 영양 학자들이나 의사, 약사, 같은 의료인들은 하나 같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 충분한 칼슘 섭취를 권고한다.

 

그래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멸치, 시금치 등을 많이 먹기도 하고 제품으로 된 칼슘 재제를 먹기도 한다. 칼슘을 먹는다고 다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영양소가 다 마찬가지지만, 칼슘 역시 먹는다고 다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선진국이라고 일컫는 미국 사람들은 칼슘 섭취에 있어서 거의 광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다. 칼슘이 건강에 유효하다는 확신들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방문하는 집집 마다 식탁 위에 칼슘 제제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이 세계 제일의 성인병 나라라는 것이다. 칼슘, 먹는다고 다 흡수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 도대체 칼슘 결핍은 왜 있는 것일까? 일부의 학자들에 의해 재기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추정이다.

 

사람의 장(腸)에는 많은 종류의 세균과 많은 량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 세균들이 많은 종류의 영양 물질을 합성해 주는 세균 (유익균), 독성 물질 (유해균)들을 만들어 내는 세균들도 있지만, 또 어떤 영양 물질을 만들지 못하도록 차단을 하거나 파괴해 버리는 효소를 생성하는 세균 (유해균)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일본의 Matukawa Miasma 라는 미생물학자는 장내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aneurinase)를 파괴하는 Bacillus thiaminolyticus 라는 세균을 발견하였는데 유산균을 섭취시켰던바 그 세균이 억제되었다는 학설을 1971년 학술지에 발표 한바가 있다. 이렇게 보면 장내에는 칼슘을 파괴하는 효소를 만들어내는 세균도 있을수 있다는 추정도 가능해 진다.

 

특정의 영양소의 결핍은 그 영양소를 먹지 않았거나 적게 먹어서라기보다 그 사람의 장내에 특정의 영양소를 파괴하는 세균이 있다는 것이다.

장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영양의 결핍을 막을 수 있다. 

 

“현미김치”는 장의 환경을 바꾸어 준다. 현미김치는 어떤 유산균 식품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역가 높은 유산균 식품이다. 장내의 유해균들의 활성을 억제하고 유익균 우세의 장 환경을 만들어 준다.

 

“현미김치”는 칼슘 흡수를 쉽게 하는 기능이 있다. 본래 지구상에 존재하는 칼슘의 모재(母材)는 탄산칼슘인데, 이 탄산칼슘은 일반 동물들은 흡수를 잘 하지만 인체는 탄산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체가 칼슘을 흡수하려면 탄산칼슘을 유기산에 의해서 다른 형태의 칼슘으로 바꾸어야 흡수 할 수 있는데  바로 초산 (식초) 젖산, 구연산 같은 유기산들이다. 현미김치 속에 들어 있는 젖산은 초산이나 구연산 보다 도 탄산칼슘을 잘 녹여준다.

 

현미김치를 먹으면 식품 속에 들어있는 칼슘을 젖산칼슘으로 바꾸어 준다.

젖산칼슘은 물에도 잘 녹고 흡수도 가장 잘 되는 칼슘이다. 현미김치를 먹는 한 칼슘결핍에 대한 걱정은 필요치 않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칼슘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체액이나 피의 1%의 칼슘 확보는 칼슘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장 환경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우유의 비밀, 우리아이 안먹이는 이유

우유가 과연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일까? 해로운 음식일까?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보니 같이 잘 놀아주고 좋은 음식 가려서 먹여주는 것이 아빠가 할 소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유를 먹일 것인가 안 먹일 것인가에 대해 와이프와 논쟁을 벌인 적이 있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가죽으로 만든 중국우유 소식에 부모로서 치를 떨었고 기타 우유의 숨겨진 비밀을 몇가지 찾아낼 수 있었다.

 

쓰레기로 만들어진 우유

중국에선 2007년 골판지만두소, 석회달걀 등 아이부모들이 분노할 사건들이 참 많았다. 내가 알지 못하고 지나간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우유를 쓰레기로 만든다는 것이다.

쓰레기로 버려진 낡은 가죽구두에서 단백질을 뽑아내 향료와 설탕물을 넣어 가짜 우유를 만든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난리속에 패스트 푸드를 먹은 6세 남자 아이의 얼굴에 수염이 나고, 7세 여자 아이가 가슴이 커지는 일도 있었다는 주장마저 나왔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죽단백질이 첨가된 우유-또 사고친 중국 우유업체

중국 신화통신 등 중국언론들은 중국내 천위안 유업이 생산된 우유에 가죽단백질이 검출되어 관련자를 구속했다고 지난 4월 26일 보도했다. 이 가죽단백질은 영세 가죽제품 공장에서 나오는 가죽 폐기물에서 추출되는 중크롬산칼륨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물질은 인체에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악한 일을 저지르는 이유는 가죽단백질이 멜라민과 마찬가지로 우유의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고단백질 우유로 선전하고 싶었을까?                                 

 그러면, 일반 한국우유, 캐나다 우유 등은 어떨까? 여기서부터 고민은 시작된다.

 

썩지 않는 우유

수년전 한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우유를 갖고 소동을 벌였다.

방학 한달 여 남짓 실외에 방치된 우유가 썩지 않고 온전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방부제를 퍼부었으면 우유가 썩지를 않는다는 것인가?

 

비슷한 사건은 일본에서도 일어났다. 유키지루시에서 우유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효고현 가와니시에서 모리나가 유업의 우유를 마신 학생들이 복통과 구토를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한다. 우유인가? 화학제품인가?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유아기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범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의 저자 프랭크 오스키 교수는 모유가 아닌 우유를 먹고 자란 유아들의 질병과 돌연사에 관심을 갖고 상호관련성을 연구했다.

그는 임상사례를 분석한 결과 유아기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범이 우유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우유의 인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소화되지 않는 우유는 독소역할을 한다

저자는 또 인류의 대부분은 우유를 분해해 체내에 흡수하도록 돕는 효소 '락타아제'를 결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유의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뿐이라고 주장한다. 더욱이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장에서 독소역할을 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 경련,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등이다. 아토피 어린이에게 우유를 많이 먹이면 더 악화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칼슘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많다?

저자가 주장하기로는 실제로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지만 또 다른 성분인 인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절반 이상이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특히 아기 때부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성장기에 아이들이 우유를 많이 먹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한 말씀해주신다면?

“어린이들 성장기에는 고단백이 필요하니까 우유를 먹으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우유를 많이 먹어서 알러지로 고생해요. 우유가 나쁘다는걸 안다면 그렇게 먹이지 않겠죠. 아이들에게 콩을 갈아 먹이고 두유를 먹이는 게 조금 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시킨다면, 더 성장을 촉진시켜줄 수 있어요. 이미 그게 옳다고 알려졌고요.

삼육대 생약학과 교수이자 한국 채식인 협회 회장 이숙연 선생님의 말씀이다.

 

영양생리학을 전공하신 밴쿠버 거주 정현초 박사님의 견해

대체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정현초 박사님은 우유를 먹어야하는가 혹은 먹지 말아야하는가는 큰 논란거리 중의 하나임을 인정하고 우유를 줄이거나 금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당신의 어머니는 소(cow)가 아니다

지구상에 다른 종(species)의 젖을 먹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고, 모든 동물은 자신들의 새끼에 꼭 맞는 독특한 젖을 생산하므로 송아지에 맞는 우유가 사람에게 잘 맞을 리가 없다고 주장하신다. 어떤 동물도 일단 수유기간이 지나면 젖을 찾지 않는다고 한다. 

 

살균시 영양소가 파괴된다

살균을 하면 우유에 있는 비타민과 무기물의 3분지2, 단백질의 90%가 파괴되고, 살균처리로 말미암아 유지방과 유단백질이 인체에 해로운 형태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균질화과정에서 유지방이 파괴된다

균질우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유지방이 파괴되고 부서진 유지방은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유지방이 혈류에 과다하게 유입되면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각종 화학첨가물 

사료효율을 높이려고 사료에 첨가한 항생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등이 우유에 잔류되어 우리 몸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온다고 한다. 앞에서 언급한 "썩지 않는 우유"도 같은 맥락이라 판단된다. 

 

설사나 알레르기 부작용

특히 아시아 사람들과 에스키모들 대부분은 소화기관에 우유를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 락타아제(lactase)가 없으므로 우유를 먹으면 설사나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끝으로 박사님께서는 그래도 우유를 굳이 마신다면 유기농법으로 키우는 건강한 소에서 생산되고 살균처리하지 않은 순수우유를 소량 섭취하라고 충고하신다. 또한 칼슘을 보충하려고 우유를 찾는 사람들은 우유 대신 착화된(chelated) 칼슘정제나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물을 섭취하라고 말씀하신다.

 

출처 :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  글쓴이 : 자유 원글보기
출처 : 건강은 건강 할 때
글쓴이 : 샤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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