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내가 암환자라면...

그린테트라 2013. 7. 9. 07:22

며칠전 암사랑시민연대의 대표였던 전희철목사님을 만나서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전목사님은 암시민연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암환자를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여러얘기를 나누었지만 몇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어떤 말기암환자는 모두가 소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살아납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보통사람보다도 건강하게 보일 정도로 회복되어서 암을 다 이긴 줄 알았는데 찬바람 한번 쐬고 감기로 눕더니 일어나지 못하고 죽는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 전목사가 다양한 환자들을 통해서 결론은 바로 생명력입니다. 생명력이 휍손되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말기암을 잘 치료하기로 소문난 최원철박사의 경우 먼저 암시아현미경으로 혈액속에 있는 소마티드라는 작은 물질을 봅니다. 소마티드는 혈액속에 있는 작은 물질인데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물론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마티드가 힘있게 움직이고 빛을 발하면 그 환자는 살 수 있습니다. 소마티드가 힘이 없으면 최원철박사는 환자를 치료하지 않습니다.

 

이번 공간에너지 세미나에서 미국의 제임스드메오 박사가 현미경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적혈구가 푸른색으로 빛나보이면 생명력이 있는 것이고, 또 말기 암환자의 적혈구 사진에서는 빛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드메오 박사는 라이히박사의 연구를 뒤이어 하고 있습니다. (라이히박사는 프로이드와 같이 정신분석학을 연구하던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의사였는데, 생명력이라는 에너지를 발견한 후, 생명에너지를 오르곤 에너지라고 명명했습니다.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나치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 완전히 새로운 오르곤에너지 연구를 했습니다. 심지어 라이히는 클라우드버스터라는 장치를 만들어 기상을 조절하는 연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감옥에 갇히고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1957년 라이히박사가 죽은 후 라이히의 모든 책을 미국에서 분서갱유했습니다.)

 

다시 암얘기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것인가? 전목사의 경험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많이 한 경우 생명력이 훼손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얘기가 어떤 분에게는 충격적인 얘기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목사는 또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식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항암제, 수술, 방사선치료 외에 다양한 치유방법이 있고, 그 치유방법들을 통해서도 내가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말기암환자에게 하루에 거의 10시간의 강의를 며칠식 하면서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 분이 있는데 실제로 강의를 들은 말기암환자가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암환자가 힘이 들어서 도망가고 싶어도 돈이 아까워서 강의를 끝까지 듣는다고 합니다.)

 

암환자에게 심상치료를 하는 병원들이 미국에 많이 있습니다.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미사일과 같이 공격하는 것을 계속 생각할 때 치료되는 확률이 높다는 결과는 이미 의학논문으로 많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또 돈이 안 드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웃음치료입니다. 저를 찾아오는 암환자들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의 얼굴을 보면 웃음이 사라져있습니다. 제가 억지로 웃음을 강요하면 모두들 웃음이 나와야 웃지요 하면서도 웃습니다.  실제로 이 험한 세상에서 웃음이 나올만한 일이 별로 없지요. 즐거운 일이 있을때만 웃는다면 우리는 모두 찡그리고 살아야지요. 하지만 마음은 즐겁지 않아도 웃는 표정만 지어도 엔돌핀이 나옵니다. 엔돌핀이 단지 통증을 없앨뿐 아니라 면역기능을 상승시킵니다. (암환자분들은 아보도오루박사의 면역과 관련된 책들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도 꼭 읽어보세요. 이경호님이 최근에 건강관련게시판에 올린 글 '웃음이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 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면역기능이 상승하면 모든 병도 스스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약간의 돈이 들지만 전희철목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실버콜로이드입니다. 실버콜로이드를 만드는 기계를 공급하는 회사가 우리나라에 있는데, 제 판단으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실버콜로이드를 하루에 조금씩만 마시라고 하지요. 하지만 전목사는 하루에 2리터이상 실버콜로이드를 마실 때 말기암환자의 통증이 없어질 뿐 아니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한다고 합니다.

 

제가 실험해보았더니 유엠물과 실버콜로이드를 섞으면 항산화력이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더구나 암환자를 위한 정보유엠을 사용하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p53이라는 암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있는데 그 물질의 정보를 유엠에 담고, 또 엔도스타틴이라는 암조직의 형성을 막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런 물질의 정보와 면역기능을 상승시키는 정보를 암환자를 위한 정보유엠에 담습니다. 실제 실험실에서의 실험결과도 암정보를 담은 물은 암세포의 성장을 완전히 억제하였습니다.

 

암은 외부에서 침입한 적이 아닙니다. 내 몸의 세포가 내 몸과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하겠다고 반항하는 것입니다. 그런 반항아를 죽여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타일러서 다시 조화를 따르게 하는 방법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공간에너지 세미나에서 발표한 독일의 메일박사는 DNA에 정상으로 되돌리는 정보를 입력해서 암을 치유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저와 공동연구를 제안했습니다. 현재 저도 나름대로 암세포를 원상으로 돌리는 정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습니까? 

 

정리하겠습니다. 만약 내가 암환자라면 저는 물론 암환자를 위한 정보유엠을 사용하겠지만 동시에 실버콜로이드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억지로 웃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기존 암치료방법에 비해서 돈이 별로 들지 않지요.돈이 드는 치료방법은 지금은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유엘과 유엔으로 내 모든 환경을 암을 억제하는 환경으로 바꿀 수 있지요.TV를 보면서 컴퓨터를 하면서... 나아가서 내가 단지 있는 것만으로도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 수도 있지요...

 

며칠전 가까이 지내던 분이 간암이라고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분은 다행히 아주 초기에 발견했습니다. 저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별것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분도 암을 꼭 이기겠다고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제일 먼저 한 일이 한국의 간암의 최고 명의를 수소문해서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진료를 압력을 넣어서 며칠만에 받았고, 바로 색전술(혈관을 통해서 직접 항암제를 암 부위에 투여하는 방법)을 했고, 또 양성자치료를 하기 위해서 기다린다고 했습니다(양성자치료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방사선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2천만정도의 돈이 듭니다.) 그 분의 굳은 의지는 바로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이겨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지요. 저는 보통사람같으면 더 이상 얘기를 하지 않았겠지만 아주 가까운 분이었기 때문에 양성자치료 하지 말고 다른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저렴한 치료방법을 사용하면서 몇달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분이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남이 가지 않는 치유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결정이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많은 다른 치유방법들이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지요. 실제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힘들지요. 그래서 그인식을 바꾸려면 수십시간의 강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카페회원수가 1100명이 넘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얘기로 오늘 얘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김현원교수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카페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항상 살아있는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그동안 킴스워터 홈페이지는 너무 재미 없었지요? ). 그동안 여러분들의 격려가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탄압받았던 김교수를 돕는 차원이 아니라 이제 우리는 더 큰 일을 할 것이고, 이 세상을 바꾸는 큰 발걸음을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걷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한국판 로렌조 오일` 김현원 교수님 서포트모임
글쓴이 : 김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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