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2차 간청소 후기 - 홀다클락 간청소와 비교

그린테트라 2013. 5. 30. 03:06

홀다클락 간청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전날>

약 복용을 중단 / 저녁 식사때 지방과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고기, 생선, 달걀, 기름, 유제품, 콩, 두부 등)

  

<당일날>

아침과 점심 식사 역시 지방과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 /  2시 이후로는 일절 물과 음식을 먹지않는다.

오후 6시와 8시에 엠솜염 물을 한잔씩 마신다.(180mL씩)

 10시에 올리브오일 120mL와 포도즙 120mL+구연산 1/2 차숟가락+오르니틴 4~8캡슐+흑호두 2캡슐

 

<다음날>

아침 6시와 8시에 엠솜염 물을 한잔씩 마신다.(180mL씩)

설사로 담석을 배출한다.

오전 10시 부터 물과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머가 복잡합니다.

간단히 정리합시다.

 

간청소 방법의 공통점

 

1. 담즙을 모은다 -금식 (할일없어진 간의 담즙이 저장소인 쓸개에 저장한다) 하루 1.5리터 담즙이 생산 된다네요.

2. 모인담즙을 한방에 터트린다 - 갑자기 지방/단백질을 섭취 (놀란 쓸개 담즙이 분출, 담관사이에 폭포수처럼 방출)

3. 담즙이 흐르는 간과 쓸개의 관사이의 노페물을 밀어낸다

4. 장까지 도착한 노페물을 설사로 배출한다.

 

한의사 스님 홀다클락 셀톡스등 모든 간청소의 기본원리는 같다. 담즙이 노페물을 밀어내는 원리다.

물론 간을 장기적으로 보호해서 스스로 노페물을 밀어내는 방법도 가능하나 너무 길다.

우리몸의 세균이 내맘대로 조절할 수없는 생활환경에 놓여있으니 나처럼 나태한 이에겐 간청소가 제격이다.

 

홀다클락 간청소세트 6만원, 한의사 간청소 프로그램. 10-30만원 선이다.

금전초 율금 오일 과즙 설사유발제 등이 사용된다.

끼워팔기도 잊지 않는다. 간을 보호하는 간약초차,무슨 보양탕제등...

 

포탈검색어 '간청소' 치면 광고사이트가 뜬다. 몇개 안된다.

'비타민' 치면 저요~ 저요~ 하며 광고로 도배된다.

지금이라도 간청소 키워드 하나로 간청소 광고하면 굶어죽지 않는다.

들어가는 재료 별거없으니 빨리하시라~ 마케터의 안목이니 믿어보시고^^ ㅋㅋ

mms 몇일분 + 알파 누드제퍼 + 오일 + 설사약 +  히든카드(맛집가면 꼭 양념장 하나는 며느리도 모르는것처럼 포장한다)

 

 

이카페의 만민평등,호혜원칙에서 간청소를 정리해 보면, (mms 25000원이면 일년 먹는데 하는 느낌으로)

 

<하루 전날>

약 복용을 중단 / 저녁 식사때 지방과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고기, 생선, 달걀, 기름, 유제품, 콩, 두부 등)

- 간은 먹는것, 호흡하는것 모든것에  필요시 담즙을 분비하니 담즙이 많이나오는 음식,지방 단백질을

  삼가하라는 말이다.  하지만 경험상 하루 전날 부터는 힘들다.  그냥 적당히 먹어도 나올 건 다 나왔다.

 (경험상 새벽까지 고기 술에 쩔어도 나온다 . 하지만 좀 더 효과를  보기위해선 당연한 말이다. )

  

<당일날>

아침과 점심 식사 역시 지방과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 /  2시 이후로는 일절 물과 음식을 먹지않는다.

 - 전날에 과음과식을 했다면 당일은 섭취를 가급적 줄이는게 좋다.

   물은 갈증이 심할때 목축이는 정도는 가능하다. 상식적으로 엠손염이나 소금물을 먹어도 담즙에 영향을 미치는것인데

   물 몇 모금에 실패성공을 논할 정도는 절대 아니다.   돈드는것이 아니니 시키는데로 하면 효과는 좋을것이다.

  

오후 6시와 8시에 엠솜염 물을 한잔씩 마신다.(180mL씩)

여기서부터는 돈이 들어간다. 황산마그네슘이 엠솜염이다.

담즙이 나오는 간과 쓸개의 미세관을 확대시켜 담석(노페물) 빼내기에 좋다고 한다.

 

담관 확장 어느 정도일까?

간 쓸개에서 노페물 나오는 통로만 확대시켜 줄까? 아니다. 온 인체에 혈관등을 확장시키니 혈압도 낮추고

근육도 이완되게 한다. 이거먹고 널부러 질뻔했다. 근무력증에는 독이다.

 

하제(설사)로도 쓰인다. 맛은 기가 막히게 없다. 소금물이 편하다.

소금물을 많이 먹어야 되는줄 알고 그 고욕을 엡솜염 한잔으로 대신하려 했건만

이상한 쓴맛에 먹고나면 뒤끝이 몇 시간 남는다. 그래서 캡슐을 권하는가 보다.

사람 차이지만 소금물은 당일저녁에 기력을 차렸는데 이건 이틀이 더간다.

 

담관 통로 확장으로 동전만한 콜레스트롤 노페물이 덩어리로 나올리 없다.

1-3mm 통로가 1-2센티로 확장된다면 모든 인체장기 구멍이 확장된다는 말이다. 죽기 밖에 더하겠는가.

기껏 1미리내외로 확대시켜 콜레스트롤 노페물이 잘흐르게 한다는 이치이다.

 

동전만한 콜레스트롤 덩어리는 장기를 통과하면서 뭉처 나온 현상이라 본다.

원래 자리잡은 쓸개나 간속의 콜레스트롤 부산물들도 초기에 관을 통해 끈적이는 기름처럼 나오다 가

소장 대장에서 올리브유 지질과  뭉처저서(먹은것이 올리브유 뿐일때) 나온다는것이 상식이다.

홀다클락에서도 이점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의사한테 두드려 맞고 한의사협회에서 사과한 내용이다. 노페물을 담석이라 하니 의학적인 정의차이인데

그것을 사과한 한의사협회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소금물로 대체해도 된다.

소금물과 엡손염의 공통점은 설사를 통한 배출이다.

엠손염이 소금물을 나무라는데 건방진 얘기다. 엡손염 없어도 노페물 빠지고 엡손염이 통증을 없앤다는데

기관확장시켜 근무력증을 동반하니 당연하다. 차라리 몸에좋은 소금을 섭취하여 하제로 쓰는것이 좋다.

소금은 인체에 갑자기 많이 들어가면 필요이상의 소금성분은 설사로 나온단다.

나트륨 운운하면 곤란하다. 인공소금외는 다 적용이 가능하다.

천일염에 불량성분이 있다고 기피할 필요도 없다. 천일염중 잡것을 어느정도 정제한 소금이면 충분하다.

 

하루 전부터 소금물을 그렇게 많이 먹어야 하는가

나도 전날 일리터 마셨다. 배불러 넘어간다. 어떤 이는 2리터가 정량이란다.

장에 모인 노페물들은 세균 덩어리가 틀림없다.

빨리 비워야 장에서 세균감염이나 다른 탈이 없도록 빨리 배출해야 한다는 원리일 것이다.

전날 마시는것은 일단 장을 한번 비우고(구지 비울필요도 없다)

 다음날 마시는것은 장의 콜레스트롤을 빼는 것이다. 엡손염도 마찬가지 이치다.

전날 비우면 다음날 결과물을 쉽게 확인하는 장점 정도는 있다.

 

문제는 고역이다.

간청소는 자주해야 한다. 적어도 10-20회 후 관리기에는 년 2회 정도란다.

전날 안마신다. 엠손염이든 소금물이든. 간에 부담 안주니 담즙도 더 많이 간직하것지.

다음날 꼭 얼마나 나왔는지 눈으로 자세히 보려면 이 방법을 하되 난 이제 힘들어 안할란다.

 

다음날은 설사가 손쉬운 배출 방법이니 소금물을 마셔둔다.

많이 먹지 않아도 된다. 소금물 한두컵이면 대부분 설사가 나오나 당장 안나오더라도 간청소후 하루중 한두번은 배변을 한다. 차라리 설사약 한알이면 만사끝이다. 각자 알아서 하시되 원리만 익혀두자.

 

 10시에 올리브오일 120mL와 포도즙 120mL+구연산 1/2 차숟가락+오르니틴 4~8캡슐+흑호두 2캡슐

- 본게임이다.

지방 단백질로 간에 부담을 주어 쓸개즙이 펑펑 나오게 마시는것이다. 서양에서 만든 용법이니 올리브다.

올리브 아니라도 된다.식용유도 된다. 돼지기름도 된다.

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지방이 간을 자극해 담즙이 배출되는 원리는 같다.

액체가 돼지비계를 먹는거 보다 더 낫다고 보지도 않는다.

단지 마시는것이니 흡수가 빨라 간 반응이 빨리오고 좀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도 고역이다.

대신 할것을 찾고 있는데 마땅치가 않다. 대부분 한약방 팩은 여러가지 먹기좋은 약제에 설사약 넣은것이 대부분이다.

 

 

꼭 천연 올리브 천연 포도즙인가

포도즙은 악세사리다. 천연 운운하는데 그럴 필요없다. 간청소 업무보는(?) 곳에서는 당연하다.

모든것이 천연이고 무해한 느낌이면 더 좋다. 포도즙에 지방 단백질이 들어봐야 얼마나 들었겠는가.

올리브유같은 액체 맛이 지랄같아서 희석하는 용도다. 시중에 취향대로 싼거 고르면 된다. 안 먹어도 된다.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차라리 소고기 몇점 먹는게 낫다. 다음날 이게 담석인지 소고기 덩어린지 확인이 잘 안될지라도.

 

구연산 오르니틴 흑호두.....

기름을 마시고 반드시 누워있어야 효과가 좋단다. 몇일전 올리브유를 마시고 갑자기 친척이 방문해서

몇시간 대화를 나눴다. 어떤 원리인줄 모르겠지만 다음날 다 나온다. 그래도 돈드는거 아니니 해보자.

 

오르니틴은 수면유도제다. 먹고 그냥 자야 효과가 좋고 어길시  효과없다는 주장까지 하는데 오버다.

잠버릇 고약한놈은 아예 효과 못보다는 말이다. 그 약을 어디에 파는줄도 모른다. 안먹어도 된다.

담관 담석(사실은 콜레스트롤 지질종류) 이 차례차례 돌덩이 굴러가는것처럼 반드시 누워야 잘구른다는 말인데

차라리 서서 띰박질 하는게 빨리 빠질 것이다. 돌이 절대 아니다. 거꾸로 먹어도 위는 바로 작동된다.

 

구연산 흑호두액등은 빠진 간주위의 노페물에 남은 세균과 장으로 이동하는  세균까지 잡자는 원리다.

이카페 mms요법을 하는 분이면 필요없다. 간 청소후 장에 있는 노페물은 배변하고 mms 복용하면 된다.

 

한번 복용으로 끝날일인가. 아니다.

이카페를 모르면 아마도 기생충 걱정  / 장속 세균 걱정  / 혹시나 장에 남은 세균독소가 장속으로 들어갈까바

해독작용을 하는 신장기능 향상까지 고려해야 하니 기생충 청소 장청소 신장청소 후에 마지막 간청소를 유도한다.

간청소 한번 제대로 하려면 돈 일백은 든다는 말이다. 타이어사고 차를 산다는 말이다.

 

흑호도액이나 캡슐 (나도 구입했다) 은 한약제중 구충 가능한 약제로도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똥속까지 재퍼나 mms가 침투 못하는 경우 약제를 쓴다는 원리인데 비워버리면 그뿐이고

사후 재퍼나 mms로 가능하다. 베이킹소다요법도 있지않은가.

문제는 mms 베이킹소다요법이 너무 돈이 안든다는 것이다. 문제긴 문제다.

 

<다음날>

아침 6시와 8시에 엠솜염 물을 한잔씩 마신다.(180mL씩)

설사로 담석을 배출한다.

오전 10시 부터 물과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앞에서 다 기술했다.

그냥 노페물을 배설한다고 생각하자. 소금도 좋고 설사약도 좋다.  일상생업 중이면  배변 나올때 까지

하루정도는 기다려도 된다. 찜찜하면 설사하자.

 

홀다클락방식은 그나름 고유한 프로토콜로 정착이 된것이다.

남의 요법에 감 떡 얘기는 못한다. 하지만 이카페니 가능하다. 경쟁업체가 아니므로.

간청소 한번하려고 돈생각, 복잡한 생각 말고 

이카페의 mms,베이킹소다로 세균 정리하고 간청소는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자는 취지다. 

그래야 여러번 자주할 수 있다.

 

간청소 요법은

 

자연스레 속을 비운다

자연스레 때려넣는다

자연스레 비운다

 

그 앞뒤로 mms,베이킹소다,재퍼,은용액 자주하면 마음고생 걱정 안한다.  

 

출처 :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글쓴이 : 현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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