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스크랩] 빼먹는 재미~ 양념장 얹어 먹는 양념 꼬막

그린테트라 2012. 3. 17. 07:13

샬롬~!!

 

꼬막을 사와선 양념장을 만들어 얹어 먹었어요...^^

 

사실 음식점에서 먹는 꼬막은 양념장이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해서

 

 별로이긴 한데 집에서야 뭐  제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삼하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꼬막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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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꼬막 1kg, 청주 약간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미림 1큰술, 깨소금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레몬즙 1큰술

 

 

 

1. 꼬막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2~3시간정도 해감을 해줍니다..

 

2. 해감이 다 되면 껍질이 깨끗해질때까지 씻어주세요..

 

3. 꼬막을 냄비에 넣고 꼬막이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과 청주를 약간 넣어

 

끓이다가 꼬막이 서너개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져서 맛이 없다네요..^^

 

 

 

4.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껍질을 한쪽씩 뗴어 내고 접시에 담아

 

양념장을 조금씩 얹어 드시면 되지요...^^

 

식초 대신 레몬즙도 넣어 주고 매실청과 미림도 넣어 양념장의

 

염도를 좀 희석해 주었더니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네요...ㅋ

 

꼬막 좋아하는 울 신랑 열심히 먹었답니다...^^

 

양념장은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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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콤 새콤~ 쫄깃한 꼬막 파무침  =>  http://blog.daum.net/misiya01/6974452

 

출처 :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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