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의 인공증식에 나선 요네자와(米沢)시의 한 민간연구가의 삼림에서는 독자(獨自)의 종균으로 이식(移植)공법을 사용한 장소에 금년에도 송이버섯이 순조롭게 발생했다. 이번 시즌을 흉작이라고 하는 만큼 오랫동안 재배해 온 공법(工法)이 정착됐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민간연구가는 십여 년 전 산림 20ha를 빌려, 적송(赤松) 등의 산림정비에 착수했다. 송이버섯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며, 적당한 우량(雨量), 토양조건이 좋은 곳에 자생(自生)하지만, 한번 난 자리에는 다시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는 일전에 야마가타대학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종균을 이식하는 실험을 되풀이하면서 독특한 이식공법을 개발했다. 송이버섯이 발생하지 않게 된 그루터기에 토양개량재와 함께 종균을 이식하고, 자극을 주는 공법이다. 이 이식지에서 5년 전, 서너 개의 송이버섯이 발생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종전(從前) 같으면 송이버섯이 발생하지 않는 그루터기지만, 그 후에도 매년 서너 개씩 발생했다. 금년 이곳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전문가에게 DNA감정을 의뢰한 결과 작년의 종균과 염기(鹽基)배열이 일치하여 친자관계가 입증됐다.
그는 일전에 야마가타대학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종균을 이식하는 실험을 되풀이하면서 독특한 이식공법을 개발했다. 송이버섯이 발생하지 않게 된 그루터기에 토양개량재와 함께 종균을 이식하고, 자극을 주는 공법이다. 이 이식지에서 5년 전, 서너 개의 송이버섯이 발생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종전(從前) 같으면 송이버섯이 발생하지 않는 그루터기지만, 그 후에도 매년 서너 개씩 발생했다. 금년 이곳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전문가에게 DNA감정을 의뢰한 결과 작년의 종균과 염기(鹽基)배열이 일치하여 친자관계가 입증됐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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