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45℃ 한 시간의 히-트쇽크로 오이 병해충은 거의 억제하였다

그린테트라 2007. 6. 20. 14:13

45℃ 한 시간의 히-트쇽크로
오이 병해충은 거의 억제하였다
現代農業  30 6 150p 佐藤 達雄

오이 병해충방제 필요성은 지금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는 없으나 아무리 등록농약이라고 하더라로 대량의 농약을 쓴다는 것은 불안하게 느끼는 소비자가 많고 생산자에게도 농약 살포는 아주 역겨운 작업이다. 또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시설과 일반 가정이 섞여 있어서 근처 주민과의 사이에 농약 냄새나 동력분무기 소음 등을 둘러 산 트라블도 발생하고 있다. 농약을 대신할만한 병해충 방제방법이 여러 가지로 시도되고 있지만 실용기술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 실정이다.

神柰川현 농업종합연구소에서는 시설을 일시적으로 밀폐하여 내부 기온을 45℃까지 올리는 처리「히-트쇽크처리」로 오이 병해충을 획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방법은 완전한 무 농약재배로 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농약 사용량을 대폭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한 재배관리기술로 유망하다. 처리조건 등 기초적인 방제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개요를 소개한다.

하우스에서 내서성 품종을  장마가 갠 다음부터 처리
먼저 이 방법은 노지오이가 아닌 시설재배 오이가 대상이 된다. 처리가능한 시기는 시설을 닫는 45℃까지 안의 기온이 올라갈 때(關東지방에서는 장마가 개이는 9월경까지)이다. 맑은 날이 아니면 안의 기온은 올라가지 않아 장마기나 기상 불순 시에는 어려울 것이다.
 
작형은 속성토마토 뒷 구루 오이 같은 것이 이 시기에 해당된다. 더운 시기이기도 하고 별로 관리도 하지 않아 한 두달 동안 단기에 수확하여 300평당 5톤 정도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할 때라면 도입되기 쉽다고 생각된다. 또 추녀가 높은 하우스에서는 시설을 밀폐하더라도 안의 기온은 별로 올라가지 않아 처리가 어렵다(반대로 탓치라이트형인 추녀 높이가 낮은 하우스에서 처리를 하지 않아도 안 기온이 40℃로 넘을 듯한 때에는 재배 그 자체가 어렵다).
 
오이는 비교적 내서성이 강한 식물이지만 45℃로 한 시간 처리하더라도 잘 자라고 낙화나 하등품 발생도 적은 품종을 쓸 필요가 있다. 당 년구소에서는 6년간 품종을 비교하고 매년 안정된 처리로 손실이 막고 더욱 더 좋은 생육과 수확량을 얻은 것은「대장」으로 하였다. 노지재배나 반 속성재배에 알맞은 품종을 대략 더위에 약해 처리에는 알맞지 않다. 
 
처음에는 40℃로 익숙해지면 45℃로
파종에서 접목 정식까지의 작업은 보통대로 한다.
여름 철 정식후 1~2주간에 암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이 때부터 히-트쇽크처리르 시작한다. 맑은 날이면 오전중의 관리작업이 끝난 다음 시설을 밀폐하면 보는 동안에 안의 기온이 올라하고 30분 정도에 40℃로 올라간다. 한 시간 정도 유지한 다음 모든 창을 열고 안의 기온을 내린다.
 
이 처리를 5~7일 정도에 반복하여 오이가 고온에 익숙해 진 다음 이번에는 45℃까지 올려 한 시간 뒤에 본래대로 돌리는 처리는 몇일 동안 한다(그림 1).
 
이 시점에서 병해충이 거이 억제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병해충이 나올듯하면 서둘러 농약을 뿌릴 필요가 있다. 다음에는 병해충 발생을 보면서 7~10일에  하루 이틀정도의 비율로 45℃로 처리한다.
 
그러나 오이는 시설이 밀폐되고 습도가 높게 유지되어 있으면 40~45℃에서도 입은 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때에 창이 열려 있으면 습도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입의 증산에 물을 빨아들이는 것이 쫓아가지 못해 심하게 입이  탄다. 이 때문에 처리 중에는 안의 기온이 40~45℃로 달한 다음 그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부직포 보온커-텐 같은 것으로 차광함과 동시에 가능하다면 창이 열리지 않도록 한다.
 
또 꽃이 어린 열매는 입보다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5일 간격으로 한번 처리하기 보다 하루에 한번 씩 이틀 동안 처리하고 다음에는 8일 동안은 무 처리로 하는 것이 낙화(과)가 적어진다.

고온처리로 병해충저항성 유전자도 발현
여름철 오이재배는 응애류 온실가루이 작은각시들명나방 야도충 진딧물류 총채벌레류 심식파리류 흰가루병 노균병 갈반병 등 대단이 많은 병해충이 발생한다. 당 연구소의 시험결과에서는 45℃ 한 시간의 처리를 확실하게 한다면 응애류 이외의 병해충의 한번 처리로 상당히 억제된다(그림 2).
 
단지 병해충 발생 전이나 발생초기에 처리를 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흰가루병이나 노균병 병반이 확대되고 나서도 치료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는 기대하지 못한다. 또 일반적으로 응애류는 고온에 강해 처리효과가 떨어진다. 천적이 먼저 죽고 마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발생이 보이면 빨리 응애약을 뿌리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 처리로 병해충이 억제되는 것일까? 먼저 해충 대부분은 처리하면 바로 죽어 버려 열이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흰가루병도 비교적 열에 약한 것이 알려져 있다. 더욱이 우리들의 연구에서 이 처리가 오이 식물체에도 작용하고 병해충 저항성과 관련되는 유전자 군을 발현시키는 것이 확실해졌다. 고온이나 건조 상처 같은 스트레스에 대해 적응 반응과   오-바랩하여 식물을 단단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 같다.

측지발생이 많아지고 초세도 강해진다
재배시험에서 상등급 열매 수확량은 300평당 두 달에 5~6톤정도로 현지 관행재배와 비슷했다(표). 그러나 처리하면 측지 발생이 많아져 보통의 여름 오이에 비해 초세가 강해진다. 너무 길거나 굽은 열매나 착색불량과 발생이 많아질 대에는 처리 온도가 너무 높던가 처리회수가 너무 많은 가능성이 있다.
 
최후로 이 기술 도입에 있어서 유의해야 될 점은 정리하였다.
① 관행 재배와는 생육상황이나 관리방법이 전혀 다르다.
② 「大將」과 같은 내서성이 강한 품종을 쓴다.
③ 습도유지를 위해 45도에 달한 다음 보온커텐 같은 것으로 차광함과 동시에 환기를 적극적으로 피한다.
④ 수확량이나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수확이 궤도에 오른 다음에 생육이나 병해충 발생상황을 보면서 고온처리 빈도를 10일에 한 두번 한다.
⑤ 시설에서는 적어도 온도가 들죽날죽 하므로 안의 기온이 45℃를 넘지 않도록 먼저 40℃정도의 처리 모습을 보고 서서히 처리온도를 조절한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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