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마그네시움은 기폭제이다

그린테트라 2007. 6. 20. 14:03
 마그네시움은 기폭제이다
      흙도 달라지고 다른 모든 것도 바뀐다

         마그네시움은 인산 흡수를 높이고
         마그네시움은 광합성을 활발하게 하고
         마그네시움은 효소작용을 높인다

            ---마그네시움으로 흙의 양분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입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나의 마그네시움시비체험

 이 란에서는 작년 10월호를 읽고 마그네시움시비를 시도한 사람들이 바램을 질문한 결과를 기본으로 적성한 것이다.




         인산저장이 많다고 생각되는 밭
              생육후반에 놀랄 정도로 회복되었다
                 (現代農業 03 10 66p 池田 潤二)

      생육후반에 아랫입이 황화되었다

  나는 월급쟁이 생활을 했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알지도 못하는 농사를 지은지 금년이 9년째이다. 벼(140a)과 여름가을 가지(14a)를 재배하고 있지만 특히 가지는 吉田가지라는 이름으로 북 九州시장에 공동출하하여 비싼 값으로 대접받고 있다.

  작년 내 가지는 여름쯤부터 오래된 입의 입색이 떨어졌다. 그런 때에 작년 10월호의「마그네시움으로 인산축적을 내리자」라는 것을 읽었다. 기사 안에 가지의 마그네시움결칩증상의 사진이 있어서 내 포장에 나온 증상도 마그네시움결핍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마그네시움을 웃거름으로 주기로 하였다. 아쉽지만 토양진단은 하지 않아서 그런지 기사에「최근에는 인산과잉 밭이 많다」라고 하였기 때문에 주기로 하였다.

      웃거름에 5kg씩을 두번에

  10월호를 읽고 바로 9월경에 2주 간격으로 두 번에 웃거름을 주었다.
  웃거름 비료로는「현대농업」을 참고로 황산마그네시움을 농협에 부탁하여 사 왔다. 황산마그네시움은 밑거름이나 웃거름으로도 좋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시비량은 300평당 20kg(마그네시움으로 5kg 정도)를 두 번 주었다.
  그렇게하니 가지 아랫입의 입색이 진해지고 놀랄 정도로 나무가 회복되어 깜짝 놀랐다. 이미 여름가을 가지는 생육 후반이므로 큰 결과를 남기지 못해 아쉬웠다.

      다른 해보다 병해충이 적었다

  금년은 밑거름으로 마그골-드를 300평당 100kg(마그네시움 성분으로 60kg)를 주어 보았다. 마그골-드는 수산화마그네시움으로 본래는 吉田가지의 시비설계로 밑거름으로 주는 것이지만 나는 그것이 마그네시움 비료인 것도 모르고 쓴 것이다. 금년은 그것에 주의하고 농협의 설계보다 조금 더 많이 주었다. 웃거름으로 황산마그네시움을 6월21일에 10kg 26일에 15kg 두 번에 주었다(그 다음에는 입 색을 보면서 15kg정도를 웃거름으로 줄 생각이다).

  금년은 입색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찍이 웃거름을 주어 다른 해 보다 병해충이 나오는 것도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여름에는 나무가 지쳐 잿빛곰팡이병이 다소 나왔어도 지금으로는 기운이 좋아 발병하지 않는다. 이대로 라면 후반이 되어 나오는 흰가루병에 당하지 않을찌도 모른다고 기대하고 있다.


         유스토마와 벼
             
나뭇가지를 자르는 가위를 써서
               수확할 정도로 꽃대가 딱딱하게 되었다
                      (現代農業  03 10 68p 大島 一一)

      황산마그네시움을 밑거름으로 300평에 60kg를

  나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으로 마그네시움 시비도「현대농업」을 읽고 해 보기로 하였다. 준 것은 꽃으로 유스토마 스타-치스 스톡크 금어초 천일홍과 벼이다.
  우선 비료집에「현대농업」의 마그네시움비료 일람 페이지를 보여 주고 마그네시움비료를 골라 달라고 했다. 그것이 미량요소가 들어 간 황산마그네시움였다.
  꽃에는 9월하순 밑거름으로 300평에 약 60kg(마그네시움성분으로 10kg)를 주었다.

 
     
작년보다 입고병이 줄어 살균제는 제로였다

  그렇게 하니 각 작목마다 지금까지는 없을만큼 줄기가 딱딱해 졌다. 유스토마의 경우 수확하는데에는 지금까지는 눈 따는 가위로 잘랐지만 금년은 딱딱해 나무가위를 써야만 되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또 입이 두껍고 입색도 밝은 파랑이였다. 꽃색도 선명하였다. 줄기도 딴딴하게 자랐다. 덕분에 꽃 시장에서도 「금년에는 줄기가 딱딱하군요」라는 평판으로 비싼 값에 팔렸다.
   병해충도 적고 특히 작년에는 많이 나온 잿빛곰팡이병이 금년에는 줄어 입고병이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덕분에 살균제살포는 제로였다. 얕게 심거나 물주기도 줄였지만 뿌리가 잘 뻗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벼에서도 입도열이 없었다

  금년은 일조부족이므로 벼에 입 도열이 나오는 사람도 많았지만 내 벼는 기운이 싱싱해 지도원도 칭찬해 주었다. 이것도 밑거름으로 앞의 황산마그네시움을 300평에 15kg 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토양은 진단하지만 마그네시움 시비량은 특히 그 수치를 참고로 하지는 않았다(pH는 6.67 인산치는109mg/100g).「하우스토양이라면 아마도 인산과잉일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시비량도 메이커-의 지동 따랐다. 그래도 이런 병해충에 강한 품질이 좋은 것이 만들어져서 토양분석결과에는 별로 정신을 쓰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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