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뿌려도 좋고 마셔도 좋은 젖산발효액의 매력-오이가 한 포기에서 170개 쑥갓이 보드러운 맛이

그린테트라 2007. 6. 20. 14:03

         통로전체가 잿빛 한 색으로 병해가 줄고 맛이 좋아지는
              뿌려도 좋고 마셔도 좋은 젖산발효액의 매력
                              (現代農業  03 9 160p) 

 「젖산균발효액은 흥미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정신을 쓰면 빨리 오셔서 쓰고 있는 사람의 감상 같은 것을 듣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加藤 忠司 씨는 그렇게 말하고 젖산발효액 고안자인 河野 茂生 씨가 사는 靜岡에 가게 되었다. 加藤 씨는 전 채소 다업시험장의 연구자이시다. 지금은 자기 고장인 三重에서 채소를 재배하면서 텃밭교실을 열고 있다. 그리고 하야 씨들과 같이 BPO법인인 자연 삶의 모임을 설립하고 유기재배를 퍼트리고 있다.

 
      오이가 한 포기에서 170개 쑥갓이 보드러운 맛이

  加藤 씨에 따르면 그 젖산발효액을 뿌리면 노지오이가 무 농약으로 점차로 달린다.「그곳의 오이가 말라 버렸다」고 생각하더라도 加藤 씨 오이는 그로부터 1주간이나 2주간에 나무가 살아난다. 흰가루병 같은 병해는 나오기는 하지만 확대되지는 않는다. 덕분에 재작년은 한 포기에서 오이가 보통은 10~20개 따던 것이 170개나 딴다고 한다. 지금은 텃밭교실의 학생들에게도 젖산발효액을 권하고 오이 수확량 목표를 한포기 200개로 지도하고 있다.
  더욱이 흥미 깊은 것은 맛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특히 쑥갓은 질기기도 하지만 그 물을 뿌리면 보드러워 진다. 양파도 눈물이 나오지 않게 된다.

 
     
지년죠가 마르지 않고 애도충이 부화하지 못한다

  靜岡시의 大畑 英一 씨는 지넨죠에 젖산발효액을 10~15일 간격으로 뿌리고 있다. 강풍에 의해 입이 늘어져서 입색이 차빗으로 되어 말라 버리고 마는 장해가 억제된다고 한다. 야도충이 입이나 눈를 먹어버려도 무 농약으로 지년죠가 재배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지만 가을에 차이가 반드시 나온다. 마스크 없이도 뿌려도 된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靜岡시의 中西 雄馬 씨는 무나 감자에 7~10일 간격으로 뿌리고 있다. 감자는 물텡이가 없어지고 무는 달고 씹는 맛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농가가 제일 고생하는 야도충이 왜 그런지 부화하지 못한다고 한다.

 
      젖산발효액이란

         ---채소찌거기나 과일찌거리로 만든다
  젖산발효액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河野 씨에 따르면 원 재료는 젖산균과 우유 흑설탕 돌가루로 만든 미네랄 그리고 과일 같은 것이 주체이다. 河野 씨는 이것을 20년전 부터 고안하고 현재「식물보호 영양액」으로 제품화하고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농가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장기간 보존하고 살포효과가 뛰어 난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직접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비숫한 효과를 겨냥하 단기간에 쓰는 사람을 위한 젖산발효액 제조법을 배웠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쌀겨절임의 윗물을 우유에 넣어 젖산균을 늘리고 다시 효모를 많이 가진 과일 같은 것을 넣어 흑설탕으로 배양하는 것이다.
  만들어 넣고 40~50일의 초기것을 당류가 많아 영양액으로 쓴다. 60~70일 지난 것은 산이 생성되므로 항균 방균에도 쓰인다. 어느 것이나 헝겊에 넣어 거르고 300~500배로 뿌린다.

 「어느 복숭아 농가가 복숭아는 따지 못한다고하여 보러 갔더니 떨어진 복숭아를 주워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찌거기 복숭아를 젖산발효액을 만들게 하여 복숭아에 뿌리게 하엿더니 지금은 완전 무 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다. 복숭아를 당근으로 바꾸어도 된다. 효모나 효소 같은 것을 들어 있는 것이면 무엇이라도 좋다」

 

마셔도 맛이 있고 변비도 해소된다

  그런데 이 젖산발효액이 좋은 것은 작물을 기운차게 할 뿐만 아니라 마실수도 있다. 작물에 뿌리는 한편 술로도 즐길 수도 있다.「보여 드릴까요」라고 하면서 河野 씨가 갖고 있던 것은 과실주용을 병에 넣은 흰 액체였다. 파란 매실로 만든 것으로 마침 만들어 넣은지 1년 된 것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이것이 河野 씨의 장기보전되는 살포효과가 높은 젖산균발효액 원액이다. 이것을 밑씨로 한 제품을 만드는 것 같다.

  마셔보니 칼피스와 같이 달지만 진짜 신맛과 알코올기운이 느껴져서 아주 맛이 좋았다. 그것만이 아니라 가등 씨는 이것을 마시면 장(腸) 활동이 활발하게 되어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기산 아미노산 당류 균 생성물이 종합적으로 엽면에서 일을 한다

  그래도 왜 이 젖산발효액을 뿌리면 오이가 한 포기에서 170개나 달리고 쑥갓이나 무 맛이 좋아지는 것일까.

  加藤 씨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선 생각되는 것은 젖산균 같은 유기산이 산을 만든다는 것이다. 발효액을 뿌린 엽면은 이 산으로 pH가 아마도 3정도로 내려가 병원균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구조는 지극히 복잡하고 앞의 유기산만아 아니라 효모균이 붙는 아미노산이던가 호르몬 바이타민 기타 항균단백 당류 효소등 균 발효에 의한 생성물이 몇 가지 합해져서 일을 하는 세상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보다 아무래도 광합성이 촉진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그로부터 제품은 돌가루로 만든 미네랄로도 효과가 커진다고 생각된다」

  大畑 씨의 지넨죠 입이 늘어지더라도 장해가 나오지 않는 것은 입이 늘어지면 그 상처에서 침입하려고 하는 병원균을 다른 균이 억제하지만 어떤 물질이 상처의 재생에 작용하는지도 모른다. 또 야도충 부화가 되지 않는 것도「술 다루에서 누에를 기르면 누에가 죽어 버리고 말아 엽면에 낳은 알이 누룩균에 기생하는 것 같다」(河野 씨).

  오이를 무섭게 수확하던가 쑥갓이나 무 맛이 좋아지는 것은 발효생성물에 들어 있는 효소나 호르몬작용과 산에 의한 체내대사촉진작용 같은 것이 관계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젖산발효액은 이 동안에『현대농업』에서 소개한 청초액비나 과일효소 감식초나 포도식초외에도 직접 만든 과일식초 같은 것도 공통된 부분이 크다고 생각된다.

 
   
   퇴비와 섞는 것이 기본이다

  젖산발효액은 단체로도 상당한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작물생산의 기본은 무엇보다 흙이다. 흙이 나쁜 곳에 아무리 지상부에「식물보호 영양액」을 뿌리더라도 그 효과는 반간되고만다. 河野 씨는 그렇게 생각하고「미라클 소일」이라는 퇴비를 반드시 섞어 쓰고 있다. 앞의 加藤 씨를 비롯하여 大畑 씨나 中西 씨도 미라클소일을 쓰고 있다.
  미라클소일은 차찌거기 토탄 제오라이트 바닷말(해인초 같은 홍조류) 활성탄이 원료이다.퇴비와 젖산발효액은 이른바 자동차의 양쪽 바퀴로 지하부에는 퇴비 지상부에는 젖산발효액을 써야만 효과가 나온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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