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아닌 종이봉지에 담아 다닐수 있어 편리하다. 설탕이나 소금처럼 필요할 때 각종 식품에 섞어 풍미나 식욕을 돋굴 수도 있 다. 식품의 보존성도 높일 수 있다. 여러 방법이 있으나 알콜 40% 물 60%의 혼합액 1Kg에 0.6Kg의 덱스트린(녹 말)을 녹여서 이것을 분무 건조 하면 알콜 35%, 물 3%, 덱스트린 62%를 함유 하는 분말이 0.5Kg 이 만들어 진다. 이 분말에 물을 섞으면 즉시 위스키맛의 물이 된다. 일본에서는 이 알콜 분말을 이용한 캔디가 시판되고 있다. '술은 액체' 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것이다. 출처 : 블로그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 글쓴이 : 비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