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아무 이유없이 늘 사게 되는 양배추~
평소같음 쪄서 쌈으로 먹거나 채썰어 샐러드라도 만들었을텐데
요즘은 밥을 거의 안 먹는 관계루다 계속 방치해놓구 있었다지요.
그러다 양배추 색이 슬슬 변하는듯 싶어
오래 두고 먹어도 상관없는 피클로 탈바꿈시켜 줬답니다.
1.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2. 식초, 설탕, 생수, 소금을 골고루 잘 섞어 준 다음 양배추와 버무려 병에 담아 주시면 완성~
초간단 양배추 피클 완성입니다.
어제 저녁에 만들었다 오늘 꺼내서 먹어 봤는데요.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맛이 너무 상큼한거 있죠.
앞으로 며칠간은 요 양배추 피클 덕분에 입맛 잃을 걱정없이
새콤달콤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횐님들께서도 새콤달콤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용.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정민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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