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대상포진

그린테트라 2012. 3. 5. 16:44

면역의 기본은 혈액이며 혈액은 골수에서 생성되므로 치유의 시작은 척추의 극돌기와 관련장부를 치유해야 합니다.

 

혈액 발생의 기원이 골수이며 그다음은 혈액을 총괄하는 비장, 적혈구를 응축하고 당대사와 독소를 해독는 간,

혈액의 사관학교인 흉선등이 면역의 주체임으로 

대상포진은 척추와 그 주변, 간삼총사혈, 흉선을  다스리면서

환부를 치유해야 하며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척추에 숨어 있다 나이가 들거나 감염등에 의해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척추에서 말초신경을 통해 피부신경절에 자리를 잡고 수포로 발현하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수포발생 3~7일 경과 후 대개 딱지를 형성하는데 아래의 오른쪽 대퇴부사진을 보면 화농성 염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포 발생 부위는 요배부 하부의 천장관절 주변 및 우측 하둔부와 우측 대퇴부 하단(특히 심함)이며

통증은 담경과 간경의 유주를 따라 나타난다고 합니다.

 

 

 1. 치료 1회차 - 척추와 그 주변의 압통 및 경결점(단침법)

 

 

 

요배부 우측 천장골 주변과  하둔부의 수포진

 

 

  2. 치료 2회차 시침 - 우측 흉곽 하부 압통부

 

 우측 대퇴부 하단의 수포진 - 화농부 및 주변 위주로 발침해서 유침 및 산침

 

 

3. 치료 3회차

 

 

 

 

 

 

4. 우측 대퇴부 비교사진

 

화농부위가 줄어들고 그 자리에 딱지가 생기고 있네요.

마지막은 요추와 천장골, 그리고 대퇴부관련 통증유발점을 치유하면 될 것 같네요. 

출처 : 노을녁의 블로그
글쓴이 : 노을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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