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아미그달린(레트릴)

그린테트라 2012. 1. 24. 04:15

레트릴은 아미그달린 혹은 비타민 B-17이라고도 불린다. 레트릴은 오래 전부터 항암제로 이용되어 왔다.

살구씨는 이미 4800년 전 중국의 신농씨 이래로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또 페르시아의 명의인 아비센나도 비장, 자궁, 위장, 간의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살구씨기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30년에 프랑스의 과학자인 루비케와 봉트롱-샤리앙이 처음으로 순수한 아미그달린을 추출했는데 이를 가수분해하면 레트릴이 생기지만 활성 시안화물은 들어 있지 않다.

아미그달린을 이용해서 암을 최초로 치료한 사람은 모스크바 제국대학의 교수인 이노스메쩨프였다.

1845년에 20살난 남성 암환자에게 3개월 동안 약 46000밀리그램의 아미그달린을 복용시켰는데 3년 뒤에도 살아 있었고, 난소암으로 전이가 심한 48세의 여성에게 1년간 아미그달린을 복용시켰는데 2년 뒤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살아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약 100년이 지난 1940년대에 미국의 생화학자인 언스트크렙스가 레트릴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그는 살구씨에서 레트릴을 추출한 후 무해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팔에 주입해 보았으나 아무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많은 논문을 남겼고 비타민 B-15도 그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1940년 후반과 1950년대 초반까지 레트릴 암 치료법은 전세계로 퍼져 나갔는데 초기에는 정맥주사로 50~100밀리그램만 주입했고 2그램을 넘는 경우는 드물었다.

1960년대가 되면서 크렙스 부자는 10~30일의 치료기간 동안 총 30그램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게 되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정맥주사로 9그램까지 투여해서 총 200~300그램까지 사용하는 일이 흔하게 되었다.

용량이 갈수록 늘어난 것이다.

레트릴이란 용어는 크렙스박사 부자가 만든 말로 레트릴 속에 들어 있는 주성분은 비타민 B-17이고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아미그달린이다.

비타민 B-17은 거의 모든 과일의 씨앗 속에 들어 있으나 살구씨 속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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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 건강 프로젝트
글쓴이 : 건빵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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