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보벤침 wobenzym

그린테트라 2012. 1. 24. 04:19

보벤침

 

켈리의 치료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췌장효소이다.

 

켈리는 암의 근본 원인은 인체가 단백질을 제대로 대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즉 음식 속의 단백질을 제대로 소화, 흡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게다가 종양은 물질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서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을 이용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더 악화된다.

 

따라서 단백질의 물질대사에 이상이 생긴 것을 고치지 않으면 처음 생긴 종양을 제거하더라도 결국은 더 많은 종양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런 물질대사의 이상은 췌장효소의 결핍으로 야기되고 특히 어떤 단백질 분해효소는 종양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1차 방어선이라 한다.

 

결국 암을 치료하려면 췌장효소를 다량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그러나 췌장효소가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오래 전에 바로 비어드박사가 제시한 아이디어이다.

 

그는 1906년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췌장효소가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했다.

 

즉 영양배엽세포가 침입하는 것을 태아와 모체 내에 있는 췌장효소가 막아주고 그로인해 췌장효소는 인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암을 소화시켜 버릴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

 

그의 이론 중에는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모두 생략한다.

 

비어드는 1911년에 자신의 이론을 정리해서 “암 효소치료”란 책까지 발간했으나 제도권 의학은 그의 연구결과를 철저히 외면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오하이오주의 쉬벌리란 의사가 효소로 암환자들을 치료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지만 그 역시 다른 의사들의 배척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치료경험과 사례를 모아 1969년에 “암 다양한 단백질 분해효소 치료법”이란 책을 발간했으나 제도권 의사들의 조롱만 받았다.

 

독일은 미국과 달리 제도권 의사들도 자연요법을 인정하고 또 효소 이용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사인 볼프와 그의 l제자인 란스베르거는 함께 “효소요법”이란 책을 썼고 무코스제약이란 회사까지 설립해서 효소제품을 생산, 판매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유명한 보벤치메란 제품이다.

 

비어드는 췌장효소는 위산의 주성분인 염산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정맥을 통해 주사로 주입해야 하는 것으로 믿었는데, 1986년에 효소와 미생물기술이란 학술잡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모스크비쵸브와 연구진은 효소를 그냥 복용해도 소화흡수가 되어 괜찮다는 점을 밝혔다.

 

또 캘리포니아대학의 생리학교수인 로트먼과 연구진이 2002년에 생리학적 개관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 의하면 소화효소가 혈관으로 흡수되고, 췌장에 재흡수된 후 재이용 되는 것이 여러 실험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즉 소화효소가 음식처럼 소화가 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따라서 식사 때마다 췌장이 새로 소화효소를 생산해서 소장으로 배출해야만 한다는 견해가 틀린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연구결과로 제도권 의학자들이 주장하는 효소무용론은 근거를 상실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효소를 복용하면 위장에서 분해되고 비활성화되어 건강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슬로언 케터링 암연구소의 생화학교수를 역임한 그린박사가 1998년에 대체의학의 과학 관찰이란 잡지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모든 다른 식품 단백질과 같이 효소도 장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효소로 인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효소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어긋나는 연구결과는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는데 대해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췌장효소가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가?

 

이 문제를 검증한 연구결과가 있다.

 

그런 연구결과에 따르면 효소치료법은 암표지검사, 항체생산,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암세포에 있는 CD44란 부착분자와 그 변형체가 종양의 성장과 전이과정에 개입하는데 단백질 분해효소 중 브로멀레인이 CD44의 수를 줄이는데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브로멀레인을 복용하면 암의 전이를 억제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된다.

 

기타 많은 동물실험 결과 췌장효소가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비어드의 주장에 더 이상 시비를 걸 수가 없게 되었다.

 

췌장효소인 파파인은 파파야에 다량 들어 있고 브로멀레인은 파인애플에 많이 들어 있다.

 

또 파파야와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이런 효소를 추출해서 건강식품으로 팔고 있고, 이런 효소는 독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용할 수 있다.

 

췌장효소는 암종양을 찾아가서 고깃덩어리로 생각하고 분해해서 소화시켜 버린다.

 

또 췌장효소의 일종인 트립신과 키모트립신은 암세포의 외부에 있는 단백질을 제거하여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해서 죽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어떤 암 치료방법을 선택하든지 간에 암환자에게 필수품으로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췌장효소를 모아 제품화 것으로 독일에서 개발한 제품인 보벤침과 비탤침이 가장 우수하다.

 

보벤침 구입대행 문의 -----------------------------------> www.cancerhealing.kr   문의: 051-722-4900       넥스웰

출처 : 국민 건강 프로젝트
글쓴이 : 건빵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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