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BRIC2-요료법토론

그린테트라 2011. 9. 1. 13:36

BRIC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세요? 클릭!
유익한 인터넷 토론문화 소리마당에서 만들어가요~

  BRIC > 커뮤니티 > 소리마당
아이디저장 자동로그인

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메모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이렇게 좋을 수가 ??
생명수
  (2010-09-02 11:25:01)
 추천 : 0, 비추천 : 1, 조회: 1178 | 인쇄하기 |
오줌 연구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미 많은 제품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CDA---항암주사약
urokinase--혈전용해제
기타
Citing URL :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Board=sori&id=71315
 
스카이
  (2010-09-02 17:06:53 )
예전에 어떤 아는 여자분이 무릎이 안좋다고 하면서 프레테오글리칸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열심히 먹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그거 효과 있어요? 그랬더니 먹고 난 이후 조금 괜찮아진것도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연골에 프로테오글리칸이 많이 있긴 한데 프로테오글리칸을 입으로 먹으면 그게 효과가 있을까요? 하고 말이죠. 프로테오글리칸이라는게 단백질과 당의 합성물질로 입으로 먹게 되면 그것이 그냥 밥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분해되어 단백질과 당으로 흡수되지 프로테오글리칸으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깐 밥과 고기먹는 것뿐이라는 것이죠. 괜히 비싼 약으로 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하고 되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오줌의 연구가치라고 하면서 그걸 마시면 저 좋다는 urokinase등이 그냥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좋은 효과를 줄까요? 아니면 urokinase가 enzyme으로 단백질덩어리이기 때문에 분해 흡수가 될까요? urokinase가 몸에 좋다고 해서 그걸 입으로 먹으면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줌은 노폐물인데 그걸 다시 마신다고 해서 몸이 좋아질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를 보면 별 희안한 것을 먹고는 몸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계속 먹는 사람들 종종 나옵니다. 예전 어떤 할아버지는 생돼지고기를 좋아해서 생으로 먹는 분이 있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자랑을 했죠. 병원에 가보니 각종 기생충과 디스토마에 걸려서 늦게 병원에 왔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말 듣고 그 할아버지 충격먹던데.. 그러니깐 어떤 정확한 근거도 없이 개인적 경험으로 좋아졌다고 하는 것이 과연 진짜 효과가 좋아진 것이냐 아니면 위약효과냐를 검증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자신의 오줌을 마시면서 몸이 좋아졌다는 분들. 과연 위약효과인지 과학적, 의학적으로 검증을 한 것인지 우선 묻고 싶네요.
생명수
  (2010-09-02 19:18:11 )
충분히 의문을 가질수 있지요. 나도 처음에 그랬으니까. 다만, 난치병의 치료에 고민하던 의사들이 평생을 통하여 임상체험, 제한된 조건에서 연구한 결과이므로 열린마음으로 자료를 검토해 보고 연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막연한 선입관으로 근거없이 비난하는 것은 과학적 태도가 아니지요. 요료법을 경험하고 연구한 분들의 결과에 대하여 건전하고 근거있는 비판은 얼마든지 좋지만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선입관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난하는 것은 과학적 태도가 아니라고 봐요. 스스로 과학자라고 자부한다면 예를들면, 요료법을 직접 경험해 봤는데 이러이러하더라, 누구누구의 책, 기록을 읽어봤는데 이런 점이 잘못되었다던가 분석실험, 쥐실험, 가축시험을 해 봤는데 결과가 안좋게 나왓다던가, 이렇게 대꾸를 해야되는 것이란 말이죠.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실험적 근거가 전혀 없이 성급하게 비난하기에 앞서서 선배, 스승, 조상들의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
  (2010-09-03 09:39:45 )
ㅎㅎ 미안하지만 전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과학이라는게 무작정 한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 어떤 근거와 가능성으로 실험에 임하는 것인데 그저 의문이 생긴다고 실험과 연구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제가 볼때 오줌속에 그 어떤 물질이 몸에 이로울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리고 오줌속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들을 본다면 그게 그렇게 몸에 이로울까 의문이 드네요.

오줌의 대부분은 물- 이건 그냥 물 마시면 되고
그 다음이 요소- 이건 단백질 대사를 하고 난 노폐물로써 몸에 아주 헤로운 것이라 일부로 몸에서 버린 것이거든요. 몸에서 일부로 버린 것들 다시 마신다는 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소금- 이건 그냥 음식물을 해 먹다보면 자연스레 들어오는 것이고
각종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건 그냥 고기먹으면 되는 것이죠.
약간의 미네랄- 이것 역시 밥 먹으면 되는 것이고..

오줌속에 어떤 성분이 있어서 다시 마시면 몸이 좋아질까요? 오줌을 성분만 알아도 대충 파악할수 있는데 뭐더러 그걸 마시고 연구를 할까요?
생명수
  (2010-09-04 20:28:50 )
위약효과의 말씀을 하였는데 의사들과 이야기해 보면 [플라시보이겠지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플라시보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만의 효과로서 평가절하될 수 없고 미량의 대사산물, 정보, EGF, EPO, 항암물질, 항체, 미네랄, 아미노산, 펩타이드, 기타 생리활성물질의 작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적같은 치유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생명수
  (2010-09-04 20:41:33 )
위약효과를 말씀하셨는데, 의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플라시보이겠지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위약효과도 포함되지만 그것만은 분명히 아닙니다. 수 많은 치유사례에서 보면 오줌에 포함된 생체정보의 면역조절작용, EGF,EPO, 항체, 항암물질, 아미노산, 미네랄, 펩타이드 등 생리활성물질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치유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사, 약사, 한의사 들이 책을 펴내고 기적, 생명수, 등의 감성적인 용어를 활용하여 요료법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생명수
  (2010-09-03 10:12:37 )
스카이님, 노폐물의 개념정의가 무엇인가요? 더럽다는 의미로 쓰신 것 같은데 요소urea를 더럽다고 이해하십니까? 왜 더러운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또, 이것이 어떻게 몸에 해로운가에 대하여 과학적 근거있으면 소개해 주시지요. 과학자라면 근거를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자기의 글과 말에 대하여 책임있게 해명해야 합니다.
  (2010-09-03 15:57:24 )
왜 더러운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왜 좋은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또, 이것이 어떻게 몸에 해로운가에 대하여 과학적 근거있으면 소개해 주시지요.
(책만 인용하지 말고 몸에 좋다는 과학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십시오.)
과학자라면 근거를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자기의 글과 말에 대하여 책임있게 해명해야 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그러나 생명수님의 글과는 상반되는 듯..)
스카이
  (2010-09-03 11:41:26 )
노폐물의 정의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신체의 에너지나 구성요소로 쓰이고 그 결과 생기는 물질 가운데 생물체에 필요없거나 해가 되는 물질을 말한다.'입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말한 오줌속의 요소는 노폐물이 맞습니다.

요소는 아시다시피 단백질 대사 산물인 암모니아가 매우 몸에 해롭기 때문에 덜 위험한 요소로 바꿔서 배출을 하죠. 그 원성분이 암모니아이기에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물론 요소 그 자체는 중성으로 아주 toxic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농도가 높으면 좋지 않습니다. toxic하죠. 그런데 오줌속에는 요소가 높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농도에서는 위험할수 있는 것이니 오히려 오줌을 마시면 고 농도의 요소를 다시 마시는 것이라 오히려 몸에 더 안좋을수 있는 것이죠.
생명수
  (2010-09-03 18:09:07 )
감사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혈액에 있다가 간에서 요소로 합성되어 무독한 물질로 되어 오줌으로 배설되지요. 암모니아는 독성있는 물질이지만 요소는 독성이 없지요. 독성있는 물질을 약으로 쓰는 것 많아요. 소의 사료에는 요소를 첨가하고 오줌 속의 요소는 항산화작용하지요. 요산uric acid도 항산화작용하며 통풍의 원인이되기도 하지만 오줌을 마심으로써 통풍이 치료되는 것을 보면 동종병독요법 isopathy라고 봅니다.
스카이
  (2010-09-03 11:43:50 )
오줌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오줌속에 어떤 물질이 있어서 그것이 몸에 이롭냐는 것만 밝히면 됩니다.

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과연 오줌속에 어떤 물질이 있어서 몸을 좋게 할까 의문이 듭니다. 오줌속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물과 요소 그리고 소금성분이죠. 약간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그리고 미네날들이 들어있는데 이것들을 다시 마셔서 재흡수할 정도로 몸에 이로운 것들인지 말이죠.
생명수
  (2010-09-03 18:17:07 )
오줌이 몸에 좋다는 내용, 증거, 메카니즘에 대한 것은 내가 제시한 책들 속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님과 똑 같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자료를 찾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이에 오줌 마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님도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우리는 어릴때 오줌에 대하여 학교에서 분명히 잘 못배웠습니다. 교과서에서 노폐물로 배웠으니까 평생 혐오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지요. 잘못된 교육의 피해자들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오줌을 마시면서 살았던 기록을 많이 찾았습니다. 오줌은 단순히 영양물질의 가치뿐만아니라 매우 중요한 [생체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이지요. 물질은 정보의 전달체이기도 하고 오줌에 생체정보가 복사되어 있어서 그것을 마시면 정보의 전달에 의하여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감기에서 암까지 지 치유되는거지요. 기계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윤활유가 필요하듯이 우리 몸에 녹스는 현상(질병)을 방지하는데 오줌이 중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스카이
  (2010-09-03 12:05:52 )
찾아보니 요소가 살충제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요소자체가 곤충을 죽이는 역할에 뛰어난 성질이 있는 듯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해롭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만 임산부에서는 안전성이 검증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대략 찾아봐도 요소가 아주 해롭지는 않다는 내용은 찾을수 있어도 요소가 몸에 좋다는 내용은 찾질 못했습니다.
생명수
  (2010-09-03 18:20:51 )
요소의 기능을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요소의 항산화, 항암, 항세균 작용은 잘 알려져있지요. 고급 화장품에 반드시 들어가고. 임산부가 오줌을 마시면 아기가 건강하고 입듯을 하지 않고 아토피가 없어지고 이미 세계대회가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호주에서 개최되므로 흥미있으면 참가해도 좋지요
별똥별
  (2010-09-05 01:11:34 )
1) 요소(오줌독)이 몸 안에 축적되면 입에서 오줌냄새 또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2) 피 속에 Urea (오줌독)이 많이 남아 있으면 (1) 머리가 아프다. (2) 몸이 가려움. (3) 혼란해진다. (4) 식욕이 없어진다. (5) 구토가 난다. (6) 집중력이 없어진다. (7) 기억력이 감퇴된다.

--------------
무릇 '항암작용' 이라는 것을 언급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이는 세포의 증식 자체를 억제할 경우에도 '항암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정상세포를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이지요.

그리고 요소를 입으로 섭취한다고 해도 웬만해서는 그냥 그대로 배출되므로 어느 정도 체내에 들어온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리는 없지요. 하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이를 걸러내어 배출해 주는 신장에 부담이 갈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요소의 이로운(것 같아 보이는) 작용' 보다는 '신장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입으로 들이는 것과 밖으로 내뿜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르자고 해도, 들짐승들을 보더라도 똥은 먹을지언정 오줌은 냄새만 맡지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째서 같은 노폐물인데 똥과 오줌을 차별하십니까? 게다가 들짐승들은 똥은 먹어도 오줌은 먹지 않잖습니까.

항상 보면 일본애들이 어디선가 기묘한 '건강법'을 들고 나와서 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좀더 건강히 오래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생식 위주의 소식하는 식생활, 또는 유전적 요인 등등) 적어도 이들이 '오줌을 먹기' 때문은 아닙니다.
생명수
  (2010-09-05 05:10:09 )
나는 보통 저녁 10시면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요. 눈을 뜨자 이곳 토론에 어떤 글이 올라왔나 궁금해집니다. 귀하의 글에서 보니 요소=오줌독이라고 표현했는데 근거없는 것이고 동물이 똥은 먹지만 오줌은 안먹는다는 것도 틀린 말입니다. 동물중에 자기 오줌 마시는 것들 원숭이, 소, 염소, 말입니다. 더 있을 것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 오줌을 먹는 것은 아니고 살아있는 동안에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일본애]들이란 표현도 좀 신사적이지 못합니다. 애들이 아니고 의사,어른들이지요. 그리고 요료법을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사람들이 처음 밝혀낸 것은 아니고 역사적으로 보면 인도, 중국, 한국이 일본보다 더 앞서서 수천년 전부터 하였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널리 보급되어 있었고 서양의학이 들어 오면서 이것을 배척하게 된 것이지요. 돈 벌이의 수단이 안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생명수
  (2010-09-05 05:31:21 )
돼지도 자기 오줌을 잘 먹지요. 돼지3000두를 키우는 사람이 요료법을 경험해 보고 그렇다면 돼지에게 이 방법을 적용하면 좋겠지라는 생각에서 [돼지새끼12마리를 한 우리에 넣고 한쪽에는 수돗물, 한쪽에는 돼지 오줌]을 놓고 관찰해 보니까 오줌쪽으로 먼저 가서 잘 먹는 것을 보고 1996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줌을 먹이면서 육질이 좋은 고기를 생산하여 다른 농장보다 더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이 얼마나 탁월한 지혜입니까!!
별똥별
  (2010-09-05 07:00:23 )
무릇 노폐물이라 함은 체내에 축적되어 배출되지 않을 경우 해롭기 때문에 배출하는 겁니다.

오줌이 딱히 몸에 해롭다고 할 것도 별로 없지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그 자체로서도 딱히 몸에 더 좋을 것도 없습니다.

Blood Urea 이야기는 믿지 않으시려는군요. 영어로 되어 있지만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474.htm


지금까지 이야기한 바와 같이 오줌보다는 차라리 똥이 더 몸에 좋으리라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 (물론 저는 둘 다 먹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제가 알 바 아니고,

저는 지금 장난을 치고 있는게 아니라 생명수님 글에서의 논리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생명수님은 지금 '경험담'과 '과학적 결과'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생명수님의 자유이니 오줌이 몸에 좋다고 브릭 소리마당 게시판에 행차하시어 글로써 주장하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생명수님의 주장은 '과학적' 내지는 '논리적' 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어디 가서 이런 식의 주장을 '과학적'이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여기는 미국이기 때문에 한국과 밤낮이 바뀌어 있습니다.)
생명수
  (2010-09-05 09:41:10 )
아, 미국에 있는 분이로군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나온 책인데 소개할테니 읽어보시죠. 도서관에 있을 것입니다. The end of modern medicine by Foss교수, Your Own Perfect Medicine by Martha M. Christy(오줌치료에 대한 의학적 검증자료 수록) 두권을 소개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서평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별똥별
  (2010-09-06 06:27:56 )
사양하겠습니다.

화장실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하도록 하렵니다.

오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생명수
  (2010-09-06 10:09:28 )
똥별님,국내에 요료법하는 인구는 200만명이 넘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고질병을 고쳤고 오줌이 더러운 노폐물이 아니라 진리와 기적의 생명수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하여 당신은 무책임하게 말하였고 근거없이 비난하였고 확인도 하지 않고 요료법 전문가들을 폄하하였습니다. 요료법을 평생 연구하고 임상경험한 분들에게 너무 경망스럽게 대하였고 그분들의 연구결과에 대하여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알아보지도 않았지요. 이분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글을 올리세요. 사과해야 합니다. 이분들의 대부분은 고질병을 안고 있다가 몇년씩 병원, 약국 다니면서 치료를 받다가 오줌을 먹고 효과를 경험하신 분들입니다. 어른들이 대부분이고 아이들도 있고 임산부도 있으며 남녀노소 광범위합니다. 당신은 지금 건강하니까 오줌 따위를 왜 먹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신도 나이들어 현대의학으로 해결이 안될때에는 오줌을 반드시 찾게될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아무튼 당신의 지금까지 주장에 확신이 있다면 3년마다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으니까 이런 대회에 참가하여 학술적으로, 과학적으로 비판하세요. 귀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200만명이 넘는 요료법 실천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에는 호주에서 열림니다. 1999년 2차 세계요료법대회 400명 참가자중에 의료인은 40여명이었으며 이대회에서 요료법은 의학적으로 공인을 받은 것입니다. 당신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아마도 요료법 하시는 노인분들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어른들이 현대의학이 고쳐주지 못하는 고질병을 오줌이라도 먹고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무책임하게 글을 쓰고 말하는 것은 용서 못합니다. 어른들에게 사과하세요.
생명수
  (2010-09-06 10:14:55 )
여기에 올라 와 있는 모든 댓글은 그대로 복사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 영구히 보존할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두고 두고 연구할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별똥별
  (2010-09-06 16:09:26 )
근데 생명수님,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일일이 먹어보고 처방합디까?

그리고 저는 단지 생명수님 "당신 글"의 논리적 허접함과 과학적 근거 제시 실패를 이야기할 뿐, "요료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폄하한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셨다면 저도 님의 글에 수긍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왜 갑자기 역정을 내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어쨌거나 오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생명수
  (2010-09-06 16:22:20 )
똥별님, 이제 별 어거지 소리 다 하네요.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는 아무거나 처방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임상시험 연구가 다 되어서 의약법에 허가된 것을 처방하는 것이니까 먹어 볼 필요가 없지요. 의사가 바보 멍칭입니까? 무슨 소리하는거요 당신은 아무런 임상시험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험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오줌보다 똥이 더 좋을 것이라고 먹어라고 권하는 것은 도덕윤리상 안되니까 당신 스스로 똥 시험해 보고 병원약보다 더 좋다든지 오줌보다 더 좋다든지 가족들에게 권해서 효험을 보거든 다른 사람에게 권하라고 말한 것인데 뭐 잘 못되었나여???
스카이
  (2010-09-06 10:19:25 )
화장품에 요소를 넣는건 항생제 역할을 하라고 넣는 것이지 그게 몸에 좋기 때문에 넣는건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위에도 적었듯이 요소는 임산부 적용에 있어서 안정성이 확보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물론 쥐실험에서는 적는 농도에선 상관이 없었습니다.) 임산부에게 먹어보라고 권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요소가 몸에 그렇게 좋다면 굳이 자신의 오줌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그마 알드리치에 가면 요소를 99.9%의 순수 정제된 약으로 사실수 있습니다. 그거 물에 희석해서 타서 드세요. 그럼 되시겠네요.

제가 찾아본 자료는 미국 정부에서 정리한 것을 찾아봤는데 미안하게도 님이 지적한 어떤 좋은 효능도 나오지 않았네요. 그러니깐 공식적으론 요소가 몸에 좋다는 건 증명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만 적은 농도에서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정도일뿐이죠.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과 인체에 좋다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또한 고농도에 대한 건 안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말이죠.

전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그렇게도 몸에 좋은 걸 왜 입으로 마실까하고 말이죠. 주사기를 사서 오줌을 받아 바로 혈관에 찔러서 넣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입으로 마셔서 요소가 얼마나 흡수가 될지도 의문이 들거든요. 차라리 혈관에 넣는다면 바로 효과를 보실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요소가 몸에 좋다는 것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생명수
  (2010-09-06 10:52:51 )
스카이님, 한참만에 나오셨군요. 아무튼 요료법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고 근거있는 비판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환영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 말씀하셨는데 직접 주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 45명을 선발하여 매일 200cc 3개월간 혈관 주사후 혈액분석결과, 주사하기 전에 비하여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보고, 그리고 5cc를 근육주사후 아토피, 중풍이 금새 좋아졌다는 의사 임상보고도 있지요. 내가 제시한 책 [Your Own Perfect Medicine}]에 있는 내용이며 오줌은 혈액보다 더 깨끗하다는 것이 요료법 전문 임상의사들의 견해입니다. 요소 한가지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고 요료법이란 것은 오줌 전체에 포함된 수천가지 대사산물과 생체정보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스카이
  (2010-09-06 11:05:37 )
수천가지라... 이건 뭐 거의 한약수준이네요.

한약을 양약에서 자꾸만 지적하는 것이 바로 어떤 성분에 의해서 그런 효과를 내느냐에 대한 요구입니다. 단순히 이런저런 성분들이 있어서 효과를 낸다고 하는건 그다지 저희쪽에선 설득력이 없습니다. 딱 찍어서 이런 성분이 있어서 그 성분들이 이런 효과를 낸다고 말을 해줘야만 합니다.

말씀대로 오줌속에는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 성분들이 님께서 말한 그런 효과를 정말 보일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일반성이 있어야 합니다. 몇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보고는 그 자체로는 '믿을수'없습니다. 특수한 상황과 특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일반화시켜서 대다수 사람들에게도 통용될수 있다고 말하는 건 지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몇개의 임상 케이스를 들고 와서 봐라 이게 정말 효과가 있다니깐 하고 주장해도 믿기는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과 효과가 있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혈관주사도 겨우 3개월 수행한 것입니다. 장기적인 것이 아닌 단기간의 결과만 본 것이라 그 자체로 무해하다고 정의할수는 없습니다. 장기적인 효과를 봐야만 합니다. 특히나 요로법으로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분들은 일이년 마시지 않고 거의 평생을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실험기간은 분명 길어야 맞습니다. 그렇기에 3개월을 들고 와서는 설득시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토피는 뭐 일부 사람들 치료되는 것을 일반화하진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토피라는 것이 과잉면역작용으로 어떤 항원이 들어왔을때 일시적으로 효과가 보일수는 있습니다. 아니 그런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곤 얼마후 재발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렇기에 아토피나 중풍과 같은 질병은 그것때문에 치료가 되었다고 결론내리기 애매한 질병들입니다. 이들은 식이요법 즉 오줌을 마시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야채만 먹는다니 밀가루 음식은 안 먹는다니, 튀김은 안 먹는다니 이런 것 말이죠. 이런 '생로병사'라는 프로를 보면 대단히 많이 나옵니다. 일반화가 어렵죠. 그렇기에 이런 질병을 들고는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생명수
  (2010-09-06 11:15:41 )
스카이님, 다시 토론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1970년대 아기에게 모유 먹일 권리를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빼앗겼던 때가 있었지요. 그때는 산부인과 병원에 따라서 분유회사들이 로비를 하여 산부인과별로 아기에게 먹이는 분유가 달랐지요. 의사들이 자기 아기에게는 모유를 먹이고 출산으로 입원한 사람들에게는 [모유가 오염되어 있고 영양가도 적어니 분유를 먹이라]고 오도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사이비 산부인과 의사는 없습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거짓정보를 말할 수 없게된거지요. 모유에 대한 우리의 권리찾기는 완전히 성공했고 이제는 오줌 먹을 권리찾기 운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초,중등학교의 과학, 생물 교과서에 잘못표기된 부분을 고쳐서 오줌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는 내용를 표기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하여는 의료계가 거부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자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200만명 이상이 요료법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생명수
  (2010-09-06 11:28:28 )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요료법을 경험해 본 임상의사, 친구들의 말에 신뢰감을 가집니다. 경험도 없이 이럴 것이다 저럴것이다 추정하는 말에 전혀 신뢰를 안합니다. 요료법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과학적으로 실험하여(이중맹검법) 발표하면 됩니다. 수백만명이 오줌을 마시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건강 걱정을 하신다면 당연히 연구하여 근거있는 비판을 해야 합니다. 과학적인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실험계획에 의한 실험자료가 필요하겠지만 우리 일반 환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확실하게 치유되는 것만이 가장 확실한 의학적 근거라고 믿습니다.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카이
  (2010-09-06 11:21:49 )
생명수님
거부할 수 없는 자료가 너무 많다고 하시지만 정작 어떤 성분이 그런 효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전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못 믿겠다고 하는 것이죠. 200만명이 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숫자를 내밀어도 전혀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몇명의 임상효과가 객관화를 만들수는 없습니다. 객관적 과학적 증거를 대면 그만인 것입니다.

논란이 전혀 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 논란을 불식시키는 건 바로 요료법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생명수님과 같은 분들이 과학적으로 연구를 해서 발표하는 것뿐입니다.

제가 찾은 미국의 공식 싸이트에서도 요소가 사람 몸에 좋다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줌속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다고 하지만 그것들을 마시면 소화가 되지 그것 자체로 흡수되어 우리몸을 좋게 해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줌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 뻔한데 오줌속에 수천가지의 성분이 있어서 그들이 몸을 좋게 만든다고 주장을 해봤자 여기선 전혀 설득이 되지 않는 겁니다.

결론은 하나. 증명을 하세요.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그럼 됩니다. 그때 다시 와서 글을 남겨 주세요.
생명수
  (2010-09-06 11:35:21 )
생명수
  (2010-09-06 12:41:04 )
오줌은 양수, 모유처럼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체액이며 자가면역백신이므로 기계윤활유와 같은 기능합니다. 모유를 먹으면되지 무슨 연구를 해서 먹는가요? 오줌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수도 마찬가지이구요. 오줌의 특정 성분이 어떤 질병을 치유시키느냐에 대한 질문은 요료법을 잘 몰라서 하는 것이며 생명의 이치를 깨달으면 금새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줌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려면 종합병원에서 해야하는데 수익성이 전혀 없는 오줌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현대의학은 현대의학대로 더욱 발전해 나가면되고 요료법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믿고 하면 됩니다. 다만, 오줌에 대한 잘못된 교육의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므로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고 토론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 훗날 나이들어 병원에서 해결이 잘 안되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거나 또는 위급한 상황 (고립, 매몰, 쓰나미, 전염병창궐시, 전쟁, 벌레물렸을 때, 식중독, 여행중 사고)이 벌어졌을 때 오줌을 생각하시면 생명울 구하는데 도움이 되실껍니다.
스카이
  (2010-09-06 12:38:39 )
ㅋㅋ
님과 이래서 대화가 안된다는 겁니다. 님이 저와 같은 사람들을 설득시키려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달라는 것인데 님은 계속해서 주관적인 자료를 과학적 자료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걸 님께서 모르고 있느니 대화가 될까요??

그리고 위의 링크.. 저보고 읽어보라고 거신건가요? 태반이 안 열리는군요. 언제적 자료를 링크하셨는지 모르지만 요즘도 hihome이 있는지요.. 그리고 스포츠서울은 또 뭔가요?
생명수
  (2010-09-06 12:51:40 )
스카이님은 객관적인 실험실 자료를 원하니까 실험계획을 세워서 비판하시면 되고 나는 그런 자료를 만들지 않고서도 케이스 스터디로 충분히 알 수 있으며 선경험자들의 체험사례와 수많은 기록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충분합니다. 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면 정부에서 예산을 들여서 해야 할일이고 우리 개개인은 병을 고치는 것이 목적이지 논문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그럴 필요가 없고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하시면 됩니다.
스카이
  (2010-09-06 12:59:12 )
ㅎㅎ
생명수님
전 오줌을 마시던 말던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생명수님께서 오줌이 몸에 좋다고 말씀을 먼저 하셨습니다. 그걸 전 못 믿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절 믿게 하려면 과학적 객관적 자료를 내밀어라 주관적 자료는 못 믿겠다가 제 의견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누굴 설득시켜야 하는 건가요? 제가 님에게 오줌은 안 좋은 것이니 마시지 마세요인가요? 아니면 오줌이 좋은 것이니 마시세요인가요?

정부의 예산을 들여서 하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생명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00만명이 요료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중 연구할 수 있는 사람이 그토록 없습니까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왜 20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요료법을 하고 있는데 과학적 증거는 한개도 내놓지 못하고 있을까요? 내놓기만 하면 믿겠다는데도 말이죠.

미안하지만 케이스 스터디 몇개가 일반화가 되진 않습니다.
스카이
  (2010-09-06 12:49:20 )
제가 찾은 싸이트중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무인도등의 고립상황에서 물이 부족할 시에 자신의 오줌을 마시지 말라고 말이죠. 탈수증세가 가중되어 오히려 위험하죠. 물론 오줌을 받아서 증류를 두번정도 시킨후엔 마셔도 됩니다. 이럴땐 오줌속의 성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줌의 물이 필요해서이죠. (물을 마시기 위해서 오줌을 마신다는 말은 하지 않으시겠죠?)

또한 벌레에 물리거나 젤리피쉬등에 쏘였을때 오줌을 바르는 건 미신적인 행위라고 하며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괜히 잘못해서 오히려 악화될수 있다고 말이죠. 그럼
이런
  (2010-09-08 16:04:17 )
생명수님, 참고하라고 올린 사이트 대부분 안들어가지고 없어졌어요.
확인도 안하고 올리신듯..
생명수
  (2010-09-08 16:13:44 )
아, 그렇군요. 저는 인터넷에서 찾으면 자료집에 추가하여 놓고 일일히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 이것은 삭제하겠고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각 나라별로 많은 싸이트가 있고 미국싸이트도 200 여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어는 요료법, 오줌 건강법, urine therapy로 하시면 됩니다.
생명수
  (2010-09-08 17:13:57 )
이제 오줌건강법에 대한 토론은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첫글에서 소개한 책, 기타 인터넷싸이트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줌에 마음이 열리지 않는 분들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kauthead@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스크랩] BRIC1-UT  (0) 2011.09.01
[스크랩] BRIC3-요료법토론  (0) 2011.09.01
[스크랩] 수표교 교회 요료특강-서초구 서초3동  (0) 2011.09.01
[스크랩] 대한약사회에 요료관련 질의  (0) 2011.09.01
[스크랩] www.systemclub.co.kr 휴게실에 소개한 요료법 반응  (0)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