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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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트라 2011. 9.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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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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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
생명수
  (2010-09-02 10:05:27)
 추천 : 2, 비추천 : 2, 조회: 1430 | | 인쇄하기

폭염이 지나가고 드디어 계절태풍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네요.

연구실에서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시는 여러분에게 좀 색다른 정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줌에 대한 것인데요, 선입견을 버리면 놀라운 정보를 발견하시게 됩니다. 여기 소개드린 정보를 잘 활용하여 큰 소득을 얻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 소득이란

첫째 자기 건강, 가족건강에 도움이되고

둘째 연구프로젝트로 구상하여 좋은 결과를 올리는 일

1998년 3월, 우연히 23년간 감옥살이하고 나온 어떤 분으로부터 수감자들이 오줌을 마시면서 건강을 지탱하였다는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건네받은 일본 의사협회 회장 나까오 내과의사가 쓴 책 [기적의 요료법]을 읽어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실천해 온지 벌써 13년째입니다. 연구실에서 눈이 피로해지거나 피로가 쌓여 능율이 오르지 않을 때 기적의 생명수 한컵이면 말끔히 사라지는 효험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오줌이 감기에서 암까지 이렇게 좋을수가]에 대한 의문?

-완전한 치유

-신속한 치유

-고통없이 치유

-비용없이 치유

이 4가지는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질병치료의 이상적 목표이지요.

여기에 대하여 1944년 영국의 내과의사 암스트롱은 The water of life책을 출간하여 지금도 전 세계에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고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사들이 오줌의 효능에 대하여 과학적 용어가 아닌 감탄사 miracle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질병치료를 위하여 먼저 검사, 진단을 필요로 하지만 요료법에서는 그런 번거로움이 전혀 필요없고 [감기에서 암까지] 모든 질병에 방법은 모두 똑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줌은 노폐물이 아닌 [자가면역백신]이라고 불러도 좋겠지요 ㅎㅎㅎ.


다음과 같은 오줌관련 문헌정보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책: Your Own Perfect Medicine by Martha M. Christy, 1994, USA

-책: The Water of Life by Amstrong, UK, 1944

-책: 기적의 요료법/나까오 료이치, 내과의사, 1990

-책: 알고보니 생명수/강국희, 미생물교수, 2009

함께 연구할 관심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연락처-kauthead@gmail.com 

Citing URL :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Board=sori&id=71295
 
별똥별
  (2010-09-03 15:35:35 )
님의 주장에 따르면 오줌이 몸에 좋다는데, 똥은 어떨까요?
생명수
  (2010-09-04 05:17:39 )
요즘 녹색정책을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데 녹색정책은 화석연료사용줄이고 지구생명보호하기위한 음식남기지 않기, 자전거 타기, 나무 젖가락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 종이컵사용하지 않고 자기 컵 가지고 다니기, ---여기에 더하여 요료법을 보급시키는 것이야 말로 약의 공해를 줄이고 자연치유의 생명력을 높이는 녹색보건정책이지요.
생명수
  (2010-09-05 10:25:12 )
우리의 토론에 관객은 많은데 출연자가 너무 저조하네요. 오줌에 대한 혐오감도 큰데 똥까지 등장하니까 기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토론을 오줌으로 한정했으면 좋겠네요.
  (2010-09-03 15:53:23 )
고도의 낚시가 아닐지
생명수
  (2010-09-03 16:36:18 )
말꼬리 잡고 돌려치기하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시간낭비이니 내가 제시한 자료를 충분히 검토해 보고 비판해도 늦지 않아요. 오줌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중요한 자료는 몇가지 제시하였으니 그것부터 읽어보고 비판하세요. 스카이님은 진지하게 자료를 찾아서 요소의 기능도 설명해 주어서 고맙지요. 사실, 요소는 고급화장품에도 들어가고 항세균, 항산화작용, 항암작용이 알려져 있고 미국의 의사 한분은 요소를 암덩어리 진물이 나는 곳에 뿌려 주니까 냄새가 딱 그치고 암조직이 줄어든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어여. 오줌이 어떻게 좋은가를 증명하라고 했는데 내가 제시한 책을 보면 빌리어드 이론도 나와있고 체험사례가 가장 중요한 임상증거이지요.
생명수
  (2010-09-03 16:51:57 )
나에게 낚이기만하면 대박이다 ㅎㅎㅎ
생명수
  (2010-09-03 16:56:40 )
관심이 끌리는 모양인데 아무튼 여기에서 공부할 내용이 많아요
똥오줌을 구분하지 못하면 과학자라고 말하기 좀 곤란하지요, 오줌은 혈액이 130만개의 나노싸이즈 사구체로 구성된 각각의 콩팥에서 여과되어 나온 체액이며, 혈관주사를 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지요. 피보다 더 깨끗한 것이 오줌이다 이거요. 똥은 음식이 입, 위,장을 통과하는 외부와 연결된 통로에서 세균이 벅실벅실하게 자라고 세균이 먹고 남은 발효부패 찌꺼기이며 똥에 대하여 연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과학자는 똥을 연구의 대상으로 봐야 합니다. 똥이 얼마나 중요한 건강의 지표입니까!!!!
생명수
  (2010-09-03 16:43:13 )
선배, 스승, 조상들의 지혜를 무시하기 전에 과학자라면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데 대하여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비판하려면 상대의 경험수준까지 들어가서 경험해 보고 그리고 비판, 토론해야 하는거지, 반사적으로 대뜸 대어드는 것은 논리적 빈곤이라고 봅니다. 본래 대중의 상식을 벗어나는 참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외롭게 싸우지만 진리의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공짜로 말이지요 ㅎㅎㅎ 대학에서 이런 강의 못들어 봤지요
생명수
  (2010-09-04 05:24:33 )
포항공대에서 오줌연구의 획기적인 연구방법을 개발한다면 인류건강에 엄청난 공헌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약물에 대한 과학적연구방법론은 단일물질을 분리정제하여 그 구조를 밝히고, 기능을 연구하여 통계적 처리로서 유효성을 입증하는 것이지만 오줌의 연구를 그런 방법으로 연구해서는 안됩니다. 오줌의 무수히 많은 미량 성분들이 조화를 이루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므로 새로운 연구방법론이 나와야 합니다.
별똥별
  (2010-09-04 07:03:38 )
http://bric.postech.ac.kr/bbs/trend/0211/021128-3.html

생명수님, 위 링크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빌리루빈이 들어있는 똥을 두고 더럽다니요. 이 또한 음식물이 위를 거치면서는 강력한 염산인 위산으로 유해세균은 살균시키고 장에서 서식하는 이로운 세균들에 의한 발효과정을 거친 '대사산물' 일텐데요.

정 세균이 걱정되신다면 오줌은 그냥 드시고 똥은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생명수님, 오줌은 생명수, 똥은 생명떡이네요. 이 얼마나 오묘한 자연의 섭리입니까?

앞으로 생명수님은 약으로 똥을 드시고 입가심으로 오줌을 드시면 되겠네요.

건강하세요.
생명수
  (2010-09-04 07:17:49 )
과학자는 진리를 추구하는 연구자인데 자기 모순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유해세균이 염산으로 살균되고 창자속에 이로운 세균만있다고 말하는 것은 장내세균의 세계에 대한 무지의 소리, 창자속에는 이로운 세균도 있지만 유해세균도 있고 조화안정상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의 장내세균총이라는거지. 여기에 대한 쉬운 책도 있으니 자기건강을 위하여 공부를 더 해 보시라요.
별똥별
  (2010-09-04 08:34:30 )
생명수님, 저는 장내에 "이로운 세균만" 있다고 한 적 없고, "이로운 세균에 의한 발효"를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래도 똥에 있는 대부분의 유익한 세균들은 유해세균들의 생장을 제한하지 않습니까. Human microbiota 에 대해서 조금만 아셔도 그런 말씀은 하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님 말씀대로 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섭취시에 일정량의 유해세균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이미 그 생장이 크게 제한받고 있으므로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정 걱정되시면 끓여서 드시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생명수님, 오줌에 똥을 곁들여서 드시면 건강해지실겁니다.

- 그옛날 시골에서 흙과 똥울 먹던 아기들도 튼튼하게 커서 이나라의 산업의 역군들이 되었고,
- 길가다 똥 주워먹는 똥개들도 튼튼하게 잘 자라며,
- 제주도에서 변소 아래에서 똥먹이고 키우는 흑돼지도 건강하게 자랄 뿐더러 우리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 되잖습니까.
- 무엇보다 우리가 먹는 쌀 또한 옛날에는 똥을 먹고 자랐지요. 통상 논에다 인분을 비료로 주었던 일이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명수님, 너무 오줌만 편식하지 마시고 똥도 같이 드세요.
생명수
  (2010-09-04 08:53:42 )
똥별님, 당신도 엄마 뱃속에서 오줌 먹고 자랐는데 왜 그걸 모르나, 양수는 자기 오줌이거든, 출산이 가까워지면 하루에 500cc 마신다네요
생명수
  (2010-09-04 09:46:06 )
똥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기록은 아직 없고 당신이 처음으로 주장하는 것인데 오줌 이야기를 하니까 똥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고. 당신 머리속에 누가 오줌의 잘못된 정보를 주입했으며 혐오감을 갖게 만들었냐 이것을 내가 미워하고 고치자고 주장하는거요. 잘 못된 교육의 피해자들을 비난하거나 나무랠 생각은 없어요. 다 같은 피해자들이니까
생명수
  (2010-09-04 18:10:00 )
똥별님, 나는 오줌 전문이고 당신은 똥에 대한 관심이 많으니까 먼저 체험해 보고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좋으면 타인에게 권할 수 있지만 해보지도 않고 남에게 권하는 것은 사이비, 여기는 과학적인 토론장이지 사이비 놀음판이 아니거든. 의사들도 새로운 것을 개발하여 일반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을때 자기 몸을 먼저 시험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 나는 오줌에 대한 것을 깊이 체험하고 또 의사, 약사, 한의사, 종교경전, 기타 수 많은 사람들의 체험사례를 보고 여기에 소개한 것이거든, 당신은 똥에 대한 깊은 체험을 먼저 해보고 가족들에게도 권해 보고 친구, 친척들에게도 권하여 효과를 본 후에 에 이곳에 글을 올려야 하는거여. 그래야 과학자다운 태도이고 당신 말을 믿어 주고 평가를 받을 수 있지, 그런 선체험도 없이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장난치는 것이지 토론이 아니어, 시간 허비하지 말고 물러가라. 여기의 기록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별똥별
  (2010-09-05 01:19:12 )
1) 요소(오줌독)이 몸 안에 축적되면 입에서 오줌냄새 또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2) 피 속에 Urea (오줌독)이 많이 남아 있으면 (1) 머리가 아프다. (2) 몸이 가려움. (3) 혼란해진다. (4) 식욕이 없어진다. (5) 구토가 난다. (6) 집중력이 없어진다. (7) 기억력이 감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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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항암작용' 이라는 것을 언급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이는 세포의 증식 자체를 억제할 경우에도 '항암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정상세포를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항암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이지요.

그리고 요소를 입으로 섭취한다고 해도 웬만해서는 그냥 그대로 배출되므로 어느 정도 체내에 들어온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리는 없지요. 하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이를 걸러내어 배출해 주는 신장에 부담이 갈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요소의 이로운(것 같아 보이는) 작용' 보다는 '신장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입으로 들이는 것과 밖으로 내뿜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르자고 해도, 들짐승들을 보더라도 똥은 먹을지언정 오줌은 냄새만 맡지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째서 같은 노폐물인데 똥과 오줌을 차별하십니까? 게다가 들짐승들은 똥은 먹어도 오줌은 먹지 않잖습니까.

항상 보면 일본애들이 어디선가 기묘한 '건강법'을 들고 나와서 히트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좀더 건강히 오래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생식 위주의 소식하는 식생활, 또는 유전적 요인 등등) 적어도 이들이 '오줌을 먹기' 때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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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학자들'이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해보고 그 결과를 논하게 되면 scientific misconduct 에 걸립니다.

과학 실험 중 임상실험의 기본은 실험군과 대조군을 두는 double blind 실험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고 실험을 할 경우는 bias 로 인해 별 효과 없더라도 큰 효과를 본 것처럼 결론짓기 쉬우므로 이는 과학적인 실험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체험했다 하여 그것이 보편적일 것이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예를 들어 에디슨은 하루 세시간씩 자고도 여든 살 넘게 장수했으니 '하루 세시간만 자면 오래 산다' 라고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수많은 40대 과로사를 무시하고 말이지요. '생명수'님의 말씀도 이와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요독의 수많은 해악을 두고 자신의 몸이 멀쩡하다고 해서 요료를 남들에게까지 권장하는 것은 그리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민간요법으로 '독을 약간씩 먹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이와 비슷하리라고 보기는 합니다만...(또 예를 들어 보자면, 많은 양의 알코올은 독이지만 약간의 알코올은 몸에도 여러 모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죠?)

본인의 몸에다 실험해서 그것이 어떤 작용을 할 것이라고 결론짓는 일은 18세기 서양 또는 19세기 조선시대에나 있던 일이지요.

과학, 특히 '현대의 자연과학'의 경우에는 관찰한 결과에서 특정한 논리를 찾아내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자기 자신의 몸에다가 실험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생명수
  (2010-09-05 04:34:12 )
똥별님의 글 내용이 차츰 진지해지는 느낌입니다. 잠 잘 시간도 지났는데 열씸히 댓글달고 글 내용에서 장난끼는 사라진 것 같아서 반갑네요. 그래야지요. 여기는 학술토론하는 곳이지 말장난하는 곳이 아니거든------시간이 소중한데 왜 쓰잘데 없는 말장난으로 시간을 소모합니까? 글은 자기 인격의 표현이요. 함부러 입을 놀리거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면 나중에 큰 화를 입게 됩니다. 배우지 못하여 모르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알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우리의 토론이 상호유익한 것으로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선, 요료법은 상식적 수준에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요 전문분야이므로 공부해야 해요. 적어도 내가 제시한 책을 읽어봐야합니다. 국내에 오줌을 마시는 사람이 200만명 넘고, 여기에는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군인, 스님, 목사, 신부, 수녀, 교수, 생명공학학자,-----남녀노소할 것 없이 광범위합니다. 왜 그럴까요? 좋은 약도 많고 어리어리한 병원도 많은데 왜 오줌을 마실까요? 여기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장난이 아니어요. 국내뿐이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호주, 프랑스, 전세계에 보급되어 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분들이 무식한 사람들 아니어요. 이중맹검의 시험법? 플라시보?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요. 오줌을 마시는 것이 해롭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찌 계속하겠나요? 이상하지 않아요?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생명 귀하고 귀하지요. 그래서 오줌이라도 먹고 건강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줌보다 더 좋은 약이 있다면 왜 그것을 먹지 않겠어요. 양수, 모유, 오줌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것보다 우수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앞으로 과학과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이것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진리를 알려면 편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뭐 조금 알고 있다고 배타적 생각을 고집하면 새로운 진리를 외면하는 것이지요.
별똥별
  (2010-09-05 06:45:50 )
무릇 노폐물이라 함은 체내에 축적되어 배출되지 않을 경우 해롭기 때문에 배출하는 겁니다.

오줌이 딱히 몸에 해로울 것도 별로 없지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딱히 몸에 더 좋을 것도 없습니다.

Blood Urea 이야기는 믿지 않으시려는군요. 영어로 되어 있지만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474.htm


지금까지 이야기한 바와 같이 오줌보다는 차라리 똥이 더 몸에 좋으리라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 (물론 저는 둘 다 먹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제가 알 바 아니고,

저는 지금 장난을 치고 있는게 아니라 생명수님 글에서의 논리적 문제를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생명수님은 지금 '경험담'과 '과학적 결과'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생명수님의 자유이니 오줌이 몸에 좋다고 브릭 소리마당 게시판에 행차하시어 글로써 주장하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생명수님의 주장은 '과학적' 내지는 '논리적' 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어디 가서 이런 식의 주장을 '과학적'이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생명수
  (2010-09-05 08:02:38 )
똥별님의 과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가정, 계획된 실험설계, 통계적 해석, 고찰,---이런 것 말이죠. 옳은 말입니다. 나도 그렇게 배웠고 연구해 왔고 님이 주장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만이 과학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수준이 왜소하지 않을까요? 실험실과학도 있지만 심령과학, 마음의 의학, 정신과학, 소립자도 마음이 있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방법도 일차원, 이차원, 삼차원---이렇게 과학의 범위는 확대,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좀 폭넓게 이해하는 편이지요. 님의 과학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과학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이해하셔야 이 시대에 걸맞는 과학자라고 볼 수 있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똥에 대한 건강효능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직접 좀 해 보시고 가족 친지들에게 권해 보고 난치병의 치유효과를 경험해 보고 그리고 이런 곳에 글을 올려야 과학적인 태도라고 보겠는데 똥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아무런 경험이나 실험적 근거도 없이 자기는 안하지만 남에게 권하는 것은 과학자의 도리가 아니지요. 무책임하고 비겁하군요. 더 이상 과학을 논할 자격이 없는 분이군요.
생명수
  (2010-09-05 09:26:07 )
똥별님, 오줌은 이제 우주시대를 맞이하여 물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자원이라는거 아시죠. 이소연이가 ISS에서 오줌을 마셨고 NASA에서는 [ISS에서 우주인들이 오줌을 걸러서 성공적으로 마시는 장면]을 인터넷에 띄워 놓고 있네요. 이분들도 오줌이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걸러서 먹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번거롭게 걸러서 먹을 필요가 없지요. 걸러서 먹게되면 중요한 아미노산, 미네럴, 효소, 생리활성물질 등등을 소실하게 되므로 교육을 시켜야 해요. 내가 교육시컬꺼요. 오줌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거지요. 더러운 오줌보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 귀한 생명수를 보관하고 다니는 사람들---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약 한봉지 먹고 낫는 병이라면 왜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 몇년씩 약을 먹어도 안되고 주사를 맞아도 안되고 별별 짓을 다 해도 안되는 경우에 오줌이라도 먹어보자, 이렇게해서 먹어 본 사람들이 기적같이 [완전한 치유, 신속한 치유, 고통없이 치유, 비용없이 치유]라는 기적을 체험하고 요료전도사가 되어 선전하고 있지요. 요료법에 대한 기록을 남겨 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토론하는 우리의 대화내용도 100년 200년 후에 우리 후손들이 읽어보고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 모든 국민들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오줌은 노폐물, 더럽다]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 혐오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이것이 요료법 보급에 가장 큰 장애요인입니다. 그래서 교과서 부분을 고쳐야 하며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좋은 의견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의 토론을 지켜 보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각자 평가를 내릴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매우 중요한 토론을 벌리고 있는 것입니다.
별똥별
  (2010-09-05 10:48:01 )
'과학자들'이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해보고 그 결과를 논하게 되면 scientific misconduct 에 걸립니다.

과학 실험 중 임상실험의 기본은 실험군과 대조군을 두는 double blind 실험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고 실험을 할 경우는 bias 로 인해 별 효과 없더라도 큰 효과를 본 것처럼 결론짓기 쉬우므로 이는 과학적인 실험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체험했다 하여 그것이 보편적일 것이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예를 들어 에디슨은 하루 세시간씩 자고도 여든 살 넘게 장수했으니 '하루 세시간만 자면 오래 산다' 라고 할 수 있습니까? 다른 수많은 40대 과로사를 무시하고 말이지요. '생명수'님의 말씀도 이와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요독의 수많은 해악을 두고 자신의 몸이 멀쩡하다고 해서 요료를 남들에게까지 권장하는 것은 그리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민간요법으로 '독을 약간씩 먹어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이와 비슷하리라고 보기는 합니다만...(또 예를 들어 보자면, 많은 양의 알코올은 독이지만 약간의 알코올은 몸에도 여러 모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죠?)

(Blood Urea 이야기는 믿지 않으시려는군요. 영어로 되어 있지만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474.htm)

본인의 몸에다 실험해서 그것이 어떤 작용을 할 것이라고 결론짓는 일은 18세기 서양 또는 19세기 조선시대에나 있던 일이지요.

과학, 특히 '현대의 자연과학'의 경우에는 관찰한 결과에서 특정한 논리를 찾아내면 되는 것이지, 그것을 자기 자신의 몸에다가 실험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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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씀을 계속 이해 못하시는데요, 저는 지금 '똥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줌을 먹을 바에는 똥을 먹는 것이 차라리 몸에 덜 해로울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가령, 어떤 사람의 오줌 속에 몸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은 그 사람의 체애네 비타민 C가 과다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해롭지 않은 농도로 낮추기 위해 오줌으로 배출하는 겁니다.

그럴 경우 (비타민 C가 잔뜩 들어 있는)자신의 오줌을 도로 마셔 버리면 그것은 몸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반면 똥은 음식물이 위와 장이라는 내 몸의 관을 거쳐 가면서 영양분을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입니다. 필요 없어서 내보내는 것은 똥이나 오줌이나 매한가지겠지만 오줌은 필요 없어서 내보내는 것인 반면 똥은 필요한 것을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라는 것이지요.

그런 논리에서 '오줌보다는 차라리 똥이 낫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오줌 특유의 성분들은 전량 체내 합성이 되는 것일 뿐더러 혈중 기준 농도 초과로 인해 해롭지 않은 농도로 낮추기 위해 배출하는 것이니만큼 도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껏 신장에서 열심히 혈중 농도 낮춰 주려고 힘들여 걸러 주었건만 그걸 도로 마셔버리면 신장이 할 일을 두 배로 늘리는 셈이잖아요?

뭐... 생명수님게서 말년에 신부전증으로 고생 좀 하고 싶으시다면야 말리지 않겠습니다만...-_-;;;
생명수
  (2010-09-05 22:38:48 )
똥별님의 글 내용은 인체생리를 조금 아는 사람이면 기본적인 상식 수준의 이야기이므로 맞는 말임을 인정합니다. 효능비교시험에서 이중맹검법을 기본으로해함도 맞는 말이고 과학에 대한 개념도 논문쓰기 위한 것만을 과학이라고 주장하면 너무 유치한 수준이지요. 그리고 오줌이나 똥이나 남에게 권할려면 귀하가 주장하는 대로 이중맹검, 통계적 설계조건으로 시험하여 그 결과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은 과학자로서 품위 유지하는 것으로 보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오줌보다 똥이 좋다고 권하는 것은 장난치는 것이지 과학자의 태도가 아니지요. 건강한 사람이야 오줌을 안먹어도 좋지만 모든 약으로 안되는 난치병환자들의 고통스런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면 안되지요. 오줌도 먹어보고 똥도 먹어보고 그결과를 가지고 내가 시험해 본 결과, 오줌보다 똥이 더 좋으니 [앞으로는 오줌을 먹지 말고 똥을 이렇게 이렇게 먹도록하세요]라고 해야 과학자로서 일반인에게 대하는 올바른 태도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요료법을 권장하는 의사, 약사, 한의사, 기타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면 놀라운 효과를 나타냅니다. 나도 경험했구요. 현대의학으로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기적같은 효과를 보기 때문에 기적, 생명수, 감기에서 암까지,---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고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것이지요. 요료법을 비판하려면 실제로 연구, 경험, 임상을 해보고 근거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요료법을 가장 빨리 이해하는 분들을 보면 의사, 약사, 간호사, 수의사, 한의사들입니다. 오줌에 대한 학술적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의 방향을 제시하면 금새 이해하게됩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기득권의 권위에 손상이 오니까, 의료수익사업에 장애요인이되니까 혹은 지식부족으로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귀하는 어느 편에 속합니까?
별똥별
  (2010-09-06 06:23:13 )
생명수 //

"똥별님의 글 내용은 인체생리를 조금 아는 사람이면 기본적인 상식 수준의 이야기이므로 맞는 말임을 인정합니다."

...결국 '오줌은 특정 성분들이 체내에 지나치게 많아지면 해롭기 때문에 배출하는 것이므로 그걸 도로 마시면 몸에 좋을 리가 없다'는 제 말씀을 이해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똥을 먹으라고 권하는게 아니라 오줌이 똥보다도 좋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니깐요~ ㅋㅋㅋ

화장실 얘기는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줌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생명수
  (2010-09-06 08:10:35 )
똥별님, 우리의 토론을 800여명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토론합시다.
요료법의 메카니즘은 생리, 면역, 심리, 신경, 영양, 생명과학, 우주법칙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의학이며 대체의학이 아니고 중심의학이며 과학과 진리에 근거한 전문분야이지 당신의 의학, 과학의 상식 수준에서 비판받을 정도로 얄팍한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글에서 느끼는 것은 매우 경솔하고 인격이 다듬어져 있지 않은 풋내기 과학자이거나 의사일 것으로 짐작합니다. 왜냐하면 요료법의 선구적 개척자 일본 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의사들을 [일본애]라고 표현하고 요소=오줌독, 피속의 요소 부작용 언급, 오줌보다 똥이 더 좋다, 그러면서도 의료계가 부정할 수 없는 임상자료, 과학적인 자료를 소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용하지 않겠다고 외면하는 것을 보면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당신이 어떤 사람일까 다음과 같이 구분해 봅니다.

*당신이 의사라면?
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한 것 보다는 의술 자격증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런 임상경험도 없이 오줌보다 똥이 더 좋을 것이라고 먹을 것을 권하는 엉터리 돌팔이 의사

*당신이 과학자라면?
당신이 모르고 있는 새로운 사실을 진지하게 알려 주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편견과 아집에 사료잡혀 진리를 알기를 외면하는 사이비 과학자,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진리요 과학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있는 얼치기,

어느 쪽에 속합니까?

참고로 한가만 더 소개하지요
1970년대 산부인과 의사들은 모유는 오염되어 있고 영양가가 적으니까 자기가 권하는 ( )회사 분유를 먹이라고 했지요. 그 당시 산부인과 의사들은 분유회사로부터 돈을 받아 먹고 잘못된 정보를 주었지요. 그러면서도 자기 아이에게는 모유를 먹였지요. 부도덕하지요. 그러다가 WHO에서 모유 먹이기 캠페인을 벌리는 공문이 정부에 전달되어 모유 먹이기 캠페인도 벌리고 그래서 지금은 그런 거짓 정보를 말하는 산부인과 의사는 없어졌지요.
태아의 양수, 아기의 모유, 어른의 오줌은 인체의 3대 생명수로서 생명체의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의 가치를 왜곡시켜 잘못된 정보를 퍼터리거나 이것을 대신할 돈벌이에 몰두하거나 악용하면 안됩니다. 국민들의 과학의료 수준이 너무 높아졌기에 의료정보의 오류에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을 기다립니다.
지구가 흔들린다
  (2010-09-06 13:10:08 )
소변에 대한 진지한 토론 잘 읽었습니다. 야생마와 잘 길들여진 말이 경기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문의 세계에서도 이런 면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전 소감을 적습니다. 고등학교 동기들의 모임에 갔는데 모대학총장을 하는 친구가 "나이들어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이 아니냐"라면서 동기들에게 소변 먹는 것을 권하였습니다. 법학을 전공했다는 친구가 어디서 어떤 정보를 입수하여 저런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가, 생물학을 전공했다는 저로서는 너무나 황당한 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은 스쳐지나가고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요료법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다시 듣고 소변은 노폐물인데 그게 어떻게 몸에 좋을 수가 있단말인가라는 의문을 품으면서도 건강에 좋다니 건강 제일주의로 생활하려는 저로서는 한 번 자세히 검토할 필요성은 있겠다는 생각에서 오줌의 생성과정, 성분 등 여러가지를 조사하다가 소변을 복용한 체험 사례들을 실명으로 발표한 것을 보고(보통은 주소는 큰 행정구역과 김00,이** 등으로만 표기)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면 공개하면서까지 알리려는가? 또한 그렇게 알림으로써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보상도 기대할 성질도 아닌데...... 특히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어서 실행해 보기로 하였다. 지금 2년째 매일 2~3컵씩 마시지만 건강 상태는 쾌적한 편이며,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종전의 내가 배운 생물학적 지식에 의하면 노폐물을 계속 2년간이나 마셨으니 나는 요독증에 걸릴 수 박에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신감이 생겨서 친한 친구들에게도 권했는데 웃어버리고 넘어가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신세를 많이 졌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성연 장로는 20년 동안 복용했던 혈압약을 끊고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고, 매미소리럼 이명 현상이 있었지만 이 것 또한 완치되어 저만 보면 하느님이 보내주신 천사라고 시간만 남면 전화를 줍니다. 그 뒤로는 신이 나서 주변 사랍들에게 권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치유가 이루어져 감사하다는 전화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장 야당인 저의 집 사람도 혈압이 높지만 끝까지 버티다가 주변 사람들이 정상 혈압으로 되어 고맙다고 전화하는 소리를 곁에서 듣고 저 모르게 음용했는데, 역시 혈압이 정상이 되어 이제는 저보다 열성팬이 되었습니다.정말 저는 하루 하루가 기쁩니다. 소변은 늙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늘이 내려준 선물인 것 같아요. 따라서 소변에 대한 연구는 국민 건강 복지 차원에서도 범국가적으로 뒷받침 되어 연구할 가치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수께서 외롭게 요료법을 선도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더욱 용기를 내어 일해 주십사고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수
  (2010-09-06 14:12:18 )
지구님, 이름이 너무 길어서 약칭으로 표기함을 이해 바랍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좋은 체험을 하셨군요. 사실로 말씀드리자면 님과 같은 체험사례는 너무 흔하여 저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어제는 가까운 약수터에 갔다가 재기차기 놀이를 하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다가 요료법 이야기로 화제가 바뀌었는데 어떤 여자분은 우울증, 불면증을 몇년씩 약을 먹어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오줌을 마시면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하면서 큰 절을 하더군요. 뿐만아니라 자기 형부는 간경화가 심하였는데 병원신세를 지다가 오줌을 마시면서 점차 좋아져서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처럼 오줌으로 효과를 보신분들의 체험담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는 과학적방법론, 이중맹검시험법, 플라시보효과, 합리적 논리 따위는 필요 없어집니다. 오줌 먹고 고질병이 사라졌으면 되었지 메카니즘이 무엇이고 객관적 자료가 어떻고 떠드는 것은 참으로 한가한 소리지요. 논문을 쓰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줌에 대한 효능검증을 위하여 실험설계, 통계적처리, 고찰, 등의 실험실 과학적 방법론으로 연구검증하여 발표하시면 됩니다. 환자들은 오줌의 [완전한 치유, 신속한 치유, 고통없이 치유, 비용없이 치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기 오줌을 마시고 병을 고치기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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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2010-09-06 14:43:25 )
이곳 토론을 지켜 보시는 관람객들이 벌써 1000을 넘었습니다.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외국인의 체험기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 2월 미국청년이 학원강사자격으로 입국하여 우리 옆집에 살고 있었는데 몸이 약골이고 감기, 비염, 저체중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서 요료법 책[Your Own Perfect Medicine]을 빌려주고 1주일이 지냤는데 아래의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3000-4000 달러 치료비를 쓰고도 못고친 몇가지 병을 돈한푼 안들이고 2일만에 효과를 봤고 1주일만에 다 고쳤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영어강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줌의 효력은 빠르고 기적적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려 드리고저 이곳까지 찾아왔는데 댓글 참여하시는 분들이 너무 저조합니다.
As far as the urine therapy...I've been doing the urine therapy after reading the first book. so far I'm really quite impressed. I've been on herbal diets, vegetarian diets, and diabetic diets before to try and cure the conditions I had but nothing worked. however the urine therapy is turning everything around very quickly. when i saw you that day for the books I had a nasty cough &inner chest cold. however after 2 days of therapy, it went away. In the past week I have started to lose all traces of my food allergies (even to lactose). higher resistance to airborne allergies (dust, pollen, gas fumes, ect...) and even started to notice my throat condition heal.




the best part of it has to be the loss of my diabetic condition (hypo-glycemia). for about the past 5 days I haven't had a single sign of hypoglycemia. not even the waking up issues or insomnia. I've also noticed that I haven't been getting hardly any sinus headaches. the last one I had was last week...I used to get them at least 3 times a week. In the mean time since that time, I've been coughing up what appears to be really bad looking sinus infection, and mucus, so I'm assuming that it is doing exactly as the book described.




I do agree with your therapy methods and that they work very well. probably the best methods that I've ever seen in my last 6 years in and out of the doctors. I've spent at least 3,000 to 4,000 dollars in the states in the last 5 or 6 years just to be able to function properly..and this medicine is free.


on an even better note, I'm finally gaining some weight. for the 6 years I haven't been able to gain weight or exercises as i wanted because of the hypo-glycemia. the doctors all stated the same thing, saying that I was around 50-60 pounds underweight, which I happen to agree with them, but now with this therapy, I am actually gaining some weight and am able to work out as I always wanted to.

Alan
생명수
  (2010-09-06 15:52:41 )
오줌은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실로 놀라운 효과이지요. 병원에 가면 치료하기 전에 검사, 검사, 검사, 그리고 진단이 내려진 다음에 장기별로 개별치료에 들어가지요. 그러나 요료법에선 검사와 진단이 전혀 필요없고 모든 질병의 치료방법이 꼭 같습니다. 필요할 때 마시기만 하면 오줌이 알아서 치료해 줍니다. 아, 얼마나 편리합니까? 그래서 생명수이지요. 이러한 기적의 효능을 수준 낮은 과학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오줌에 대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은 병원으로 가면 됩니다
jdjudge
  (2010-09-06 18:40:30 )
아픔의 고통을 겪지 않고 말하기는 쉽다.

나는 약1년 전 우측귀에서 고약한 냄새가나는 고름 같은 귀지와 진물이 나와 지하철 등을 탈 경우 옆 사람들이 고약한 냄새 때문에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갈 정도였다. 그 후부터 나는 자리에 앉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사람이 적은 곳이나 열차사이에 문안에나 서서가야 했다. 병원치료를 1년 이상 받았지만 평생 그럴 때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지우가 귀에다 오줌을 넣으라는 문자메세지가 왔다. 처음에는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부터 약60년 전 어린 시절 추운날씨에 손등이 터지고 피가 나오자 어머님이 내 오줌을 받아 며칠 씻어주자 멀쩡하게 나은 기억이 났다. 그래서 의사가 절대 면봉 등으로 귀속을 딱지 말고 그때마다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주위에도 불구하고 그날부터 오줌을 넣었다. 이렇다가는 귀를 자를 것은 아닌지?라는 걱정이 없지도 않았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자 검은색의 고름 같던 귀지가 흰색으로 변하더니 그 지독한 냄새가 나던 귀지도 진물도 안 난다. 처음에는 어쩌다 며칠 그런 것이 아닌지? 그러나 일 년이 다돼가는 지금은 고약한 귀지나 냄새를 잊고 산다. 그 후 “오줌은 더럽다”는 나의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더욱 용기를 가지고 생명수책내용대로 오줌을 마신결과 뜻밖에도 고질적이던 허리통증, 발 무좀 등등--신기하게 나았다. UT(요료법)에 대한 경의적인 놀라움은 비단 나만의 경험이 아닐 것 이다. 아픔의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이론만으로 오줌의 긍부정의 효과를 말할 수 있을 까?...

jdkim
생명수
  (2010-09-06 21:11:38 )
jd님의 체험담은 또 다른 경이로움이군요.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픔의 고통을 겪지 않고 말하기는 쉽다]는 문구가 이 토론장의 해답인 것 같습니다. 전문지식인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군요.
bio
  (2010-09-07 18:13:40 )
jdjudge님이랑 지구가 흔들린다 님은.. 갑자기 왠 간증모드?? 생뚱맞다..ㅋ
jdjudge
  (2010-09-08 09:37:56 )
지구는 둥굴지만, 지상에서 보면 평평하기도 하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를 알고 싶은 토론이 아니라면 시간낭비가 아닐까?
강성만
  (2010-09-08 10:12:12 )
제가 소변을 통해 저의 건강관리를 하게 된 것은 저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시작해야 되겠네요. 제가 국민학교 4학년 때 저를 가장 사랑해주시던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무려 7년이라는 긴 세월을 고생하시다가 고교 1학년 때 별세하셨습니다. 그 동안에 고통 받고 계시는 것을 주욱 지켜보면서 자란 저로서는 건강관리가 생의 주제가 된 것처럼 살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노인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계신 분들 중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환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자들이 생기는 원인을 미리서 차단하여 예방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면서 살던 중 인터넷 검색 과정에서 요료법을 접하게 되었고, 좀 더 깊이 조사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종전에 생각하고 있던 소변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많은 의문을 품고 주저했지만 체험 사례들을 접하고 소변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를 보는 사람마다 화색이 좋아졌다고 비법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소변을 먹고 있다는 말을 못하고 지내다가 가장 친한 친구가 혈압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제가 체험하고 있는 일을 조심스럽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친구한테서 "나 다 나았네, 고맙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거기에 이명증마저 치유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웃에 사는 주변분들 한테도 권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요료법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효험이 있는지는 확실하게 학술적으로 설명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저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임을 믿고 꾸준히 음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요료법에 대해서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의 단계를 뛰어넘어, 성분 분석은 물론 각 성분들 간에 어떤 상호작용(상승효과, 길항작용 등)이 있어서 질병 예방과 치유가 이루어지는가를 차분히 연구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일은 소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밤잠을 설치면서 규명해야 알 일이고,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와는 상관없이 내가 먹어서 나의 건강이 유지되고, 또 이웃에게 알려드렸더니 그분들도 건강하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요료법을 공유해야 된다고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서 병원이나 요양 시설이 아닌 자기의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불어 살도록 애써 노력합시다.
bio
  (2010-09-08 13:25:34 )
여기 요로법 간증한명 추가.. ㅡ,.ㅡ
생명수
  (2010-09-08 17:15:28 )
이제 오줌건강법에 대한 토론은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첫글에서 소개한 책, 기타 인터넷싸이트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줌에 마음이 열리지 않는 분들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kauthead@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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