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BRIC3-요료법토론

그린테트라 2011. 9. 1. 13:36

[웹진] BioWave Vol.12 No.9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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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글쓴이 : 생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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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Re:이렇게 좋을 수가 ??
샤브로
  (2010-09-03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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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지만,
비타민C가 몸에 좋다는 점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실험적으로 밝힌 논문도 적지 않고 
주변에서 비티민C 복용으로 효과를 본 지인들도 적지 않게 보았습니다.

관련 기사 ~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32087 

아주 최근에는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비타민C 전문가들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소식도 있네요

Citing URL :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Board=sori&id=71395
 
생명수
  (2010-09-04 05:03:26 )
비타민C에 대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요. 저도 먹어봤구요. 비타민C요법이란 것도 있지요? 그러나 이것은 단일성분의 영양소 보충기능과 항산화작용 등의 생리기능을 인정하지만 오줌의 놀라운 질병치유기능에는 비할 바가 못된다고 봐요. 태아가 양수를 먹고 자라며, 아기는 모유를 먹고 자라고 성인되면 오줌을 먹고 노화방지, 건강을 유지하도록 생명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어서 양수, 모유, 오줌을 3대 생명수라고 합니다. 이 3대 생명수는 완벽하기 때문에 연구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연구해도 돈벌이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지요.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까, 양수, 모유에 대하여는 아마 누구도 의의를 달지 못겠지요. 그런데 오줌에 대하여는 초등,중등학교에서 과학,생물교육이 잘못되어 있어서 오줌을 노폐물, 더럽다는 인식이 박혀버리게되어 평생 혐오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지요. 교과서를 개정해야 합니다. 오줌을 노폐물이라고 표기할 것이 아니라 대사산물로 바꾸어야 합니다. 혹은 오줌은 건강에 좋은 기능을 하는 체액이라고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근거가 있지요. 여기는 역시 수준이 높은 과학자들이 건전하게 토론을 벌리고 있어서 찬성하건 반대하건 근거있는 토론이라고 봅니다. 서로의 주장에 대하여 이해를 깊이하고 서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똥별
  (2010-09-04 06:58:31 )
샤브로님 글을 보니 문득 라이너스 폴링의 삽질이 생각납니다. ㅋㅋ
생명수
  (2010-09-04 07:23:48 )
적극적인 반론토론에 감사해요. 토론은 진리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시작이거든요
생명수
  (2010-09-04 07:31:11 )
우리의 토론장에 관객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보니 토론참여자도 곧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고 듣고 싶네요
궁금이
  (2010-09-07 02:46:55 )
생명수 님의 주장 중에서 그나마 알아듣게 얘기드릴만한 것이 몇 개 보이는군요.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1. [생명수-오줌은 노폐물이 아니라 대사산물이다.] 라고 교과서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오줌은 대사산물! 맞습니다. 다만 대사산물 중에서 몸 밖으로 배출해야할 것을 모은 것이 오줌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런 것을 노폐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가끔 신장 기능이 잘못되어서 버리지 말아야할 것을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오줌을 구해서 드시면 더욱더 몸에 좋을 수도 있겠네요.

2. [생명수-오줌은 건강에 좋은 기능을 하는 체액이다]라고 교과서를 수정하자고도 하시는데, 아무 말이나 되는대로 교과서를 만들 수야 없겠지요? 건강에 좋은 기능을 하는가에 대해, (다른 여러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근거를 제시하셔야 할 듯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고, 특히 나쁜 기능을 하는지 아닌지도 근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3. 좀 웃긴 이야기지만, 모유는 원래부터 먹으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좋은 기능을 하는 겁니다. 이 좋은 기능조차 가끔 아주 특이하게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에 비해서 양수나 오줌은 먹으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가끔 일탈을 꿈꾸는 것이 인간이라지만, 양수나 오줌은 받아먹으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생명수 님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가끔 "자연에 순응"한다느니, 가장 "자연스럽다"느니, "생명의 신비"라든가 하시는데, 가장 자연스럽고 자연에 순응하는 것, 그리고 가장 신비로운 생명현상은 님의 주장과는 달리, 오줌은 대사산물의 노폐물이니 마구 먹어대지 말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토론의 상대방에 대하여 근거없이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는 행위에 대한 지적입니다. 생명수 님은 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오줌은 더럽다는 인식이 뼈에 사무쳐서 진리를 보지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 역시 오줌? 더럽긴 합니다. 더러워서 굳이 얼굴과 손에 바르거나, 목욕 후 온 몸에 싺싹 발라주고 싶지 않습니다. 네, 더럽고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님과 토론하면서 '더러워서 안 먹는다'는 분,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기능과 효능, 부작용 등 여러 사항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면, 님 덕분에 내일부터라도 먹는사람이 나올 수도 있찌 않겠습니까? 더러워서 안 먹는 것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생명수 님의 말을 안 듣는 사람은 그냥 더러워서 안 먹는, 무지몽매한 인간인 것처럼 몰아붙이지 마시고요.

5. 3대 생명수는 누가 정한 건지, 일단 관심을 끌기엔 충분하군요. 그런데, 사람 몸에서 나오는 물은 이것말고도 꽤나 있겠습니다. 눈물? 어쩐지 파격적이지 않아서일까요, 왜 눈물은 3대 생명수가 아닐까요?
땀은 어떻습니까? 땀이라는 것 역시, 인간의 대사산물일테고, 더럽다는 인식 때문에 쪽쪽 핧아먹는 사람이 없는데, 이 땀을 정하였다면 꽤나 괜찮았을텐데요. 마실만큼 모으기가 어려워서일까요?
침은 어떻습니까? 이것은 충분한 양을 모으기가 쉽습니다. 하루종일 모으기만 하면 저녁 떄쯤 충분히 마실만큼 모을 수 있고, 침이란 것에는 좋은 효소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을텐데요.
엽기적입니다만, 피는 어떻습니까? 혈액이야말로 님의 논리대로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혈액을 거른 오줌을 먹지말고, 혈약을 드시면 소량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나올텐데요. 오줌은 혈약의 부분집합입니다. 절대로 혈액에 없는 성분이 오줌에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남의 피든, 자신의 피든) 피를 먹는 세상이 되겠군요. 작가들은 참 대단하죠?
생명수
  (2010-09-07 06:03:04 )
궁금이님, 02시면 깊이 잠자는 시간인데 이렇게 좋은 질문을 5가지 만들어 올려 놓으셨네요. 감사드리면서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하여 하나 하나 답변드리지요.
첫번째질문-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 오줌을 배설물, 노폐물, 하수구, 똥오줌---이렇게 한 묶음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더럽다는 개념이 어릴때 깊이 박혀버리고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오줌은 더러운 것이 아니라 [피보다 더 깨끗한 것이다] [혈청]이다라는 것이 요료법 선구자 의사책에 기술되어 있고 나의 경험으로도 그렇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의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이러한 오줌을 교과서에 근거도 없이 노폐물, 더럽다고 표기해 놓은 것은 국민건강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고 교과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교과서의 기술대로 오줌은 노폐물이고 더럽고 그래서 마시면 안되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한 과학적인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200만명 이상이 오줌을 마시면서 병원에서 못고친 난치병을 자기 스스로 돈한푼 들이지 않고 치유하여 의료비도 절약하고 활기찬 건강생활을 하고 있는데 교과서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님도 오줌에 대한 잘못된 교육의 피해자일 뿐입니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두번째질문-첫번째 질문의 답으로 대신합니다.
세번째질문-[모유는 원래부터 먹으라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요. 양수도 본래부터 태아가 먹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지요. 같은 논리로 오줌도 건강을 위하여 먹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인데 의료상업주의가 들어오면서 그것을 노폐물, 더러운 것으로 매도한 것이지요. 그렇다는 근거를 대라고 하시겠지요. 근거는 많이 있습니다. 힌두교 경전에 107개의 항목에서 오줌을 먹으라고 구체적인 설명과 그 효능을 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말씀에도 부란약을 먹으라, 성경에도 잠언에 기록되어 있고 그래서 요료법은 실험실과학으로 연구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종교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인간의 시초부터 먹어왔던 것입니다. 그외에
외출해야 하므로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명수
  (2010-09-07 11:09:23 )
세번째질문의 보충답변부터 시작하지요. 모유를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먹는 것은 아니지요. 아기분유연구가 아마 모유 연구보다 많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유는 완전하므로 더 이상 연구할 할 필요가 없지만 조제분유를 연구하면 연구비를 지급받지요. 그런데 신생아 100명을 50명씩 나누어 한쪽은 모유,한쪽은 분유로 키워서 건강도를 조사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무엇을 건강의 측도로 삼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겟지만 흔히 건강지표로 삼고 있는 키, 체중, 기타 이런 것으로 비교하면 아마 분유가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1970년대에는 출산병원에 따라서 조제분유 제조회사가 결정되는 폐단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유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 당시 산부인과 의사들은 남의 자식에게는 분유를 먹어라고 하면서도 자기 자식에게는 모유를 먹엿지요. 아기에게 모유를 먹일 권리를 우리는 되찾은 것입니다. 인간은 교육의 산물입니다. 오줌에 대한 교육이 잘 못되어서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줌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피보다 더 깨끗한 생명수로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이지요. 생명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됩니다.
네번째질문--요료법의 근거에 대하여는 이미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책을 5가지 소개해 드렸으니 우선, 그것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사들의 소견, 임상자료, 메카니즘, 역사적 배경, 세계대회 등등 풍부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이보감, 명의333인의 현대의학(학원사, 1981),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이명미 내과의사) 등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다섯째질문-오줌을 3대 생명수라고 이름붙인 것은 내가 한 것이고 그 이유는 이미 1944년 영국의 내과의사 암스트롱이 생명수(The water of Life)라는 이름으로 책을 내었기에 힌트를 얻었고 실제로 오줌을 감기, 관절염, 비염, 치주염, 변비, 이명, 등에 적용해 본 결과 기적같은 효험을 나타냈고 생명체의 3수 완성의 공식을 생각했던 것이지요. 유전자도 염기가 3개씩 짝을 지어 기능하고 모든 종교의 기본도 3신 사상, ---그래서 오줌 하나만을 생명수라고 하면 2개가 부족하구나, 생각해보니 양수, 모유를 짝을 지으니가 꼭맞는다고 생각했지요. 우리 인생도 복중생활, 지상생활, 사후의 영계생활로 이어지면서 3단계 완성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오줌을 통하여 생명의 본질을 새롭게 이해하고 철학적 개념까지 확립하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특히 우주의 원리는 순환이므로 요료법이야말로 우주의 법칙을 따르는 건강법이라고 생각합니다.피를 언급하셨는데 우리는 사람의 피를 수혈하고 입안에 상처가 나면 피를 빨아 먹지요. 생선피도 먹고 소, 돼지 등의 동물의 피도 고기라는 음식을 통하여 먹고 있는데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먹어도 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3대 생명수로 개념 정리를 하였으니 그외의 것은 다른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드렸는데 충분한 이해에 도움이되었는지요??
디베
  (2010-09-08 01:39:29 )
네번째 질문에는 제대로 답하지 않으신듯 하네요?
처음부터 계속 글을 읽었는데, 요로법이 좋든 나쁘든간에 기분이 나빴던 것은 생명수님의 태도였습니다. 어찌됐건 지금 이 게시판에서 설득을 시켜야 하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은 생명수님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을 표명할 때에는 현재 우위를 점하고 있는 논점과 비교해 더 좋다고 입증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베이트 원칙)
그러므로 현재 논점 진행상황에서 볼 때 님께서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과학적 근거입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이 비교 우위의 입증 근거로 과학적 근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가 없어서 설득도 못시키고 있을 뿐더러, 오히려 과학적 근거보다 수많은 사람의 기적같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고있습니다. 상대방이 당연히 설득될리가 없죠. 또한, 상대방을 과학자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폄하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디베이트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요로법이 뭘까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명수님의 태도 때문에 오히려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생명수님의 답답한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만, 이런 독불장군같은 태도로는 상대방을 절대 설득시킬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생명수
  (2010-09-08 06:17:03 )
디베님,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또 처음부터 토론내용을 지켜봐 주셨다니 만족스런 설명이 부족했던 점, 대단히 송구합니다. 5가지 질문중에 4가지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도 솔직한 평가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님이 요구하는 과학적 근거에 대하여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SCI급의 학술논문이 있으면 믿겠다는 것인지요? 좀 더 구체적 조건을 설명해 주시면 대답해 드리지요.
토론중에 별똥별님의 지나친 표현에는 저도 인간인지라 감정이 받혀서 대응했지만 님과 같은 수많은 과학자 관객들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답답한 감정을 억제하면서 토론을 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국민의 50% 이상이 현대의학으로는 치유가 어려운 난치병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요료법에 대한 나의 경험과 연구정보를 그분들에게 알려드림으로써 건강하게 연구활동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두번째는 BRIC은 국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고 생물학분야의 과학자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어서 요료법 연구에 관심있는 분을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인데 과학적 근거를 대라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료를 제시했지만 [과학적근거]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가 상당히 있는 것을 느낌니다. 어느 수준의 자료를 요구하시는지요? 좀 구체적인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생명수
  (2010-09-08 17:18:24 )
디베님의 추가질문이 있으면 그것에 답변을 드리고 마무리 지을까하고 기다렸지만 추가질문이 올라오지 않아서 더 이상 여기에서 오줌건강법에 대한 토론은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리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첫글에서 소개한 책, 기타 인터넷싸이트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줌에 마음이 열리지 않는 분들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kauthead@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리스테리아
  (2010-09-15 18:37:40 )
지나가다 들립니다

오줌은 극한 상황에서 생명수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오줌을 이용하는 것은 많이 들어보지 못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1980년대 초반에 학교의 재래식 화장실에 녹십자에서 오줌을 받는 통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줌이 뭐가 귀하다고 받아가는지 의아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기 오줌을 먹는 것은 비난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던 것은 입증이 필요하지 않았거나 아직 입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줌이라는 것은 몸에 좋기 때문에 자기것이던 남의것이던 마셔야 된다면 벌써 세간에 관심을 가졌을 것입니다. 이런 주장이 보편 타당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논리적, 경험적 그리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야 그냥 몸에 좋다고 구전되어 온 다른것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경험적 자료만을 가지고 입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험적 데이터 만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오줌의 섭취를 통한 건강생활의 유지라는 것은 개관적사례 뿐아니라 과학적 입증을 통해서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줌(혹은 오줌 성분)은 식품이 될 수 있는가, 아니면 건강식품인가 또는 약품의 범주가 될 수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비록 건강에 좋다고 판명이 되어도 아직까지 이를 받아들이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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