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스크랩] 꺽지

그린테트라 2011. 3. 15. 09:56
 

꺽지 생태와 습성


꺽지(Coreoperca herzi Herzenstein)는 쏘가리와 같이 농어목 꺽지과 어류에 속하는 어류로 고급 횟감이나 매운탕 등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다른 담수어류와 마찬가지로 꺽지는 남획, 환경오염 등으로 자원이 감소하여 종보존이나 식용, 관상용으로써 양식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꺽지는 형태가 쏘가리와 비슷하나 쏘가리보다 작은 소형종이다. 전체적으로 녹갈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등부분은 짙은 색이고 배쪽으로 갈수록 연한색을 띤다. 뚜렷한 특징으로는 아가미 덮개 가장자리 위쪽에 눈꼴 모양의 청색 반점이 나 있는 것이다. 서식지에 따라 몸의 측면에 나 있는 횡단띠가 다르게 나타난다.


○ 꺽지는 형태가 쏘가리와 비슷하나 쏘가리보다 작은 소형종이다. 전체적으로 녹갈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등 부분은 짙은 색이고 배쪽으로 갈수록 연한색을 띤다. 뚜렷한 특징으로는 아가미 덮개 가장자리 위쪽에 눈꼴 모양의 청색 반점이 나 있는 것이다. 서식지에 따라 몸의 측면에 있는 횡단띠가 다르게 나타난다.


○ 종묘생산


        꺽지 수정란의 부화는 사육수온 19±1℃에서 수정후 380시간째부터 시작되어 390시간 정도 소요된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6.45~7.34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고, 흑색소포는 머리부분, 난황윗부분, 복부의 등쪽에 분포한다. 부화 후 6일째의 자어는 난황이 대부분 흡수되어 후기자어는 접어들며, 물벼룩과 로터퍼를 왕성하게 섭이한다. 부화 15일이 지나면서 알테미아와 양어용 배합사료를 혼합하여 주고, 부화 30일 이후부터는 양어용 배합사료만으로도 순치된다. 그러나 배합사료만의 급이는 약 50일 이후에 하는 것이 생존율을 보다 높일 수 있다.수온은 24℃부근이 이상수온으로 300마리/100L정도가 적당하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메모 :

'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메기  (0) 2011.03.15
[스크랩] 철갑상어  (0) 2011.03.15
[스크랩] 자립을 위한 도전-민물고기 양식등등  (0) 2011.03.15
[스크랩] 대농갱이  (0) 2011.03.15
[스크랩] 참게  (0)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