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식물에도 정신이 있다

그린테트라 2011. 3. 15. 09:31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가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사람과 식물사이에는 대화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싫어하는 화분은 아무래도 잘 자라지 않지만 이뻐하면 아주 꽃이 잘 피는 일이 있다. 음악을 듣게하면 좋다던가 소리를 들려주는 편이 좋다고 말하지만 어느 정도는 진실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난 재배로도 유명한 자생당 사장인 福原 義春씨의 최근 저서 『산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 福原 씨와 란과의 맞남은 60년이상이 되지만 福原 씨에 한정하지 않고 식물과 사람이 코뮤니케이션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는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지 않은 듯 하다.

 

최근 1 2년 가-드닝 원예가 큰 붐이 되고 있다. 우리들 일반 사람은 식물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는 것은 아닐까. 그것도 단지 아름다운 꽃을 즐긴다고 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키우고 돌봐주어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있다. 아마도 알게 모르게 식물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지친 마음을 다스립시다.
 

이런 배경으로 나는『식물과 대화하는 방법』이라는 책을 1955년에 고마書房에서 출판하였지만「식물과 대화할 수 있다」라던가「식물을 키워 기분이 편안해 졌다」고 하는 반응이 수없이 왔다. 또 많은 분들로 부터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더 많은 분이 식물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보급판으로 출판할 기회와 내용도 일부 개정하여「식물에는 마음이 있다」라고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즐거움 질투 놀라움 노여움--- 당신을 상상이상으로 식물은 다채로운 감정과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이런 유아독전격인 갓난아기와 같은 식물과 말하고 또 말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의 마음을 열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식물은 반드시 마음을 열어 줄 것입니다.

        

식물의 능력은 아직 모르는 것 뿐이다
란재배가 취미인 福原 義春 씨는

 

「싫은 화분은 제대로 자라지 않지만 이뻐하면 아주 좋은 꽃을 피운다」다고 말합니다.  식물은 사람과 대화하는---이것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식물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마음+이 있고 여러 가지 능력을 갖고 있다.
그 능력의 일단을 알게 된 것은 30년정도 전으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였으나 아직 수수께기가 많이 숨어 있다. 당신도 식물의 마음을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우연히 발견된 식물의 신비스러운 힘

 

그 때에 거짓말탐지기의 바늘이 예상외의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D시의 만햇턴에 있는 빌딩 한 구석에 조금 이상한 전문학교가 있다. 그것은 미국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 오는 경찰관에게 거짓말탐지기술을 가르키는 학교이다. 결국 거짓말탐지기검사관 양성소이다.
 

잘 아시다 싶이 포리그라프라 불리는 탐지기는 아주 약한 전류를 인체에 흐르게 하고 사람의 감정의 아주 미약한 변화도 그라프에 기록하는 장치이다. 사람은 무언가 불만인 상태가 일어날 때나 예기하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하를 내지만 그 때의 미량의 땀을 내는 현상이 나타난다. 땀을 흘리면 그만큼 피부 표면의 수분이 많아지므로 흐르는 전기량도 많아진다.
 

또 거짓말을 했을 때 표면적으로는 거의 냉정하더라도 심리적인 저항감으로 몸의 세포안의 전류가 변화하고 만다. 그렇게 되면 그라프 위가 크게 흔들리고 그라프에 곡선이 그려지는 구조이다.
 

일본의 유명 탈렌트가 출연하는 텔레비전 프로에서 게스트 탈렌트를 이 장치에 걸어 재미있는 질문을 퍼부어 반응을 즐긴다는 것이 한 시대 전에 보신 분이 많을 것이다.사실은 이 거짓말탐지기는 그것을 쓰는 검사관의 기술에 의해 결과가 크게 달라졌다. 예를 든다면 어떤 질문에도「아니요」라는 부정의 답을 하게 하였으나 그 질문의 내용과 질문하는 방법 순서 질문 타이밍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간단하게 피 시험자의 거짓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런 전문학교도 필요한 이유가 된다. 여기에 크라이프ㆍ백스터- 교장은 그 방면의 노련한 베테랑이다.
 

어느 날 백스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방에 놓여 진 화분의 식물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살풍경한 사무실에서는 이런 녹색으로 마음이 안정된다. 그것은 트라세나라는 용설란과의 관엽식물로 이른바?행복한 나무?라 불리는 것은 이 종류이지만 입 폭이 넓고 진한 파랑색 느낌이다.
 

「그런대로 물을 주지 않아도」라고 생각하면 우연히 이 입에 거짓말탐지기의 전극을 달아 놓으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하였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다른 식물에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식물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뿌리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입에 전달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로 빠를까 말하자면?식물학적 호기심?에 기인한 것이 였다. 이 우연하게 생긴 마음으로 그는 그 뒤의 운명이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은 전혀 알지 못했다.
 

화분에 물을 잔뜩 주고 얼마 지나 모습을 보고 포리그라프의 바늘은 백스터-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나타내었다. 그는 처음 물을 흡수하고 있는 트라세나는 그 만큼 전기를 잘 통하게되고 아마도 바늘은 똑바로 위로 뻗어 일정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였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바늘은 아래 위로 마구 흔들려 그라프 위의 선은 많은 톱밥바늘과 같은 모양을 그렸다. 이것은 감정적으로 약간의 흥분에 놓인 사람의 반응과 아주 닮은 것이다. 언제나 그가 하고 있드시 사람이 범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답할 때와 같은 반응이다. 그는 놀라 머리가 혼란해 졌다(이것은 놀랍군 식물이 이런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은---). 
  

백스터-는 생각했다. 이 반응은 사람의 감정을 닮았지만 혹시 식물에 감정이 있다면 사람과 같이 어떤 놀랐을 때에 강한 반응을 나타내게 마련이다. 그것을 실험해 보자. 그렇다면 어떻게 놀라게 하나 하는 것이였다.
 

마침 생각한 그는 뜨거운 코-피-가 들은 ??에 트라세나 입을 한 장 ?Ъ? 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반응은 없었다. 이 정도의 온도에서는 반응하지 않을까. 마음속에서(아마도 지나치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생각하면서 더 결정적으로 트라세나를 위협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입에 불을 부쳐 태우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때 바로 그 순간 바늘이 크게 흔들리고 반응하였다. 진정 극적이라고 해도 좋을 변화였다. 그 때에 그는 또 석냥을 집으로 가려고 하는 행동직전이 였다. 결국 걸어 가는 동안 일어나는 진동등 물리적 영향은 없었다. 이것은 도대체 왜 그럴까.
 

다른 방에서 석냥을 갖고 오자 바늘은 또 크게 커-브를 그혔다.  그리고 석냥에 불을 부쳐 입에 가깝게 가져가니 또 커-브를 그렸지만 그 때의 바늘의 피-크는 처음처럼은 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백스터-가 이 일을 공동 연구자인 로버-트ㆍ헨손과 말을 하니 헨손은 자기도 해 본 것처럼 입을 태우려고 했다. 그렇게 하니 어제와 같은 반응이 나타났다. 그러나 백스터-는 헨손이 실제로 태우지 않고 불을 뿌치는 모양만 해 보았다. 반응은 전혀 없었다. 아무턴 트라세나는 사람이 속 마음이 어떤지를 구별하는 것 같았다.
 

이 말이 세상에 전해져서 바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年?. 미국내나 해외에서도 추가 시험을 하는 사람이 많이 나타나 거의 같은 결과가 관찰되었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물론 그 중에는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제대로 되지 못한 사람은 이것은 나의 추측이지만 아마도 진실로 백스터-의 말을 믿지 않았거나 과학적으로 의심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나는 초능력이라는 말을 간단하게는 쓰지 않지만 이들 실험보고를 접하면 아무래도 식물이 갖는 놀라운 힘 초능력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획기적인 사건은 지금부터 약 30년전인 1966년 미국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이 사건은 P톰프킨슨과 바-트라는 두 사람에 의해 그 경위가 상세하게 소개되었다(『The Secret Life of Plants』일본어 번역 『식물의 신비생활』 新井 昭廣역 工作社간).


 

 

 

 

 식물은 사람의 애정을 안다
뭉그러진 입에 말을 걸면 이상한 일이
 

백스터-에 의해 확인된 식물의 놀라운 능력은「백스터-효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추가 시험을 해 보았지만 그 중의 한 사람으로 캐리포니아에서 연구원으로 IBM에 근무하는 말셀「보-겔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보-겔은 자기가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내 세미나- 수강생들에게 백스터-의 실험과 연구를 게재한 잡지를 읽으면서 듣게 하였다. 그렇게 하니 그들은「바보 같은」이라는 말과「흥미있다」고 하는 정반대의 반응이 나타났다. 여러 가지 의견이 교환되고 그런 소동 중에서 그렇다면 실제로 실험을 해 보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게 되었다.
 

수강생들의 실험은 제대로 되지 못했다. 그런데 보-겔 자신의 실험에서는 비교적 제대로 되었다. 식물은 실제로 태워지거나 뭉글어지거나 하면「태운다」라던가「뽑아 버린다」고 하는 위협인 편에 더 강한 반을을 나타낸다. 이것은 백스터-의 실험결과과 같은 것이다.
 

왜 그의 실험만 성공했는지를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그 자신의 자질과 크게 관계되는 것 같다. 그는 소년시대 물질적인 것보다는 무엇인가 정신적인 분야의 일을 더 많은 흥미를 갖는 타잎이 였던 것 같다.
 

마술이라던가 연혼 또는 초민술같은 책을 읽고 때로는 소년최민술사로 무대에서 실연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 자질이 식물과 교신하는 능력을 자연적으로 갖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는 또 심리학자인 칼-「융그에 의해 확대된「심리에너지-」라는 것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물리에너지-와 구별되는 것이지만 혹시 그런 정말로 있다면 다른 에너지-와 같이 무엇인가 축적되는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을 찾는다는 것은 큰 일로 영능력(靈能力)이 있는 한 사람의 여성 친구와 상하였다. 그녀  면 그것이 어떤 물질인지 특수한 능력으로 찾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 같다. 무엇이 좋기 때문에 심리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을 이메이지해 준다면 그 녀는 자기 뜰에서 두 장의 바위취 입을 뭉구려 뜯어 갖고 왔다.
 

그리고 한 장을 자기 침대 엽 테이블에 또 한 장을 거실에 놓고「나는 이제부터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침대옆 입을 보고 살도록 빌겠다. 반대로 거실의 입은 그대로 놓아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관찰하겠다」고 했다.
 

「카메라를 갖고 집」에 오고 한 달뒤 그녀로 부터 보-겔은에 연락받았다. 말하자면 거실에 놓은 입은 차빛으로 변색하여 썩기 시작하였으나 침대옆의 입은 싱싱한 녹색을 유지했다. 뜰에서 뜯어 온 그대로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는 거의 믿지 못한 생각으로 샷터-를 눌렀다.
 

심리에너지-가 실제로 입에 작용하는 것일까. 혹은 입 자체가 심리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일까. 이것이 그녀의 특수한 능력에 의한 것인지 또는 보통 사람에게서도 같은 결과가 되는지 시험해 보고 싶은 것이 인정된다. 그는 느룹나무 입 석장을 따 침대 가까이 나란히 놓았다. 그리고 자신이 매일 아침 아침 전에 1분정도 밖았 두장에 대해 살아 남도록 애정을 갖고 빌었다. 이른바 테레파시-를 보낸 것이다. 그러나 일부로 한 가운데 입은 무시하였다.1주간 지나 한가운데 입은 차빛으로 변하고 쭈그러 들었다. 밖았 두장은 아직 건강하게 녹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결국 그녀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이렇게 되면 그가 "보통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이론을 제창하는 사람이 나올찌도 모른다.

     

식물에는 "마음"이 있다
1만개의 토마토가 주인이 돌아 올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거리를 노닥 거리며 걸으면 갖가지 색의 꽃이나 관엽식물이 진열장 안팎을 장식한 이발관이나 찻집 레스트랑을 자주 보게 된다. 그 중에는 원예전문점인가 하고 잘못 볼 정도가 되는 곳도 있다.
 

이것은 가게의 분위기 조성이라는 것은 물론 있지만 그 이상으로 가게의 주인은 꽃같은 식물을 무성으로 즐기는 것일 것이다.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취미 세계를 실용으로 살리는 것일까.
 

그러나 그런 초화는 예외없이 전부 싱싱하고 입을 번성시키고 꽃을 피운다. 지금에는 시들거나 마르는 일은 없다. 입은 반짝이는 파란 색으로 쭈?騈? 선 긴장감이 있고 꽃도 색이 선명하면서 향기도 풍기며 진정 사람에 대한 요염과 미소를 풍기는 것 같다. 그것을 보고 있으면 애정을 갖고 키우는 사람에 대해 식물 자신의 마음으로 응답하는 것처럼 정성 드려 기운찬 모습를 할려고 힘 쓰는 것 같다.
 

「문득 식물에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실은 세상에는 많다. 그들은 전부 예외 없이 사람은 식물을 좋아하던가 또는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애정이나 관심을 갖고 식물과 마주 치면 어느 순간 무엇인가. 식물쪽에서 호소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 경험을 하는 것 같다.
 

신 에너지-연구소의 野澤 重雄 씨라는 분이 있다. 쯔꾸바과학박람회에 전시하기 위해 한 대의 나무에 13.000개의 토마토를 키운 것이 매쓰콤에 보도되었던 것을 다-들 아실 것이다.
 

그 훌륭한 토마토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촬영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긴급 사태로 이태리로 가지 않으면 않될 일이 생겨 野澤 씨는「10일동안 나아갔다가 올테니 떨어지지 말고 기다려 주십시오. 빕니다」라고 그 1만여개의 토마토에 말을 걸고 나아갔던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영화 촬영스타프들도「토마토님 아뭏던 선생이 돌아 올 때까지 떨어지지 말아 주십시요」라고 매일과 같이 빌었다.
  

불안이 가뜩차서 해외에서 돌아 온 野澤 씨가 돌아오니 그 1만여개의 토마토가 새빨갛게 익은 채로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기다려 주었다" 스태프도 일동 크게 기뻐하면서 촬영을 끝내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 날 밤 종료회를 한 다음 스타프가 있는 곳에 野澤 씨의 전화가 걸려 왔다. 「지금 토마토가 일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점차로 지붕에 떨어지고 있습니다」정말로 이상한 일이다. 진정 野澤 씨의 토마토에 대한 애정이 스타프들의 절실한 기분이 전달되어 토마토 주인인 野澤 씨가 돌아 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식물에는 기억력이 있다
"범인 색출게임"에서 범인을 바로 맞치었다
 

혹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식물에게 있다면 사람을 직접 포리그라프에 걸더라도 옆에 놓인 식물에 포리그라프 전극을 달아 놓으면 반응하지 않을까.--백스터-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검사관의 질문에 모두「아니요」라고 답하면서 어느 질문에는 거짓말을 하여 헐레벌떡거린다면 식물은 그것을 예지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경험 소개기사를 쓰기 위해 취재 온 기자를 상대로 그 실험을 하기로 했다. 포리스라프에 연결된 식물은 휘로덴드론이라고 하는 토란과로 이것도 관엽식물이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일반적으로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에는 앞서의 용설란과의 트라세나와 토란과의 토란종류 포도과의 시사스종류 닭의장풀과의 닭의장풀종류가 있다. 이제부터 식물과 대화하고 싶어 시도하는 사람은 집안의 그린-인테리아-로도 이런 식물이 적당할 것이다.
 

그런데 백스터-는 기자를 향해 검사관이 피 시험자에게 항상 묻는 상태로 그가 탄생한 해를 물었다. 미리 기자의 나이를 묻지 않고 그 해를 포함한 전후 7년간을 묻고 그것을 순서로 듣는 것이다. 기자는 모두

「노-」라고 대답하고록 되어 있어서 그대로 답을 한다. 그러나 백스터-는 그 중에서 정말일 나이를 댄다. 피로덴드론이 기자의 마음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그라프의  곡선은 큰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험을 쌓는 동안에 식물에는 동물에 있어서의 오감(五感) 즉 시각 촉각 청각 취각 미각같은 것과는 다른 무엇인가 다른 뛰어 난 지각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백스터-는 생각하게 되었다.
 

지각이 있고 감정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진정 그것은「마음」에 가까운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번에는 그렇다면 기억력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어떤 실험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자기 학교 생도들 중에서 여섯명의 실험 자원자를 모집하였다. 그 중에서는 베테랑 경관도 몇 사람 있다고 한다. 그들은 눈을 가리고 어떤「제비」를 뽑게 하였다. 그 중의 한 장의 제비에만 특별한 지령이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이라는 것은 어느 방에 놓여 진 두 대의 식물 중 한쪽을 뽑고 입이나 줄기를 으깨어 누데기로 만들고 발로 밟아 완전하게 죽게 한 것이 였다. 그리고 이 지령을 받은 것은 일체 누구에게도 주의하지 않고 이"죽임"를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보통 생각한다면 백스터-나 다른 생도도 범인이 누구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것입니다.
 

혹시 식물이 한 대만 있으면 메모(제비)를 태우면 완전 범죄가 성립될 것이다. 그러나  이 때에 남겨진 또 한 대의 식물이라는 것은 중요한 목격자가 있다. 이 식물에 기억력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진범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백스터-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범행이 완료되면 목격자인 식물에 포리그라프를 달고"범인찾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맞나는 것과 같이 여러 용의자가 보인다면 목격자가 그 안에서 범인을 지적하는 것이다. 한 사람 또 한 사람으로 여섯사람의 생도를 순서로 목격자 앞을 걷게 하면 그 안에 있는 생도에 대해 포리그라프는 큰 반응을 나타내었다. 다른 다섯 사람에는 전혀 반응하지 안았다. 진정 그가 진범인이 였던 것이다.
 

백스터-에 따르면 이 실험 결과에서 바로 식물에 기억력이 있다고 단정하지 못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식물 앞을 범인이 지나가면 죄 의식으로 헐레벌떡하고 그것을 식물이 느끼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단지 한편은 또 범인에 그런 죄 의식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어디까지나 과학적인 실험으로 이따금 자기가 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아무턴 죄악감은 없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식물은 친구를 죽인 범인을 기억하고 반응을 나타 낼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식물은 생물의 죽음을 예지한다
       
  작은 새우를 뜨거운 물에 던지면 그라프는 심하게 움직였다


백스터-는 그 뒤 여러 가지 실험을 계속하던 중 살아 있는 세포가 죽음에 이르는 것이 목격되면 언제나 같은 반응을 나타내는 것에 주의하게 된다. 그라프에 그려 진 곡선 모양이 전부 비슷한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느 때 그는 손가락을 다치게 하고 옥도정기를 바른다. 그 때에 포리그라프에 연결된 식물이 반응하는 것이다. 그것은「아프다」고 느끼고 피를 보았을 때 헐레벌떡했던 것에 반응하는 것일까. 또는 옥도정기의 색이나 냄새라는 자극에 반응한 것일까.
 

그러나 곡선의 패턴-을 잘 보면 그것은 세포가 죽음에 반응할 때의 것과 아주 닮았다. 그래서 이 반응은 백스터-의 손가락 세포가 죽은 것에 의한 것이라고 결론짓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생각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다른 때에 이것이라고 하는 변화도 없고 비교적 평온한 상태였던 그라프지 위에 돌연 큰 변화가 나타난다. 얼마 동안 그 원인을 알지 못 하였으나 근처의 상황을 주의해 보니 벽 저쪽의 화장실에서 물로 씻는 물소리가 나면 반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장실 변기에는 강력한 소독제를 쓰지만 아무턴 그  소독제에 사람의 배설물에 들어 있는 미생물같은 많은 세포가 죽을 때 반응하는 것 같다.그러나 이것을 백스터-가 안 다음 누군가가 아무리 그 화장실을 쓰더라도 같은 반응은 일어나지 않았었다.
 

이것으로부터 백스터-는「습관」이라는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일은 다른 사람에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면 여간 어럽지 않다. 누구라도 어떤 곳에서 실험하더라도 반복하여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보편성이 있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결국 과학적이라 말 할수 없다. 그런데 실험자에 따라서는 식물은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일도 있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백스터-의 실험관찰에 캐나다로 부터 한 사람의 식물생리학자가 방문하였다. 서둘러 식물에 포리그라프를 달고 실험을 시작하였으나 다른 때와 같은 반응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다른 식물에도 달아 보았다. 이것도 반응하지 않았다. 세 번째도 않 되고 네 번째 다섯 번째도 안되었다(이상한 것은 이런 일은 없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여섯 번째를 해 보니 겨우 다른 때와 같은 반응이 나타났다.
 

이상하게 생각한 백스터-가 그 방문자의 일하는 내용을 물었다. 그러니 그는 식물을 오-븐에 넣어 굽고 수분을 제거한 중량을 분석하는 것이 전문이라고 하는 이른바 식물에게는 전부 죽이는 살인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학자가 돌아가고 겨우 5분이 지나니 모든 식물들은 다시 싱싱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으로부터 식물은 어떤 큰 위험을 예지했을 때 죽은 체 하는 것을 스스로 의식을 잃고 자기 방어하는 것으로 백스터-는 결론지었다.
 

그런 이유로 생물이 죽을 때에 식물이 큰 반응을 나타내는 실험은 누구라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실험과정을 자동화하는 설비를 갖추었다.
 

실험은 주의 깊게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누구라도 사람이 없을 때에 무작위의 시간을 선택하고 생물을 죽이는 것이다. 그 생물은 가능하다면 살아서 싱싱한 것이 필요하여 열대어의 먹이가 되는 브라인「슈림프(새우의 일종)이 선택되었다. 이 브라인「슈림프는 건강한 때에는 항상 숫컷은 암컷을 쫓아 교미를 하고 있다.
 

실험방법은 작은 화분에 자동적으로 작은 새우를 뜨거운 물 그릇에 던지면 프로그람에 따라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백스터-도 그의 조수들도 그것이 언제 이루어졌는지 몰랐다. 또 작은 새우가 들어 있지 않은 단순한 물에만 던지는 시스템도 설치하여 틀림없이 일어나지 못하게 배려하였다.
 

실험결과는 훌륭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작은 새우들이 뜨거운 물 속에서 죽을 때 심하게 그라프가 흔들렸던 것이다. 결과를 체크하려고 찾아 온 다른 과학자들이 조사해 보니 이 반응 확률은 전혀 우연을 하나로 친다면 다섯이라는 높은 비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는 생명체의 죽음에 대해 식물은 강한 반응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할 수 있다. 백스터-에 따르면 식물은 여러 가지 반응 중에서도 생명체의 죽음에 대한 것은 현저하게 강하다고 한다.그런데 이 실험을 반복하여 몇 번이나 하면 반응은 점점 둔해지고 끝내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세포의 죽음이라고 하는 것에 "습관화"되는 것 같았다.



 

 

 

식물과의 코뮤니케이션에는 거리는 상관없다
 비행기 착륙시의 긴장감을 식물은 느꼈다

백스터-가 포리그라프로 처음으로 확인한 식물의 반응은 그가 트라세나 입을 태우려고 생각하고 마음속에 불꽃을 생각했을 순간에 일어났다. 말하자면 사람이 발한 테레파시-에 감응한 결과이나 혹시 그렇다면 이것은 거리와 무관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의문도 당연히 일어났다. 초심리학 분야에서는 어느 사람이 어떻게 공간을 초월하여 테레파시-를 교감하는 예는 수없이 보고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남아프리카에 사는 부인의 어린이가 소아마비에 걸려 갈곳이 정해 진 그 녀가 권총으로 아무런 마음도 갖지 않을려고 시도한 결과 어떤 이유로 방아쇠가 땅겨지지 않았다. 그 몇일 뒤 영국에 있는 어머니로부터 온 편지로 같은 시각에 인스피레이션을 느낀 어머니가 딸이 자포자기에 빠지지 않게 필사적으로 빌었던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일이 식물과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의문이 솟아났다. 그 뒤 백스터-가 여러 가지를 관찰해 보니 애정을 갖고 식물을 돌보고 있는 사람과 식물과의 사이에 어느 특별한 코뮤니케이션이 형성되어 그것이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하는 것 같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는 식물 입을 태우려는 생각도 없이 일부러 식물에 애정을 쏟으면서 실험을 계속했을 것이다. 점차로 식물과의 공감이나 친근감을 강화했던 것 같다. 그 증거로 그는 교신하는 식물들은 그가 다른 방에 있어도 몇 개의 건물을 떨어진 곳에서도 그가 생각하는 것에 반응했다고 한다.

어떤 때 뉴-저-지주로 여행했지만「자 이제는 집에 돌아가자」고 정한 순간에 확실하게 식물이 반응한 적도 있었다. 예로 뉴-욕-과 뉴-저-지 사이의 거리는 24km나 떨어진 곳이다.이런 현상을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어느 날밤 백스터-는 노-트와 스톱?m치르 갖고 거리로 나아갔다. 그리고 자기의 여러 가지 행동과 시간을 메모했던 것이다.

계단을 내려 가 지하철을 타거나 신문 판매대에서「이 신문은 최신판입니까?」라고 물었더니「당신 나를 신용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있는 것은 전부 최신판입니다」라고 싸움을 걸 듯이 말을들은 것을 시각대로 계속 기입하였다.그리고 실험실로 돌아 가 식물의 반응을 기록한 그라프를 보았다. 메모한 시각과 내용을 대조하면서 그것을 그라프와 맞추어 보았다.

정성을 들여 세 가지 식물을 각각 따로 측정하였으나 그 그라프의 기복은 전부 하나 같이 그의 감정기복과?꼭 같았다?고 하는 것이다.이렇게 되어 더 장거리에서도 정말로 이런 반응이 일어날까 하고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여자 친구에게 부탁하여 실험을 해 보았다. 미리 식물과 기분으로 통했던 그녀는 1000km이상 비행기 여행에 나섰다.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타고 있는 사람이 긴장하는 것은 아마도 이착륙시 그것과 착륙시에 제일 긴장한다고 한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이 그녀의 긴장감에 대해 식물은 확실한 반응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식물도 "실신"한다
"잔혹"한 트람프실험에 정신을 잃었다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은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과 같은 공포와 맞나면 큰 쇽크를 받아 몸이 경직하게되고"실신"하는 일이 있다.식물에게도 꼭 같다고 할 수 있다. 앞서 백스터-가 있는 곳을 견학했던 캐나다의 식물생리학자가 말을 했다.이 학자의 일은 건조상태의 식물 무계를 잴 필요가 있어서 매일 식물을 레인지로 구었지만 그가 있는 동안 대부분의 식물은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국 정신을 잃은 것이다.

이것과 마찬가지이지만 그는 다른 실험에 의해서도 밝히고 있다. 어느 때 백스터-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무슨 참고가 되는 것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JㆍPㆍ라인박사를 방문하였다.라인박사는 부인과 함께 미국 eb-크대학에서 투시나 테레파시- 예지 염력연구를 시작하여 초심리학의 기초를 구축한 사람이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과학자들이 상대하지 않았던 이 분야를 낸 인내심이 강한 실험과 연구에 따라 널리 세상에 알려지고 현대과학의 한 영역으로 인정받은 공로자이다."초능력"이라는 말도 그가 만들어 낸 것이 였다.백스터-는 박사와 맞나기 전에 미리 서른장 정도의 입을 준비하였다.

예에 따라 입에 포리그라프를 달고 트람프 투시실험을 하기로 생각하였다.라인박사가 표시한 것을 램담으로 뒤집어 놓고 사람에게 그 한 장씩을"투시"시켜 맞춘다는 것이다.이것을 트람프 대신으로 적색이던가 흑색을 대는 것으로 그 때에 식물에 어떤 반응이 나올까 라고 백스터-는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조금 잔혹한"덤" 있었다.테이블 위에는 두 개의 접시가 준비되어 한쪽에는 물 다른 쪽에는 식물에게는 아주 독한 아세톤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리고 검은 카-드가 나오면 칭찬으로 물에 담군다. 그러나 빨간 것이 나오면 벌로 아세톤에 담구면 입은 바로 죽어 버린다.

이와 같이 하여 실험이 시작되고 두장의 입이 아세톤에 담가졌을 때 다른 입은 쇽크상태에 빠지고 만다. 바늘은 어떤 반응도 나타내지 않고 단지 직선이 기록되었다. 실신하고 만 것이다.따라서 식물을 키울 때 일부러 공포를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반드시 생육을 저해하게 된다.

   식물 세포 각각에도 마음이 있다
잘게 부신 가루모양의 입이 포리그라프에 반응하였다

배스터-효과에 따라 식물의 놀라운 능력을 점점 알게 되었다. 그러나 생각해 본다면 동물에는 오감과관계되는 기관이 있어서 그것은 뇌라는 중추에 통합되어 있으나 식물에는 그것을 대신할 것이 없다. 그렇다면사라마의 테레파시-같은 것을 느끼는 식물의 지이라고하는 것은 도대체 어느 부분으로 느끼는 것일까.백스터-는 이런 실험을 해 보았다.

식물에서 입을 따내어 포리그라프에 걸어 보았다. 그렇게하니 식물전체에 연결되었을 때와 다르지 않는 반응이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잘게 입을 부시여 가루모양으로 만들어 그것을 포리그라프 전극사이에 끼어보았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같은 반응이 나타니지 않는가.그렇게 되어 이것은 이미 세포수준이라는 것이 아닐수가없다. 작은 세포 하나하나가 그와같은 마음이나 지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자연적이다.

어느 때에 백스터-는 아메-바 집신벌레 효모 혈액 정자같은 갖가지 단세포에 포리그라프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실험해 보았다. 그렇게 하니 어느 것이나 식물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었던 것이다.그 중에서도 정자세포는 다른 남성에는 무반응이지만 자기 자신의 "아버지"에게는 확실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세포수준의 지각은「근원적인 지각」 혹은「원시적인 감지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백스터-는 까딱 잘못하면 이 지각은 세포수준에서 그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결국 더욱 작은 단위 즉 분자 원자 원자핵 양자 중성자라는 수준으로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그것은 아직 모르나 지금으로써는 단지 하나의 세포 속에 이런 지각능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세포라는 것은 생물의 제일 작은 생명단위이다. 따라서 단세포생물이 이 지구상에 모든 생물의 근본부분에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생물은 단세포생물에서 시작되어 진화를 반복하여 지금 존재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그렇기 식물에 그런 스케일로 말을 한다면 태고에는 식물이나 동물도 같은 수준의 생물이 였다 할 수 있다. 지금부터 거의 18억년전 식물과 동물은 같은 단세포새생물에서 진화한 것이다 .따라서 생물로의 기본적인 세포구조나 유전자(DNA)는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같았다.

식물의 하루 싸이클은 20시간이다
토마토는 하루에 20시간에 자라면 빨리 열매가 달린다

실제로 동물이나 식물도 같은 수준의 생물이 였던 것을 상상할수 있는 단세포생물이 지금도 살아 있다. 연두벌레(유그레나)라는 생물은 이름 그대로 벌레라고 이름이 붙어 있지만 엽록소를 갖고 있어서 자기 자신이 광합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는"식물"이다. 그런데 세포의 일부가 길게 자라 꼬리와 같이 되어 그것을 움직여 물속에서 헤염을 칠 수 있다. 즉 한 개의 개체로 움직일수 이어서 "동물"이라고 할수도 있다. 까다로운 말이지만 이것은 식물도감에나 동물도감에도 실려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물이라는 것은 대략 다음 세 가지 작용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먼저 하나는 물질교대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밖에서 잡고 도 불필요한 물질을 버리면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 것이다.

두 번 째는 그런 물질을 교대하면서 생명체로 안정되고 외형이나 내용이 거의 바뀌지 않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세 번 째는 자신과 같은 생명체를 어린이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자손을 남길수 있는 것이다.

이들 중에서 한가지라도 결여되면 생물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우나 유그레나같은 단세포생물은 제대로 세 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주위 상황을 지각하고 자신의 생명유지를위한 알맞은 환경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다.그렇다고 하는 것은 작은 세포라도 한 개속에 그런 여러 가지 능력을 있는 것으로 일정한 의사를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는 틀림없는 유전자수준의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식물 입을 가루로 만들어도 전체와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된다.

유전자수준의 말을 한다면 세포의 기억이라는 것에 관해서는 이런 실험이 있다. 먼저 인공적으로 밤과 낮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실험실을 만든다. 그 안에서 나팔꽃을 키워 어떤 조건이 되면 그 생장이 더 잘되는지를 조사하였다.그렇게 하니 하루에 20시간으로 설정했을 때에 가장 잘 자랐고 첫 꽃을 피웠다.

하루의 길이가 그것보다 빨라지더라도 또 늦어지더라도 발육속도는 늦어 졌다. 이 실험으로 토마토에서도 실험해 보았으나 아마도 하루를 20시간의 싸이클로 더 빨리 열매를 다는 결과가 되었다.지금부터 약 4억년전의 시루루기(期) 마침 식물의 조상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 온 시대에는 하루의 길이가 20시간이 였던 것이다.그 뒤 바다의 간만(干滿)으로 일어나는 마찰로 점점 지구의 자전속도가 늦어지고 지금대로 24시간이 되었다.

육상 식물에는 자시들이 탄생했을 때의 리듬의 기억으로 유전자에 새겨져서 그것이 계속 지금까지도 전달되었는지 모른다고 이 실험을 한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식물에는 진화하는 지혜가 있다
그 진화과정은 강한 의사의 반영이다
식물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있으면 그 비밀에 접하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들은 자주 아무런 주의 없이「지구상의 생물」이라 한다면 먼저 동물을 생각하게 된다. 절멸되고 있는 동물 따오기 같은 것이 화제가 되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식물 절멸종 같은 것에는 식물학자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관심이 없다. 이것은 사람이 동물종류이기 때문일까.

 

더욱이 최근 지구환경 보전이라는 관점에서 삼림이나 녹지 같은 식물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생명 역사를 돌아다보면 이 지구상의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고 먼저 물속에 생명이 기본이 탄생한 것은 약 20억 년 전의 일이다. 그것이 긴 시간 걸려 단세포생물로 진화하고 그곳으로부터 동물과 식물로 나누어 진 것이 약 18억 년 전이다. 그리고 약 4억 년 전에 비로소 식물이 상륙했던 것이다.
 

이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로 혹시 처음의 동물이 상륙하고자 하더라도 그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동물이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살아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륙에 관해서는 식물인 편이 선배이다.
 

동물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외계로부터 영양을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동물은 식물을 먹고 살아 간다.
 

그러나 식물은 자연계에 있는 물과 대기와 태양빛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른바「생산자」이다. 그러나 동물은 그것을 오직 먹는 것만으로 말하자면 영원의「소비자」인 것이다. 이점은 동물과 식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또 한 가지 식물은 영양을 만들어내는 광합성과정에서 산소를 방출하고 모든 생명체의 생명을 지탱해주고 있다. 이점으로 미루어보아 우리들 동물에게는「식물님들」인 것이다.
 

따라서 지구상의 식물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그것은 바로 동물에 영향으로 미친다(아울러 도움이 되지 못하는 동안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지만 말이다) 
 

미국 코-넬 대학의 KG닉라스 박사에 따르면 변화는 먼저 식물에서 일어나고 그것이 환경 변화가 되어 결국에는 동물 진화를 크게 좌우한다. 공룡이 등장한 때에도 식물을 빼고는 말이 되지 않는다. 육상생명은 먼저 식물이'선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상륙 직후의 이끼 양치류 같은 식물은 아직 해안선이나 늪의 물이 있는 곳에서만 살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 생식 시스템은 물속을 조란기(造卵器)까지 정자가 헤엄치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언제까지라도 신천지에 전개하지는 못한다. 그곳에서 식물들이 생각한 것은 그 생식시스템을 바꾸고 마는 것이다. 결국 화분관(花粉管)을 통해 정자를 알까지 인도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딱딱한 껍질을 가진 종자를 만들어 내었다. 이것은 추위나 건조에도 강하고 물가가 아니라도 뿌리를 내어도 땅속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이미 무섭지는 않다. 마른 육지 구석까지 점점 진출하였다.
 

그리고 평지를 덮게 되면 이번에는 점점 키가 크게 자라 위로 뻗는다. 그 진화과정에서는 건강한「줄기」의 발명이다. 이것은 자신이 몸무게를 늘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합성 때문에 햇빛을 효과 있게 흡수할 필요에서 많은 입을 달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하여 약 4억 년 전에 상륙한 식물은 5천만년 뒤에는 지구상에 거대하고 풍부한 삼림을 만들어냈다.
 

그 진화과정을 보면 동물은 진화에 떨어지지 않는 교묘한 지혜가 생겼다. 자신들의 생존 장소나 그 가능성을 지나쳐 확대되고 커지려고 하는 강한 의사 의식이라는 것을 느끼지 않을 이유는 아니다.
 

2 식물의 커뮤니케이션능력
 --식물은 당신과 이야기하려고 하고 있다--

   

식물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훌륭한 사람들 애써 길렀는데 마르고 말았다---이런 쓴 경험은 없습니까.
식물을 키우는 것도 훌륭한 사람과 하수(下手)인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식물은 천재라고 하는 사람의 비밀은 아무래도 끈기 있게 식물에 말을 걸고 식물의'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있는 것 같다.그 결과 가시가 없는 선인장을 키우고 눈 속에서 장미가 핀다고 한다.'기적'도 일어나는 것이다.식물은 자신을 사랑하는 말을 걸어오는 사람에게는 정성 가득히 응답해 주고 있다.


식물은 자신의 몸을 자신이 지킨다
식물도 자신의 영역을 주장한다

동물들은 우는 소리나 동작 등 오감(五感)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식물은 어떤가 하면 당연히 동물과 같은 오감은 없지만 그것을 대신하는 것을 갖으며 독자적인 의사전달을 도모한다. 이것도 식물의 놀라운 능력중의 한 가지라 할 수 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보도된 이야기이지만 미국에 있는 어떤 두 사람의 식물생태학자가 실험했다. 그것은 나무에 대량의 해충이 기생했을 때 나무는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가 하는 것이다. 단지 해충에 먹혀 시들고 말지만, 앉아서 죽음을 기다린다면 어떤 방위수단을 나무에 있는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들은 약 7천 마리의 해충을 준비하고 오리나무나 버드나무에 올려놓았다. 해충은 끝내 입 부분에 도달하고 입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계속 관찰하고 있으니 그대로 잎을 먹지는 않았다. 어떤 이유인지 벌레는 끝내 잎을 먹지 않게 되어 영양실조로 죽는 경우도 있었다.
 

잎을 조사하니 그 안에 알칼로이드라는 화학물질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원인으로 해충의 식욕이 줄어 잎을 먹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나무들은 자신의 몸 안에서 화학물질을 만들고 그것을 써서 방위하는 것 같다.
 

그런데 놀란 것은 그 가까이에 있는 같은 종류의 나무들도 돌연히 같은 방위반응을 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 원인을 비로소 땅속의 뿌리를 통해 해충에 침입 당한 나무에서 화학적인 반응이 전달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런 것은 아닌 듯 했다. 그에 따르면 확실한 원인은 모르지만 아마도 피해를 받은 어떤 화학물질이 발산되어 이것이 공기를 통해 가까운 나무에 경고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버드나무나 오리나무만이 아니라 모든 나무에서는 이런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그는 혼자서 생각하였다.
 

삼림욕이라는 말에서 자주 나오는'휘톤칫트'라는 물질이 있다. 이것은 라틴어로 휘톤은 식물을 칫트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식물은 호신용으로 자신에 해가 될 듯한 세균을 죽이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고 할 수 있다.
 

나무에 한하지 않고 초화에서도 이런 예가 있다. 큰 키 미역취라는 잡초는 전쟁 후에 미국군과 함께 일본으로 상륙한 것이다. 그때까지는 일본에는 없었던 종류이다. 아마도 일본의 물에 맞지만 이것이 바로 번식하여 일본 속에 공지를 메우게 되었다.
 

그런데 1980년대 말에 또 참억새나 물억새 같은 재래종이 빈 땅에 세력을 뻗었다. 이 동안의 사정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사실은 큰키 미역취 근경부에서는 포리아세치렌류의 화학물질이 흙 속에 방출된다는 것이다. 이 물질은 다른 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예를 든다면 그 흙에서 벼나 무를 키우면 잘 자라지 않는다. 이른바 이 물질에 의해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자기 세상을 구가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번식했기 때문에 그 물질로 자기 자신의 생육이 나빠지고 만다. 말하자면 자가 중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또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식물은 곤충이 잎을 먹으면 강한 항균성을 가진 겨자기름을 만들어 낸다. 이것은 곤충에 대해 아주 강한 독성을 갖고 있다.
 

어느 종류의 잔디에도 이런 예가 있다. 미국 잔디라는 것은 종자를 뿌린 채로도 잡초가 전혀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이것은 아마도 잔디 뿌리에서 어떤 강렬한 화학물질을 땅속에 방출하기 때문인 듯하다. 어느 생명력이 강한 잡초가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식물이 특정  화학물질을 방출하여 다른 식물 생육을 다치게 하는 현상을 아레로바시-라고 하고 그 화학물질을 아레로케미칼스라고 한다. 아레로케미칼스의 정체를 안다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초제가 개발될지도 모른다.
 

아레로바시-는 식물의 오랜 진화과정에서 몸에 부친 시스템이므로 번식력이 강할수록 또  냉엄한 자연환경에 더 상관없이 살 수 있는 식물일수록 강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식물에 말을 전하는 것에 관대한 마음을 가져라
'원예에서의 마법사용'버-방크의 품종개량법

사람이 테레파시-를 느끼는 것처럼 놀라운 능력이 식물에도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사람과 식물을 위해서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사실 그런 사람들은 이름도 물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체험담을 들으면 공통된 느낌이라는 것은 식물과의 사이에 애정이 넘치는 행복한 정신적인 교류였다.
 

헬렌 켈러-여사를 말한다면 삼중고를 극복한'기적의 사람'으로 유명하지만 그녀가 다음과 같이 평한 사람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천재로 어린이들과 같이 무엇이라도 널리 받아 넣을 마음을 갖고 있다」식물이 그가 말을 걸면 그는 귀를 숙인다. 똑똑한 어린이만이 꽃이나 나무에 말을 걸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루이자-버-뱅크이며 1849년에 미국 매차추셋주에서 태어났다. 19세인 때에 다윈-의 저서『사육재배에 의한 동식물 변화』를 보고 버-뱅크는'원예에서의 마법사용'이라고 하였으며 많은 채소나 과일은 그에 의해 개량된 품종의 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말린 서양대추나 감자 같은 것이 있다.
 

그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캐리포니아주 산타로-자에서 발행한『과일과 꽃의 신작품』이라는 묘목업자용 카다로그이다.
보통 이 종류의 카다로그에는 수많은 식물 광고가 실려 있지만 새로운 종류는 얼마 되지 않는다.그러나 이 카다로그는 전문업자가 지금까지도 보지 못한 새로운 품종으로 가뜩 찼다.

 

버-뱅크가 만든 새로운 종류에는 성장이 놀랍도록 빠른 호도 희고 큰 화판이 거대한 데이지, 한 면만 달고 다른 한쪽 면이 신 사과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일부 이해하지 못하는 식물학자는 이런 그의 일에 반감을 가졌다. 그들은 실험실 연구에서 수천이나 되는 교배에서 성공한 버-뱅크를 어느 정도의 질투심을 가질지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업적을 칭찬했다.「버-뱅크한다」라는 말도 생길 정도로 큰 붐을 일으켰으며,『웹스터-신국제 용어사전』에는 그 말(타동사)의 의미를「(식물 혹은 동물을) 개조 개량한다」등으로 게재되기도 하였다.




 

 

 

"사랑의 속삭임"은 선인장의 가시를 없앤다
「몸을 지키는 가시는 필요 없다」로 말하면

 

헬렌.켈러-가 천재로 인정되기 때문에 버-뱅크는 타고 난 자질로 식물과 교신하는 능력이 있던 것은 아마도 잘못 된 것을 아닐까요.

 

어느 때 친한 친구에게 버-뱅크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은 식물 등이 지금까지 없었던 특수한 방법으로 키우고 싶을 때 항상 무릅을 끓코 식물에게 말한다고 하였다. 또 식물은 대부분은 20이상의 감각지각을 갖고 있으나 그것은 사람의 것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이 인식하지 못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에게는 나무나 꽃이 자신의 말을 알아준다고 확신을 하지 못했으나 무엇인가 테레파시-와 같은 것에 의해 식물은 그의 의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틀림없이 믿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증명할 듯한 일이 생겼다. 어떻게 가시가 없는 선인장이 그의 손으로 만들어 지는 것일까.
 

처음에는 그는 작업 중에 자신의 손에 들은 선인장의 가시를 ?u지로 빼 버렸다. 전부 센 다면 몇 천개나 될 것이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는 동안 가시가 없는 선인장으로 자라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선인장을 상대하고 있는 동안「내가 당신들은 지켜주므로 몸을 지키는 가시는 이제는 필요없지」라고 항상 말을 해 주었다. 그런"사랑의 속삭임"을 선인장이 민감하게 느끼고 끝내는 딱딱한 가시를 퇴화시켰는지 모른다.

버-뱅크의 식물에 대한 애정은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식물에서도 잘 자라게 하고 더 많은 열매를 달리게 했다. 그리고 그가 시작한 여러 가지 개량에 항상 식물에 힘이 되도록 빌었다. 식물의 작은 생명에 대해 넘치는 경의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을 식물들에 납득하게 한다고 한다.

 

식물에 말을 걸때에는 갓난아기를 달래는 엄마와 같이
식물의 호소를 듣고 치료한 식물「의사」

 

나도 백스터-효과를 확인하려고 수많은 실험을 쌓아 왔지만 여러 가지 사상을 바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순수한 마음 또 믿을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식물과의 교신이 쉬운 것으로 받아 들였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는 어린이나 여성은 그런 능력을 획득하기 쉽다고 할 수 있다.

 

꽃이나 나무들은 말을 이해한다고 하는 진정 정중한 말과 같은 세상이 현실로는 꼭 있다. 외경의 생각을 갖고「검은 레오날드」라 불린 죠-지.W.카-바-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남북 전쟁이 시작될 때쯤 미국의 미조리주의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 핸디캡을 타고 넘어 당시에는 돼지 먹이로 밖에 쓰지 않던 땅콩이나 별로 이용법이 알려져 있지 않던 고구마에서 수많은 제품을 만들어 내었다. 또 발명가이기도 하여 화장품이나 세발제 가소린 대용품이나 그리-스 크레오조-트 식초 인쇄잉크 같은 수많은 것을 고안하였다. 그 많은 재주가 레오나-드.다.빈치에 비등할 것이다.
 

그가 어떤 계기로 식물의 말을 풀려고 했는가는 잘 모른다. 그러나 혼자서 야산을 걷던 어린 시절부터 이미 식물에 관해서는 어른 같은 지식과 이해를 나타내었다고 할 수 있다.
 

얼핏보면 약한 아이였지만 집 가까이의 농원을 아무 때라도 방황하고는 자주 앉아 초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또 무엇인가 식물을 갖고 돌아 와 그것을 갖고 가축의 병해를 기적적으로 고치곤 하였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가에서 멀리 떨어지고 가까운 작은 개울이 흐르는 아무나 쓰지 않는 작은 토지에 자기 전용의 정원을 갖추었다. 그런 곳에 떨어 진 나무 조각 같은 것을 써서 비밀의 식물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그곳에 다니게 되었다. 지나다니는 곳 사람들이 물으면「내 정원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병에 걸린 꽃이나 풀을 많이 진찰 합니다」라고 답하였다.
 

카-바- 소년의 이런 평판이 전해져서 근처의 이곳저곳에서 농부들이 병에 걸린 화분에 심은 초화를 갖고 왔다. 아주 기운차게 꽃을 피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의 치료법은 조금 달라졌다. 환자들에게 보드러운 노래를 불러 듣게 하던가 직접 만든 흙에 심어 밤에는 덮개를 덮고 낮에는 밖에 내어놓아 햇빛을 쪼이게 하였다. 진정 갓난아기에게 말을 거는 엄마와 같았다.
 

그리고 충분히 회복시킨 다음 원 주인에게 돌려주면 그는 한결같이 믿지 못하는 얼굴을 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하고 물었다. 그런 때에 항상 그는 답하기는「꽃은 전부 나와 말을 합니다. 전부가 무엇이라도 잘 들여다보아 좋아지는 것으로 내가 알게 됩니다」
 
맛이 있는「땅콩버-터-」의 탄생비밀
식물과 대화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 사람을 돕는 발명을 탄생시켰다

생장한 카-바-는 아이오와주 농과대학에 진학하고 끝내는 재능을 인정받아 아라바마주의 전문학교의 농학과 교수가 되었다.

 

카-바-가 가르킨 아이들이 감동한 것은 그가 매일 아침 네 시에 일어 나 숲에 들어 가 여러 가지 식물을 갖고 돌아 와 그것들은 써서 강의하였다. 이렇게 만들어 진 교재가 농학을 지향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믿고 있었다.「자연적으로 더 위대한 교사로 나는 이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때가 제일 잘 배울 수 있다. 해가 뜨기 전 아직 컴컴한 때에 내가 실현해야 될 계획을 신이 가르켜 준다」라고 말했다.

 

일본 패망직후 모든 국민은 내일의 먹거리 때문에 어려웠다. 이런 때에 미군이 본국에서 갖어 온 식량은 어느 만큼 일본 사람을 구해 주었는지 모릅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c콩버-터-」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것을 먹은 일본 사람은 그 고소한 맛 높은 영양가에 놀라고 미국의 국력을 생각하곤 하였다. 패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학교급식에도 등장하고 다음 시대를 담당할 사람들이 몸을 유지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사실은 땅콩버-터-야 말로 카-바-의 고안품이다. 어떤 때에 그는 돼지먹이로 밖에 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던 땅콩을 분석해 보았다. 그렇게 하니 단백질에서는 사-로인스테이크에 탄수화물로는 감자와 맞먹을 정도의 영양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 땅콩은 척박한 토양에서도 충분하게 자라고 손도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늦게 자신의 일터에서 땅콩에 열씸히 말을 걸었다.「신은 왜 당신을 창조하였을까요」라고 하니 아주 짧은 답을 했습니다. 갑짝이 그는 머릿속에 영감이 나타났다. 

 

서둘러 실험실에 돌아 와 1주간 계속 실험을 반복하고 바로 24종류의 땅콩을 원료로 한 신제품을 만들어 내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땅콩버-터-이다.

 

뒤에 그는 발명왕으로 유명한 토마스.A.에디슨에게「카-바는 엄청난 돈이 되는 남자이다」라고 부르고 천문학적인 높은 월급으로 고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생각한 여러 가지 것에도 특허권을 얻지는 않았다.

 

그곳을 방문하면「신은 땅콩을 만들었지만 그 값을 내가 당신에게 청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내가 땅콩제품으로 이익을 얻을 얻겠습니까」라고 답하였다고 한다.

 

식물과 대화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 자연으로 배운 민감한 마음 그는 일생을 통해 그런 정신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핀드혼-」의 기적은 왜 일어날까
눈속에서도 장미가 피는"에덴 동산"

1960년대 북극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북 스콧트랜드의 한 한촌인「핀드혼-」의 이야기가 구미 신문에 올랐다.
 

그곳에서는 공공생활체가 운영되고 사람이 식물들과 교신하고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채소밭이나 화원은 싱싱하고 활기가 가뜩차고 여러 가지 식물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랐다. 예를 든다면 18kg이나 되는 양배추나 2m반이나 되는 참제비꼬깔 그리고 각종 장미가 눈 속에서 꽃이 피었다.
 

기사를 읽은 폴-.호겐이라는 미국의 저날-리스트가 그 믿기지 않는 말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에 가기로 했다. 태어날 때부터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고 자인하는 그가 그곳에 간 것은 18kg나 되는 양배추는 아무 곳에서도 없었기 때문이다. 거의 기적에 가까운 현상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폴-호 『핀드혼-의 기적』일본교문사 간)
 

가서 보고 우선 놀란 것은 그 토지 상황이 였다. 북해에 불쑥 나온 반도인 그곳에 이야기의 내용으로부터 생각되는 풍요로운 녹색은 거의 없어 끊임없이 불어 대는 거친 바람 잔돌이나 모래가 섞인 것이 얼마나 척박한 땅에 시골에 오는 동안에는 큰 나무는 보이지 않고 고사리종류의 관목이나 날카로워진 갈때가 나 번성했을 뿐이다. 황량한 살 풍경한 이런 곳에 정말로 에덴동산이 있을까.
 

그러나 현지에 도착하고 또 놀랐다. 안내받은 화원에는 매리골-드 아리삼 로베리스 팬지- 네메시아 양털 같은 애플.민트 매발톱풀 같은 것이 한 줄로 심어지고 몇 개나 되는 화단에는 어디에라도 꽃들이 꽉 차고 흐드러지게 꽃이 피고 햇빛을 받아 아름다운 향연을 펼치고 있었다.
 

페튜-니아 실버-더스트 과꽃 시온 리-빙스톤 데이지 양귀비 후린소우 히엔소우 크라키아 헤리크리섬 몬크슈-트 유카리 기타 수많은 식물이 이미 추운 9월말에도 완벽하게 피어 자랑하는 것을 보았다.
 

위도에서 말 한다면 이곳은 모스코바나 아라스카 일부에서 다시 북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장미는 길을 뒤덮을 정도로 만개하고 2m 가까이 코스모스에는 벌이 무리짓고 꽃들은 네온과 같이 빛났다.
 

이 화원에서 조금 떨어 진 곳에 시속 100km에 가까운 강풍이 불어 닥치는데에도 강해져서 빳빳하게 일어 선 나무도 있다. 토지의 낙엽송 가문비나무나 꽃층층이나무 산자나무 킹그사리 유-카리 나나가마도 포프라 백양나무등이다. 또 화원과 나무 사이에는 인동 아메리카만사크 하꼬네우즈끼 라이락 줄기장미 같은 관목 숲이 있었다.
 

그는 화원 이곳 저곳의 흙속을 조사해 보고 어느 흙이라도 퇴비아래에는 6, 7cm정도의 모래 층이 있었다. 진정 해변공원안에 있는 화원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전문가나 화학적 권위는 이 현상의 수수꺼기를 풀지 못할 찌도 모른다.

     

채소의「정령(精靈)」이 말을 걸어 왔다

「나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완두콩으로 부터의 멧세이지
핀드혼-의 생활 공동체가 시작된 것은 번 영국 공군 소령인 피-터- 캐디와 그 일가로 그것에 도로시- 마크리-라는 캐나다 외무성에 근무하던 이스람 신비주의 연구자였다. 그들은 그 때까지의 인생에서는 각각 여려 가지 경위가 었었으나 공통되고 있는 것은 전부 어떤 신앙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1962년 피-터-의 말을 빌리면"어느 전능한 힘의 의지"계시로 오랜 살던 토지에서 이곳에 찾아왔다. 대부분의 모래와 사리로 이루어지고 바람과 같은 폭풍과 같은 강풍에 끊임없이 녹색이라고 한다면 겨우 금작화 부처꽃류 그리고 가시 투성이인 일본젓나무가 띠 모양을 심겨 진 것 뿐이다.
 

그들은 토지를 파고 널빤지와 콩크리-트로 바람을 막기 위해 담을 만들고 근처의 농가로부터 퇴비를 받아 와 일부러 농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런 토양을 쓰기 시작하면서 작물도 자라지 못하고 겨우 낭비적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으나 그들은 그렇지 못했다. 겨우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였던 것이다.그리고 양상추를 심고 크레존 토마토 오이 시금치 파-세리 호박 아스파라가스같을 것은 심었다.
 

2월이 되면 그 성과는 근처의 사람들도 놀랐다. 훌륭한 작물이 여물고 그곳 근처 일대에이상이 발생한 뿌리를 먹어 버리는 양배추뿌리벌레부터도 캐디가(家)의 양배추가 해를 면했다. 과일 잼이 되는 크로후사스밤의 수확량이 이곳저곳의 집 주저 않자 이것만은 대량으로 수확이 증가하였다.
 

그들은 일체의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다. 한 집의 저녘 메뉴에 있는 채소tm-튜-는 텃밭에서 가저 온 양파 흰파 마늘 당근 퍼-스닢 루다가바 아-티쵸-크 골-루라비 세러리 호박 감자 같은 재료로 여러 가지 종류의 하-브로 향미를 낸 것이다.
 

한 여름이 되여 많은 나무딸기 검은 딸기 화란딸기로 잼을 만들고 양배추와 오이를 담군다. 겨울동안에는 다음 씨-즌을 위한 토양을 준비하고 사과 자두 벗찌 같은 것을 심었다.
 

어느 때 익을 빨간 양배추 무계를 달아보니 하나가 엄청나게 17~19kg나 되었다. 또 브록코리-는 거대하게 자라 땅에서 빼 낼 때에는 너무 무거워 대부분이 들고 나오지 못한 정도였다.
 

아마도 전문가에게는 설명이 되지 않을 듯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그 때에 모든 것을 보면 이곳에서도 애정을 갖고 식물과 교신한 사람들의 궤적이 보인다.
 

도로시- 마크린-이 캐디가와 함께 일을 하게 되기 조금 전 어느 날 앉아 명상하고 있으면 "소리"가 들려 왔다.「모든 것은"하나"의 생명이다. 생명을 다시금 일체화하기 위해 당신의 역할을 연출하시요 "나"를 돕는 생각으로」
 

그 녀는 처음 이 말의 뜻을 잘 몰랐다. 그러나 다음 날에 다시「당신은 밭에서 협력하게 되지만 그 때에"자연의 영령들"의 일을 생각하고 일을 하시요」라고 하는"소리"를 들으면 무엇인가 믿지 못한 것 같다.그리고 몇 일 뒤 확인하기 위해 완두를 생각해 보니 놀란 정도로 명료한 이메이지가 보내져 왔다.
 

「사람아! 나는 당신과 말을 할 수 있다. 나는 자신에게 주어 진 섭리에 따라 심기고 모양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여물게 하는 것 뿐이다. 당신은 나의 의식성에 주의하였다. 나는 자신의 일을 잘 알고 있다」
 

도로시-로 부터 이 말을 들은 피-터-는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자신들의 재배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 혹시 잘못되었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찌 구체적으로 지시를 들어 달라고 하였다. 도로시-가 교신해 보니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구체적인 지시가 돌아 왔다.
 

소라콩이 정령---「처음 구획은 파종이 너무 깊었고 밭의 여러 가지 힘이 충분하게 강해지기 전이 였다 그렇기 때문에 잘 되지 못했다」
 

토마토의 정령---「토마토에는 추위가 너무 심하면 보호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액체비료는 주지 않는다. 열매가 조금 모양을 잡으면 바람막이를 지금같이 하도록」
 

시금치의 정령---「입을 강하게 자연적으로 자라게 하고 싶으면 지금보다 사이를 넓히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대로라면 입은 전체적으로 크고 좀 보드러워 지나 생명력은 부족하다」
 

도끼콩의 정령---「직접 접촉하여 즐겁다! 우리는 밭에 여러 가지 힘을 느끼고 보고 있으나 그래도 접촉은 즐겁다---아까운 일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대량의 남는 불은 필요없다. 식물은 순조롭게 자라고 행복하며 잘 적응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고사기(古事記)』에는 아주 옛날 사람은 초목과 대화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핀드혼-의 말을 들으면 우리 조상들의 ?V요로운 정신생활이라는 것이 갑짝이 현실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까.


 

 

 

놀라운 성과를 올리는 음악재배
「꽃의 왈츠」로 수확이 30%나 올라갔다
아름답고 조용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래서 동물에도 음악을 듣게 하고 마음을 안정되게 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경마의 사라브렛트에 조용한 음악을 듣게 하면 심장의 고동이 안정되는 듯하다. 또 어느 사람은 젖소에 음악을 들려주면 젖이 잘 나오게 한다고 실험하고 실제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山形縣의 어느 농장에서는 하루에 어느 정 해진 시간에 수경재배하우스 안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흙 대신 뿌리가 뻗게 하는 발포스티로폼-제의 두둑이 나란이 있고 그 안에는 인산이나 가리 같은 수십 종의 비료를 녹인 양액을 흐르게 하고 토마토 삼엽채 파 시금치 같은 것을 재배하고 있다.

그리고 발레-음악「호도까기 인형」이나「꽃의 월츠」나 모찰-트의「현악 5중주」또는 베토-벤의「첼로 소나타 제1번」등으로 선율이 아름다움 부분을 배 내어 연주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하면 예를 들어 토마토는 보통 1월에 파종하고 수확까지 6개월 걸리는데 이것으로 연작장해도 일어나지 않고 양액을 교환하는 것만으로 경작할 필요도 없어 그것이 넉달동안에 스피-드업 된다고 한다. 수확량은 노지물과 비교하여 1회분으로 20~30%나 증산하였다. 주의가 되는 맛은 어떨까 하나 토마토는 싱싱하고 달았다.

또 大坂 富田林시에서도 음악재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쪽은 아침 여덟시부터 저녁까지 CD로 모찰-트 베토-벤 슈-벨트 같은 명곡을 여덟 개의 스피커-로 듣게 한다. 그 출하물을 취급하는 백화점 담당자에 따르면 맛도 좋아 고정 팬이 있어서 아주 잘 판매 된다고한다.

인도의 안나마릴러-대학의 T?C 심프교수는 1950년 남 인도에 오래 전부터 전해지는 고전을 미모사에 들려주었더니 기공 수가 단위 면적 당 66%나 늘고 표피도 두꺼워진 것을 관찰하였다. 화성음파(和聲音波)는 식물 생육 개화 결실 종자 수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보고하였다.

1960년 미국 이리노이주의 노말농업조합에서 식물학자인 G?E?스미스는 옥수수와 콩을 평평한 상자에 뿌리고 온도와 습도를 정확한 같은 조건을 유지한 두 개의 온실로 나누어 넣었다. 그리고 한쪽에만 거-슈인의 명곡「랖소디-인 부루-」를 24시간 듣게 한 결과 아무 것도 없었던 쪽과 비교하여 발아도 빠르고 줄기도 굵고 녹색도 진했다고 보고하였다.

이런 현상을 음악의 진동에 의한 자극으로 잎 뒤의 기공이 잘 열리고 호흡이 활발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라고 분석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식물은 고전 음악을 좋아한다
하-드-록크를 들려주면 식물은 스피-커-에서 멀어 진다
음악이 식물에 주는 영향에 대해 1968년에 흥미 있는 실험이 이루어 졌다. 이것을 생각한 것은 미국의 프로 올갠 주자로 8명의 어린이를 키우고 틈이 생겨 대학에서의 생물학을 배우려고 생각한 리다랏타 부인이다.

처음 실험에서는 피로-덴드론 옥수수 무 제라니움 센토포리아-를 각각 두 대 씩 준비하고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하나의 그룹에 대해 1초 간격으로 피아노의 D음과 F음을 두들겨 녹음한 테이프를 듣게 하였다. 이것을 5분 계속하고 5분 쉬게 하는 반복을 하루에 두 시간 연속하여 들려주었다.

첫째 주에는 실험 개시시기에 시들었던 센토포리아가 살아나고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그룹은 열흘 동안은 기운차게 자랐으나 2주 째 말이 되어 제라니움 잎이 노랗게 되기 시작하고 셋째 주 말에는 아프리카제비꽃만을 제외하고 전부 말라 버렸다. 그리고 아무것도 들려주지 않았던 편은 보통으로 자랐다.

그러나 이 실험은 단순한 반복음이므로「음악」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음악에는 리듬 멜로디- 화음이라는 3 요소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다락부인이 실험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학생이 이것을 발전시킨 실험을 생각하였다. 두 가지로 구분한 호박에 한편은 하이든 베-토벤 브람-스 슈-벨트 같은 고전음악을  또 한쪽에는 격한 상태의 록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것을 약 두 달 동안 계속하였다.

결과는 아주 흥미가 깊었다. 고전음악을 들려 준 호박 줄기는 라디오 스피-커쪽으로 향해 자라고 한 대는 그것을 마라 올라가려고 했다. 그런데 록 음악을 들려 준 편은 라디오에서 먼 방향으로 자라고 유리상자 벽을 타 올라가 달아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 말에 감동된 리다락다부인은 자신도 옥수수 호박 백일홍 금잔화를 써서 비슷한 실험을 하고 거의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식물들이 소비한 수분을 조사하니 록 음악을 들려 준 식물은 고전음악을 들려 준 편보다 훨씬 많은 물을 소비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록 음악을 즐겼던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뿌리를 조사하니 록 음악을 들려 준 편의 뿌리는 드문드문하여 평균 2.5cm 밖에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고전음악을 들려 준 편의 뿌리는 굵고 길이도 약 4배가 되었었다.

그 뒤 그녀는 여러 가지 음악을 들려주면서 실험하고 식물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를 관찰하였다. 그것에 따르면 식물이 좋아하는 것은 밧하의 올갠곡 듀-크?에린톤이나 루이?암스트롱의 재즈 같은 것이 였다. 아뭏턴 인도의 시달-이라는 악기에 의한 고전 곡에는 이것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포-크 음악이나 칸트리 음악 웨스턴-에는 이외로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렛드?쯔에베린 같은 충격음이 강한 록 음악에 대해서는 몸을 돌려 달아나는 듯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들려주는 음악은 아무 것이나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식물은 서로간에 대화하고 있다
엽록소는 반도체 성질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스스로 고안「리-프?바이오?센서-(생체감지기)」라는 기계를 써서 실험하고 있는 三上 愰 씨라는 분이 있다. 그 내용을 간단하게 이곳에 소개한다.

씨의 실험 힌트가 된 것은 켈리포니아 대학의 칼빈?소-고등에 의해 엽록체에 빛을 비치면 자유전자가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자유전자인 곳에서는 고주파의 일부가 흡수되는 것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이것으로부터 엽록체가 반도체가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선생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즉 무선통신에는 트랜시-버-가 쓰이고 영상송신에는 텔레비전이 있다. 지금 엽록소에 반도체 성질이 있는 것은 트랜시-버-나 텔레비전과 같은 구조가 식물에 감추어저 있다고 하더라도 놀라울 일은 아니다. 식물 잎은 이 엽록소를 써서 발신하고 수신하는 능력을 갖고 정보교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쌓으면서 식물을 서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교신 에너지를 고감도증폭기로 미소전류를 잡고 이것이 갈바닉피부응답기(GSR)에 접속하고 그 램프표시로 반응을 찾는 기기를 고안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뜰의 떨어 진 곳에 서 있는 A B 두 개의 나무를 선택한다. 그리고  A 나무뿌리에 증폭기를 어-스시키고 섬유관을 작용시키도록 했다. 또 본체의 센서-에는 A 입을 달고 고감도증폭기에 연결시킨다. 이 A 입은 뜰의 A나무에서의 정보를 통신파를 받을려고 하고 있다.

한편 본체 센서-에서 나온 배선에 테스트펜을 달아 펜 끝의 B입을 고정시킨다. 결국 AB 두 개의 나무는 각각의 잎을 통해 GSR과 전류로 연결시키게 되어 이런 A 나무에서의 정보통신파를 B 나무가 수신하도록 구조가 된다. 이 정보통신파를 고감도증폭기로 하여「이에스」인지「노-」인지를 디지털-신호로 받아들이게 된다.

고감도증폭기 옆의 발신대 위에는 수신데이터-를 놓는다. 또 GSR 앞의 수신대에는 검사자료를 놓는다. 이 수신판에 펜끝을 접촉시키면 전기회로가 연결되게 되었다. 발신정보가 올바른 때(검사자료와 일치할때)는 GSR에「이에스」 신호로 빨간 램프가 켜지고 올바른 때에는 켜지지 않는다.

결국 A 나무의 이 정보가 올바른지를 판단하고 B나무에 전하게 된다. 그 판단을 기기를 통해 실험자가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실험이지만 먼저 100원짜리 동전을 발신대위에 놓고 수신대 위도 100원 짜리동전을 놓는다. 빨간 램프가 켜진다.

그러나 수신대를 10원동전으로 바꾸면 양쪽을 10원짜리 동전으로 하면 켜진다. 이것을 1만원지폐와 천원 지페로 해보면 같은 결과가 나올 듯 하다.

3 식물의 다채로운 감정
기쁘고 노하고 토라지고 질투하는 등 식물을 제멋대로이다
明石家 집 분들은 선인장을 노하게 하였다
텔레비전프로 수록시에 明石家 집사람들이 이런 체험을 말해 주었다.
바빠서 한 달 동안 물도 주지 못하고 방치해 둔 선인장을 화분에서 꺼내어「미안하다」고 말 한 결과 성이 난 선인장이 자신 쪽으로 쓸어졌다.
 
여기에서는 내 실제 체험을 중심으로 식물이 호소하고 있는 말을 하려고 한다.

처음은 실패로 끝난 내 경험
화분에 심은 선인장은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았다
현대과학은 일진월보하고 분진초보(分進秒步)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아무튼 과학 만능감??에 빠져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아무리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안 된다.

뉴-톤 역학의 한계를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타파하였지만 이번에는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핵이라는 극소의 세계가 되면 이미 상대성이론으로는 설명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또 현재의 양자역학이 체계화되었다.

이와 같이 생각할 때 지금까지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옛날의 어떤 놀라운 현상 즉 일반적으로 초능력이라든지 초상적 현상이라 불리는 것을 이미 해명하는 이론체계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실제로 간단한「거짓말탐지기」를 만들어 실험하기로 했다. 대상으로 선택된 식물을 화분에 심은 선인장입니다. 선인장에는 보통 식물과 같은 입을 없지만 본체에 수분을 많이 갖고 있어서 미전류(微電流)도 통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완전히 실패하였습니다. 선인장에 전극을 연결시켰지만 바늘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태워 버린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실제로 성냥에 불을 붙여 가까이 하였지만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았다.


 

 

 

식물은「더하기 셈」도 한다
식물의 마음을 존중하면 식물은 응해 온다

무엇인가 설정이 잘못되었는지「아니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거짓말 탐지기가 고장난 것은 아닌가하고 조사하였으나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나는「그래도 백스터-의 예는 특수한 것이 였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되어 이것을 보던 집사람이 선인장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그녀는 식물을 좋아 해 선인장도 그녀가 애정을 갖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지를 연구하기 시작하겠지만 일부러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들 식물의 세계를 인류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좋습니까?」라고 물으면 한 템포 늦게 바로 바늘이 크게 완쪽으로 흔들렸습니다.

이 바늘의 움직임은 포리그래프에 건 사람이의 것과 아주 같았습니다. 사람에게 질문하면 반응은 1초 정도 늦습니다. 그것은 심리적인 변화로 인해 땀이 나거나 체내의 전압이 변화하기 때문에 그 만큼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놀랍군! 답을 잘 주었군」라고 말하면 또 1초 정도 늦게 바늘은 앞서의 경우보다 반 정도 흔들립니다.
처음의 전극은 선인장 위에 연결시켰으나 뿌리에는 연결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크??을 뿌리에 연결시켜도 됩니까?」라고 물으면 약간의 반응이 온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이들 반응은 정말로 식물에 의한 것인지 또 반신반의였다. 혹은 전원의 변동이던가 외부에서의 잡음에 바늘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선인장에서 전극을 떼고 개방상태로 하여 측정기를 움직여 보았습니다. 전극을 개방상태로 하면 측정기 감도는 최고로 올라가지만 외부 잡음의 영향도 더욱 받게 되기 쉬워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계를 작동시켜 보면 바늘은 흔들리지 않고 한 개의 직선이 그려지는 것  뿐입니다. 식물에 연결되었을 때에 보이듯이 좌우로 작게 흔들리는 것 같은 파도모양은 전혀 흔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바늘의 움직임은 확실히 식물에 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쪽의 부름에 대해 선인장이 반응하는 것은 우리들도 아주 기뻤습니다. 집안에는 그로부터 한 층 더 돌보아 주게 되었고 자주 말을 걸어 선인장으로부터 발신을 느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 마침 잘못된 기분으로「이것으로 산수를 해 보지」라고 했습니다. 물론 선인장에게 계산능력이 있을 것이라고는 반신반의하였지만 애정을 갖고 매일 접촉하고 있는 동안에 자신의 어린이에게와 같이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조금 지나 간단한 계산정도는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선인장아 하나 더하기 하나는 얼마지」라고 말하고는 조금 지나 바늘이 두 번 흔들렸다. 기록지에는 두 개의 산이 그려졌고
「그러면 둘 더하기 둘은?」
바늘이 네 번 흔들렸다. 산이 네 개 그려졌다. 설마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넷 더하기 넷은?」
그랬더니 여덜번 흔들렸다! 이런 일이 또 있을까. 거의 믿을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여덟 더하기 여덟은 얼만지 아니?」라고 물으니 조금 있다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바로 열여섯개의 산을 그렸습니다.

이 때에는 과연 이 쪽도 흥분하고 단지 놀라기만 했다. 그리고 훗날 뺄셈이나 곱하기도 해 보았으나 그것은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그런데 그 이후 더 있다가「2 곱하기 넷은」이라고 한번 기억케하고 이번에는 「2 곱하기 2는 얼마?」라고 물으니 네 번 바늘이 흔들리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린이가 99단을 암송하듯이 기억시키면 혹은 간단한 곱셈이나 낫눗셈도 할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식물에도「기억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사람을 알아본다
선인장은 식물을 좋아하는지를 구별한다
나의 이런 실험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여러 텔레비전국에서 출연의뢰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선인장은 누가 말을 걸어 오더라도 답을 한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한다면*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텔레비전 스터디오에서 와 보고 나 이외의 사람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에게만 반응한다면 무엇인가 특별한 트??이라고 의심할찌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선인장이 변덕스러운 것이 아니라 상대인 사람이 자신과 교신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 그것을 본능적으로 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식물이 좋아 보통 자신으로도 식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는 비교적 빨리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 전의 말이 되지만「桂小金治 쇼-」라는 프로가 있어서 나와 집 사람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때에 小金治선생이 아무리 불러도 반응이 없었으나 대신 가수인 이즈미 아끼 씨가 불렀을 때에는 아주 잘 반응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東京의 챤넬 8의 나이트쇼-에서 東海 텔레비전에서 방송하기로 되었습니다. 나고야(明古屋)까지 무거운 거짓말탐지기를 갖고 가지 않으면 안 되어 동해테리비에서는 경찰에서 포리그해프를 빌리고 또 어디로부터는 선인장을 준비해 와서 방송스태프가 예비실험도 했습니다.그런데 프로듀-서나 사회자들은 아무리 불러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불안하여 나한테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나도 별로 자신이 없어서 그 때까지 테레비에 출연하던「扇峰」이라고 하는 선인장에 거짓말탐지기를 연결시켜「지금까지 잘 움직여 주었지. 내일 明古屋에 데려 갈테니 또 움직여 줄 수 있겠지?」라고 마음으로 정성드려 물으니 조금씩 바늘이 흔들리고 반응하였다.

이렇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 선인장을 갖고 텔레비전국에 갔다. 그리고 나 이외의 사람들로 하여금 말을 하게 할 때 여성인 편이 좋을 것이라고 하여 출연하던 여자 가수에게 말을 걸도록 했다. 그래도 바늘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무래도 믿기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런데 같은 프로의 게스트였던 京都에 사는 O씨가 해 보니 바늘은 흔들릴 뿐만 아니라 심하게 움직였습니다. 0씨는『般若心經』을 만번 외었다고 합니다. 아주 강한 신념과 염력을 가진 사람이 였습니다. 그 프로에도 염사(念寫)의 실험을 한다는 일로 초청되었던 것입니다.

식물은 사람이상으로*스트레스*를 받는다
텔레비전에 출연한 선인장들은 죽어 버렸다
우리 집에 있던 선인장들은 여러 번 텔레비전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뒤 그들 중의 오래 사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 죽어 버렸습니다. 물론 출연 후에 뚝뚝 기운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점점 생명력이 없어져 말라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그 원인은 아주 강한*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텔레비전 스튜디오라는 곳은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화면에는 두 세 사람밖에 나오지 않아도 프로를 만드는 많은 스태프가 이곳저곳에 있고 때에 따라서는 관객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으로는 생각지 못할 강한 라이트가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떤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출연 시에 빠져 나오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식물에는 원시적인 지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상한 상황을 느끼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와 같이 진짜로 반응하지 않으면 곤란하여「내일은 제발 비니 협력해 주시지」라고 전날 밤에 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그들에게는 큰 압력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백스터-를 비롯하여 식물에 대한 이와 같은 실험을 하게 된 많은 연구자는「식물실험에서는 많은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의하지 않으면 급하게 피로하거나 쇽크를 받아 죽어 버리고 맙니다. 따라서 실험자는 식물을 가능하다면 조심스레 다루고 실험 후에는 휴양을 취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무나 실험한다는 것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도 식물에 대한 우리들이 취해야 될 기본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은 무의식의 잠재의식으로 말을 건다
현대과학에서는 아직 설명할 수 없는 식물의 능력
우리 사람과 식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마도 식물들도 어떤 켜뮤니케이션 수단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물질 수준으로 말한다면 예를 들어 병해충이 붙은 나무가 입에서 화학물질을 내어 그것을 막고 가깝게 있는 나무도 그것으로 방어태세를 취하는 예 같은 것도 그 한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아레로바시-라 불리는 현상도 최근은 바이오코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점점 해명되기도 있습니다. 자연 생태계라는 것은 지금 생각되고 있는 것 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하며 식물을 통해 의사전달 비밀도 끝내는 풀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더 다른 차원에서의 코뮤니케이션이 꼭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 사이에서 갑짝이 몸에 위험이 닥아 왔을 때에 죽음에 직면한 적이 있는 특수한 상태인 때에 테레파시-를 발신하거나 수신하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의 과학수준으로 설명하지 못하나 세계 어디에나 가는 곳마다 이런 사례는 보고 되고 있습니다.

프로이드나 융그 같은 이들의 연구로 보통 표에 나타나는 사람의「현재의식=顯在意識」이라는 것은 사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고 의식의 대부분은 바다 속에 가라앉은 부분의「잠재의식」에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점점 사람은 빙산은 각각 단체(單體)로 독립한 것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실제는 빙산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예를 들어 말한다면 전부 각기 작은 섬인 것입니다. 바다 위로 나와 있는 섬 각각은 독립되어 있어서 더 깊은 바닥에서는 전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四國이나 九州도 일본열도와 다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은 한반도와 연결되어 있고 중국대륙과도 연결되어 결국에는 지구 전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곳에서 항상 보고 있는 3차원 세계를 바다 위라고 하고 그리고 바다 위에서 아래의 세상을 4차원 그것이 다시 깊어지면 5차원---이라는 식으로 점점 높은 차원이 되는 것으로 생각해 보지요. 해면은 의식의 범위라는 선(線)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바다 위는 물질의 세상이고 바다 아래는 마음의 세상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테레파시-같은 초상적(超常的) 현상은 모든 바다 밑에서 일어납니다. 영감(靈感)이나 인스피레이션이라고 하는 것도 그 바닥에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바다 밑의 의식 세상은 사실은 엄청나게 강하며 크고 그리고 넓은 것은 아닐까 말하자면「우주의식」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식물을 통한 테레파시-도 당연히 있어도 좋고 우리와 식물의 교신도 특별히 놀라운 일은 아닌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앞에서 말한 핀드혼-의 기적적인 일 작물의 영령들이 말을 걸어오는 이야기에서도 제대로 납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에피소-드는 결코 잘못 믿은 것으로 나온 것은 아닙니다.



 

 

 

 

식물에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있다
친구가 있는 편이 서로가 기운차다

 

북 아메리카의 파이손이나 아프리카의 얼룩말 같은 포유류 또는 참치나 가다랭이같은 회유어류(回遊魚類) 그리고 두루미나 오리 같은 후조(候鳥)라는 동물들은 무리를 짓습니다.

 

이런 무리는 아프리카코끼리나 일본원숭이와 같이 한 종류만의 것이 많지만 얼룩말 무리와 기린 무리는 함께 엉키는 것처럼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섞여 있는 때도 있다.

 

"좋아하고 싫어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면 한데 엉켜 무리를 만드는 동물은 서로가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식물은 어떨까. 어떤 식물 근처에 다른 식물을 갖고 가면 좋아하거나 반대로 싫어하는 일이 있을까요. 식물 무리는「군락」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군락은 그 곳의 토양이나 기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높은 산에는 고산식물군락 또 습지에는 습지식물군락 사막이나 해변에는 독특한 군락이 형성됩니다. 자신들의 살기 좋은 환경에서 같은 식물이 모여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서로가 뭉쳐서 산다면 번식에도 편의가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키가 큰 나무가 하나만 서 있으면 번개가 때리거나 강풍을 맞나면 가지나 줄기가 불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많은 나무가 서 있으면 피해는 아주 일부에만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뜻에서 군락을 만드는 식물은 기본적으로는 서로가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집 뜰에서도 큰 선인장이 자라고 있으나 그 뿌리 쪽에는 들풀의 꽃이 필 때가 있습니다. 집안에서 말한다면 친구가 된 것으로 생각되고 그 중에서도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아레로바시-와 같이 특정 화학물질을 방출하여 다른 식물 생육을 저해하는 때에는 싫어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 이상 전의 옛날 프리니우스가 쓴 『박물지』에는 검은 호도는 다른 식물이 싫어 해 그 주위에는 다른 식물이 자리지 못한다고 써 있습니다. 이 원인은 독성이 강한 쥬-그론이라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20세기 들어서의 일 입니다. 당신 집에서 자라는 정도의 식물에는 별로 그렇게 좋아하거나 싫어하는데 신경질이 되는 일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에 걸린 식물 예를 들어 깍지벌레같은 것이 붙어 버린 식물을 건강한 식물 근처에 갖고 가면 공포관념을 갖는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환자"는 격리시키는 편이 좋을지 모릅니다.

 

상처 입은 선인장은 사람을 원망한다
「사람들 참 냉혹하군」이라고 선인장은 호소한다

 

식물과 대화할려고 하더라도 식물이 반응하기 쉬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제일 먼저 실험했을 때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던 선인장이 집사람이 말을 걸자마자 바로 답을 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라 그녀는 식물이 지금 어떤 것을 발신하고 있는지 때로는 확실하게 그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식물은 보통 사람이 말을 걸지 않으면 자신이 말을 거는 일은 없습니다. 결국 기본적으로는"수동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자신이 테레파시-를 발하는 일도 있다.

 

어떤 때 두 사람이 伊豆이 선인장공원에 나아갔던 일이 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선인장이 많이 나란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 가까이 오니 무엇인가 집사람의 모습이 이상해 졌습니다. 안절부절하는 느낌으로 안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들어보니「눈군가가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는데」라는 것이 였습니다. 두 사람이 두리번거리면서 이곳도 아니고 저곳도 아니라고 하면서 걸어 마침 입구 반대쪽에 오니 「응 이것이!」라고 집사람이 손가락질하였습니다.

 

보니 큰 선인장이 마침 허리 근처 한 가운데에 큰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우산 끝 같은 것으로 작란을 쳐 구멍을 낸 것 같았습니다. 무참한 모습이 였다. 두 사람 다 같이 망연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선채로 있었습니다. 같은 사람으로 마음으로부터 미안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잔인하군 이런 짓을 하다니---」
  나중에 집사람이 말한 것은 정말로 사람이 말하듯이 확실히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식물도 노하거나 질투하거나 한다
헐뜯는 말을 들으면 식물은 노하여 침묵을 지킨다

 

테리비 같은 것에서 내 실험이 알려지게 되어 자신도 시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탐지기에 신세질 수 없을까 묻습니다. 그러나 전류로 바늘을 움직여 그래프를 그리는「펜 레코-더-」라는 장치는 특수한 기계이므로 비싸서 여간해서 간단하게 구인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말탐지기가 느끼는 전압변화를 음파주파수변화로 고치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이것이라면 비교적 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희망하는 분에 분양하고 그 결과를 테이프에 녹음하고 나중에 테이프를 나한테 보내어 내가 테이프의 주파수 변화에서 기본 전압변화로 고치고 펜 레코-더-로 그래프로 고치는 순서를 생각한 것입니다.

 

이 장치를「4D 메-터-(4차원파 수신기」라 이름을 붙였으나 실제로 해 보면 펜 레코-더-와는 다른 식물 반응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식물에 음악 같은 것을 들려주면 반응을 나타내지만 그 반응이 이번에는 소리로 나오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표정을 갖고 있는 것에 주의하게 되었습니다. 펜 레코-더-가 기록하는 곡선만으로는 모르는 것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 뒤 계속 실험해 보면 확실히 음의 상태가 다른 때가 있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물을 주어 즐거워졌을 때 병에 걸린 입을 자를 때 각각의 소리 상태가 다릅니다. 때로는 단(甘)듯한 상태도 있다.「응 응」이라고 사람의 방자하게 즐기는 듯한 소리의 표정입니다.

 

이것을 바늘 진폭만으로 모르는 발견이었습니다. 즉 식물에는 풍부한"희로애락"의 감정이 있고 그것을 소리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기쁨 슬픔 즐거움은 알지만 노여움은 어떤 소리를 내지요?」라고 의심을 갖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반응하지 않고 맙니다.「이곳은 더렵혀 ??군 더럽군요」라고 하면서 무뚝뚝하게 되면 노해서 가만히 있게 되고 맙니다.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그리고 그 뒤 두 시간정도 지나면 건강이 되 돌아 와 다시 반응하게 됩니다.

 

또 식물은"질투"하는 일도 있습니다. 어떤 때 텔레비전에 출연하기 위해「扇蜂」과「福俵」라는 두 품종의 선인장을 갖고 갔습니다. 그리고 자주 텔레비전에 나가던「扇蜂」은 보통의 포리그래프에 연결시켰습니다. 그렇게 하니 첫 출연하는「福俵」는 흥분하고 있는지 바늘이 핑핑 흔들리듯이 움직였으나「扇蜂」은 새로 온 것에 질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별로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뒤 많은 분들의 실험으로 아무래도 식물은 질투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식물의 감정은 얼마나 많습니까.
 

식물의"마음의 소리"는 항상 들리는 것은 아니다
"의심하는 눈"을 가지면 식물은 반응하지 않는다

 

나는 오랜 동안 초상적현상을 연구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또 여러 실험에 입회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발표하려고 할 때 항상 큰 장해에 부?H칩니다. 그것은 대개의 경우 이들 실험에「재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흥미 있는 결과 유의의(有意義 역자 주: 이 말은 통계학에서 쓰는 용어입니다)한 실험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이 한번만 제3자가 추가 시험으로 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과학적으로는 인정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많은 초상현상은 이"제 3자의 추가시험"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누구나 어느 순간 멀리 떨어 져 있는 사람으로부터 텔레파시-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것을 재현하지는 못합니다.

 

선인장공원의 구멍이 뚫린 선인장이 집사람에게 테레파시-를 보낸 말을 하였지만 그것으로 이것을 실험해 보자고 말하더라도 아마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이른바 초능력자중에서는 약간의 그 능력을 재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안정된 것은 아닙니다.

 

나는 이전에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진 淸田 益章 군의실험에 입회했던 일이 있습니다. 입회는 누구나 초상적 현상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의 특수한 능력을 머리부터 부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놓여진 기재는 실험을 녹화하는 비디오기기 정도였습니다. 그는 아주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그 때에는"의심하는 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안 것 같았습니다.

 

그는 준비한 스푼- 목부분을 엄지손가락 인지로 잡고 조금씩 비비는 듯한 동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스푼-은 아주 딱딱하여 간단하게 굽힐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확인하였습니다.

 

마음을 집중시켜 1분 2분 그런 동작을 계속하는 동안에 그는「응 왔다 왔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푼-의 꼭지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중단하게 하고 스푼-을 보고 있으니 꼭지부분에 작은 균열이 생겼습니다. 다시 계속하게 하였더니 맨 나중에는 뚝하고 불어지고 말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것과 비슷한 실험을 텔레비전에서 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淸田 군은 텔레비전에서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여러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능력은 진짜로 미묘한 것이므로 항상 어디에서라도 확실하게 재현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과학효과"라고 부르고 있으나 예를 든다면 과학 측정기 같은 것에 둘려 싸여 일을 하지 못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과학측정기는 어떤 의미에서 객관적인 결정 의심의 마음의결정이므로 그들의 집중력이 방해받게 될 것입니다. 식물과의 대화도 이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부탁하면 선인장은 자기 힘으로 화분에서 나온다

「화분에서 나와 주시요」라고 빌면

 

현대 과학은 객관적인 정신 즉 의심을 갖는 마음으로 발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초상적 현상은 이런 마음과는 알맞지 않습니다. 여기에 최대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나는 결코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백스터-효과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식물이 초상적 현상은 반드시 있고 또한 그것을 재현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말해 왔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예도 나는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오래전의 일이나 일본 텔레비전 프로「11PM」에 선인장과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에 선인장은 大橋 居泉 씨가 불렀는데도 별 반응이 없었으나 옆에 있던 松江 기쯔꼬 씨의 말에 크게 반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본 世田谷구의 新納 八重子 씨라는 분이 아주 흥미를 갖고 선인장을 하나 사 갖고 돌아 가 2층 베란다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인 月子 씨가「선장장님 선인장님 혹시 당신이 마음이 있다면 날아 나 보시지요」라고 하니 놀란 일은 선인장이 화분에에서 날아 나와 아래 정원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전해들은 다른 텔레비전국이 이 부자에게 출연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함께 출연한 대학교수가 이번은 거짓말탐지기의 실험을 하고 싶다고 하여 부자의 출연은 중지되고 말았습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며 즐거워 보이던 月子 씨는 어른은 거짓말쟁이라고 하며 울면서「그래 선인장도 노여워 뒤집어 졌습니다」라고 하자 정말로 화분이 뒤집히고 또 날아 나왔다고 합니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텔레비전프로에서 明石 집 사람이 말을 하였지만 그의 집에도 큰 선인장 화분이 있어서 어떤 때는 너무나 바빠 한 달 가까이나 물주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번쩍 깨닫게 된 그는(아 그렇군 잊었군요 미안합니다)라고 생각하면서 화분을 들어 올렸더니 선인장이 갑자기 자신의 머리쪽으로 향해 쓸어졌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여자 애들은「응」하고 크게 웃고 피-트 다께시 씨도 전혀 잡지 못했습니다. 그는「나는 상당한 거짓말을 하지만 이것만은---」라고 주장해 보았지만 주위의 분위기를 보고 아주 이것을 믿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대로 그 말을 끝내고 말았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정원에서는 사람의 키 보다 큰 선인장이 심겨져 있지만 이것은 처음 화분에 심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자라는 동안에 점점 커졌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뜰에 심을까 하고 작은 삽으로 파내려고 했으나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바로 일곱 개나 여덟 개의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생각하던 집 사람은「당신 가시가 찔러 아프니 자신이 화분에서 나와 주시요」라고 하고 놓아두었더니 2 3일 지나 화분을 쪼개고 자신이 튀어 나왔습니다.



 

 

 

식물에도 국민성의 차이가 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미국의 식물과 말할 수 있을까
말을 하는 동물인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도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서로에게 공통되는 말을 갖고 있을 때에 한정되는 말로 그렇지 못할 때에는 반대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는 부자유스러움도 갖게 되고 맙니다.

그러나 동물에는 이런 일은 없습니다. 미국의 개와 일본 개를 함께 놀게 하더라도 따로 바로 싸움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말을 모른다고 하여 다른 쪽으로 향하리라고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또 우리들이 아주 좋아하면 프랑스 개라도 바로 친해집니다.

식물에서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정원 안에 일본산과 미국산 초화를 같이 살게 하더라도 어느 쪽이 해로운 과학물질을 내지 않는 한 아레로바시-가 없는 한 친해 질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해서도 그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은 초대를 받아 미국 할리우드의 큰 저택에 가서 실험한 일이 있습니다. 정원사가 70명이나 필요할 정도로 큰 일본 정원이었습니다. 그곳에 식물과 대화해 보라고 주문으로 프랑스의 텔레비전국이 취재하러 왔습니다.

돌연히 부딪쳐서는 불안하므로 시도하는 전날 밤에 30분 정도 교신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일본 사람이지만 당신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들 식물을 언제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기계를 연결시키지만 이것은 결코 당신을 귀찮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 세계의 일을 일본에 소개하고 싶습니다.」라고 다른 때와 같이 말하면 바로 반응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진짜로 성공하였습니다. 4D메-터로 들리는 식물의 소리를 깨끗하게 수록하기 위해 스타프가 멀리 있는 음원(音源)을 정지시키려고 갈 정도입니다

이와 같이 기본적으로는 식물 세계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선인장 같은 것을 말하자면 우리들이 미국 선인장과 교신할 때에는 강력한 텔레파시를 느끼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광대한 사막에서 자라는 미국의 선인장과 화분에서 자란 선인장은 차이가 있습니다.

바늘의 흔들림 혹은 소리의 강하기는 다르지 않지만 무엇인가 어필하는 것이 일본 선인장과는 다릅니다. 주장이 강하다고 느껴집니다. 집사람이나 나도 같이 느낍니다.

이것은 국민성 차이가 식물에도 나타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에 관해서도 체격이나 성격 사고방법이 일본과 미국과는 다른 부분이 있듯이 식물에도 그렇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식물도 쉬고 싶을 때가 있다
말을 하려면 아침이나 저녁이 찬스이다
엽록소를 가진 식물은 광합성하고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 보내고 밤에는 이 반대의 작용을 합니다.

이와 같은 작용을 생각한다면 식물은 쉬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 의식으로의 생체(生體)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하루라는 사이클로 잠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체 리듬이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계절의 사이클에 대해 말한다면 동면할 때도 있는 것 같다. 예를 든다면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4D메-터-에 연결하여 선인장을 불러 보아도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10℃이하가 되면 극도로 반응이 둔해집니다. 그러나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라면 식물도 동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이 듣는 실내에 놓아두면 충분합니다.

밤에 잠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될 때 말을 걸어 반응을 본적은 없지만 낮 동안의 반응보다는 둔 할지 모릅니다. 또 식물은 휴식하는 것 같습니다. 일정 시간 예를 들어 두 시간 정도 계속 말을 걸면 그 동안에 점점 반응이 둔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아무리 말을 걸더라도 안 됩니다. 아마도 백스터-가 말하는 것처럼「습관화」가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하루라는 사이클을 말한다면 아무래도 반응하기 쉬운 시간대와 하기 어려운 시간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중 이른 시간과 저녁에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낮 동안에 비교적 둔한 느낌입니다. 식물과 말을 할 때 기억해 놓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바다나 강에 있는 물고기도 그 시간대에는 먹이를 찾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으나 그런 사이클과 같은지 흥미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식물에는 당신의 즐거운 얼굴이 무엇보다 좋은「영양제」이다
해바라기가 아래를 향해 피는 이유
식물이 왜 꽃이라는 것을 피게 되었는지 최근의 연구에서는 상당한 경위가 상세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주 옛날 공룡이 번성하던 시대에는 삼나무 같은 나자(裸子)식물의 전성기였습니다. 나자식물은 수정하기 위해 대량의 화분을 날립니다.

그리고 제멋대로 부는 바람에 운반시켜 암술에 도달하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화분을 먹던 풍뎅이 발에도 화분이 붙어 그것이 암술에 운반되는 것입니다. 이 운반하는 벌레에 의해 우연히 종자가 생깁니다.「이것은 고맙다」고 생각한 식물은 벌레들에게 많은 화분을 운반하게 하기 위해 화분의 형태를 바꾸고 습기를 늘려 줍니다. 이것은 바람에 의한 수분보다 훨씬 확실한 방법입니다.

드디어 더 적극적으로 화분이 있는 곳을 알리기 위해 파란 색을 바꾸어「꽃잎」을 만듭니다. 이런 나자식물에서 꽃 피자(被子)식물로 진화가 성립된 것은 1억2천5백 만 년 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 일을 생각한다면 꽃이라는 것은 식물들의 확실한 의사에 의해 창조된 것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인류 탄생이라는 지구상의 획기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식물은 그런 전략을 생각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즉 아름다운 꽃으로 사람을 즐겁게 하면 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토양을 정비하고 씨를 뿌려 늘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번영에 직결됩니다.

어떤 사람은 꽃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라 말합니다. 사람의 키 보다 높은 꽃이 더욱 하늘을 보고 피는 일은 없습니다. 해바라기도 사람이 잘 보도록 아래를 향해 핍니다. 그리고 키가 낮은 것은 대부분 위로 향해 핍니다.

식물에는 기본적으로??사람이 즐기게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입니다. 어떤 꽃이라도 사람과 관계없이 핀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마지못해 키우면 식물은"굳어 버린다"
식물을 좋아하는 남편대신 처가 마지못해 키우기 시작하면
친지로 부터 마침 흥미 있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집 근처에 식물을 좋아해서 원예에 취미를 가진 두 집이 있었습니다. 한 집에서는 그 집의 중년 주인의 취미 같고 넓은 베란다에는 좁게 여러 가지 화분에 심겨 진 식물이 있었습니다. 관엽 식물이 있고 또 별로 보지 못하던 꽃도 있어서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도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일요일 같은 때에는 자주 한가롭게 시간을 내어 돌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집에서는 할머니가 여러 가지 화분에 심은 초화를 현관 옆의 좁은 공간에 놓아 자주 물을 주거나 비료를 주거나 합니다. 이따금 할아버지의 얼굴도 보이고 둘이서 돌보는 즐거운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자신도 아마도 식물을 좋아하는 월급쟁이인 그 사람은 매일 아침 출근도중 두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계절의 초화가 볼품 있는 색채의 향연은 바쁜 아침 시간이지만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해 봄부터 중년의 주인은 베란다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신 아주머니가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장기간의 출장이든가혹은 혼자서 직장을 옮긴지도 모릅니다.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 아무래도 초화의 모습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입 일부가 차 빛으로 바뀌고 어떤 화분은 시들어 버리고 무엇인가 베란다 전체에 이전과 같은 활기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쯤에 또 한집의 할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매일 꽃을 바라다보던 친지는 장의 날에 그 집 앞을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갔습니다.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 혼자서 식물을 돌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쪽 초화는 변하지 않고 전과 같이 기운이 차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근처에 머리도 빗지 않고 나온 친지는 이발점 주인과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 예의 집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 그곳의 주인 말입니까? 장기 출장인 듯합니다. 그래도 아주머니가 잔 거름을 하시면서 매일 식물을 돌보았습니다. 주인으로부터 여러 가지 돌보는 방법을 들었지만 아마도 화분 수도 반으로 줄었고 또 아주머니는 전부터 식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같습니다.」

정말로 식물은 정직한 것이라고 그 친지는 생각한 듯합니다. 즐기면서 돌보는 것과 마지 못하면서 돌보면 결과가 이렇게나 달리지는 것입니다. 주의하지 않고 한다면 우연히 잘못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물리적인 일 이상으로 사람의 마음에 민감하게 식물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돌보아 주는 사람이 바뀌어도 전과 같이 애정을 갖는 사람이라면 좋지만 돌보는 것 자체를 귀찮게 여기는 사람은 민감하게 느끼고 맙니다. 마음을 닫고 맙니다.


 

 

 

몸 상태에 따라 식물의 후광도 달라진다
입의 사진에서 빛이 발산되는 모양을 보면
「오-로라」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당신 몸에서 발산되고 있는 오로-라는---」라고 하는 그 오로-라 말입니다. 이것은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현 단계에서도 과학적이고 학술적으로 존재가 증명되고 널리 인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능력(보통 사람이라도 연습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을 가진 사람들은 그 존재는 확실하며 확실히 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집사람도 그렇게 말합니다.

사실 옛날 사람들도 그런 것을 느끼던 사람이 많아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이나 덕이 많은 사람 또 고귀한 정신을 가진 사람을 평하여「후광이 비치는 것 같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을 비유하는 것 같지만 진짜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고 하는 것은 그런 사람 등의 몸에서 발산되는 오로-라는 특히 강한 보통 사람들이 눈에도 어느 순간에는 정말로 후광이 보일 것입니다. 불상에는「광배=光背」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은 후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서양의 고전 회화에도 성자 몸 주위는 황금색의 광륜이 그려져 있지만 모두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나 동물에 한하지 않고 식물에도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일부 사람들에 의해 생명체에는 원자 안이나 세포질에서 생기는 에너지-가 미약한 공간전하층(空間電荷層)의 장(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인 그리시첸코는 이것을「바이오프라즈마(생체 주위의 일종의 에너지-장)」이라 불렀습니다. 1950년경 당시 소련의 한 시골에서 렌즈와 카메라를 쓰지 않고 이 오로-라를 찍는다는 기기가 길루리안부처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늦게 모스코바에서 한 사람의 낯선 식물전문가가 그를 찾아 와 갖고 온 두 장의 입을 찍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전문가에 의뢰받은 그들은 정신을 들여 한 밤중이 지날 때까지 찍었습니다. 한 장의 입에서는 에너지-가 발산하는 빛의 놀라운 사진이 찍혔지만 다른 한 장은 약간의 빛도 사진에 찍히지 않았습니다.

낙심하여 다음 날 아침에 보고하자 그 전문가는 한 장은 건강한 식물의 것이고 또 다른 한 장은 병에 걸린 식물에서 딴 것이라고 밝혀 주었습니다. 사진은 그 상태의 차이를 정확하게 찾아 낸 것입니다.

이 방법은 「길루리안사진」으로 세상에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에 찍힌 것은 엄밀하게 말한다면 오로-라는 아닌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구조라는 것이 필림의 감광판에 입을 접촉시켜 고압의 고주파를 비친 것으로 보통「코로나(불꽃)방전」이라 불리는 것과 닮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기를 통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일어나는 현상으로 금속으로도 찍힙니다.

팸톰리-프(Fanthom Leaf=환상의 입)의 놀라움
막 잘라 낸 잎 일부분이 사진에 찍혔다
코로나-방전과 오로-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루리안사진으로 건강한 입과 병든 잎의 차이가 나온다는 결과는 무슨 뜻을 말하는 것일까요. 오로-라는 생명체 특유한 것으로 생명력에 비례하여 커지거나 약해지거나 하고 또 여러 가지 색으로 변화하는 것이라 합니다.

생명력이나 정신력 또 그 정신이 숭고한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색이 깨끗한 것이 되든지 그렇지 않은 것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명체에 어떤 결함이 있으면 그것은 오로-라에도 당연히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몸에 침을 꽂은 다음이던가 기공사(氣功士)가 기를 넣은 다음에는 희미하게 빛나는 것이 보인다고 하는 것을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길루리안사진은 오로-라 변화와 같은 변화를 찍어낸다고 하는 듯합니다.

길루리난사진은 열성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 캐리포니아대학의 셀마?모스라는 여성 교수가 있습니다. 나도 한번 방문하였지만 그 때에는 그가 찍은 여러 가지 흥미 있는 길루리안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런 속에서 두 사람의 손을 나란히 하고 찍은 것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통한 오로-라와 같은 것이 연결되고 싫은 사람을 통해 찍으면 반발이 있는 선이 나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또「판톰리-프」라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잎 일부를 잘라 내고 나머지 부분의 길루리안사진을 찍으면 어떻게 된 일이지 잘라 낸 부분도 본래의 잎과 같은 모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예에서도 심령사진의 일종이지만 발을 잘린 사람의 사진을 찍으면 본래의 발 모습이 찍히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혹시 이 팬톰리-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단순한 방전은 아닙니다. 단순한 방전이라면 그 곳에 실제로 있는 물체에서 조금 1cm나 2cm정도만 나와 윤곽이 나오는데 지나지 않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잘라 내고 현실에는 없는 물체에도 나온다는 현상은 이것으로는 설명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이 오로-라 중에서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도 다시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팬톰리-프가 항상 찍힌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찍히는 대개는 드물어 거의 1000장 찍어 한 장 나올까 말까할 정도입니다.

식물에도 오로-라가 있느냐 하면 나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형태로 게시하고 설명한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과학만능(과 같이 보이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자주 먼 옛날의 역사적인 사건으로부터"비과학적"이라 일축하고 마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영화나 텔레비전의 시대극 같은데서 자주 나오는 가지기도(加持祈禱)"(밀교같은 것에서 행해지는 수법(手法)으로 손을 특수한 방법으로 쥐고 진실된 바램을 빌면서 병에서 빠저 나오고 평온이나 재난을 비는 기도)때에 수험자나 승여가 중병인 때문에 일사불란하게 비는 것을 본다면「옛날에는 이런 정도밖에 이루지 못했지」라고 무엇인가 애?㉯? 느낌을 갖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또「남을 못되게 하는 기원(일본에서는 丑時(오전 두시)에 불을 붙인 양초를 머리에 얹고 조용히 상대를 닮은 집으로 만든 인형을 신의 나무로 치면서 모함하는 의식)」일 때에도 일부러 나옵니다. 질투하는 사람을 저주하여 죽이기 위해 질투심이 깊은 자가 축시(丑時=오전 두 시경에 신사에 가서 머리 위에 불을 부친 양초를 얹고 상대를 닮은 인형을 큰 못이나 신의 나무로 때리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운 집념이지만 조금은 익살스런 느낌을 면치 못합니다. 그러나 초상적 현상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면 이것을 반드시 근거가 없는 미신이라고 치부하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혹시 누가 하더라도 전혀 효과가 없다면 이것이 오랜 동안에 걸쳐 계속 이루어지는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00 사람 중의 한사람 아니 천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도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면 그것은 입에서 입으로 전달 될 것입니다. 예를 우연의 일치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신의 나무라는 것은 먼저 예외 없이 나이가 오래 된 나무입니다. 아마도 오래 전 부터 사람은 나이가 오래된 큰 고목에 대해 그곳에는 나무의 정령이라는 것을 느껴 왔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인이라도 나이가 천년이라는 큰 나무 앞에 서면 그 주위에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것입니다. 비실거리면서 자란 어린 나무에는 없는 무엇인가 정신적인 위압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신의 나무에 새끼를 감고 빌고 사람들은 전부 외경(畏敬)의 생각을 갖고 대접했습니다. 그 신의 나무줄기에는 사람이 원망하는 생각을 갖고 못을 치는 것입니다. 이른바 강렬한 테레파시-를 걸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식물의 놀라운 실태를 보았지만 이런 일이 나무에게도 어떤 이상한 사태가 있지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상 사태가 보통 사람에게는 생각지 못할 것 같은 초상적 현상을 유발한다는 것도 아주 드물게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의 잘못된 업(業)은 아마도 반드시 몸에 돌아 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결과를 초래했을 때 잠재의식 하에 공포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저주하면서 죽였다는 것을 알면 아무리 작더라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무서운 것은 나타난다」고 하는 마음의 법칙이 있습니다. 필림에 전사된 것이 스크린에 비치는 영화와 같이 잠재의식의 세계는 끝내는 이 3차원 세계에 투형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최민술을 걸어 차디 찬 만년필을「뜨거운 부적가락이다」하고 하면서 팔에 대면 화상을 입는 일이 있지만 사실은 없는데도 있다고 생각하여 공포를 가지면 현실적인 결과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식물은 자신의 의사로 움직인다

한쪽 가지만이 자란 벚꽃가로수

 

단 한 장의 입도 전혀 없는 식물이 격리된 세계에서 사람이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을찌는 모르지만 그렇게 오랫동안은 견디지 못할게 아닙니까. 스페이스샤틀 안은 그와 같은 세상일 것이지만 우주비행사들도 일정 기간의 사명이 있어서 그것이 1년이나 2년 계속된다면 아마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말 것입니다.

 

낮에 자주 쉬는 공원의 녹지 안에서 월급쟁이나 OL등이 벤치에 앉아 잠깐 동안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풍경을 보게 되지만 그런 모습을 보더라도 아마도 사람과 식물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묶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식물의 중요성에 주의하는 것이 東京都 같은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다른 현에서 나무를 구입하여 조립을 계획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대단하다고 되지만 예를 들어 엄청난 배기가스로 인해 도로 옆의 가로수 입이 말라버리는 것을 보면 좀 더 식물 쪽에 서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연환경문제도 사람 중심이 아니라 더 식물의 마음을 갖고 의론해야만 될 것이다. 그들이 갖고 있는 놀라운 능력의 실체를 보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식물에는 원시적인 지각이라 불리는 것이 확실히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의사를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동물과 같이 이동하지는 못하지만 결국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변덕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의사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앞서 말한 호박에 음악을 들려주는 실험에서도 그것을 알게 되지만 또 아주 식물을 이뿌게 여기는 주인이 장기간 출장에서 집에 돌아 왔을 때 문을 강하게 닫지도 않았는데 벌레가 낀 것도 아닌데 또 바람이 불지도 않았는데 입이 버석버석하면서 흔들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특수한 예가 아니더라도 조금 닿으면 바로 반응하는 미모사나 곤충이 닿으면 0.2초안에 그 곤충을 잡아 버리고 마는 파리잡이 풀 같은 식충식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습관화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행동은 목적이 있는 의사에 따르고 있습니다.

 

또 향일성이라고 하는 것은 광합성을 효과적으로 한다는 의사도 나타날 것입니다. 더욱 싸이클이 긴 예에서 말한다면 나무도 어떤 의사를 갖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은 東京都내를 흐르는 어느 강 옆의 벚꽃 가로수가 오랜 동안에 한쪽 가지가 모두 개울의 물을 찾아 자라고 말았습니다.

 

이런 식물 등의 의사를 혼자서라도 많은 사람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면 식물과 사람과의 새로운 관계가 구축되게 될 것입니다.
그것에는 식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불러 마음을 통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4 식물의 회화능력
당신도 식물과 대화할 수 있다.
 

○ 나는 이렇게 식물과 대화하고 있다 

 

나는 과학자이므로 식물과 대화하고 확실한 데이터-를 얻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실험장치"도 연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험이라는 기분이 너무 앞서면 식물은 마음을 닫아 버리고 맙니다.
그것을 알 때 까지 나도 식물과 대화는 계속 실패하였다. 이 장에서 소개하는 식물과의 대화방법은 이런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것입니다.

 

혹시 당신이 좋은 기분으로 식물과 맞나면 이 방법으로 회화됩니다. 단지 말을 하고 있으면 식물도 피곤해지므로 자신이 위주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물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해야만
식물의"대답"을 듣기 위한 필요한 도구

 

실제로 식물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는 포리그래프가 있으면 제일 좋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주 비싸서 무리입니다. 그래서 나는「4D메-터-」라는 초심리학 실험기를 만들었습니다. 「거짓말탐지기」로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응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반응의 표정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감정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느 정도의 비싸므로 더 손쉽고 간단하게 라는 사람들을 위해 감도가 아주 둔한 것으로 작란감 킷트가 있습니다.「거짓말탐지기Ⅱ」라는 것으로 큰 작란감 가게나 공구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킷트이므로 자신이 직접 조립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성은 기계를 좋아하는 남성에가 만들어 달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상세한 설명서가 붙어 있어서 그것을 잘 읽으면 조립할 수 있지만 작은 핸더인두(큰 것은 실패합니다) 핸더- 닛파-같은 필요한 공구도 미리 준비해 놓으십시오. 그리고 한번 설명서 대로 꼭 완성해야 됩니다. 올바르게 완성되면 센서-의 작은 판을 각각 양손가락으로 잡고 바로 땀을 ?M으면 그 전류 변화로 빨간 작은 램프가 좌에서 우측으로 순서대로 점등되게 됩니다. 이것이 포리그라프 바늘과 같은 반응을 하게 됩니다.

 

완성되었으면 이것을 조금 개조합니다. 감도를 올려 식물의 미묘한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조를 위해 필요한 것은 비닐-선(1.5 m정도) 문구용 크??가위(두개) 가변저항기(볼륨- 500키로 옴-인 것 한 개)입니다. 볼륨은 완구점에서는 팔지 않아 공구전문점에서 라디오 용품점에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센서- 한 부분을 떼어 내 비닐-선 끝에 크??가위를 핸더-를 달지만 그 때의 중간부에 준비한 비닐-선을 50cm정도 길게 달아 놓습니다. 이것을 두 개 완성합니다.

 

다음으로 볼륨- 중앙과 밖았 쪽에(좌우 어디라도 좋음) 두 개의 발에 비닐-선을 연결합니다. 이번에는 비닐-선을 배선도(앞 페이지)의 회로 위치에 핸더-를 답니다. 이것으로 완료되는 것입니다. 이 때의 일은 조금 전문지식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시험해 보고 스윗치를 넣으십시오. 그리고 외부에 단 볼륨-을 완전히 돌리고 이번에는 본체의 감도조정볼륨을 돌리면 램프 점등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식물 입에 이것을 달(크??가위로 입을 잡는다)지만 일부러 달지는 말아야 됩니다. 그 전에 또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식물과 대화할 때에는 편하게 하라
이름을 다는 편이 대화하기 쉽다

 

처음으로 식물과 대화하려고 할 때 아무래도 긴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곳은 먼저 즐기는 기분을 갖어야 됩니다. 어디까지나 식물과 대화하기 위함으로 먼저 그런 기분으로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자아 실험합니다. 어떻게 될까요」라는 등 긴장하면 식물도 민감하게 그것을 느끼고 몸을 긴장시킬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공(氣功)을 알고 있는 분은 자신이 직접 해 보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의자의 등받이에 앉아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눈을 감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 쉬고 가늘게 토해 내고 끝까지 내 뱉습니다. 이것을 세 번 반복하십시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편해집니다.

 

다음으로 식물을 조용한 기분으로 바라다 봅니다. 예를 들어 관엽 식물이면 하나 하나의 입의 모양 색 광택 줄기의 모습을 감상합니다(여기까지 잘도 자랐군)라고 하던가(이것을 그림을 그리려고 생각한다면 여간 큰 일이 아니겠는 걸---)라고 하는 기분이라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 식물의 별명을 생각하십시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실제로 소리를 지를 때 무엇인가 별명이 있는 편안하기 쉽습니다. 애완동물과 마찬가지로 그 편이 식물도 반응하기 쉽게 됩니다. 선인장이면「선이야」도 좋으며 다른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단지 선인장이 몇 개나 있을 때에는 모두 같은 별명이 아니라 각기 다른 별명을 부치십시오. 전부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에게 자신의 원하는 것을 전 한다
분재의 명인은 식물과 회화를 잘 하는 사람이다

분재의 명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명인이라고 합니까.
물론 분재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것을 사랑하고 말을 걸어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것이라도 어느 특정인이 돌봐주는 분재는 반드시 품평회나 콩클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내가 아는 이중에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말을 들으면 항상「이 분재는 이런 모습이 되면 좋겠다」라고 바라고 그 기분으로 말을 거는 듯합니다.

기술의 차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는지 모르지만 진짜 이미지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들에게는 이 나무일 때에는 이런 모습이 되면 제일 아름답다고 하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더 말한다면 그 나무에 관한 최종적인 아름다운 영향이 이미 그의 머리에 들어 있고 지금은 그곳에 가는 도중 단계입니다. 그런 노력을 열심히 계속하는 있는 눈앞의 분재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말을 거는 그런 일은 아닐 것입니다.

좀 어려운 말이지만 생물이라는 것은 모두 그 주위에 소립자(素粒子)물리학 세계에서 인정되는 것과 같은 전자장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학자는 이것을「라이프ㆍ필-드(生命場」이라 부릅니다.그리고 정신이 이 생명장을 조절하므로 이제부터 일어 날 물질적(육체적)인 일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일인가 하면 정신이 있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생명장이 점점 그 이미지와 가까워지고 실제로 현실 육체가 그와 같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것은 나타난다」고 하는 심리학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앞에서 설명했지만 그 반대로「원하면 실현된다」고 하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체험에 비쳐보면 자주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고 싶고 저것을 손에 넣고 싶다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불가능한 것같이 보이더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좋은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린다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세계에서도 자주 이런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분재의 명인들은 아마도 경험을 통해 그런 일을 느낀다고 생각됩니다.

「응 그렇지. 이 가지는 여간 좋지 않은가. 그렇지만 마치 위로 자라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좌우 발랜스가 아주 좋아 집니다」라는 등 말을 걸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주를 해 줄지도 모릅니다.

분재 나무는 그것을 느끼고 스스로의 생명장에 영향을 주고 조금씩 조금씩 명인의 생각을 그리는 이미지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요. 이것은 분재에 한정되지 않고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에게는 참고가 되는 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린-섬」이란 식물과 대화하는 달인이다
비파나무가「나를 가져 가」라고 호소했다

앞서 버-뱅크나 카-바-와 같은 사람들을「그린-섬」이라고 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이 천재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표현을 쓴다면"식물과 대화를 잘하는 달인"이라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어떤 때에는 어떤 식물이 말을 걸어오는 것을 느끼는 그런 경험을 한 분은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우리 집사람도 전날 東京 사무소 가까이에서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옆 부지에서 이쪽 경계에 비파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그곳을 지나갈 때「갖고 가시요」라고 호소하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면 가지가 한 대 어떤 방해를 받았는지 잘려 버렸습니다.

그곳에서 가보니 가지에서 잎에서 배기가스로 까맣게 더렵혀지고 전체에 무엇인가 기운 없이 시들고 말았습니다. 그곳에서 깨끗이 씻어 화병에 꽂아 사무실에 놓으면 2~3일안에 보기에도 달라져서 싱싱하게 되었습니다. 잎이 붙은 부분은 뻗뻗하게 되고 잎색의 광택도 늘어 난 듯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은 경험을 한 사람도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돌보아 줄 때에「이제는 물도 필요 없다」라던가「더 많이 햇빛을 받게」라던가 어딘가 그들의 의사를 느끼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 사람은 그린-섬으로의 소질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경험이 아직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그 영역까지 가깝게 갈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매일 마음에 담아 식물을 돌보아 주지만 그것과 동시에「멘탈-트레이닝」을 권합니다.

이미지트레이닝을 식물과 일체화 한다
뿌리에서 들어 와 잎으로 올라 간다

그 때의 멘탈-트레이닝 방법은 식물 중에 자신이 들어 있는 식물과 자신이 일체화하는 듯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입니다. 옛날「마이크로결사대」라는 SF영화가 있었습니다. 어느 특수한 기술로 사람의 세포단위의 크기로까지 축소되어 인체 속에 들어갔는데 그런 이미지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하면 예를 들어 이런 예가 참고 되면 어떨까요

백스터-효과를 연구하던 사람에게 어느 때 단신의 소녀가 방문하였습니다. 그가 확인하기 위해「어느 식물 중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라고 듣고는 수긍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먼 세계를 보는 듯한 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먼저 뿌리가 있는 곳에 입구로 들어 가 주경이 있는 큰 통로를 빠지는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주경으로 나왔습니다. 줄기 안을 위로 올라가는 물이나 세포가 보이고 그것과 함께 자신도 올라가면 잎 가까이 갔습니다.

그렇게 하니 돌연히 명상적인 세계로 끌려들어 가 그곳에는 눈에 비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넓어지는 표면의 일부가 되어 그 표면을 잔뜩 부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몇 년 뒤에 그녀가 그 때의 체험을 말한 것을 적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식물과 일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여간 어렵겠습니까. 어느 맑은 날 고요한 오후 한때 식물을 돌 보아주는 것이 끝난 다음 천천히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랫동안 대화하면 식물도 피곤해 진다
반응이 둔해지면 전극을 떼어 내 쉬게 한다.

우리 집의 선인장과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은 아마도 강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부 죽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식물과 사람의 교신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전극을 연결하여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은 본래 자연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생물에 대해 어떤 실험을 한다면 기본적으로는 그 생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소모되고 맙니다.

또 텔레비전 프로에서는 교신이라고 하기 보다는 반응시험만으로"실험대"적인 성격이 아무래도 강합니다. 단지 가정에서 즐기는 정도라면 그렇게 영향은 없을 것이므로 어느 정도 식물을 생각하면서 하십시오.

너무 오랫동안 대화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을 장시간 하면 대개의 반응은 둔해집니다. 그런 때에는 전극을 떼고 얼마동안 시간을 두거나 다른 날에 하십시오.

또 계속 입에 전극을 연결시켜 놓으면 식물을 위해서도 좋지 못합니다. 앞의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식물 내부에 의식을 동화시킨 소녀의 말을 했지만 그 뒤 다시 실험한 결과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번에는 세포나 세포조직 내부 구조까지 상세하게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잎 한 장에 하나의 전극에 의해 심한 화상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자가 그 전극을 뗀 결과 어떻게 잎이 찢어질 정도로 구멍이 열렸다고 합니다. 일종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증상인지 모릅니다.

소개한 실험방법으로는 문방구용 클립의 용수철이 강한 경우 입을 상하게 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 껌 상자 두 장을 겹쳐 알루미늄 호일로 감싼 것을 네 쌍 만듭니다. 그리고 한 쌍을 입 안팎에 대고 그 위에서 클립으로 잡으면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식물과 대화하기 쉬운 타잎과 대화하기 어려운 타잎
말이 많은 왼쪽 뇌 타입은 성공하지 못 한다

엄밀하게는 조사하지 않았으나 아주 개략적으로 말한다면 남성은 비교적 왼편 뇌를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타잎이고 여성은 오른 편 뇌를 써서 직감적으로 사안을 판단하는 타잎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과 대화하는 것은 오른편 뇌의 작용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설명이란 것과 같이 과학적인 의심을 품는 마음을 강하게 갖고 있으면 식물은 여간해서 부르는데 응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왼편 뇌가 강한 타잎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냐 하면 믿기 쉬운 타잎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쉬운 타잎 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여성인 편이 알맞다고 생각됩니다. 또 일반적으로는 작은 어린이에게도 알맞습니다.

이 실험을 시작하고 나서 바로 어느 스튜디오 안이 아니라 옥외에서 실험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입회하였지만 선인장은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추울 때였기 때문에 혹은 잠자고 있는지 모르지만 혹시 집사람이 부르면 혹시 반응할지 모릅니다. 사실은 그  당시 나와 집사람이 대화 능력은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남성도 오른쪽 뇌를 활용하는 타잎도 많았습니다.「컴퓨터가"감(勘)퓨-터야구"를 잘 하는 長鴨감독 같은 분은 식물과의 교신에 알맞는지 모릅니다. 원예의 마술사라고 불리던 버-뱅크나 카-바-도 남자입니다.

또 왼편 뇌를 모두 작용시키는 자 변호사 의사 같은 분에는 많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은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대화하면 식물은 더 원기 왕성해 진다
식물과 대화하면 식물은 모두에 관심을 가저야

카-바-소년은 가져 온 병에 걸린 초화에게 말을 걸어 노래를 불러 둘려 주든가 햇빛을 쪼여 병을 낳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말을 걸면 식물의 병이 낳는가하면 그것은 어렵습니다. 사람이라고 심인성 병은 대화로 고치는 때도 있지만 식물일 때에는 아마도 영양이 부족하든가 병원균이 붙어 있으면 그런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잎 색이나 광택의 하루의 변화 같은 항상 식물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이 식물과 교신할 수 있는 소년은 아마도 꽃에서의 교신을 듣고 그 원인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으로 만든 흙에 심고 밤에는 덮어주어 고칠 것입니다. 그  치료법은 식물에게는 아주 구체적이고 정확한 것입니다.

그는 식물들의 정신과 의사일 뿐만 아니라 내과의사이며 때에 따라서는 외과의사이기도 했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린-섬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전문가와 상담하여 병의 원인을 찾고 그것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최근 그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인가 필요한 조건인지를 알고 그것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식물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자세와 기분이 중요합니다.

 

말하기 쉬운 식물은 언제나 사람이 볼 수 곳을
부처님 앞 제단 옆에 놓은 화분이 잘 반응한다
식물을 키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그 식물에 알맞은 환경에 놓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더 키우는 방법은 그곳에 대한 지식이 있을 것입니다. 태양햇빛이 필요한 것 그만큼 필요하지 않는 것 또 실내인지 옥외가 좋은지 여러 가지 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는 분은 원예에 관한 책이나 잡지에 상세하게 실려 있으니 그것들은 참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도 기본적인 것이므로 항상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사람의 눈에 닿는 곳이지요. 예를 든다면 선인장이면 방 입구나 현관이든지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좋습니다.

 

별로 사람의 인기가 없는 방에 화분을 놓지 않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창고같은 어둡고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 곳 말입니다. 왜냐 하면 식물은 항상 사람으로부터 즐겁고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쓸쓸한 방에 하나만 놓아두면 기운이 없어지고 때로는 말라 버리고 마는 일도 생깁니다.
부엌에 놓아도 좋지만 너무 불에 가깝거나 기름이 튀는 듯한 곳은 나쁩니다. 주차장 같은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나오는 곳도 물론 좋지 못합니다.
바꾼 곳으로는 부처님 제단 옆 같은 곳이 좋은 듯합니다. 우리 집에서도 한번 놓은 적이 있지만 아주 잘 반응하였습니다.

 

식물에는 소리를 내면서 말하는 편이 좋다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식물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이미 전설이 된 백스터-의 처음 실험은 식물은 머리 속으로 생각한 것은 반응한 것이지만 저것은 공포를 주는 것 같은 특수한 것이다.

 

우리들은 반대로 애정을 갖고 그들과 대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조용하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에는 아마도 말소리를 내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말에는 말의 정령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염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로 단지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또 서로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예에서의 마법사용" 버-뱅크나 천재발명가인 카-바-도 항상 소리를 내면서 말을 하곤 했습니다. 또 같은 사람도 한 사람 더 있었습니다.

 

베네쥬엘라는 세계에서도 유명한 참깨 산지이나 이 참깨품종개량에 큰 공적을 남긴 사람이 델랄드ㆍ란크햄 박사라는 사람이다.

 

그는 연구할 때에 참깨 밭속으로 들어 가「너희들중에서 누가 더 바람에 강하고 누가 더 가뭄이나 홍수에 강하고 누가 제일 기름을 많이 갖고 있느냐」라고 여러 참깨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면「제가 이 근처에서는 제일 강한 참깨입니다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리를 내지 않고 생각만으로는 여간 해서 의사전달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그 중에는 염력이 일반 사람에 비해 2배나 강한 사람도 있지만 보통 사람은 무리일 것입니다. 당신 집의 식물과 대화할 때에는 아마도 확실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이야기가 옆길로 빠지지만 최근의 남녀 친구들서는「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지. 알아주기 바란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여성은 항상 어떤 때라도「네가 좋아」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식물은 칭찬받으면 즐거워 한다
「맛이 있어 보이고 광택이 난다」고 하면 바나나는 아주 좋아한다

집에 있는 식물은 가족의 일원입니다. 결국 이뿐 자식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반항기가 있거나 밉살스런 말을 하는 일도 있고 화를 낼 때도 있지만 식물에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 좋아하고 가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도 정성 가득히 호의를 나타내고 애정을 갖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먼저 칭찬해 줍니다.
「얼마나 이뿐 꽃을 피웠나」
「입 모양이 아주 좋군 그것에 녹색도 아주 깨끗하군」

 

칭찬하는 방법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우리 집 식물은 이렇게 해 주면 즐거운 듯하여「핑-」하고 4D메-터-에서 소리를 냅니다.
또 보통 초화만이 아니라 채소나 과일에서도 반응이 일어납니다.

 

한번은 양배추 당근 시금치 바나나 같은 것으로 시험해 보았지만 특히 바나나의 반응이 놀라웠습니다. 아주 강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크게 되었군 맛이 있어 보이는군 그리고 껍질이 반짝반짝하는군」
이렇게 말하면「핑- 핑- 핑」하는 소리가 계속되어 즐거운 듯한 소리를 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사람이 보는 것이 즐겁게 여기고 먹히는 것도 즐겁게 느껴 맛있게 먹히는 것은 자기들의 wmf거움이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더 아름다운 곳에 말을 건다
꽃이 피면 꽃에 말을 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뿐 갓난아기에게 말을 하듯이 하기 때문에 너무 떨어져도 부자연스럽습니다.
1m 앞에서는 어딘가 좀 먼 듯한 느낌입니다. 더욱 더 그 식물 자체의 크기에 따르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보통은 30cm에서 50cm 되는 곳이 좋을 것입니다. 이전에 여러 가지 이벤트회장에서 선인장으로 이 실험을 한 적도 있으나 일반적인 사람들도 대화하고 싶어 참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갓난아기가 식물에 코를 댈 듯이 가깝게 하고「00야」라고 부르는 일이 많지만 그만큼 가까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 말을 거느냐 하면 갓난아기라면 눈을 보고 말을 걸지만 식물일 때에는 그 중심이 되는 곳이 아닐까요. 그것은 반드시 한가운데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꽃이 피면 아마도 제일 주목해야 된다고 생각되는 꽃을 향해 말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죽 훑어보고 제일 이뿐 곳 그 식물의 특징이 나온다고 생각되는 곳을 향해 말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관엽식물일 때에는 아무튼 전체를 의식하면서 그리고 중심부를 향해 말을 걸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내 경험에서 말한다면 식물도 잘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식물을 욕하거나 헐뜯는 말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
헐뜯은 식물은 마음을 열지 않는다

사람이 어린이를 키울 때에는 여러 말을 쓴다. 어린이는 애정을 갖고 키우는 것이 기본이므로 애정을 느끼는 말이나 아름다운 말 그리고 칭찬하는 말을 주로 씁니다. 그러나 불쌍한 아이도 때로는 나뿐 짓을 하지만 그런 때에는 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괴로움을 주는 듯한 행동에 대해서는 심하게 질타하는 말이 필요합니다.

 

단지 어떤 때라도 어린들이 마음을 다치게 하는 듯한 말로는 느끼지 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주제넘은 답을 했을 때에「어머니를 향해 그런 대답을 하지는 않습니다」라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머리도 나쁘면서 주제넘은 말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쓰지는 말아야 된다.

말이 옆길로 빠졌지만 식물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할 적도 있다.

 

식물이라는 것은 사람의 자식과는 달라 자신의 흥미 때문에 작란이나 나뿐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예로 어처구니없는 곳에 뿌리를 뻗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존을 걸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노하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 형편없는 곳에 캐어 나면 뽑아 버리면 좋다고 하는 말입니다.

 

식물에 대해서도 욕을 하는 듯한「역겨운 말」이나「헐 뜯는 말」을 하면 눈앞에서 마음을 닫아 사람의 말에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정말로 정직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식물을 이웃으로 교제하게 되나 이런 실험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 태생의 정신과의 죤-ㆍ피엘라코스박사는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의 오로-라나 신경증 정신이상환자 주위에는 끊이지 않고 흔들리고 있는 오로-라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것에 따르면 오로-라는 3층으로 되어있어서 첫 번째는 피부에 가깝고 아주 엷고 검게된 색이 되고 두 번째 층은 그것보다 더 폭이 넓은 감청색 세 번째 층은 밝은 청색으로 하여 방사에너지-의 이슬과 같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생명체에는 반드시 운동과 고동이 있어서 이것이 정지했을 때가「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때 그는 또 한사람의 연구자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에서  1.5m 떨어 진 곳에서 국화같은 식물을 옆에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국화의 에너지-장은 현저하게 축소되고 파란 하늘과 같은 색을 띤 방사에너지-를 잃고 고동은 1/3로 줄어 든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솔직한 기분으로 말을 걸면 식물은 마음을 연다
식물이 마음을 열어 주는 데에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식물에게 말을 걸고 바로 답을 주지 않는 것은 어디가지나 사람에 따라 이쪽의 기분에 따른 것입니다. 같은 반신반의라도 의심하는 기분이 강한 사람은 그만큼 식물이 반응하기 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말을 걸어도 반응하지 않으면 점점 의심하는 생각이 강해지고 말아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금정도 반응하지 않더라도 잘 참을 수 있고 또 조금 기다려 반응이 있으면 한층 더 진지하게 말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식물은 바로 마음을 열어 줍니다.

 

사실 우리 집 선인장은 집 사람에게는 잘 반응하지만 나에게는 거의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별로 실험하지 않았던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 사람이「당신 오랜만에 해 본다면?」이라 하여 해 보니 아주 잘 반응하였습니다. 이때에는 아주 솔직한 기분으로「선인장아」라고 부르던 것을 자신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의가 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마음 한구석에 있던 회의적인 기분이 모두 사라졌는지 모릅니다.

 

이와 같이 나 자신에 잘 반응하게 될때까지는 몇 년 걸렸습니다. 마음을 열어 주었는지는 기계의 반응에 따라 알게 되었습니다. 강한 교신이 되는지는 여간해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것을 아무래도 확인하고 싶으면 이런 연구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같은 종류의 화분의 식물(관엽식물이 좋을 것입니다)를 두 개 사옵니다. 그리고 조건이 거의 같은 장소에 놓고 매일 하나의 화분에만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칭찬해 줍니다. 그리고 또 한 개의 화분에는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단지 물 같은 것을 주어 돌봐 주는 것은 꼭 같은 조건으로 합니다. 이 두 개의 식물은 정말로 어떤 변화를 보여 줄까요.

 

식물은 천천히 말해 주는 편을 좋아한다
사람이 초조해서는 식물도 초조해 한다

말하는 방법이나 말투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청산유수로 말하는 사람이 있나 하면 떠들어 대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그런 때의 정신 상태에 좌우됩니다.

 

서둘러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하고 싶을 때에는 보통 왁자지껄하게 말하는 사람도 다소 빠르게 말합니다. 반대로 다방에서 한가로이 담배를 피울 때에는 보통 빠르게 말하는 사람도 좀 천천히 말하게 마련입니다.

 

식물을 상대할 때에는 어떤 때냐 하면 한가로운 시간이다. 따라서 당연히 말을 거는 투도 느긋하게 됩니다. 그것이 식물에게도 제일 좋다고 생각된다.

 

「튜-??아- 안녕 기분 좋으냐」한살 정도의 갓난아기에게 말을 걸때의 기분이 되면 자연적으로 그런 말투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듣고 있어도 한가로운 말투나 소리는 식물에게는 한가롭게 하지만 때로는 그 이상의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앞에서 설명한 필엘루코스박사가 한 다른 실험에 따르면 쇠 자르는 소리를 내는 정신병환자의 머리 가까운 1m되는 곳에 하루 두 시간이상 식물을 놓아두면 아래 편 입이 떨어지기시작하고 3일 이내에는 시들어 버려 말라 버리고 말았다. 사람도 식물도 느끼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식물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끈기가 강한 것이 중요
식물과 대화하는 것은 실험이 아니라 행복한 관계를 구축해야

 

일응 그만한 준비를 하고 나서 말을 걸어도 식물이 반응하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오직 그런 편이 많은지도 모릅니다. 그런 때「정말로 말을 걸지 모른다」라고 조급하게 되지 말아야 됩니다.

 

이전에 미국에 있는 딸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 애는 미국 사람과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애의 딸(즉 손녀)가 어떤 연구를 발표하려고 한 것 같으나 학교에서 선인장에 4D메-터를 연결시켜 실험하였다고 하여 기계를 보내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내 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선인장을 사왔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라고 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래서 딸에게「먼저 선인장에게 잘 설명하고 그 기계를 쓰면 식물과 사람이 대화할 수 있으모로 결코 귀찮게 하지 말고 잘 알아듣게 하라. 그리고 나서 해 보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듣지 못했으나 얼마 지나 보고 전화가 있었습니다. 4D메-터-를 학교 갖고 가 선인장은 담당 선생님이 애지중지하시던 것을 온실에 갖고 와 그것에 접속시켜 실험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니 바로 놀라운 반응이 있어서 아주 소동이 있어났답니다. 생도들이 재미있어 하고 또 선생들도 흥미진진하게 여겨 보통 발표시간이 10분정도였으나 40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사온 선인장은 별로 반응하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인지 보지 못한 사람이 돌연 말을 걸어도 마음을 열 여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온실에서 선생이 애지중지하던 선인장은 이미 사람의 애정을 충분하게 알고 있어서 바로 사람의 부름에 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따라서 식물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시간을 많이 들여 서두르지 말고 오랫동안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간다는 기분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잘못되지 않게 해야 되나 식물과 대화한다는 것은 실험하지는 못합니다. 이것을 식물이 우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사실을 눈으로 보이는 형태로 확인해 보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하십시오.

 

「식물이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라고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그렇다고 납득하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식물을 좋아하고 애정을 갖고 키우는 사람은 실험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그런 이른 이미 알고 있는 일」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오직 그런 경지에 도달하면 식물도 애정이 가득차고 행복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스러울 정도로 식물과 즐거운 대화를 해 보십시오.

 

부록 식물과 대화하게 되는「1주간 단계」
비교하지 않고 서둘지 않고 즐긴다
 
식물과 대화하기 위한 1주간 스텝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 식물에 흥미가 없었던 사람도 자신이 키우게 되고 말을 걸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분은 물론 이미 초화를 키우고 있는 분을 위해 식물과 대화하기 위한 1주간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애정을 갖고 마음을 담아 돌보아주고 말을 걸면 식물들도 마음을 열어주게 마련입니다.

 

첫날
접촉하기 쉬운 식물을 선택 한다
처음으로 식물을 키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원예점 같은 곳에서 간단하게 키워지는 화분중의 관엽 식물을 사옵니다. 비싼 것은 필요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잎이 두껍고 물기가 많이 느껴지는 것 그리고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1장에서도 설명한 것과 같이 용설란과의 트라세나속 뽕나무과의 고무 속 양치식물속이 적당할 것입니다. 또 키우는 장소는 사람 눈에 닿는 곳이 좋을 것입니다.

식물과 친해진다

 

여러 가지 식물에 관심을 가진 마음을 갖습니다. 근처 공원이나 내 집 주위에 있는 나무 초화 또는 출근 도중에 눈이 가는 녹지라도 좋습니다. 그것들이 어떤 잎이나 꽃을 달지만 그 모양이나 색 같은 것에 주의해야 됩니다. 식물과 친밀한 관계를 조성하는 의식을 갖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계속하십시오.

 

둘째 날
별명을 짓는다
키우고 있는 식물 혹은 사온 화분의 식물에 별명을 달아줍니다. 식물은 애완동물과 같아 별명을 지으면 애정이 점점 생긴다고 합니다. 또 식물이라고 하나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각각 달아 줍니다.

마을을 편안하게 한다

 

식물과 마주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심신을 편안하게 가집니다. 기공을 아시는 분은 이미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의자에 허리를 대고 앉아 마음을 안정시키고 등을 펴고 가볍게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천천히 가늘게 길게 끝까지 내 뱉습니다. 이것을 세 번 반복합니다. 식물의 바로 앞에서 하면 좋습니다. 당신이 편안하게 되면 식물도 편안하게 됩니다.
 
셋째날
식물을 애정을 갖고 관찰한다
편안한 기분으로 식물을 향하여 그것을 관찰합니다. 혹시 그림에 관심이 있으면 그림으로 그릴 때의 모델과 같은 느낌으로 관찰합니다. 잎이나 꽃 모양 색 줄기의 모습을 천천히 감상합시다. 식물은 자신의 제일 아름다운 곳 주목해야만 된다고 호소하게 마련입니다.
 
인사를 하자
그로부터 부드럽게 별명으로 부르고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야 잘 잤니 기운차냐」라던가「○○야 배가 고프지 않니?」라던가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갓난아기에게 말을 걸듯이 부드러운 느낌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모함하지 않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식물과 대화할 때에는 이것을 계속 습관화합니다.

 

넷째날
이메이지트레닝 준비
이메이지트레이닝을 위해 준비합니다. 식물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식물관계 도감 같은 책을 봅시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 있는 식물에 관해 조사해 봅니다. 또 계속 여러 가지 초화의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즐깁니다.

 

이미지트레이닝 실천
이미지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식물을 향해 앉고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물의 정(精靈)이 된 것처럼 먼저 흙속으로 스며들어 가 그 식물 뿌리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줄기로 나와 점점 위로 올라 가 잎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식물과 일체가 되는 것 같은 이미지를 그립니다. 매일 어려운지도 모르지만 휴일의 조용한 오후를 천천히 즐기십시오.
 
다섯째 날 
식물을 칭찬한다
이미지트레이닝을 한 다음 이번에는 식물과 대화합니다. 그 때 이 세계에서 선택된 자신과 상대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갖습니다. 그리고 애정을 담아 많은 칭찬을 해 줍니다. 「아주 이뿐 꽃이군」라고 해도 좋고「잎의 모양과 색이 아주 좋군」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식물의 좋은 것을 말로 해 줍니다. 애완동물을 대하는 듯한 기분이 좋습니다.

 

부를 때에는 가깝게 간다
말을 거는 곳은 꽃이 피어 있는 꽃이면 혹은 잎만이 있으면 전체의 중심 혹은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30~50cm 떨어져서 부릅니다.
 
엿새째
아름다운 이미지를 생각한다
지금대로라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꽃의 이미지를 확대시킵니다. 잎의 균형이나 크기 등 구체적인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위해 책을 보거나 원예점을 들여 다 보고 자신의 집의 것과 비교해 봅니다. 당신의 이상은 식물에게도 이상이 있습니다.
 
식물에 당신의 이미지를 제안한다
그리고 집의 식물에 말을 걸고 더 아름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제안합니다.「○○야 아주 아름답지만 더 잎을 크게 하면 아주 훌륭하게 될텐데」라던가「더 잎을 옆으로 넓히면 아름다워지지」등 느낌으로 칭찬합니다.

 

이레째
실험 장치로 반응을 본다
실험장치가 있으면 식물의 반응을 실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먼저「이제부터는 당신에게 집적거리지 않습니다. 우리들 사람과 당신 식물의 세계와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이 기계로 말을 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잎에 기계를 달지」라고 말하고 식물의 단단한 곳에 전극을 접속시킵니다.

 

한번의  실험은 한 두시간에 끝낸다
감도를 조정하고 항상 같은 상태로 말을 거십시오. 반응이 없어도 식물은 반드시 느끼고 있음으로 언젠가는 대답합니다. 예로 나는 반응을 얻을 때가지 몇 년이나 걸린 적도 있습니다. 참을 성 있게 오랫동안 말을 겁니다. 한 번의 실험은 한 두시간을 목표로 합니다. 식물도 피곤해 지기 때문입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