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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태자급자족퀴즈 178번 퀴즈 정답 - 블루베리를 능가하는 과실수는?

그린테트라 2011. 3. 13. 18:07

정답은 '아로니아'입니다.

단 유기농으로 재배해야 아래 펌글에서 주장하는 유효성분이 함유되는 기능성 과수?가 될것이라고 헤윰합니다. ^^

 

펌글: 

당뇨·고혈압 등에 자연산 최고 효능… ‘웰빙樹’ 각광, 귀농 대안작물로 제격

‘아로니아’ 영농이 고수익 안긴다

2010년 10월 12일 13시 56분

 

 

현재 우리의 농촌은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 오래다. 고령화로 갈수록 농촌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뭘까. 영농 관리가 쉽고 소득이 높은 작물이다. 우리 농촌 현실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새롭게 부상하는 ‘아로니아(블랙 초크 베리)’라는 초고소득 작물이 있다.

 

블루베리도 요즘 한창 뜨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량 식재로 인해 앞으로 몇 년 안에 수익성 면에서 형편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이가 많다. 블루베리 영농의 대안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는 과실수가 바로 아로니아다.

 

자연 속 항암제로 신이 내린 선물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작물을 선택하느냐다. 농촌은 물론이거니와 정년 및 명예퇴직을 3~4년 눈앞에 둔 베이비붐 세대들의 안정된 노후 준비에 가장 적합한 작물이 아로니아다. 농촌 경험도 없는 예비 귀농자에겐 영농 기술이 그다지 필요치 않은데다 안전하면서도 상당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영농작물이다.아로니아는 ‘자연 속 항암제’로 ‘신이 내린 선물’로 통한다.

 

장미과(Rosaceae) 마가목속(Sorbus)의 아리아(Aria)속에 속하는 다년생 나무. 지구의 북반구에 3종이 생육하고 있다. 베리류의 식물 열매로 원래 북부 아메리카 지역에서 자생하다 18세기 유렵에 소개돼 다년생 관목으로 재배됐다. 주로 열매가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맛과 색과 향이 좋아 잼, 와인, 주스, 음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식자재로서의 이용가치가 높다.

 

의약품을 비롯 화장품과 천연 염료로서도 인기가 있다. 붉은색, 자주색 아로니아는 상업적 재배가 적절치 않고 검은색 베리인 아로니아를 주로 재배한다. 이 열매에 함유돼 있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그 밖에 다른 플라보노이드류 성분은 항암, 항산화, 위 보호, 항염증, 항당뇨, 면역, 활성화 효과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 84.36%, 단백질 0.7%, 지질 0.14%, 탄수화물 14.37%, 회분 0.44%를 포함하고 있다. 자유 라디칼은 미토콘드리아, 식세포 또는 세포질 중 xanthineoxidase나 gluatathion reductase에 의한 정상적인 대사 과정 중 여러 가지 생물학적 반응에 의해 형성된다.

 

그 중 superoxide 음이온 라디칼은 전자 환원으로 반응성과 파괴성이 매우 크다. 세포와 조직에 해로운 독성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시키며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을 kg당 7.2~8g 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베리류 식물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보다 5배가량 그 함유량이 높다.아로니아는 내한력, 내공해력, 내건력은 강하고 내음력은 약한 편이다. 생육 적지는 시야가 틔여 햇볕이 잘 들고 토심이 깊은 비옥한 사질양토다. 위도 35~55도(국내 전 지역 해당)에서 생육이 가능한 수종이다. -40℃의 혹독한 추위와 5개월 간의 우기 없이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최적으로 자생한다.

 

현재는 동유럽 농업청정 국가인 폴란드가 대규모 상업 재배를 통해 전 세계 생산량의 9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폴란드의 베리류(아로니아, 블루베리, 기타 베리) 재배 면적은 약 1100만ha 정도다.

 

아로니아의 재배 면적은 약 650만ha. 과일 생산량은 연간 600만 톤 정도다. 이 중 20%(120만 톤)는 내수에 충당하고, 80%(480만 톤)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으로 판매하고 있다.나무의 높이는 약 2~3m이며 수확은 매년 9월께 이뤄진다. 종자를 뿌린 후 2~3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 기간은 첫 수확년도부터 약 50년 정도다. 열매 크기는 앵두만하고 한 송이에 보통 15개 정도 열린다.

 

한 나무에 10Kg 정도 달린다. 우리말로 ‘단열매’로 불릴 정도로 맛이 좋다. 부드러우며 안토시아닌, 카데킨, 탄닌, 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등의 활성화 물질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자연계 최고다. 자연적으로 천연 안식 향산을 함유하고 있어 특유한 약리 활성화 뿐 아니라 장기간 보존도 용이하다. 박기웅 편집위원 munsu77@empas.com

 

대산 아로니아, 웰빙 건강식품 2종 새롭게 출시! [2010-08-30 18:25:44]

블랙베리류의 한종류인, 아로니아 원료 아시아 독점공급사인 ㈜대산은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하여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지향성제품인 BK킹스베리 골드와 BK킹스베리 엔젤을 8월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두가지 신제품들은 아로니아의 혈류증진 및 면역증진 작용을 동시에 접목한 다기능 천연 건강지향성 식품으로 올 9월부터는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국내 독점판매회사인 ㈜부건(대표심우성)은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로니아는 블랙초크베리 또는 킹스베리로도 불리우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최고라는게 의학계 논문에 게재될 정도로 폴란드와 동유럽에서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유명하다.

 

아로니아의 주성분은 식물성 백혈구로 불리우는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시아닌으로 체내독소를 제거시켜 혈류를 개선시키고, 세포분열, 성장에 관여하여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대산은 아로니아의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면역, 항균효능에 대해서 특허출원 중이며, 베리류 중 항산화 작용이 월등히 뛰어난 아로니아가 건강지향성제품 및 차세대 천연물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아로니아에 대한 유명 국제학술지 게재 및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말 삼성의료원 암센타에서 열린 “제2차 아로니아 효능 세미나”에서 성균관 의대 박정의 교수는 “ 아로니아에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바르샤바 의대 마렉교수의 논문과 삼성의료원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을 인용해서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바르샤바 의대의 마렉교수는 제14차 국제동맥경화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통해서 ‘아로니아는 심혈관, 노화와 관련된 산화, 염증반응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물질’이라고 발표했다.

 

JBK 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소장은 ‘아로니아는 혈독을 제거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며, 또한 CSM으로 작용하여 줄기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노화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작용이 밝혀져 질병의 자연치유에 필수적인 물질’라고 소견을 밝혔다.

 

(주)대산의 한관계자는 향후 아로니아는 건강식품, 기능성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확실한 소재일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성제품 및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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