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해초]청각(Codium)의 효능

그린테트라 2010. 12. 23. 18:24
청각(Codium) :
청각속은 청각목 청각과에 속하는 녹조식물의 분류군이다...전라도 지방에서 청각(Codium fragile)은 김치에 고명으로 넣거나 무쳐 먹는다..

녹조류인 청각은 짙은 녹색의 사슴뿔 모양이라 하여 '청각채' 또는 '녹각채' 라고도 한다.청각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청각은 성질이 차고 독이 거의 없어 예부터 열기를 내리는 해열 식품으로 많이 쓰였으며 담이나 신장결석 등의 결석을 해소하고, 청각채를 물에 담갔다가 우려내어 아침 저녁 반잔씩 마시면 야뇨증을 고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또한 예부터 청각에는 항균성 물질이 들어 있어 구충제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김치 담글 때 김치 속 재료로 이용한다.

김치에 청각을 넣으면 김치의 과숙성을 방지하고,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 냄새를 없애주며 마늘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청각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무침을 하거나 숙주 나물 또는 콩나물을 섞어 무쳐 먹어도 좋다.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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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rudwjddk3515/12388387]

 

[해조류의 특징 ]

해조류는 양적으로 매우 풍부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며, 맛으로 보면 신선한 바다의 맛을 지닌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10%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당질(Starch)은 30~40%정도 포함되어 있으나 식물성 섬유질이라 칼로리로는 발현되지 않는다. 해조류에는 건강에 필수적인 여러 가지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 있으며, 동시에 단백질 같은 체구성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다.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는 칼륨이온이 많이 들어 있고, 화학적으로 대단히 우수한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이 중에서 해태, 즉 김은 매우 우수한 영양분을 지닌 건강식품인데 다른 식품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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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abuu/3w8M/12?docid=1EdT6|3w8M|12|20080910164436]


[해조류의 효능]

해조류는 식물성 섬유질이라는 점에서 성인병 예방의 건강식품으로 효과가 있다.  해조류에서 발생되는 이온은 체내의 산성 노폐물과 결합하여 배설되기 때문에 신진대사 작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해조류의 성격은 노폐물의 직접적인 배설은 물론 이차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독성제거에도 크게 기여한다.  해조류가 건강식품으로서 뛰어난 기능을 지니는 요소는 양질의 식물성 섬유인 알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것은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  해조류에는 칼슘이온(Ca++)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  또 해조류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요오드성분은 식욕을 촉진 시키고, 갑상선 부종을 막아주며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준다.  생김은 향긋한 바다 냄새를 담고 있으며, 미역이나 다시마 또는 다른 해조류와 대동소이하게 식이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노폐물의 배설작용을 원활하게 유도한다
 
[녹색을 띠는 녹조류]

종류 : 파래, 청각, 청태

특징 : 엽록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왕성하게 광합성 작용을 하여 녹말을 만든다.  녹조류의 엽상체는 매우 투명한 녹색을 지니고 있는데 색소체로는 엽록체, β-카로틴(β-Caotene), 크산토필(ZanthophyII)계의 루테인(Lutein)이라는 색소를 지니고 있다.  녹조류는 주로 얕은 바닷물 속에서 서식하고 있으므로 잎파래같은 것은 비교적 깊은 바다 저층에서 대량 번식한다.

양적으로 풍부하여 한여름의 사멸기에는 연안으로 밀려들어 녹조현상(Green tide)을 일으켜 연안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녹조류 중에서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파래를 들 수 있다. 

파래는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미각적으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파래는 해태에 버금갈 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다.  3대 영양소 중에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여 체구성 물질로서뿐만 아니라 열양 면에서도 대단히 우수한 식품이다.  파래
에는 비타민 A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티아민 : Thiamine), 리보플라빈, 나이아신도 상당량 들어 있다.  미네랄로는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식
품으로서 최상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파래에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늘날의 음식문화는 양질의 섬유소를 충분하게 함유하지 않은 기름진 단백질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상식하는 경향이 있다.  파래같은 식이섬유를 섭식하는 것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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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kvldhtm/F5dY/153?docid=199I7|F5dY|153|20080723091659]

 

청각은 학명으로 코시움 프라질(Codium Fragile)이다.  청각에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다.  청각은 식품의 성격상 파래와 별 차이 가 없지만 외형상으로는 닮은 점이 하나도 없다.  청각은 신선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김장을 담그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청각은 얕은 바닷속의 돌, 바위, 암석, 또는 조개껍질 등에 부착하여 생육한다

 

[갈색을 띠는 갈조류]

종류 : 톳, 미역, 다시마, 대황, 모자반
특징 : 일반적으로 녹조류보다는 깊은 물속에서 자라고, 길이가 몇 미터씩이나 되는 대형 조류가 많기 때문에 해중림을 이루어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미역에는 해태나 파래의 경우처럼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으며, 다른 종류의 비타민도 적지 않게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무기염류로는 칼륨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며, 철분도 상당량 들어 있다.  다시마 역시 알칼리성이 강한 식품이며 영양분도 미역과 대동소이하다.  미역과 다시마에는 무엇보다도 대장의 연동운동에 크게 기여하는 섬유질인 알긴산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갈조류에서는 알긴산을 추출하는데 이는 식물성 섬유질인 셀룰로오스나 동물성 섬유질인 키틴질과 비견되는 성붑이다.  알긴산의 원조로는 다시마, 미역, 감태, 대황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성분은 위장의 소화작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화 흡수된 후에는 피를 맑게 하여 순환기의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준다.  또 알긴산은 비만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유효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관습 중에 산모가 미역을 먹는 것이 있는데, 이는 산모가 지니는 여러 가지 피로소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시키며, 산모의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갈조류는 광합성 색소로서 클로로필(ChlorophyII) a와 c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색소체로는  β-카로틴과 푸곡산틴(Fucoxanthin)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색소를 지니고 있다.  광합성 산물로는 녹말의 형태로 저장하지 않고, 라미나린(Laminarin) 또는 만니톨(Mannitol)의 형태로 저장한다.
모자반과 톳의 영양분은 미역이나 다시마와 대동소이하다.  톳은 칼슘분을 모자반 또는 다른 어떤 해조류보다도 월등하게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슘분은 식품의 알칼리성을 표시하는 지표 성분이며, 칼슘의 중요 생체 기능에 대해서는 멸치편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음으로 참고하기 바란다. 

모자반을 날 것으로 분석했을 때는 식이섬유와 지방의 양이 아주 낮은 편이지만 분말 형태로 가공한 것을 분석했을 때는 식이섬유와 지방의 양이 30% 이상이나 된다.  모자반은 당질보다는 식이섬유가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이지만, 톳의 경우는 식이 섬유보다 당질이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붉은색을 띠는 홍조류]

종류 : 우뭇가사리, 김, 카라기닌
특징 : 다른 조류보다 비교적 깊은 물에 서식하며, 크기가 비교적 작은 반면 종류가 다양하다.  홍조류는 녹조류, 갈조류보다 서식 범위가 넓어 얕은 수심에서부터 광선이 닿는 깊은 수심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조류보다 종의 수효가 많다.  해태, 즉 김은 월등히 많은 양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지니고 있는 건강식품인데 해태의 단백질 속의 아미노산에는 알라닌(Alan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발린(Valine), 아스파틱산(Aspartic acid), 류신(Leucine), 글리신(Glysine), 아기닌(Arginine)등이 많이 들어 있어 쇠고기만큼이나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 해태에는 비타민A가 뱀장어의 10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증을 해소하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무기염류인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으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방향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맛과 향이 좋은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알칼리성을 나타내고 있다.  생김의 경우에는 비타민 C가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다.    
홍조류에는 해태처럼 뛰어난 건강식품이 있는가 하면, 한천처럼 아주 간단하게 카라닌처럼 다소 복잡하게 가공되어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간접식품도 있다.  한천의 종류중 하나인 우뭇가사리는 주로 식용, 약용, 연구용, 공업용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식용으로서 잼, 젤리, 양묵, 수프의 제조 첨가물로서 영양적으로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철분과 칼슘도 상당량 함유하고 있다.  홍조류에서 추출하는 강력한 점성을 지닌 카라기닌이 있는데 생산 효율이 무려 25~30%나 되며 알긴산의 기능보다 매우 우수하다.  케이크, 푸딩, 커스터드, 도넛, 과자등 각종 빵 제품, 커피크림, 된장, 여러 가지 식생활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  카라기닌은 알긴산보다 아주 강력한 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라기닌은 단당류의 화학적 성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구분된다

 

[해조류의 장점과  이용]

 

장점
 
1) 해조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2) 해조류는 각종 미네랄(K, Ca, Mg, Fe, P, I, Zn등)의 보고이다.
3) 해조류는 각종 비타민[비타민 A, 비타민B1, B2, B6, B12, 나이아신(Niacin : 니코틴산+니
코틴산 유도체), 판토테인산,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보고이다.
4) 해조류는 식이섬유인 알긴산의 보고이다.
5) 해조류의 성분은 피를 맑게 한다.
6) 해조류의 성분은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7) 해조류의 성분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해조류는 노폐물의 원활한 배설을 돕는다.
9) 해조류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10) 해조류의 성분은 노화를 방지한다.
11) 해조류의 성분은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다.
12) 해조류의 철분은 빈혈을 예방한다.
13) 해조류의 H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장애를 방지한다.
14) 해조류는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15) 해조류는 고혈압을 방지한다.
16) 해조류는 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류의 발생을 억제한다.
17) 해조류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이용분야

 

식   용 : 주로 동양3국 (한국, 중국, 일본)
의약용 : 프랑스의 북대서양 해안지방과 영불 해협의 해안 지방은 비오는 날이 많아 심한
곳은 연중 250일이나 된다.  햇빛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경통, 즉 류머티즘 환자가 많이 발
생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물리적인 요법을 '탈라시오테라피'(Thalassiotherapie)라
고 하는데, 해조류 특히 대형 갈조류를 쌓아 놓은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해조류 더미에서
뒹굴기도 한다.  이 요법은 류머티즘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출처: 다음/지식]

[해조(海藻), 바닷말 ]

 = 이명 : 낙수(落首), 해라(海蘿), 담(藫)

 = 약맛 : 고(苦), 함(鹹)

 = 귀경 : 간(肝), 신(腎), 위(胃)

바닷말 또는 해조(海藻)는 바다에서 사는 조류를 말한다.

 * 식용 해조

 - 갈조류 : 미역, 다시마, 톳

 - 홍조류 : 김, 꼬시래기, 한천(우뭇가사리)

 - 녹조류 : 청각, 파래


<효능>

 - 혹과 氣(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고 앞쪽 목 아래에 단단한 덩어리가 뭉쳐지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종기와 복부에 덩어리가 뭉쳐진 것을 없애고 복부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과 水腫(수종)을 치료한다.<本經>

 - 피부 사이의 積聚(적취)가 갑자기 궤파된 증상, 혹, 열이 뭉쳐진 증상을 치료하며 소변을 시원하게 한다.<別錄>

 - 모든 邪氣(사기)와 귀신들린 증상을 치료한다. 氣(기)가 급하고 명치부위가 그득한 증상, 하복부의 극렬한 통증을 동반한 탈항, 음낭이 붓고 아픈 증상, 복부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甄權>

 - 하복부에서 위로 氣(기)가 치솟는 증상, 脚氣病(각기병)을 치료하고 부종, 소화불량 및 痰(담)이 울체된 증상을 치료한다.<李珣>


<금기>

 감초(甘草)에 反한다. 비위허약(脾胃虛弱), 만성위장염(慢性胃腸炎), 기혈양허(氣血兩虛)의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시범양식한 '청각' 첫수확
한수리어촌계 도내최초로 시범양식 성공



 

▲ 한수리어촌계가 도내최초로 시범양식에 들어간 해조류양식장의 청각.

 /제주인터넷뉴스

 

제주시 한수리어촌계가 지난해 10월 도내 최초로 마을어장(속칭 “당령목”어장)내 시설한 해조류양식장에서 4일 청각이 첫 수확에 들어간다.


청각은 다양한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량 양식기법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제주도의 경우에는 일부 잠수들이 수중 암반에 자연 부착된 청각을 수확하여 수초(水草) 1㎏당 1500~2000원의 고가로 시중에 판매함으로써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 등과 같이 해조류양식을 위주로 하는 고장에서도 최근에 들어서야 다시마 양식장 등을 활용하여 소규모로 양식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는 이번 양식산 청각을 채취하는 속칭 “당령목” 어장은 잠수들의 주조업 어장으로써 전복, 소라 등 다양한 패류자원도 함께 분포하고 있어 번무한 해조류자원은 유용 패류자원의 소중한 먹이생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청각 대량양식 성공지로 알려져 7~8월 청각 수확제철을 맞이하는 완도군 보길도지역을 비교 시찰, 제주 지역에 맞는 양식방법을 도입할 수 있는지를 검토판단할 계획이다.


청각은 여름철 별미 웰빙식품으로 가정이나 횟집 등에서 김치의 첨가물, 청각물김치, 나물무침, 초무침, 냉국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청각추출물에서 항생작용과 항응고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고 있음에 따라 약학․의학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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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골길 인생
글쓴이 : 바이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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