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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슬기 요리 방법

그린테트라 2008. 6. 15. 10:12
 

다슬기 요리 방법


1)국을 끓이는 방법


다슬기를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팔팔 끓는” 물에 다슬기를 넣고 한번 푹 끓인다.

다슬기를 건져서 바늘, 이쑤시게등으로 속살을 꺼낸다.


그 국물에 된장을 풀어 식성에 맞는 야채(아욱, 배추잎, 무잎, 부추등등...)와

알맹이를 넣고 끓인 다음 죽염으로 간을 한다.


껍질은 버리지 말고  속이 부패하지 않도록 채반등에 널어서 잘 말린후에 분말을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2)조리는 방법


다슬기를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냄비에 물을 넣고 죽염간장과 죽염된장 대파 양파 청양고추(식성에 따라서) 를 넣고 푹 끓인다음 건더기는 건져낸다.


“팔팔 긇는” 국물에  준비한 다슬기를 넣고 푹 끓인다음 중불로 계속 졸인다.

국물이 자박 자박 하도록 졸여지면 깐통마늘을 넣고 마늘이 먹기 좋은 정도로 익으면 불을 끈다.


이쑤시게등으로 다슬기의 속살을 빼어 이용한다(바로 먹거나 국물과 함께 밥에 비벼 먹는다)


껍질은 버리지 말고  속이 부패하지 않도록 채반등에 널어서 잘 말린 후에 분말을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3)무치는 방법


다슬기를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팔팔 끓는” 물에 다슬기를 넣고 한번 푹 끓인다.

다슬기를 건져서 바늘, 이쑤시게등으로 속살을 꺼낸다.


식성에 맞는 야채를 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죽염수로 간을 하고 식초 또는 레몬즙 그리고 설탕 마늘즙등을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맛을 낸다. 이외에 각자의 식성에 따라 첨가한다.


껍질은 버리지 말고  속이 부패하지 않도록 채반등에 널어서 잘 말린후에 분말을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4) 죽 끓이는 방법


“팔팔끓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 다슬기를 넣고 푹 끓여낸 다음 건저 알맹이는 이쑤시게등으로 빼어 따로 준비한다.


쌀을 씻어서 불린다음(약 30분정도) 건져 놓는다.

식성에 맞는 야채를 준비하여 잘게 썬다.

불린 쌀을 들기름에 달달 복되 쌀에 기름이 베이도록 볶는다.

잘 볶아진 쌀에 준비한 국물을 넣어 팔팔 끓인 다음, 반드시 쌀이 익은 후에  야채와 다슬기 알맹이를  넣고 같이 끓인다.

죽염수로 간을 하여 먹는다.


껍질은 버리지 말고  속이 부패하지 않도록 채반등에 널어서 잘 말린 후에 분말을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출처 : 안골마을현수네집(죽염된장사리간장.인산쑥뜸.유황쌀토종밭마늘)
글쓴이 : 평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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