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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으면 향기 나는 `후와링카 껌, 캔디` 출시

그린테트라 2008. 5. 22. 10:09

먹으면 향기 나는 '후와링카 껌, 캔디' 출시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솔솔∼∼타인을 위한 향기 에티켓

점심 시간 후, 혹은 애인과의 데이트 전, 양치질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면? 향기는 좋지만 인공적인 향수냄새는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면? 지금 씹고 먹기만 해도 몸에서 자연의 향기를 솔솔 풍길 수 있는 이색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섭취 후 1∼2시간 후부터 몸에서 향기가 나는 이색 제품, <후와링카 껌>과 <후와링카 캔디>를 3월 출시한다. <후와링카 껌/캔디>는 레몬맛과 장미맛 두 종류로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된 향기성분(장미향 - 게라니올, 레몬향 - 리나롤)이 피부의 땀샘으로 방출되어 향기가 퍼지는 신기능성 제품이다.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섭취 후 1∼2시간 정도 지나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후와링카 껌/캔디>는 일본 크라시에 사에서 2005년에 출시해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여성들에게 패션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오는 3월부터 매일유업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최근 CI 변경을 통해 종합식품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한 매일유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일본도매정보,상품정보,무역정보(재팬모노)Japan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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