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스크랩] 클로렐라 배양법

그린테트라 2015. 3. 25. 00:47

클로렐라.

필요한 물건-100ml 비이커, 1ml피펫

클로렐라는 동물성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며 증식을 시킬때에는 요소, 요산, 복합비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액상비료를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일단 접종을 시킬려면 클로렐라를 넣고 해수(비중1.020)정도 되는 것으로 넣어서 첨가한 해수만큼 비료를 넣는데 비료의 비율은 해수 100리터당 10ml의 비율로 넣습니다.

광합성이 잘 되어지도록 햇빛을 받았으면 좋겠구요. 폭기는 시켜주어야 하겠지요. 클로렐라는 셀수로 판단을 하는데 피크에 오르면 안되기 때문에 너무 진하게 되었을 때는 해수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클로렐라의 종에 따라 피크가 다르게 오지만 일반적으로 1000만셀 이상일 때에는 조심을 하는 것이 좋지요. 수온은 물괴기 만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상온에서 증식을 시키는 것이 좋지요.

셀수를 판단하는 것은 100미리 비이커로 하는데, 비이커에 클로렐라를 담고서 밝은 조명아래 눈금이 있는 쪽이 자신의 반대편에 놓이게 만들고 눈에서 20~40cm정도 떨어져서 확인을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이커의 눈금 윗부분에 보면 사각으로 된 흰색 투명도 판이 있는데 이것이 보이면 1000만셀 이하이구요, 보일둥 말둥 하면 1000만셀, 보이지 않을 정도면 1000만셀 이상이라고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

비료를 첨가한 뒤에 3~4일정도 지나면 진해지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너무 연하게 접종을 하면 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4일 이전에는 어항에 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기의 잔량이 남아 좋지 못한일이 벌어지거든요. 비료가 부족하면 노란빛이 약하게 생겨납니다.

클로렐라가 죽으면 점점 연해지다가 맑은 물이되고 클로렐라의 사체는 바닥에 가라 앉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무었인가 이끼같이 생기면 다른수조로 옮겨서 재 접종을 하는 것이 낳지요. 간혹 클로렐라가 엉기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때는 카트리지 필터로 걸러서 다시 접종을 하는 것이 좋구요.

클로렐라는 녹조류이지만 규조류로 변해가는 것이 있습니다.
색이 점점 갈색이 되어가는데 이것은 물이 깨졌을때나 해수에 대한 문제가 있을수 있고 피크가 왔을 수도 있습니다. 대처방법은 비료의 양을 두배로 늘려 조는 것이 있지요.

복합비료와 요소까지는 맞는데 유안(유황*질소)로 되어야 합니다.

2 : 3 : 15 의 배합으로 복합 2, 유안 3, 요소15로 시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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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기본을 정확히 알아야 할것 같읍니다....
사실 제가 보기엔 자신의 경험치가 높아질수록 리프클럽 이곳저곳의 문진 아우님의 글은 상당히 전문적이며 유용한 정보들입니다
비슷한분으로는 날강아우님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히 지나는 문맥속의 글들이 특히나 중요하지요.... ?
단지 대다수의 분들이 그 가치와 내재한 위험성을 잘모르기 때문에 쉽게 묻히며 건성으로 읽히는 글들이지요.
물론 날강은 대다수의 분들에게 글을 쓰기에 위험성이 더 큰느낌입니다 그려~

하지만 계속적으로 이분들의 글을 읽어보시면 글속에 그리고 짧게 끝나는것에숨은 많은 경고와 노하우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물론 귀챦으시면 경험으로도 알수 있지요...ㅋㅋㅋ
근디 이글에 날강이 왜 나온댜????... ?

근데 경험은 시간을 무지무지 잡아먹읍니다...제가 그랬답니다.
실컷 경험하고난후에 다시 필요한글 찾아서 읽지요... ?

다음은 정석에 의거하야 쎼 빠지게 해본이후 비정석인 허접경서기 배양법 입니다
크로렐라의 배양에 있어 복합비료의 투입방법으로 인한 배양법은 실제 우리들의 어항에 접목함에 있어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끼의 문제이지요..
비료의 3요소는 질소 인 칼리 입니다....유안은 독극물입니다.
요소는 요오드입니다....
뭔소리냐하믄 우리 어항에 이끼발생에 있어 전부 피해야 하는 요소들이라는겁니다.

위의 정석적인 방법은 대규모의 양식장 노지의 물잡이시 나 전용 배양기 치어용 로티퍼섭생을 위해 대량으로 사용하며 수확시 세척사용하는 방법에선 유용한 방법이긴하나 이를 우리어항에서 무차별적인 접근으로서는 어항이 너무 예민합니다.
조금이라도 남는 복합비료의 성분은 우리어항에서는 이끼천국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나버리니까요....

예를든다면 비료를 사용한 크로렐라통의 크로렐라를 로티퍼로 급이합니다

이때 조금 강하게 크로렐라통에 비료성분이 남아있다면 로티퍼가 타격을 받읍니다...몰살은 아닙니다....
로티퍼가 받은타격은 수컷생산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다음 배양이 길어집니다

비료성분이 로티퍼에게 타격안갈만큼 미세하게 남았을경우입니다
일단 급이쪽으로는 별문제 없읍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로티퍼를 어항에 급이시 세척해서 준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읍니다.
결국 로티퍼통을 기냥 어항에 투입하게 되지요...
이때 로티퍼에게는 타격은 없을정도의 비료성분이지만 이 비료성분이 어항에 들어갈때는 우리어항의 이끼포자들은 조금 틀리게 반응합니다.
아주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쑥쑥 자라는것으로 나타나며 조만간 이끼천국을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크로렐라나 로티퍼나 모두 세척공정을 거치고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배양 정석대로 하시는것이 좋읍니다만 해보시면 그게 소량배양의 매니아로서는 어렵다는것을 파악하실겁니다

결국 허접 경서기는 조금 궤를 달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복합비료는 사용않읍니다.
기냥 슈퍼에서 구입할수 있는 꽃소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도물 직수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형광등 조명을 때리지요....
소금문제는 왕소금도 잘 됩니다만은 왕소금에 비해 꽃소금은 조금더 정제되어 있으며 영양소는 모두가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수도물역시도 크로렐라를 배양하기에 충분할정도의 영양염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임의로 영양염을 넣어주는것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보충해서 CO2를 공급해줍니다.
조명은 24시간 켜두지요...
최초의 배양이라면 프랑크톤이 생기기까지는 20 여일이 지날수 있읍니다.
두번 세번째 배양부터는 육안으로 판별하는 기간이 10일에서 15일정도로 짧아집니다.
크로렐라의 배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점은 피크치를 경험적으로 알아내어야 한다는겁니다.
이또한 문진아우님글에 잘나타나 있읍니다.
그리고 경험이 아주아주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이 피크치를 넘기면 크로렐라는 몰살됩니다.
이때는 재접종이고 뭐시고 다필요 없읍니다.
깔끔히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지요...
이피크치를 아는방법은 경험뿐입니다.
셀수고 뭐시고 다 필요 없읍니다...기냥 척보면 앱니다 로 끝나게 됩니다.
이상은 액비에대한 비율에 관한 설명입니다.

크로렐라는 눈으로 확인되지 않읍니다.
그리고 크로렐라로 일컫는 조류의 종류도 무지많읍니다.
어쩔때 같은 배양용기에서 배양하는데 엉뚱한 놈이 나올때도 있읍니다.
물론 눈으로보기에는 똑같읍니다.
바닥에 가라앚은놈을 보구 판단할수 있읍니다...
하지만 대게는 기냥 녹조로 보일뿐이지요....녹조이니까요
하지만 감으로 녹조는 녹조인디 뭔가 색이 틀린걸 느낄수가 있읍니다
어쨓던 종이 틀리더라도 크로렐라로 일컫는 것들을 전자 현미경으로 본다면 핵을가지고 있는 원형질로 확인될뿐입니다.
이놈의 사진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어렵사리 확인할수 있읍니다.

크로렐라와 로티퍼의 배양적정수는 문헌상으로는 3:1 로 나옵니다.
실제 해본바는 제대루된 살찐 로티퍼...그러니까 암컷이 가득한 로티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10:1 까지도 올라갑니다
결국 3:1 의 현재의 준원님의 장비는 겨우 로티퍼를 점점 개체수가 작아지며 유지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목적에는 제가보기엔 조금 양이 모자란다는거겠지요...

pet병을 여러개 쓰는 해외의 크로렐라의 배양법은 위에서 언급한 크로렐라의 피크치의 몰쌀을 대비한것입니다.
매니아의 수준은 해외나 국내나 지금은 거기서 거기라는 판단이 듭니다...
우리가 굳이 해외의 예를 따라갈 필요는 이제 없읍니다....
하지만 그놈으로 일단 연습한 다음에 배양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두자 어항 정도의 크로렐라 배양통하나를 만든다음 로티퍼 pet 통 한두개 정도를 유지하면 목적에 충분히 괞챦을겁니다.

크로렐라는 셀수 판단입니다.
셀수 하니까 어렵구만요... 기냥 녹색의 진하기로 셀수를 추측합니다.
로티퍼는 피펫이 필요합니다.
저는 10ml 피펫을 사용합니다.
피펫에 빨아들인후 형광등에 비추어보면 꼬물거리는 로티퍼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읍니다.
개체수도 역시 확인이 됩니다.
크기는 브라인슈림프(알테미아)의 1/10 크기이나 숙달되면 암수구별까지 가능해집니다.
알테미아 배양은 로티퍼 배양이 충분히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신다면 1정도로 줄여도 문제 없읍니다....사실 필요가 없으니까요...
사실 제가알기론 그놈들.... 알테미아는 크기가 커서 섭생을 못하는것으로 알구 있으며 알테미아를 섬생할수 있다면 현재 날강과 마인드에서 공구한 코페포다 역시도 충분히 섭생할수 있거든요.
요정도면 충분히 답이 되었나요???........


피에쑤) 크로렐라를 최초 생성시기가 현재 계획과 안물려진다면 현재 제가 배양하고 있는 크로렐라를 보내드리겠읍니다.
주소적어주세요...(ㅋㅋ 택배 착불입니다요....)
로티퍼는 귀챦아서 모두 없애버렸답니다...^^
크로렐라는 어항의 안정화문제로 인해 계속적으로 배양하고 있거든요..
제글 읽으셨죠.....그이유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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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는 산호만..고기는 고기만....

짠물에 대한 무지는 그만큼의 비용을 요구하더군요

욕심과 쩐의 완벽한 비례관계를 보여줍니다

기다리지 않으면 죽음이니라!!!



출처 : 내성천 농장
글쓴이 : 건신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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