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스크랩] ◆<必讀>작은 회사 사장에게서 배우는 사업의 지혜

그린테트라 2014. 7. 27. 12:39

 

 

 

 

  사업계획서, 꼭 작성해

 

◆작은 회사 사장에게서 배우는 사업의

  지혜

 

사장은 늘 공포와 싸우고 있다.

그러나

그 공포를 이겨냈을 때의 기쁨은

월급쟁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잘나가던 회사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도 있고

지금은 형편없는 사장,

돈을 못 버는 사장이 역전할 가능성도 크다.

 

꿈을 믿고 열심히 일하는 동시에

잠을 줄이고 공부하면 반드시 활로가 열린다.

- '시작하며' 중에서

 

꿈같은 성공 비밀은 없다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집념이다.

원망이나 콤플렉스 같은

부정적 심리에서 나온 집념이든,

큰 부자나 유명인이 되고 싶다는

긍정적인 집념이든 상관없다.

사장을 성공의 자리에 이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달성하겠다는 마음,

집념과 용기임을 명심하자.

 

  LGNprospeirity, 수익

 

●수인이어(授人以魚), 불여수인이어(不如授人以漁)

   이는 노자의 말이다.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그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그렇다.

유대인의 지혜라는 <탈무드>에도

이와 유사한 말이 있다.

사실

물고기야 구워 먹든 삶아 먹든 회로 먹든

먹고 나면 그걸로 끝이지만,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면

언제라도 스스로 필요할 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물고기 낚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 이노우에 다쓰야는

프리웨이 재팬 대표이사로 29살에 창업해

10년간

수익률 제로 상태를 탈피하지 못하다가

현재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창업 초기,

새벽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열심히 일했지만

수익은 커녕, 직원의 횡령, 생트집 잡는 고객,

결제를 해주지 않는 선배 등 악순환만 계속됐다.

 

현재

프리웨이 재팬

인터넷 접속만으로 누구나 제약 없이

이용가능한 회계 및 세무관리,

판매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므로

수많은 경영자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렇게

변모할 수 있었던

그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가 직접 겪었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진짜 경영을 배우게 된다.

 

 

◇첫째, 성공자를 따라하지 말고

          실패자와 반대로 하는 사장의 판단력

◇둘째, 미래를 예측하는 사장의 앞선 계획력

◇셋째, 모든 실패와 성공의 중심인 인맥관리

◇넷째,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를 육성하는

          직원관리

◇다섯째, 성공하는 사장의 유형을 이해하고

             따라하는 전략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다섯 가지이다.

회사를 성공시키려면,

크게 성장시키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회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떤 경영 판단을 하는가"이다.

 

올바른 경영 판단을 하는 사장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장은 실패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일관성 있게

'올바른 경영 판단'다루고 있다.

 

  환경부, 지하수 방사성

 

경영 판단이라는 것이

엄청 거창한 게 아니다.

직원들은 매일 사장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지시를 내려달라고 말한다.

이렇게 지시를 내리는 것도 경영 판단이다.

 

직원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판단을 구하러 사장을 찾아온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혹은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지 등의

결단도 마찬가지다.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설령

그렇더라도 사업이나 기획의 실패를

미리 겁내서는 안 된다.

실패했을 때는 툴툴 털고 일어나

헤쳐 나갈 길을 찾으면 그만이다.

 

물론

누구나 실패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일이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사전에 파악이 가능한 실패 요소들도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익을 늘리고 싶다'거나

'성공하고 싶다'일념으로

마케팅 책을 많이 읽는다.

 

책에는

보통 홍보물 작성법,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는 법,

입소문 마케팅 등

이런저런 요령이 실려 있다.

 

책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면

대개 우리는 탄성을 지른다.

서둘러

홍보전단을 제작해

이를 발송하면

일시 매출이 향상되기도 하지만,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번에는

다른 책을 읽으면서 약발을 또 찾는다.

저자도

창업한 이래 10년간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했다.

 

책을 통해

마치 매출 증가 비법을 찾은 것으로

착각에 빠진다.

이런 착각들이

회사를 망치는 주된 이유다.

 

  지혜가 부탁한 좋은자

 

1. 어떤 상품이든 조금씩이나마 팔리는

    비극

2. 적자 회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3. 한 가지에만 기대면 리스크가 클 거야

4. 손대지 말아야 할 상품에 손을 댄다

5. 판매 대리점에서

   신경 써서 잘 팔아주겠지

6. 내 뒤엔 든든한 백이 있다

7.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한 것 같다

8. 부자를 상대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9. 본업 이외의 다른 일에서 올리는

   수수료도 쏠쏠할 것 같다

 

"바람이 불면 통장수가 돈을 번다"

일본 속담을 살펴보자.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생겨

눈에 들어가 눈병을 앓는 사람이 늘고,

이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되는 사람도 많아진다.

 

그래서

맹인들이 연주하는 일본 전통 악기

샤미센(三味線)의 연주가가 늘어나고,

샤미센를 만들기 위해

고양이 가죽이 필요하게 된다.

 

고양이를 많이 잡으면 쥐가 늘어나고

쥐들이 나무통을 갉아먹기 때문에

나무통 장수가 돈을 번다는 해석이다.

정말 그럴까?

이런 얘기에 솔깃해 달려드는 사장들도 있다.

 

샤미센을 연주하는 여성

월급쟁이를 하다가 창업한 사람은

대개

 

'매출은 곧 내 돈'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회사에 돈이 없으면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는다.

이렇게 빌린 돈은 표도 나지 않고

이내

말라버린 샘이 되고 만다.

 

또 빌린다.

하지만

추가로 빌린 돈은 더 빨리 없어진다.

차입금 이자가 더 늘어난 탓이다.

이제사

월급쟁이 감각에서 탈출한다.

 

 

좋은 터 란 ???

 

●성공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있다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해선 꼭 필요한 일을 수행해야 한다.

 

'미래에 팔릴 것에 지금 도전하는' 것이다.

마케팅 도서에 따르면,

아무리 흔한 상품이라도

마케팅을 잘하면 얼마든지 팔 수 있고,

적은 예산으로도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는 틀린 내용이다.

 

진정한 마케팅이란

무엇이든 판매하는 기술이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양질의 상품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술'이다.

 

좋은 상품에 미치지 못하면

아무리 광고하고 프로모션을 펼쳐도

소비자는 이를 짝퉁 정도로 취급하고 만다.

 

물론

초기엔 효과가 생길 수 있을지 모르나

결과는 분명 비참하다는 것이다.

 

성공한 대기업은

대부분 장기적인 비전갖고서

기업 활동을 수행한다.

그냥 자금력이 있어서

무작정 자금을 퍼붓고

개발연구를 진행하는 게 아니다.

 

  장수 흑자 기업의 공통

 

'뱁새가 황새 따라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속담처럼,

작은 회사가 대기업의 이런 전략을 따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또한 틀린 생각이다.

미래를 예측해야 성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

<넥스트 소사이어티>을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저출산 고령화'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는

우리들 앞에 놓일 전망이다.

이리 된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산업은 과연 무엇일까?

미래학자의 우려는

점점 초(超)고령화되는 추세였을 것이다.

 

일례로,

노인성 치매나 알츠하이머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미리

이에 대비한 건강식품을 개발한 기업은

지금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성공의 열쇠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이다.

주식투자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식 차트가 있다.

그래프가 지속적으로

우상향의 모습띄는 경우다.

 

이는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회사의 사업계획도 마찬가지다.

이를 그래프로 표시했을 때

미래를 향해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라라문생리대사업]리

 

●성공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사업이란 여러 사람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성공은

수준 높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실패든 성공이든

이는 모두 사람이 가져온다.

 

따라서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사람은 멀리 하고,

가까이 하면 좋은 사람과는 함께하는 것이 좋다.

 

인맥이란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대할 때 형성된다.

이젠 글렀구나 하고 포기하려 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인맥이다.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사람

♩가난을 부르는 사람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는 사람

♩동째로 재하청을 주는 사람

 

작은 규모의 회사일수록

사장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숙달되지 않은 직원에게 맡기는 것보다

스스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능률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재가 없다고 차라리 혼자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리 되면

회사는 항상 소규모 기업으로 남고 만다.

 

당장

속 상할지라도 꾹 참고

사장의 일을

아랫 사람에게 나눠 맡기는 것이야말로

규모 있는

회사로 나아가는 첫걸음인 셈이다.

 

  지혜의 나무에 책을 달

 

●권한을 위임하라.

 

작은 회사는

대단한 사람을 영입하려는 노력보다

평범한 사람

어떻게 채용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능력 있는 대단한 사람이

뭔가 특별한 이유 없이

일부러 작은 회사를 선택하여 근무를

자청하는 일이란 흔치 않다.

 

회사 규모에 맞지 않는 고학력자

또는 대단한 사람이 입사를 지원한다면

오히려 주의해야 한다.

 

차라리

조금 부족하더라도

강력한 엔진을 단 사람

고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

◐깜박하는 사람

◐업무에 관심이 없는 사람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

 

사람은

보통 지금까지 해오던 익숙한 일을

익숙한 방식으로 일하기를 좋아한다.

새로운 방식이 좋든 나쁘든,

효율적이든 비용이 절감되든

이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단지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익숙한 방식을 버리기 싫어서다.

 

조직의 혁신

결국 변하지 않는 사람들,

변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싸움인 셈이다.

 

성공하는 사장

공통적으로 명확한 목표를 갖고

이에 따른 전략, 전술을 펼친다.

이때 전략은 장기적이며

전체적인 전망에 입각해 계획을 수립하며

전술은 구체적으로 마련한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

목표와 수단에 대해 고집이 세며,

자신에 대한 관대함은 이미 버렸다.

 

또한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신용, 지식, 등 이 세 가지를 축적한다.

 

  obs저축은행 사업자금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고 결단이 빠르며,

호기심이 왕성해 스스로 먼저 익혀

이를 직원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대개 다른 꿍꿍이셈이 없고

성격이 호방하며,

무엇이 본질인지 알고,

직원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도록

허용하는 등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

 

 

사장이란

전혀 승산이 없어 보이는 싸움에

스스로 뛰어드는

엄청난 바보이다.

 

by/오대석b

          

 

甲午年에는 靑馬의 氣像으로 前進! 前進! 할지어다
 "우대받는 세대" 카페

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