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스크랩] 꿀 이야기

그린테트라 2013. 8. 11. 17:45

 

 

꿀 이야기

순수한 꿀은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이영돈에 먹거리 파일 이후로  꿀이  많이 추락되 있습니다 

꿀에대한 진실  


저는 학원 운영을 하면서 원생들 한데 옮겨온 감기로

1년 내내 감기 고생으로 인하여

치료 목적 벌을 길렀습니다.


벌 기른 지 6년 되었습니다

우리 3인 가족이 1년에 12병 먹습니다.

일부는 효소로 일부는 약제에 넣어서

아침식사 미숫가루에 넣어서 설탕대신 꿀을 사용 합니다

일가친척이 100병 



이영 돈의 먹을거리 파일   에서 진자 꿀 찾기 대장정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꿀 일단 몇 가지로 분류 하겠습니다.


설탕먹인 꿀 (보통 사양꿀이라고 합니다)


xx 회사 에서 절량 매입 해갑니다 1드럼 (120병 40만원 수매합니다  대신 설탕은 대주고 40만원 

양봉인 들끼리 제살 각어먹는 행위 입니다

이꿀은 마트에서 저렴하게 매매 됩니다



벚꽃꿀 


향이 강해서 바로 채집하면 화장품 냄새가 나며

맛이 일품입니다

채집하기가 힘든 꿀입니다 꽃피고 날씨가 25도에서 30도 돼야 꿀 분비 대중화가 안 되어 있어요. 중부 강원 지방에서 생산가능한 꿀

겨울이 되면 엉기는 현상으로 인하여 설탕 꿀 오인 됩니다

감별 법은 화장품 향으로 감별



아카시아 꿀 


 아카시아 철에 이동하면서 채취 합니다.

보통 벌 한통에서 10병정도 채취 가능 합니다

색상이 특유해서 설탕으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야생화꿀(잡꿀)

꿀 중에서 제일 좋은 꿀입니다

보통 10개 이상의 나무에서 채취 한 꿀입니다

색상이 설탕 꿀하고 흡사 해서 일반인은  알수가 없음  저 역시 구별 힘들어요

 

밤꿀

색상이 밤색깔이 나고 꿀맛이 쓴맛이 있어서   대중화가  안되는꿀
약용으로는 제일입니다 위궤양 치료제로 쓰셔도 됩니다.

살균력이 강해서 위궤양 환자는 적은 량으로 시음 하셔야 합니다.

 

이영 돈의 먹을거리 파일에서는 진짜 꿀 보다는

설탕 급여를 하지 않은 벌을 찾은검니다

 

아카시아 때부터 계속 꿀을 저장 했다가

그다음 아카시아 때 채밀하면 되는 겁니다.

그다음 아카시아 때 묵은 꿀 채밀하고 새로 들어온 꿀은 묵혀다가 다음해 채밀

이런 식으로 하는 양봉인은 없습니다.

 

꿀 한 병 20만원 하면 할 수도 있습니다.

양봉 벌은 꿀 채취 만이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습니다.


1통에서 설탕 30키로 먹는데 꿀은 많이 채취 하면 40키로 합니다.

보통 4월부터 5월까지 설탕먹이고

5월부터 6월까지 꿀 뜨고 7월부터 10월까지 설탕 먹입니다.

 

모든 사람이

본이 꿀이 최고라고 합니다.

 

최고의 꿀이란

벌이 꿀을 채집해서 숙성시킨 꿀입니다

보통 숙성과정은 15일정도 소요 됩니다

수분이 18이하면 숙성 꿀입니다

숙성꿀은 아카시아 고유 색상이 잘 나오지 않음

숙성꿀은 이동이 불가피 합니다.

고정양봉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채밀도 어려워서 할 수가 없어요.

일반꿀1드럼 채취 하는데 손발 맞으면 30분이면 한 드럼 채취 합니다

숙성꿀은 손발 맛아도 1드럼 채취 하는데 3시간  걸려요

 

꿀 채취는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보통 새벽3시부터 해서 6시마무리 해야 됩니다

6시부터는 벌의 소동으로 인하여 할 수가 없고 꿀이 들어오는 중이므로

시간을 지체 하면 손실이 발생 됩니다

두 부부가 한다고 치면 3드럼 채취가능 합니다.


숙성꿀 채취는 고정 양봉에서 가능 합니다

시간적 구애 받지 않는 선에서 채취가능 합니다.

숙성꿀 은 먹으면 목이간질거리면서 컥소리가 납니다.

깊은 맛이 있어요.


올해 같은 해는 숙성 꿀이 수분19프로 나옵니다.

아카시아때 비가 와서 숙성 되도 19프로

양봉협회 꿀 수매 기준이 21프로입니다

 

숙성과정 입니다

아카시아 채밀 시기에

5일정도면 21프로

10일이면 20프로

15일이면 19-18프로

20일이면 17.5-18프로 더 이상 숙성 안 됨 최저수준

 

수분이 21프로면 여성용 스타킹 통과

수분이 19프로면 다마내기 망통과

수분이 18이면 어느 망도 통과 못함 대바구니에 넣어놓으면 서서히 통과 합니다

토종꿀과 같은 방식으로 거릅니다.

 수분   1프로  차이는 엄척난 차이  입니다


꿀에 대한 오해가 풀렸습니까.

앞으로도 이런 글을 쓰고 싶은데 마 당한 게시판이 없군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행복의지수(양평부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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