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에 갈 때마다
어머니가 집이 좁아 벌 들이 밖에 나와 잔다며
걱정을 하시네요.
지난 주 내검할 때 에도 받침대에 거의 닿을 정도로
집을 내려 지어 더 이상 짓 질 못 한다.
인공분봉을 하려해도 숫벌이 없는 관계로
분봉열을 높이기 위해 집을 넓혀 주면 안된다.
확인해 보니 숫벌집이 보인다.
그 동안 이 놈들이 식구가 많이 늘어나 집이 좁은 관계로
세간을 나야한다고 판단하고 숫벌을 탄생시키려고 했나보다.
통달기를 하며 청개다리를 설치하는데
강군으로 벌이 많아 시간이 걸린다.
왕대는 달지 않았다.
숫벌이 태어나면 인공분봉을 해야겠다.
출처 : 사기장골
글쓴이 : 산골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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