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스크랩] 해외영농(러시아)사업계획 과 사업설명회

그린테트라 2013. 6. 23. 16:01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에게 매우 중요한 제안을 하기위해서

본 글을 시작합니다.

 

저는 어제 아침 (2/14)동아일보 A 8면 기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현제 구직 담념자 가 70만 명 

비 경제 활동 인구가 1698만 명 인 사상 최대치...!

 

이미 우리는 OECD 국가중 자살율 1위 연속 8년째,

이혼율 세계 2위라는 불명예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언론 발표에 2011년 한해 우리나라

사업자 패업신고가 83 만 이며 4 년만에 최고치 였다는데

2012년 패업자 수치는 역시 사상 최고라는 것 말고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음식점,치킨집, 미장원, 학원가는 말할것도 없고

과밀한 인구밀도에서 오는 전쟁같은 경쟁은

농촌이라고해서 예외가 아님니다.

 

지금 우리는 끝 모를 경제 공황 상태에서  

도시에서 내몰린 젊은이들이 노동시장 에서 조차

외국인 노동자들 에게 설자리를 내주고  

많은 사람들이 농 어촌 까지 내려와 희망을 찾고있습니다. 

 

좁은 땅에서 농촌으로 귀농은 그 또한 만만치 않은

귀농 벽이 장승같이 버티고 있고 그 벽 앞에서 많은 사람 들이

망연 자실 하고있는 상황이 바로 우리 사회 현실입니다.

 

 

귀농이 실업인들 희망이고 대세인양

정치권과 언론들이 큰소리로 떠들어 대고 있으니 

그에 따라 농촌 땅 값은 춤을 추듯 올라가고

귀농 경쟁 또한 치열합니다. 

 

이 원인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근원적인 이유는 좁은

국토에 과밀한 인구밀도에서오는 지나친 경쟁력이

수많은 낙오자 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도 올렸듯이

한때 재미를 보던 사과나무는 과도한 생산량으로

나무를 다 캐 내는것 같던데 

얼마나 캐냈는지 가격이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던데

또 사과 나무를 많이들 심고있습니다.

또한 매실도 그렇지요.

 

돈이 된다고 소문난 블루베리비싼 투자비가 이제는

무거운 가계 빚이되고있고 생산량은 급속 증가하는데

칠례 등 외국에서 갑싼 블루베리를 수입 해 오고 있습니다. 

 

과밀한 인구밀도에서 오는 이런 도가니 현상을

정부에서는 좀더 일찍 대비하고 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조밀한 국토에 높은 인구밀도가 부정적인것 만은 아님니다.

잘 하면 싱가폴이나 대만같이 높은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80년대 부터

전국을 하나의 도시국가 화 하고 기업 분산 정책으로

중소기업을 소도시나 시골로 분산 배치하여 도시 집중 현상을 막고

적극 지원하여 일자리을 다변화하고 노동시장을 건강하게

성장시켰어야 하는데, 자동화 시스템으로 노동력을 줄이는

대기업 우선 정책으로 일관했고 더구나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여

노동시장 잠식은 물론 수많은 달러가 외국으로 나가게하는

악 수 를 놓고있고 결국 국가의 암(癌)이 될것입니다.  

 

저는 모 귀농인대학에서 공부할때

아이러니 하게도 강사 선생님으로 부터 10억 으로 귀농을 해서

땅사고, 집짓고 하우스 시설하고 나면 남는돈이 얼마나 되겠느냐?

는 황당한 역 질문을 받았습니다.

귀하라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데 말입니다.

바로 우리 이웃 나라 러시아는 옥토에 풀만 무성한 드넓은 땅이

끝없이 펼처저있고 양질의 소비시장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나라 전체가 온통 개발을 필요로하는

사회 환경임에도우리 한국인들이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략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고생만 하고 헤메다 돌아오는,

마치 마법의 성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해외영농은  일반인들이 꿈 조차도

꿀수없는 대기업들 만의 전유물 였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없는

국가적 한계 때문이기도 하고 복잡한 문화 차이와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공략 하는데는 시간과 인력과

국가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없어서

겉만 돌다 그냥 돌아서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돈 많은 대기업들이 많은 돈과 인력으로

그 문을 찾아 들어가서 그들만의 잔치를 즐기는것 입니다.

하바로브스크에는 알토랑같은 우리 개인 사업자분들이

몇분있고 대부분 많은 흑자를 올리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걸 히 바라보면서 알고도

그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돌아오는것입니다.

 

그래서 본 우리 해외영농 준비법인은 이미 그 마법의 성 같은

문을 열고 수수꺼끼같은 문제도 풀고 옥토 100헥타르를 준비하고

감자 생산 예비물량 약 1700~2000톤계약 재배 판매루트까지

해결 준비하고 여러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이 제안이 제가 여러분을 속이는 속임수가 아닌

진실한 제안 이라면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복받으신분들입니다.

 

러시아 연해주 에는 유니베라(전 남양 알로에)가 황금 약초로,   

현대중공업 아그로상생 등이 광활한 대지를 매입하여

벼농사와 콩 등,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고

C J 에서는 호주규모 영농 단지를 만들어

낙농 카사바 재배등 성공적 정착을 하고있음을 보도를 통해 

이미 우리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정보입니다. 

 

또한 러시아

지리적으로 중국 과 같이 국경을 마주한 나라로 비행기 거리

2시간이면 갈수있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입니다.

    

제가 러시아 를 갔을 2001년 당시

러시아에 저보다 3년 먼저 들어와서 활동을 하는 이ㅇㅇ 선교사는

지금도 러시아 에서 거주하며 100 헥트아르 옥토를 준비하고

본인에게 3년 전에 감자농사 를 제안해 왔습니다.

 

그때 1인당 3천만원씩 10명이면 100헥타를 농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순간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귀농인들이 1천만원도 어려울텐데...?

그래서 2천만원씩 10명으로는 안되겠느냐고 번문했고

이선교사는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3년만인 지난해 11월 2일 1차 사업 설명회를 했고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을 시작 했습니다.

 

우리 정부(농어촌 공사)는

러시아,아프리카,동남아 등 해외 영농을 적극 권장하고

후원하고있고 유수 외국 토지 조사와 기후,토질 검사까지

다 마처놓고 우수한 해외영농 법인을 기술,현지 정보,

현지 적응 교육,제정 지원에 이르기까지 적극

지원을 하고있고 그 일환으로

2012년 12월 13일~14일 우리 정부(농어촌 공사)는

보령 한화 리조트에서 해외영농워크숍 을 했는데

그곳에서는 대기업 해외영농 워크숍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2천만 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꿈이고 이상이지 불가능한 도전이라는~

러시아 연해주 모 ㅇㅇㅇ그룹 현지 소장님의 의지있는 포기 권고로

그곳에 참여했던 우리 팀원들 모두는 크게 낙담도 했습니다.

 

그 권고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옳은 판단이고 충고입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3개월 단기 비자 문제를 1년 장기로 전환, 받아야 하는

해결되지않은 문제, 작년 연해주 감자가격 하락문제, 그리고 현지사정 등등으로 

좀더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하겠다는 판단으로 

쉼을 가졌고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구성원들은 원망을 했습니다.

 

불확실한 무모한 도전은 있을수 없는 행위입니다.

 

그런 번민과 고민을 하는 와중에

상기에 소개해드린 이 ㅇㅇ선교사가 러시아 현지에서

판매처와 적정 가격 계약 제배를 해결함으로 해서 가장 어려운 일이

해결 되었고 미래 가치는 매우 밝고 큰것이어서 도전의 결정을

여러분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2차 설명회는1차 사업 설명회때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게 될것이고 그래서 이ㅇㅇ 선교사가

지난 30일 하바로브스크에서 귀국 하여 24일 여러분들을 만날것입니다.

 

왜 러시아여야 하는가?

러시아 는 지구 전체 땅의 6분의 1을

차지하고있는 세계 최대 토지보유 강국인데비해

인구는 겨우 약 우리 남한인구 3 배인 1억 4천만

밖에 안되는 나라입니다.

  러시아는,  춥고 배고푼 쓸데없는 동토가 아님니다.

그 땅이 얼마나 비옥한지 상상이 안될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해외영농 약 70%가 러시아에서 영농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감자가 주식입니다 . 

그런가 하면

만일 우리 농사 기술과 기계화,

저렴한 작업 인부로 대량 생산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생산 단가보다 최소 20~30배

이상 낮은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할것입니다.

 

우리가 진출하려는 러시아 극동지역은

러시아 최고의 양질의 소비 시장으로 농산물 가격이

전 러시아에서도 가장 비싼 특징이 있는 매우 이상적인 환경이며

우리나라 같이 최우수 품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잘 팔리는

시장이라는것이 러시아 영농을 제안하는이유중 하나인데

우리는 러시아 최고의 유기농 감자를 생산할것입니다.  

    

이번 1차년도 모집 인원은 10명~15명 이며 조건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참여자가 생산자가 되는것이며 

2.영농 운영비는 2천만원 이고 경과 진행에 따라 분활 입금.

회사는 처음 참여하는 주주분에 대한 예우는 애사심과

인성에 문제가 없는한, 그리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거의 대다수가 임원 추대 특혜가 있음을 약속합니다. 

2차년도와 3차년도 참여자는 1차년도 임원들 동의하에

제한적 임원 추대가 될수밖에 없으므로 참고하시길.... 

 

1차년도에는 하바로브스크 제 1농장 100헥타르 감자 농사를

 80%는 계약 재배할것입니다.

(2012년 계약 재배 단가, 12루블, 한화 약 500원)

 20%는 2차년도 수입을 위해서 시험적 고가, 일반 판매를 하려고 합니다.

(현제, 현지 마트에서 소매가 감자 1kg 저품질 18.6루블~)

우리는 1차년도에 우리 상호 브렌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2차년도에는 하바로브스크 제 1농장 감자/ 시설 체소/ 산체 가공.

  연해주 제 2농장 개척, 감자 농사 100 %소매 판매.기타 전략 농산물.

 

3차년도 최소 영농 인원 상근직 100명 이상, 일용직 다수 인원. 추진사업 비공개.

 

1차년도 참여 주주님들은 본 회사 창업 주역들로 본 회사 역사적인 분들로 처우와 예우를

받으시게 될것이며 본인 희망시 임원으로 각 농장 관리및,기타 업무 관리 할것입니다. 

 

 

..............2차 사업 설명회 일정.....................................................................

날자: 2013년 2월 24(일)일 

 

   A) 기독교인들: 오전 11시 30분 주일예배  모임 날자가 주일날 여서 먼곳에서 일찍 출발하여 오시는 분들 경건회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B) 사업설명회 :당일 오후 2시~ 4시 개회 인사후, 이ㅇㅇ 선교사 현지답사 보고 및 강의. 

                                   4시 ~5시  특강 예정 이나 사안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

   ***1차 설명회때와 같은 모습으로 끝난후 다감한 막걸리 파티 있음.

  

   ***24일 본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과 설명을 더 듣기를 원하시는분들을 상대로

       2월 27일 오후 2시에 아래 본 장소에서 사업 설명회를 한번 더 가짐니다.

 

장소: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916번지 우덕빌딩 3층 큰실용음악학원.

컴퓨터 검색: 큰실용음악학원 TEL 031-387-8999

 

교통 안내

승용차 : 1번국도 안양 <-->수원간 범계 4거리에서 수원방향 약 80m 지점.

            롯데백화점 맞은편.주차장 있음.

 

전철 안내: 전철 4호선 범계역 7번 출구- >왼쪽 공원끼고 약 80m 가면

              범계4거리--> 신호받고 큰길(국도 1호선) 건너서 바로 좌측

              국도변으로 약 70m 가면 오른쪽 천년민물장어집 있고

              그 건물 3층 큰실용음악학원

 

뻐스안내: 서울 <-->수원간 국도 1호선 범계4거리 하차 하여 위에 안내를 참조.

 

 

본 사업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시는분께서는 문자나 이메일로 의사표시 남겨주시기 바람니다.

   

이메일ypil20@hanmail.net         

전화번호010-8781-0093   싼(사스나)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사스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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