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스크랩] 간청소의 부작용에 대해

그린테트라 2013. 4. 21. 01:40

 

 

 

 

 

간청소의 부작용

 

 

 

글 : Daum Cafe 훌다클락 카페지기

cafe.daum.net/huldaclark

 

 

간청소의 효과는 실로 놀랍습니다. 그러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도 그만큼 다양하고 큽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지시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나타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선택한 간청소가 오히려 본인의 몸을 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여기에서 언급하는 간청소를 제대로 하기 위한 필수 지시사항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간청소를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생충청소와 대장청소, 그리고 신장청소입니다.

 

●기생충청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속에 기생충을 갖고 있습니다. 간청소에서 주의를 둬야 하는 기생충은 흡충입니다. 간청소는 담관을 확장시켜 담즙이 배출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간이나 담(쓸개), 담관에 흡충이 있게 되면 담관이 잘 열리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흡충이 담관확장을 방해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담관확장을 위한 엡솜염을 먹어놓고 다른 한편으로는 담관확장을 방해하는 흡충을 방치해 둔다면 간청소는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에게 흡충이 있을까?’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임상에서 보아온 그 누구도 흡충이 없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굳이 흡충이 없는 사람을 따져 물으신다면 천 명 중에 한 명 정도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설령 자신에게 흡충이 없다고 판단을 하시더라도 다른 기생충은 있을 것입니다.

기생충청소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치유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을 건너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청소’라는 것을 세상에 처음 공개한 훌다클락박사는 흡충을 방치하고서 간청소를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생충청소할 때 유의할 점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구충제로는 흡충을 제거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몇 개월에 한 알씩 먹으면 된다는 구충제의 주성분은 알벤다졸입니다. 알벤다졸로 없앨 수 있는 기생충은 회충이나 요충 등의 선충류들입니다. 그리고 그 선충류의 성충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충과 충란(알)은 알벤다졸로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또 흡충의 제거를 위해 병원에서 주로 처방하는 ‘프라지콴텔’과 같은 약은 디스토마를 없애는 약입니다. 디스토마와 흡충이 사촌뻘쯤 되기 때문에 약효는 있습니다만 약을 복용한 후에 오는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속쓰림...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하십시오.

 

반면에 훌다클락박사가 추천하는 기생충청소약초(흑호두액, 웜우드, 정향)는 100 여가지 이상의 기생충(성충, 유충, 충란)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약초복용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반드시 세 가지 약초를 이용한 기생충청소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기생충청소가 끝나고 난 후 1주일 이상 경과 되었다면, 기생충청소 관리프로그램(매주 한 번씩 흑호두액, 웜우드, 정향을 복용하는 것)을 복용한 후에 간청소를 해야합니다.

간청소는 재차, 삼차...이어지는데, 처음에 실시한 기생충청소로 모두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기생충은 자신의 식생활, 생활습관으로부터 언제든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입니다.

 

●소화대장청소

 

변비가 있는 분들은 소화대장청소를 먼저 해야 합니다. 변비는 쉬겔균과 같은 세균들로 인해 대장을 통한 배설의 통로가 막혀있다는 뜻입니다. 간청소를 하게 되면 수없이 많은 기생충과 세균들이 담관을 통해 배출되게 됩니다. 그것도 일시에 많은 양의 배설물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 배설물은 장으로 내려가서 대장을 통해 체외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변비로 인해 배설의 통로가 막혀있게 된다면 그 많은 기생충과 세균들이 장 전체로 퍼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변비로 인한 부작용 사례를 들겠습니다.

 

60대 중반의 담도암 환자가 배가 터질 것처럼 빵빵해져서 오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수(腹水)가 찬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 분의 혈액검사결과에서 알부민수치는 정상이었습니다.(복수는 알부민수치가 떨어진 사람에게서만 나타납니다)

결국 이분의 빵빵한 배는 복수가 찬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분은 변비가 심한 분이셨는데 지인으로부터 간청소가 좋다는 말씀을 듣고서 무작정 간청소를 하셨던 것이고 간청소후 바로 배가 차오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결국 뒤늦게 소화대장청소를 하고나서, 변이 나온 후에 빵빵하던 배가 꺼졌습니다.

 

●신장청소

 

간청소를 통해 일시에 배출되는 오물은 소장을 거쳐 대장으로 내려가지만, 장벽을 통해 흡수되는 독소들은 신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장 또한 한꺼번에 밀려오는 독소의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신장에 혈중 노폐물이 많이 침착되어있어서 신장관련 증상과 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간청소를 통해 유입되는 독소까지 이중의 짐을 떠안는 꼴입니다.

 

신장관련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발과 몸이 붓는 수종, 부종

○허리통증

○엉덩이, 고관절통증

○다리, 대퇴부통증(디스크로 인한 하지방사통)

○무릎통증(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발바닥, 발뒷꿈치통증

○발가락통증(통풍)

○손발이 차갑거나 손발이 뜨거운 증상

○요실금, 빈뇨, 배뇨통증

○각종의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저혈당

○피로

○각종 신장질환(신우신염~신부전증까지)

 

상기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신장의 배설기능을 정상화시킨 후에 간청소를 해야 합니다. 신장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독소제거 능력을 향상시켜주면 간청소의 정화효과도 신속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바른 순서는, [소화대장청소→기생충청소→신장청소→간청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치아금속의 제거

 

간청소의 최대 효과를 위해서는 치아금속에서 유입되는 독소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의 금속은 골수, 간을 비롯해서 우리 몸 곳곳으로 스며듭니다. 특히 간에 축적되는 치아금속 성분들은 간수치(전이효소수치)의 상승과 총단백량, 알부민, 글로불린수치를 교란시키는 주범입니다.

 

치아금속에 대해서는 그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여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치아에 있는 금속까지 모두 제거하고 간청소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각한 난치성 질환인 경우에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만, 일반적인 질환에서는 차후 개선을 기약하고 기본프로그램들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 간과 관련된 심각한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간청소를 안해야 합니다.

 

간암, 담도암, 간경화증, 급성 또는 만성 간염 등에 간청소가 좋다는 말은 그 출처를 알수 없는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간청소에 ‘간’이라는 글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모든 간질환에 좋다는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특히 간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환자들은 간청소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혈중지방의 수치가 낮은 상태에서 간청소를 하는 것은 자칫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에게 혈당, 콜레스테롤, 지방은 암과 싸우는 양분이 됩니다. 이 수치들이 높은 암환자는 암과의 싸움에서 그리 쉽게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간청소를 통해 이런 수치들을 떨어뜨리게 되면, 오래도록 싸워야 하는 적군과의 싸움에서 총알을 미리 다 써버리는 결과와 같습니다.

 

또 복수가 차서 고통받는 분들에게 간청소를 권하는 것도 현명치 못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복수는 알부민 수치의 하락에서 기인합니다. 알부민은 체내의 수분이 혈관안으로 흐를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혈관에 구멍이 뚫려 수분이 혈관밖(복막)으로 빠져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기는 복수를 주사기로 빼내는 것도 현명치 못한 방법이지만 간청소를 통해 복수를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천만한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복수가 차는 분들에게는 코발트와 바나듐이라는 독소를 간에서 제거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아의 금속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 칼슘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칼슘제를 많이 먹는다해서 정상화되지 않습니다. 부갑상선에서 독소를 제거하게 되면 칼슘수치는 이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암과 관련한 내용이 아니라 간청소를 주제로 하는 글이기에 중략합니다)

 

황달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도 간청소를 먼저 들이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간이 해독을 못하고 담관이 막히게 되면 해독되지 않은 빌리루빈이 증가해서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담관이 막혔다고해서 곧바로 간청소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황달의 원인중 대부분은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독소가 간에 침범한데 있습니다. 1주일 정도는 곡류와 견과류(아플라톡신의 주출처)를 안먹는 것만으로도 빌리루빈수치가 바로 잡힐 수 있습니다.

 

담관이 막혔다 하더라도 담즙이 빠지게 해주는 것은 간청소만이 아닙니다. 염화수산(5%)을 복용하거나 관장을 하는 것으로 담즙분비를 자극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황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간청소보다는 오히려 신장청소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간청소 지시사항을 잘 따라야 합니다.

 

●엡솜염

 

간청소를 하신 분들 중에 엡솜염 대신 죽염을 사용했다는 분들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엡솜염을 왜 사용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처사라고 보여 집니다. 엡솜염은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MgSO4)을 말합니다. 산화마그네슘을 황산에 녹인 것으로 맛이 쓰고 물에 잘 용해가 되며 설사약, 하제로 많이 쓰이기도 하며 순도가 높은 것은 식용으로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간청소에서 엡솜염을 사용하는 이유는 담관을 확장시켜주기 위함입니다. 엡솜염을 먹게 되면 20분 안에 담관이 확장됩니다. 간청소를 통해 간, 쓸개, 담관의 콜레스테롤담석과 찌꺼기들이 배출되려면 1~2mm정도 크기의 작은 담관이 더 확장되어야만 합니다. 그 역할을 위해서 먹는 엡솜염 대신 죽염을 먹으면 담관이 확장될까요?

 

엡솜염을 과다복용하면 안됩니다.

 

가끔 간청소 도중에 엡솜염을 마시고 구토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구토증은 과다한 엡솜염 복용으로 고마그네슘혈증이 유발된 것입니다. 고마그네슘혈증은 제산제나 하제를 많이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제산제, 하제로 쓰이는 마그네슘이 엡솜염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복용하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구토증 등의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마그네슘혈증과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저혈당인 경우에는 혈당을 먼저 조절하신 후에 간청소를 해야 합니다.

 

-신장의 배설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은 마그네슘의 배설도 역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신장청소를 먼저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또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소변을 통해서만 배설되는 것이 아니라 대변을 통해서도 다량이 배설됩니다. 소화대장청소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 좋다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고마그네슘혈증은 몸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절대로 간청소를 계속 진행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의지력 문제가 아닙니다. 끝까지 해보겠다고 고집을 피우면 안 됩니다. 곧 바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전날부터 소량의 식사로, 지방과 단백질을 적게 먹도록 하십시오.

 

간청소를 할 때 올리브유와 포도주스를 마시게 됩니다. 그것은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해서 담즙분비를 자극하려는 목적입니다. 우리의 쓸개는 위장으로 지방과 단백질이 유입되면 그 신호를 알아차리고 담즙을 분비하게 됩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함유된 식사를 소량으로 하라는 것은, 간청소 전에는 최대한 담즙이 분비되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다량의 식사, 특히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계속 담즙은 분비가 되게 됩니다. 그러나 먹지 않거나 적게 먹으면 담즙이 계속 저장이 되어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쓸개가 담즙을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나서 올리브유와 포도주스를 마시게 되면 막혔던 뚝이 한꺼번에 터지는 것처럼 많은 담즙이 일시에 배출되게 됩니다.

 

담즙을 저장하고 있는 쓸개의 압력이 커질수록 배출되는 담즙의 양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쓸려서 나오는 담석과 찌꺼기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진수성찬은 간청소가 끝나고 나면 맛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있는 가운데 간청소를 하시면 훨씬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청소 전 날부터는 모든 약, 보조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약이나 보조제의 성분 중에서는 간청소 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것이 무엇이든지 일체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간에 좋다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간청소전에 만큼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간청소 첫 날, 2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지키십시오.

 

목이 말라서 물을 한 잔 마셨다면 다음 기회로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청소 첫 날, 편안한 잠을 위해서 오르니틴을 생략하지 마세요.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오르니틴 8캡슐을 복용한 후 잠자리에 드시기 바랍니다.

 

●간청소 첫 날, 10시에 마지막 복용을 한 후에는 곧바로 자리에 누워야 합니다.

 

즉시 눕지 않으면 담석을 빼내는데 실패할 공산이 큽니다. 옆으로 눕거나 등 뒤에 쿠션을 받치고 눕는 것 역시 안 됩니다. 베게로 머리를 높인 후에 방바닥에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워서 최소한 20분 이상은 움직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18세 이하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12세 이상에서 부작용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그것은 기생충청소, 대장청소, 신장청소 등의 과정을 이미 거친 아이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한 것이니 가급적이면 어린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임산부나 수유중인 분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효과를 위해서,

 

간청소를 실시하기 전 1~2주 동안 간약초차(Liver Herb Tea)를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4. 간청소후의 결과에 대한 오해

 

●첫 번째 간청소였다면 녹색의 알갱이들이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처음에 나오는 것은 담관에 있던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빠져나온데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간청소에서 더 깊은 곳에 있던 담석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색깔에 연연해하지 마십시오.

 

녹색이 아니라서 실패했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녹색의 알갱이는 간에서 나온 담즙이 주성분입니다. 그러나 황갈색이라 하더라도 간, 쓸개, 담관에 끼어있던 찌꺼기와 오물들입니다. 간과 그 주변에서 잔존하던 불결한 것들이 나오는 것에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간청소후 며칠 만에 다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통증은 담관이 막혀있기 때문에 비롯됩니다. 막힌 담관에 기생하고 있던 세균들이 특정한 장소에 침입했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첫 간청소에서 담관을 막고 있던 것들을 빼내게 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뒤쪽에 있던 담석들이 담관쪽으로, 앞으로 밀려오면서 다시 담관은 막히게 되고 통증이 재발되는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반복되는 몇 차례의 간청소를 통해 점점 통증재발의 시간도 길어지게 되고 결국은 2천~3천개의 담석이 빠져나온 다음에야 영구적인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간청소를 하고 난 후에 몸이 심히 힘들다.

 

이는 기생충청소와 신장청소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훌다클락
글쓴이 : 파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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