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마늘의 해독작용

그린테트라 2013. 3. 30. 21:11

1987년 당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차철환 교수팀은

54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마늘이 중금속 카드뮴을

해독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학계에 발표했다.

 

카드뮴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를 일례로 알수 있다.

1946년 일본의 토야마켄 신츠우가와 상류지역의 주민들

사이에는 원인모를 새로운 병이 발병하였다.

 

이 병에 걸리자 심한 구토와 복통. 현기증이일어났고

그것이 심해지자 신경통같은 증상이 일어나서 보행마저

불가능하게 되었다.

 

심한고통을 이기지 못하여"이타이 이타이(일본말로 아프다는 뜻)"

하는 소리를 질러가며 앓는 병이었다.

이병이 발병하자 350명의 환자가 생기게 되었고. 이가운데 119명은

 

얼마가지못해 사망하고 남은 사람들도 완치되지않고

후유증으로 고통받았던 무서운 병이었다.

사망자를낸 22년만에 가서야 그원인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 원인은 한 제련공장에서나오는 폐수에카드뮴이 함유

되었고 그 물로 농사를 지었던 인근 주민들이 거기서

생산한 쌀을 먹은데 있었다.

 

그 지역에 우리 교포들도 일부 살고 있었지만 우리교포들은

한사람도 발병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반드시 음식물과

연관성이 있는것을보고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마늘에 해독작용이 혹시 있지않을까?)

 

차교수 팀이 역학 조사한바 내용은 마늘의 해독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 되어 체내에 활력을 주고 있다.

 

마늘은 혈액응고를 막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것을

영국의학계에서처음 발표하기도 했다.

마늘에는 성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또한 성기능을 촉진하는 스코르지닌이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일시적인 최음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효과를

주는것이 특이하다. 사찰에서는 마늘을 금기 식품으로 정하고 있다.

 

 

 

 

 

 

 

출처 : 훌다클락
글쓴이 : 솔라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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