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균을 시설원예 작물에 사용해 저비용으로 친환경 고품질 시설채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시설원예 농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농업1번지 골짝나라 곡성" 브랜드로 환경농업에 앞장서고 있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자재로서 광합성미생물을 자가 배양해 시설원예작물에 시용할 수 있도록 광합성균 자가 배양기를 딸기, 멜론, 토마토, 고추, 상추, 화훼 등 10개 작목반에 지원해 운영하고 지난 11월 14일 고달면 백곡리
광합성균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에너지원과 탄소원으로 빛, 무기물, 유기물을 이용하여 토양, 대기, 물 속에 있는 유해한 탄소, 질소,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환경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는 미생물로 빛이 있는 상태에서 붉은색을 띄면서 성장하고, 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산소에 의해 성장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항균력에 의해 시설원예작물에 이용시 생육시기와 시설내 온도조건에 따라 물과 희석하여 적당한 농도로 토양관주하거나 엽면시비하며, 광합성 증대와 내병성이 증가, 수량증대와 품질향상 등에 의해 저농약 저비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추 재배시범농가
「자료문의 : 061) 362-1008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자연에 순응하는 기업 (주)이시스 http://www.isi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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