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복어독의 신비 책 출간 진행상황

그린테트라 2012. 7. 1. 00:45

오늘 파주에 있는 교보문고 산하 크로스미디어라는 회사를 찾아가서 사장님과 만났습니다.

 

복어독의 신비에 들어갈 사진자료를 메일로 보내고 곧 편집에 들어가면 일주일정도 걸린다네요.

 

편집된 원고를 교정하고 나면 바로 책 출판에 들어갈것입니다.

 

저렴한 전자책도 동시에 할것이라 형편따라 사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책출판이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한꺼번에 수백권씩 인쇄하는게 아니라 필요한만큼만 인쇄하고 떨어지면 연속으로

인쇄하는 식이라 편집비하고 인쇄비만 100권정도 내면 바로 책이 나오기 시작한다는겁니다.

 

비용이 아주 저렴하게 들지요.

 

판매는 교보문고에서 진행할것입니다.

 

책값은 2만원으로 정했습니다.

 

책 제작비가 권당 약 8000원정도 교보문고에서 판매대행하는게 약 책값의 40%정도라고하니

한권팔면 4000원정도 수익이 생기는거지요.

 

이걸 책제작비를 대는 이쁜마미님에게 절반 주면 한권에 약 2000원정도 저한테 옵니다.

 

부수입으로 잡기는 그렇고 그냥 해보는거지요.

 

적어도 제가 미친놈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셈이지요.

 

어떤 암환자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정보가 될지도 모르거든요.

 

암환자들이 죽염 복어독 정혈 쑥뜸 그리고 각자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요법을 꾸준히 하면

노인성암은 대개 잘버틸수가 있을것이고 버티면 암은 사라지는것 같더라고요.

 

제대로된 민간요법이 성인병에 있어서 만큼은 현대의학의 시다바리나 하는 요법이 아니라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당뇨 고혈압 아토피 암같은 병에 기똥차게 효과가 좋다는걸

수많은 임상을 통해서 증명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제가 감방에서 이빨 뽀독 뽀독갈며 생각한게 언젠가는 반드시 그런 민간요법들을 찾아내어 증명해보이고

싶더라고요.

 

하루 이틀만에 죽어가는 사람을 확 살리는 그런 민간요법이 아니라면

저는 쳐다볼 생각도 없습니다.

 

어설픈 민간요법으로 거대한 세력과 맞선다는건 병신되는 개같은 경우밖에 당할일이

없다는게 제생각이기에 가장 효과가 빠른 쑥뜸으로 환자의 마음을 잡고 정혈요법과 복어독

죽염으로 보완하면 충분히 말기암환자도 척척 살릴수 있는 현대의학을 개무시할수있는

대단한 민간요법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당뇨의 경우 제 집안의 고질병이라 어찌보면 제가 당뇨의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혈당을 바로 떨어뜨릴수 있는 묘책을 찾은것 같습니다.

 

이걸 제가 시술하는게 아니라 환자 스스로 할수있게 정형화 할 생각입니다.

 

좀더 임상을 많이 하면서 고혈압 아토피 암으로 확대해나갈 생각입니다.

 

시술은 곧 감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이제는 그런식으로 안하고 훈수만 둘랍니다.

 

출처 : 복어독의 신비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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