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주:두번빚기]
1)밑술
- 맵쌀2되(1.6kg,2리터)를 깨끗히 씻어 물에 3시간 담가둔다
- 곱게 가루 낸다.
- 봄 쑥 두 움큼(6리터)을 물 8리터 정도에 넣고 달인다.
- 6리터가 될때까지 달인 후 , 건더기는 제거한다.
- 끊는 물 6리터와 빻아 놓은 쌀가루를 반죽한다.
- 누룩 1되(500g,1리터)를 넣고 혼합한다(누룩 질에 따라 밀가루를 혼합한다)
- 술독에 담아 발효를 시작한다.
- 48시간 후에 (평균 20-25도 사이)'덧술'한다.
2)덧술
- 찹쌀1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3시간 정도 불린다.
- 쌀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 쑥1움큼(3리터 정도)을 쌀과 혼합해서 찐다.
- 쌀을 찔때, 물에 쓱을 약간 넣어 쑥향기가 쌀에 들도록 한다.
- 차게 식으면 밑술과 혼합한다(1시간)
- 2주 정도 후에 나무 주걱을 이용 술을 전체적으로 뒤집어 준다.
- 그 후 1개월 이상 발효시켜 맛을 보아 술을 걸러 마신다.
*)술의 색깔을 잘 내기 위해서는 용수를 박아 떠내는 것 보다는 술을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맑은 술을 취하고,건더기는 맑은 물과 혼합해 막걸리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