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터득하는 쉬운 손질법 1. 껍질째 먹는 슬라이스형으로 단호박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껍질을 깨끗이 씻어내면 껍질째 요리할 수 있다. 왕초보는 껍질을 그대로 살린 반달형 슬라이스 썰기에 도전! 아보카도처럼 속과 껍질의 색이 조화를 이루어 폼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2. 속만 파내 부드러운 별식을 죽이나 범벅 같은 부드러운 요리를 만들 때는 속만 파내 사용한다. 방법은 깨끗이 씻은 단호박을 이등분한 뒤 다시 반으로 잘라서 수저로 속을 파낸다. 속씨도 깨끗이 제거해야 깔끔한 별미를 만들 수 있다. 3. 단단한 껍질은 저며썰기로 단호박의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은 반 자른 단호박을 도마에 놓고 손으로 단단하게 잡고 칼로 저미는 것. 단호박은 무나 당근보다 껍질과 살이 훨씬 단단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칼로 벗기려면 위험하고 힘들다. 면장갑을 끼고 필러로 껍질을 벗길 수도 있지만 손에 무리가 가므로 도마에 놓고 칼로 밀어가면서 벗기는 것이 좋다. 간편한 반찬 조리 방법 터득하기 1. 찜 대신 삶는 요리법이 더 간편하다 흔히 김이 오른 찜통에 쪄서 요리에 이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 것이 흠이다. 바쁠 때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삶아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삶은 단호박은 찬물에 헹굴 필요가 없으므로 삶은 뒤 체에 쏟아 물기를 빼고 바로 사용한다. 2. 뜨거울 때 체에 내려 으깬다 단호박을 삶아 으깨거나 체에 내려서 사용하는 경우, 삶는 과정 중에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푹 들어갈 정도가 되면 체에 쏟아 물기를 빼고 뜨거울 때 체에 내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미리 살짝 삶아 요리하면 간이 잘 밴다 볶음이나 조림, 구이 등을 할 때는 바로 조리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양념이 속까지 배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살짝 삶은 뒤 조리하는 것이 좋다. 애벌로 삶을 때는 살캉거리는 정도로만 익히는 것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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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문 요리팁
글쓴이 : 에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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