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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미사료의 종류

그린테트라 2011. 10. 16. 14:10

단미사료

 

(가) 옥수수

*배합사료에 많이 사용하며, 분쇄나 후레이크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조섬유 2%, 조지방 3∼6%, 전분함양은 약 70%이다.
*단백질 함량이 낮고, 에너지 함량이 높은 곡류사료이다.
*전분의 반추위내 소화속도가 맥류에 비해 느리다.
*옥수수의 가공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소화되지 않고 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 소맥(Wheat)

*사료용은 주로 등외품과 미국과 캐나다산 소맥이다.
*소맥은 파종시기에 따라 봄밀과 겨울밀로 나뉘며, 또한 연질 밀과 경질 밀로 구분된다.
*기호성이 좋으며 단백질 13∼15%, 조지방 2%, 조섬유 2% 정도로 소화율이 좋다.

 

(다) 대맥(Barly)

*보리는 식용과 사료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6줄 보리와 맥주제조용으로 이용되는 2줄 보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단백질이 약 12%정도이며, 조섬유는 5∼6%로 다른 곡류에 비해 높다.
*기호성과 에너지가 비교적 낮은 편이며, 아미노산 조성이 다른 곡규에 비해 좋은 편이다.

 

(라) 귀리(연맥)

*보리나 옥수수에 비해 조섬유 함량이 높다.
*에너지, 단백질, 조섬유 함량 모두 변이가 심한 편이다.
*기호성이 좋으며 많은 양을 급여해도 무방하다.
*야생귀리와 흑귀리 두종류가 이용되고 있으며, 야생귀리는 소화되지 않고 분으로 나오기도 한다.
*최대 이용효율을 위해서는 압편이나 분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마) 면실

*에너지, 단백질, 조섬유가 높은 사료이다.
*털제거 면실(Delinted:털을 제거해 색이 까맣고 민둥민둥함)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비율이 통면실에 비

  해 높다.
*유지율과 비유지속성을 높여준다.
*반추위내 대사열이 가장 낮아 여름철 기호성 저하를 방지한다.
*겨울철에는 부족한 섬유소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비유기에 가장 좋은 사료자원이다.

 

(바) 루핀(Lupin)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내성이 강하며 성분 함량은 대두박과 비슷하고, 기타 두과 작물의 종실보다  양호하며

  수확량이 높다.
*루핀 종실에는 알카로이드라는 독소가 있는 결점이 있으며, 대두박에 비해 메치오닌과 라이신의 함량이 낮다.
*루핀에는 두과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항트립신인자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알카로이드나 항트립신인자를 인위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열처리의 방법이 시도되었고, 낮은

  함유황 아미노산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치오닌 첨가효과도 연구 되었다.
*대두박의 대체사료로 중동과 호주지역에서 집중 연구되어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루핀을 후레이크 처리하여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옥수수수 속대

 

 

 

 

*다시마 박 (해조류 박)*

주요성분: 다시마, 해초, 미역, 미역줄기

단백함량:12~14% (최고 17%까지 가능)  지방:1,5%

해조섬유: 30%  염분함량: 0.4~0.7% 수분함량: 14~16% 무기염류:26.5%  알긴산.  라미나닌. 요오드. 칼륨.  칼슘

탄수화물, 비타민, 발효효소가 다량함유 되어 동물의 성장발육에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며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됨

포장단위 30~50KG/ 마대포장 ( 톤백가능 )    

색상 : 진녹색 및 녹갈색

출발항구 : 청도항  월생산량: 600 

 

 

 

 

 

 

 

 

 

애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느타리버섯의 일종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갓이 작으며, 짙은 암회색으로 맛이 좋아 일본에서는 많은 양이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고급 버섯으로 재배가 유망시 되는 버섯이다. 그러나 기존의 포플러나 미송 톱밥재배는 병 당 수량이 60~80g내외로서 생산성이 낮아 재배농가들이 기피하고 있다.
  애느타리 병 재배에는 주재료로서 톱밥이 이용되며 톱밥은 다공질 이어서 균사생장 및 자실체의 생육에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톱밥의 상태는 버섯의 안정생산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 된다.
  톱밥은 주로 제재소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침엽수계인 미송톱밥이 주로 이용된다. 침엽수계의 톱밥은 수지성분 등 균사생장 및 자실체 생육을 저해하는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3~6개월 동안 야외퇴적 및 가수, 교반하여 저해물질 등을 제거하고 함수율을 증가시켜 이용하여야 한다.
  애느타리버섯은 병 재배시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기간이 짧아 수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원을 첨가하여야 한다. 영양원으로는 쌀겨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버섯시험장에서 새로 개발 보급된 배지는 미강 대신 비트펄프, 면실박을 혼합 사용하였다. 비트펄프는 사탕무의 부산물로 가축 사료용이며 중국, 캐나다에서 싼 가격으로 다량 수입하고 있으며, 면실박은 면실에서 면실유를 추출한 부산물에 해당된다.

  1. 배지의 입도분포와 무기성분
    배지의 입도 분포는 종류에 따라 크기의 비율이 다르지만 이들을 혼합하였을 때 고른 입자의 분포로 물리성 개선효과가 있었다. 특히 무기성분은 느타리버섯의 발이시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인산, 칼리, 마그네슘 등이 면실박에서 다량 함유되고 있었다.

 
표 1. 배지의 입도분포와 무기성분
배지재료
입도분포(%)
무기성분(%)
2mm>
2~3mm
<3mm
인산
칼리
마그네슘
미 송
비트펄프
면 실 박
75.0
  5.5
72.6
16.0
  9.0
15.2
  9.0
85.5
12.2
0.009
0.175
1.481
0.747
0.451
1.834
0.037
0.458
0.648

    배지재료에 있어서 톱밥(미송)은 수지나 수용성 유해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3~5개월의 야적기간이 필요하며, 미강은 여름철 고온, 다습시 산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는데 반하여 비트펄프와 면실박은 구입가격이 다소 비싸나 수분함량이 8~9%로 저장이 용이하고 수분 조절시 부피가 3~5배 증가하므로 적은 공간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배지의 제조
  배지제조는 앞에서 설명한 미송톱밥, 비트펄프, 면실박을 부피비로 계산하여 혼합한다. 미송톱밥은 3~6개월 동안 야적 완료된 톱밥을 톱밥 선별기로 나무조각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사용하며 비트펄프와 면실박은 배지제조 전 2~3시간 동안 침수시킨 후 중력수를 자연 배수하여 이용한다.
  이렇게 준비된 미송톱밥과 비트펄프, 면실박은 부피비로 50:30:20의 비율로 혼합기에 넣어 2~3시간동안 충분히 교반하여야 한다. 배지의 혼합비율은 여러 시험을 거쳐 선발하였는데 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혼합배지에서 유효 경수가 많고 수량도 증수되었다(표 2).

표 2. 배지재료의 혼합비율에 따른 균사생장 및 자실체 생육
배 지
균사밀도
배양일수
(일)
초발이일수
(일)
유효경수
(개/병)
수량
(g/병)
지수
(%)
미송+미강
미송+비트펄프+면실박
++
++
18
19
7
3
21
53
  58.9
105.3
100
179

  3. 수분의 조절
    입병작업은 혼합기에서 교반하여 배지가 충분히 혼합된 후 배지에 수분이 고루 흡수될 수 있도록 물을 골고루 뿌리면서 수분함량을 70%정도 되도록 조절하여 입병하여야 한다.

 
표 3. 새로운 배지의 적정 수분함량
수분함량
(%)
배지무게
(g/병)
균사
밀도
배양
일수
초 발 이
소요일수
자 실 체
생육일수
유효경수
(개/병)
수 량
(g)
생물학적
효율(%)
60
65
70
75
405
462
540
648
+
++
++
++
24
22
20
20
4
3
3
3
5
5
6
6
35
49
56
50
 86.4
111.5
118.3
109.9
53.3
68.8
73.0
67.8
주) 가비중 ; 0.19g/㏄

    표 3은 가비중 0.19로 건 배지량을 고정한 후 수분함량 60, 65, 70, 75%로 처리하여 애느타리버섯의 배양적 특성 및 수량을 조사한 것이다. 배양 중 균사밀도는 수분함량 65~75% 범위에서 양호하였으며, 배양일수는 70~75% 처리에서 20일로 단축되었다. 초발이 소요일수와 자실체 생육일수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유효경수 및 수량은 수분함량이 70%까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수분함량 75%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배지의 적정 수분함량은 70% 전후이었다.

  4. 입병
    배지혼합 및 수분조절이 완료된 배지는 일정한 용기에 입병하여야 한다. 입병량이 많아질수록 배양일수는 길어지며, 초발이 소요일수와 생육일수는 큰 차이가 없다. 유효경수는 병당 입병량 600g에서 가장 많았고, 수량도 뚜렷한 증수를 보였다.

 
표 4. 적정입병량
배지무게
(g/병)
배양일수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생육일수
유효경수
(개/병)
수량
(g/병)
500
550
600
650
18
19
21
23
3
3
3
3
5
6
6
6
32
54
58
49
  98.2
121.1
132.8
  96.6

    이상에서와 같이 새로 개발된 배지의 제조는 미송톱밥+비트펄프+면실박을 50:30:20으로 혼합하여 수분함량 70%, 입병량 600g이 균사체나 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하였다.

 

영양원으로는 쌀겨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버섯시험장에서 새로 개발 보급된 배지는 미강 대신 비트펄프, 면실박을 혼합 사용하였다. 비트펄프는 사탕무의 부산물로 가축 사료용 이며 중국, 캐나다에서 싼 가격으로 다량 수입하고 있으며, 면실박은 면실에서 ...

 

 

 

 

 

 

 

비트

 

비트펄프는 사탕무로부터 설탕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이다.

 

당밀을 첨가하여 건조시키기도 하며, 원형 그대로 급여하거나

 

펠렛으로 만들어 급여하기도 한다. 에너지함량은 옥수수 의 85%정도이며

 

단백질 함량은 약간 높다. 조섬유 함량은 15∼20% 범위이며

 

소화율이 높기 때문에 조섬유 함량이 낮은 사료에서 유지방 함량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착유우의 경우 1일 3kg까지 급여할 수 있으며, 흡수팽창성이 있으므로

 

이보다 더 많이 급여하면 건물섭취량이 제한 받을 수 있다.

 

 

 

면실(목화씨)

 

면실은 단백질, 지방, 섬유소와 에너지가 높은 사료이다.

 

흰털이 바깥쪽에 붙어 있는 통면실은 조섬유 함량이 높으며,

 

털을 제거한 면실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비율이 통면실에 비해 높다.

 

권장량은 1일 두당 1.8∼3kg정도이다. 이것은 유지율과 비유지속성을 높여준다.

 

단백질, 섬유소, 무기물 함량이 낮고 에너지가 높다.

 

전분의 반추위내 분해속도가 맥류(보리류)에 비해 느리다.

 

기호성이 좋고, 에너지의 가치는 옥수수의 가공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소맥피(밀기울)

 

소맥피는 밀을 도정하고 남은 부산물로서 밀껍데기, 배아, 밀가루 등이 섞여 있다.

 

기호성이 우수하며 인과 섬유질 함량이 높다. 두당 1일 최대3.2kg까지 급여할 수 있다.

 

 

단백피

 

옥수수 전분과 시럽을 제조할 때 나오는 부산물로서,

 

다른 곡류사료와 비교해 볼 때 중간수준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보리와 비슷하며 단백피 내의 단백질은 제1위내에서 빠르게 분해된다.

 

두당 1일 최대급여량은 5.4kg 이다.

 

 

출처 : 소잡으러 예산가자 !
글쓴이 : 설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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