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오후에 가까운 유구 구계리 임도 를 따라서 위치하고 있는 태화산으로
나홀로 번개 산행을 다녀 왔읍니다.
작년에는 식용 버섯을 엄청 많이 따왔는데
올해는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서 작년 만큼 식용 버섯이 많이 나오지
않았더군요.
식용 버섯 먹을 만큼하고 진삼(眞參)하고 오갈피 엄나무를 발견하였읍니다.
진삼은 그냥 날것으로 씹어 먹으니까. 그런대로 달콤한 맛이 나는군요.
오래 묵은 진삼을 발견하였으면 좋겠군요.
거대한 다래 나무 밑에 떨어진 익은 다래를 주어 먹으니까
그런대로 갈증이 해소 되내요.
귀여운 식용 버섯 입니다.
야생 엄나무 이군요,식혜를 해먹을 때 나무줄기를 잘라 오래동안
끓인다음 그 물로 식혜를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생 뿌리는 신경통에 좋고
연한 잎은 봄에 나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귀여운 식용 버섯 입니다,작년에 따온 그 자리에서
발견하였읍니다
귀여운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식용 버섯
진삼 입니다,날것으로 먹으면 맛이 달콤합니다
진삼
엄나무 가지
엄 나무
출처 : 안드로 메다 銀河界와 정주희의 작곡실
글쓴이 : 금계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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