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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면 느낄 수 있는 떫은맛, 이 속에 녹차의 효능이 숨어있다.
폴리페놀 화합물 중 하나인 카테킨 EGCG!
녹차의 주요한 네 가지 성분 중 하나인 EGCG는 전체 카테킨 함량의 65%를 차지하며
암 예방에 가장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약대 서영준 교수팀은 최근 암발생에 있어
녹차의 산화방지 성분이 3단계 암 발생과정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인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효소를 촉진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차가 머리와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차 속의 데아닌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와 함께 데아닌이 함유된
기능성약과 대조약을 동일한 사람에게 1주일 간격으로 투여하고,
약을 섭취한 후 긴장 이완을 나타내는 α파와 각성상태를 반영하는 β파 의 파워(power) 비율을 확인,
데아닌이 정신적 이완 및 정신피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은 70대 남자 5명의 엉덩이에 녹차 추출물 EGCG를
주 3회씩 6주간 바르고 조직 검사를 한 결과,
엉덩이 표피 두께가 평균 0.1에서 0.17로 젊은 사람의 피부처럼 두껍게 되살아난 것을 확인했다.
일본 시즈 오카현의 중앙초등학교, 이곳에서는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후 물이 아닌 녹차를 마시게 한다.
학생들의 충치예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진보형 교수팀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연구한결과,
녹차를 마신 집단의 충치유발 세균수가 그렇지 않은 집단의 경우 보다 줄어든 것으로 확인했다.
☞녹차 얼마나 마셔야 하나?
암예방/비만방지효과 기대 - 하루 5잔에서 많게는 10잔까지 마심
녹차의 부작용
1.녹차 카페인 무시하면 안 된다.
녹차잎에는 커피콩에 비해 훨씬 높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다만, 녹차 한 잔에 들어가는 녹차잎이 커피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 잔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은 적고 흥분작용이 완만하며 지속기간이 짧다.
하지만 수시로 물처럼 녹차를 마시거나 많은 양의 녹차를 한꺼번에 마실 경우에는
카페인의 부작용, 즉 불면증, 골다공증, 속쓰림,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의 함량은 일조량과 관계가 깊다.
이른 봄에 채엽하거나 해가림 재배한 고급차에 오히려 카페인의 함량이 높으며,
솥으로 덖은 덖음차가 증기로 찐 증제차보다 많이 들어 있다.
건강에 좋은 녹차이지만 임산부에게 나쁘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임산부는 식후 바로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이런 체질, 녹차를 멀리해라
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4.녹차 카페인 이렇게 줄이자
카페인은 낮은 온도에서 덜 우러나온다.
※주의하세요※
◇ 2번 이상 우려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룻밤이 지난 차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식전에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기관의 단백질 흡수가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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