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광을 이용한 튼튼한 난초 기르기. 식물은 자기 스스로 광합성을 하면서 자가 발전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독립체입니다. 계절별 광합성 양이 다르고 빛의 강도, 세기, 파장, 등 계절별로 다르지요. 봄이 되기 전 이른 봄에 계곡에는 고드름이 얼어 있는데 버들강아지는 새싹을 내 미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한 자연의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봄에 피는 나무의 꽃은 노란색입니다. 개나리, 산수유, 생강나무 등 잎이 나오기도 전에 노란 꽃이 핍니다. 아마도 움직임이 별로 없는 벌들을 꾀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살구꽃 등 분홍색 꽃이 등장합니다만 이 붉은 색은 안토시아닌 때문이고요 안토시아닌은 봄이 진행되면서 점점 강해져가는 강력한 빛으로부터 꽃잎을 보호하려는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꽃잎이나 어린잎들은 표피층이 거의 없어서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 등 강력한 에너지 광선의 공격을 받게 되고요,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이러한 빛을 흡수하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만들어 냅니다. 더 강력한 햇빛이 비치는 늦은 봄, 초여름은 아예 햇빛을 반사하여 피해를 덜 받으려는 듯 아까시아, 싸리, 느릅나무 등이 흰색꽃을 피지요 이렇듯 색소는 보호기능을 하고요 예를 들면 노란색인 카로틴은 엽록체 안에서 만들어지고요..이것이 다양한 산화과정과 다른 색소와의 혼재 아니면 세포내의 산도(pH)의 차이 때문에 당근, 은행나무잎, 느티나무 잎, 참외 껍질, 개나리 꽃 잎 등에서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질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요. 붉거나 보라색인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액포에서 발견되고요 액포의 산도에 따라 더 붉거나 더 자주색으로 변하지요.. 이렇듯 색소는 식물의 보호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식물은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계절에 적합하게 색상도 바꾸고 적합할 때 새 순도 내미는 아주 영리하게 광주기를 느끼며 살고 이습니다. 우리가 난을 키우면서 태양빛을 이용하여 튼튼한 난을 키우고자 설명한 봐 있습니다, 그러나 난실의 환경이 불량하여 태양빛 이 들어오지 않는 주택이나 아파트 등 의외의 장소에서 난을 키우는 분이나 흐린날, 장마 철 등 이러한 날씨에서는 충분한 광합성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대책으로 인공광을 이용하여 광합성에 조금 도움이 되고자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즉 인공광을 이용하여 난의 광합성을 유도 하는 방법입니다. 식물의 광합성에서는 빛의 세기, 온도, 이산화탄소의 양, 물의 공급 등 여러 가지 조건이 적합하여야 광포화점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태양 에너지는 대부분 200~40000nm의 파장 범위 안에 있는데, 보통 파장에 따라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구분한다. 식물은 그 중에서 가시광선의 파장(약 380~700nm)을 광합성을 한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색도 가시광선의 영역에서 발, 주, 노, 초, 파, 남, 보의 색상이 보이구요 이중 인간은 550nm의 녹색을 가장 잘 감지하고 좋아합니다. 여름철 햇볓에 피부가 타는것도 자외선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가 햇볓에 따뜻한느낌을 받는것이 적외선 때문입니다. 열이있는곳에는 적외선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말이죠.
빛의 파장에 따른 식물의 광합성량은 흡수 스펙트럼과 작용 스펙트럼을 조사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식물은 가시광선 중에서 붉은색과 청색의 빛을 많이 흡수하고, 또 그 파장에서 광합성량도 증가한다. 이러한 사실은 엽록소가 흡수한 빛에너지가 실제로 광합성 에 이 용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엥겔만은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해캄과 호기성 세균을 놓고 프리즘을 이용하여 가시 광선을 조사 하였을 때 호기성 세균이 적색광과 청색광 부분으로 많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이 파장의 빛에서 산소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빛의 조도는 대개 다음과 같은데요 *보통 실외의 경우 햇빛은 시간대에 따라서 10만 룩스 이상 *화창한날 낮에 창가는 5,000룩스 정도 입니다 **실내용 화초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야 할 화초는 5,000 룩스 이상 직사광은 아니라도 밝은 장소에서 놓아야 하는 화초 2,000룩스 이상 반그늘에 놓아야 하는 것 : 1,000-2,000 룩스 그의 그늘이나 어두운 곳 :1,000룩스
현재 우리 주위에 사용되는 인공광의 종류로는
광선의 질이란 즉, 색을 일컫는데 가시광선에서의 분광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원의 방사에너지입니다.
연구자들은 식물에 있어서 하나의 엽록소형성과 또 하나의 광합성인 두개의 작용스펙트라를 발견했습니다.
ⅰ) 광합성의 최대율은 적색광의 670nm 가까이 에서 일어나며 두번째 최대치는 청색광 범위의 430nm 가까이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ⅱ) 반면에 엽록소합성의 최대치는 적색광의 655nm에서 일어나며 청색광의 440nm에서 두번째 최대치를 보여 줍니다. 보조색소인 카로티노이드는 청색광에서 440 - - 500nm에서 잘 보여 줍니다 추가로 적색광에 비해 청색광이 적으면 식물이 껑충 자라고, 청색광이 너무 많으면 식물이 느리게 자랍니다, 그러므로 적색과 청색의 비율이 8:1, 5:1. 10 :1 정도로 하면 식물이 아주 양호 하게 잘 자란다 는 것을 밝혔습니다. 설치거리는 30 - 60cm 가 적합하구요. 조도(룩스)율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레 하지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식물공장이 만들어 지죠. 가장 좋은 광은 자연광인 태양 빛 입니다, 그러나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하여 난의 광합성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음 인공광을 활용하여 튼튼한 난초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왕초보의 글이니 너무 믿지 마시구요 참고 하세요,,,,,,
참고자료: 인공광, 식물 생리학, 생명생물과학, 식물공장, 발광바이오드 등. ,,,,, ps) 더 상세한 자료와 공부를 원하시면 네이버 카페, 청산에 우리난초에서 ,,,,
[출처] 춘란에 인공광원을 이용한 광합성|작성자 서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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