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이 리시안 서스를 보고 반가워 하며 씨앗을 받으려고
오항리에 들어갈 때마다 들여다 보았는데 씨앗이 잘 맺혀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런데 지난주 허리 휘어 꼬부라진 꽃대가 지저분해 보여 잘라 주려고 보니
이렇게 옆에서 새 생명이 솟아나고 있었어요^^*
제 눈에는 씨앗이 떨어져 발아 된것 처럼 보이지는 않고
기존의 줄기 바로 아래서 새롭게 올라오는것 같았어요~^^*
지난번 눈이 아직 녹지 않은 모습입니다
출처 : 한종나정원
글쓴이 : 모나미(서울/춘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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