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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올갱이/고디)의 효능

그린테트라 2010. 12. 23. 18:15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올갱이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는 다슬기과연체동물로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강의 바위 틈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소래고둥·민물고둥·고딩이·골뱅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껍데기는 높이 약 30㎜, 지름 약 12㎜가 보통이며, 큰 것은 높이가 60㎜에 달하는 것도 있다. 나선형의 꼭대기 부분이 변형되어 최후의 3층 정도로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은 민물에 석회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껍데기 표면은 황록색으로 흑갈색의 띠가 있으나 검은색으로 오염된 것도 있다. 난태생으로 암수딴몸이며 폐흡충(肺吸蟲)의 제1중간숙주이다. 폐흡충은 사람·개·고양이 등이 최종숙주이다.다슬기는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등등으로 불린다. [1] 충청지역에서는 다슬기를 이용한 올갱이국이 유명하며, 괴산 지역에서는 관련 축제가 열린다.

다슬기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학명은 Semisulcospira bensoni PHILIPPI 다슬기류는 모두 민물에서 살며 껍데기는 길죽한데 그 끝이 끊긴 모양인 것이 많다. 곳에 따라 시냇물의 암석에 매우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명고』와 『재물보』에는 와라(蝸昑)라는 동물을 “호수나 시냇물에 있으며 논우렁보다 작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다슬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식용으로 쓰이며 삶아서 살을 빼어 먹는다.

 

간에 좋은 음식, 다슬기의 효능과 효과 
간을 살리는 청색소의 보물창고 다슬기

 

[다슬기(올갱이)의 효능]

올갱이는 피를 맑게하여 두통,여성 어지러움 증, 선혈 증에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효과있고 담백한 저칼로리 음식이다. 올갱이를 요리하면 국물이 푸른빛을 띠는데 이는 혈액  속에 헤모글빈을 만드"동"성분이 미네랄형태로 풍부하게들어있어 사람의 간장에 특별히  작용하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최근에 몇 가지주요 구성분이 밝혀졌는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불면증을 완화 시킨다. 또 신경전달 기능 및 근육운동을 원활하게하여 부정맥을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과 신체 각 세포들의 산소 공급에 필요한 헤모글로빈의 구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청정수역에서 청정산소와 이끼의 성분인 클로렐라를 섭취하므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올림픽대표팀의선수 중에는 올갱이탕을 보약삼아 먹을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 위장기능개선

-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

- 빈혈 증세 효과

-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 열독과 갈증 해소.

- 다슬기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

1. 열을 내린다.
2.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3. 갈증을 멈춘다.
4.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5. 열독을 푼다.
6. 간기능 회복과 황달을 제거한다.
7.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8. 체네의독소를 배설한다.
9.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10.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에도움을 준다.
11.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12. 신장및 담낭 결석예방이 되는데 이유는 다슬기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13. 혈액속의 헤모크로빈을만든다.

 

金.木.水.火.土의 오행(五行)에 따르면 푸른 색은 나무의 빛깔이고, 사람에게는 목장부(木臟腑)인 간(肝)과 담(膽,쓸개)에 해당한다. 육안으로 볼 때도 간의 빛깔은 푸르고, 쓸개즙 역시 푸른 빛임을 알 수 있다.
인산선생에 따르면 간(肝)과 담(膽)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은 청색소로, 그것이 부족할 때 인체는 간담 계통에 치명적 병증이 발생한다는 것. 이를 치료하는 것은 청색소를 보충하는 데서 妙를 얻는데, 그 대표적 물질이 다슬기이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 肝病은 어떻게 생기는가 ]
간은 인체에 들어오는 갖은 독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몸안의 탁한 피를 맑혀주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준다. 그런데 체내에 들어오는 독소의 양이 한계를 넘어서면, 그땐 간도 손을 들고 만다.

호흡, 식사, 모공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물질 중의 전분이 피를 혀엉하고, 그 피가 몸안에서 돌고 간으로 들어가 정화되는데, 간의 정화능력의 한계를 넘어설 정도로 피가 탁하면 간은 그 기능을 멈추는 것이다.


[ 간을 돕는 약물들 ]
가장 탁월한 약물질을 인산 선생은 웅담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웅담은 주위에 널려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실상 약물로서 별 의미가 없다. 그 다음으로 꼽는 것은 익모초, 약쑥, 솔, 다슬기 따위다.
익모초가 도울 '益'자 어미 '母'자를 쓰는 것도 이유가 있다. 말 그대로 엄마를 돕는다는 뜻인데, 익모초는 엄마가 아기를 날 때 생기는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즉 탁한 피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
간과 담은 목장부(木臟腑)에 해당한다. 오행에서 木은 푸른빛과 통한다. 인체 장부 중 간과 담도 푸른빛이다. 따라서 목장부의 병, 즉 간담계통의 병은 청색소가 다량 함유된 물질들을 활용하여 다스린다. 현대과학에 의해 간에 좋다고 알려진 물질들도 대개 푸른색이다.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의 효능 6가지 정리]
1. 다이어트 : 다슬기는 고단백질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2. 빈혈 : 다슬기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3. 성장발육, 골다공증 : 다슬기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뿐 아니라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예방에도 좋습니다.

4. 숙취해소 : 다슬기는 이뇨작용 및 간기능을 좋게해주는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5. 신장 및 담낭 결석예방 : 다슬기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장 및 담낭 결석예방에 좋습니다.

6. 스트레스해소 : 다슬기는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DJgirin/GlUl/186]

 

[다슬기의 효능]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그 최상의 방법으로 밝혀 놓은 것이 '다슬기 기름'인데,
왕겨를 태워 기름내는 구체적인 방법은 <神藥>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 방법을 곧이곧대로 쓰기에 무리가 따른다. 다슬기 기름 한번 내려면 무려 9가마니의 왕겨가 필요한데, 왕겨가 농약독에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어 오늘날에는 그것이 다슬기의 법제에 적합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어디서 청정한 왕겨를 구해 자기가 직접 기름을 내어 먹으면 모를까, 요즘 시중에 나돈다는 다슬기 기름의 경우 과연 안전할 지 의심이 간다.

그래서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kissh315/8497071 / 다슬기 화석]
★ 다슬기의 효능 ★

다슬기는 숙취, 해독, 간, 위를 보하는 음식으로
정통 고동국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답니다.
피부에도 일단 도움이 되겠지요. 올림픽대표팀의 선수중에는 다슬기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다슬기는 물이끼등을 먹고 자라는데 특히 반딧불이로 유명한 무주 설천에서는 계류의 물이 맑은 탓으로 맛도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어 옛부터 무주의 특산물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풍광좋은 동강이나 남한강의 다슬기도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신약본초>의 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물 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며...

사람의 간을 이루고 있는 세포 조직이 청색인데 간은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정화작업을 하게 되고, 만약 간의 조직체인 청색소가 고갈되면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기게 되지요...

이 간의 조직 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바로 민물고둥(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g~500g정도를 날마다 끓여 그 물을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찰 때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자료출처:http://cafe.daum.net/dudgns2163/8RGu/5]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FIRE-SERVICE/ClMV/4?docid=1EC0z|ClMV|4|20090417201648]

 

[다슬기의 종류와 효능][자료출처:http://cafe.daum.net/v13king/Cmm2/21]

다슬기 


  +  물살이 센 강 상류 혹은 계곡 /   주로 남부지방에 서식 /   채색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 /  난태생, 자웅이체
  +  경남(고성, 산청), 전남(구례), 전북(정읍) 등 경남, 전남 지역에 주로 분포

 

 참다슬기


  +  깊고 물살이 센 강의 자갈 지역에 서식 /   각피는 황갈색 또는 흑갈색 /   각정쪽에 작은 돌기가 발달
  +  금강, 섬진강, 영산강, 한강에 서식하나 한강에는 그리 많지 않다.

 

곳체다슬기


  +  강, 호숫가에 서식 /  각피는 과립상의 돌기 발달 /   각피는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전체적인 모양은 길쭉하다. 
  +  난태생, 자웅이체 /   충청북도 이북에 주로 분포  /   원산지가 강원도임.

 

주름다슬기


  +  체형은 곳체다슬기를 닮았으나 종륵이 발달 /  각피는 흑갈색, 황갈색이고 크기와 종륵의 형태가 다양하다.
  +  강원도, 경기도 이남에 분포

 

염주알다슬기


  +  강 상류의 급류에 서식  /  난태생을 하지 않고 난생을 함 /   껍질은 염주처럼 둥글고 매끈하며 각구가 크다.
  +  약다슬기라고 함 /   강원도(철원, 영월, 평창, 인제), 충북(단양)등 중부지방과 임진강, 대동강에 분포한다.

 

띠구슬다슬기


  +  강이나 하천의 급류에 서식 /   난생  /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구가 각고의 약 1/2  /  약다슬기
  +  강원도 (인제, 평창, 영월)등 한강 및 임진강 상류지방에 분포

 

[다슬기 영양성분]

다슬기는 숙취, 해독, 간, 위를 보하는 음식으로 정통 고동국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간의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가게 한다. 그래서 황달과 방광염 그리고 술독을 치료한다.

 

탈항과 치질, 치루에 효과가 있으며 갈증과 이질에도 사용한다.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눈이 빨갛고 눈동자가 속으로 가려지는 것을 치료한다. 여성들의 피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걸로 알려져 있고, 올림픽 대표팀의 선수 중 에는 다슬기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 하게 되면 인체는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이다.

 

<신약본초>의 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민물 고둥(다슬기)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며, 사람의 간을 이루고있는 세포 조직이 청색인데 간은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정화작업을 하게되고, 만약 간의 조직체인 청색소가 고갈되면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기게되는 원인이 된다. 이 간의 조직 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바로 다슬기다.

 

조단백질60.74%(아미노산)다슬기에서는 Arg,, Lys, His, phe, Tyr, Lew, Ilew, Met, val, Ala, Gly, pro, Glu, Ser, 쏙, Asp등 16 종의 아미노산이 확인된다.

조지질7.1%(지방산) 다슬기에는 Myristic, ;almitic, stearic acid의 포화지방산과 pentadecanoic, heptadecanoic acid의 기수 포화지방산 그리고 loeic, linoleic, linolenic acid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확인 되었으며 그중에서 palmitic acid가 15.2%fh 전지방산의 70.6%를 차지하고 있었다.

총당17.9%- 회분14.3%다슬기의 무기질을 분석한 결과는 K, Na, Ca, Mg, Cu, Fe, Zn 등의 무기질이 확인되었다. Ca가 1300mg, Cu가 10.5mg, Fe가 7.7mg, Zn이 0.70mg 함유되어 있었다.

비교적 무기질의 함량이 높은 탈지우유의 Ca 1308mg, Cu 5mg, Fe 3mg과 비교할 때

상당히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어 Ca, Cu, Fe 급원의 하나로 영양학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좋은 다술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도 간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고, 세계 최고의 간질환계 사망률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 흡연 등으로 혹사당하고 있는 간, 예로부터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써온 다슬기! 아슬기를 끓이면 우러나는 파란 물이 다슬기 피의 푸른 색소인데, 이 청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아 간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 민물고둥,데싸리,고디,올갱이 등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인 다슬기..화려하진 않지만 조촐하고 담백한 다슬기의 맛과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고자 합니다. 
 

[계절의 보석 "다슬기" - 다슬기의 효능]  

[피로와 과음으로 지친 현대인의 간! 40, 50대 사망원인 1위는 간질환]

당신의 지친 간을 위하여~  녹색의 신비, 다슬기!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 다슬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피틴산은 간의 콜레스테롤 농축을 줄여주고 암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10여 년 전 간경화로 고생했던 이진선(55세) 씨

병원에서도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어 보행조차 어려웠던 그녀는 다슬기로 간 건강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에메랄드 빛 청신호, 다슬기의 알찬 효능을 알아보자.

 

 

중부 내수면 연구소 김대희 박사와  배화여대 손정우 교수가 전하는 다슬기의 효능

중부 내수면 연구소 김대희 박사

전복도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인체에 좋은 물질을 몸에 다량 축적하고 있습니다.

다슬기 역시 주로 깨끗한 미끼를 많이 먹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물질을 몸에 많이 축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화여대 손정우 교수

다슬기에는 피틴산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피틴산은 최근 식물성 황산화제라고 알려져있는데 이것은 간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산 합성효소를 줄여주고 암섹포의 증식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슬기는 간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하는 식품입니다.

 

다슬기로 간경화 고친 사례

이진선 씨 (55세) 사례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이진선 씨는 20년 전 B형 간염진단을 받고 10년 전 간경화로 발전하여 치료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다슬기를 끓여 녹색물과 함께 다슬기를 먹었는데 5개월 후 항체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 김소형원장이 말하는 동의보감, 신약본초에 언급된 다슬기 효능

김소형 원장

동의보감에 '다슬기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간열과 통증을 다스리고 위통을 치료한다'고 언급되어 있으며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녹색은 간을 상징하는데 신약본초에는 다슬기의 푸른 색소가 간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v13king/Cmm2/2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시골길 인생
글쓴이 : 바이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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