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이란 마을에 갔습니다. 평범치 않은 자연조건을 자원화하여 주민전체가 마을 가꾸기 사업에 동참하여 마을을 관관자원화 한 좋은 사례입니다. 이 점포를 보고 우리나라 점포와 비교 해보세요 일본은 어디를 가나 유료 주차장이 있지요 그러기에 도로에는 차 한대도 불법주차가 없더군요
인력거가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기도 했는데 노약자들에게는 아주 멋진 관광을 제공하지요
어느집 마당의 정원수를 찍어봤네요
어느집 마당과 그 앞의 설치예술품을 찍어봤네요
곤충마저 박제나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판매도 하고..
골목길의 작은 식당들의 깔끔 함
마을 안내지도
마을에는 깨끗한 카페도 있고
그 옆에는 일반 가정집이...
골목길과 마을 전경 일부
결코 화려하지 않으면서 멋진 골목
전시및 체험장도 많구요
오래된 창고를 개조하여 자동차박물관도 만들고...그 앞에는 이런 멋진 가게들이... 박물관은 아래에...
골목길의 정원수와 하수도
돌담장길
하수구도 이렇게 맑은 물이 흐르대요
억새로 엮어만든 일본식 전통 지붕의 모양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이용한 미술관도 있구요
일본인 관관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내가 평소 꿈꾸던 마을가꾸기의 좋은 모델이 거기 있었습니다. 새마을사업으로 우리나라도 많이 변했지만 전통문화는 엄청 말살되었고 시멘트 블럭으로만 가꾸어진 우리나라... 자연을 이용한 이들의 모습에서 한수 배우고왔네요, 어디를 가던 이런 정결함과 질서 참 부럽습디다 |
출처 : 샘 바다
글쓴이 : 천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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