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스크랩] 일본 농촌마을관광지 오구니

그린테트라 2010. 10.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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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지 오구니(小國)에 있는 한 신사입니다. 동행한 교수님들의 모습입니다.

이 마을은 이 신사 주변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지 주변 마을도 한번쯤 검토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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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앞에 있는 우물인데 저 물을 세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고 참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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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물의 앞에 걸려있는 짚이 우리의 금줄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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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도 금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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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신사앞의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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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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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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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주변에선 금요일이면 야시장이 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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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은 가게 앞을 물을 테마로 조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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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계점이 있네요 그 자체가 시계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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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테마로 하니 숲이 좀 적은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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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울타리의 기둥인데 신사발전에 공이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

은덕을 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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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물이 있는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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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인데 잘 모르겠네욯ㅎ 기억이 않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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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의 작은 정원 물소리 수생식물 등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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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장 아래도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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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고 운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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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옥수수가 왜 걸려있는지 그걸 물어보지 못했네요 많은 곳에 걸려 있었는데...

 

개발이냐 보존이냐 참 고민스러울 겁니다.

방치하는 것 보다는 보존이 낫고, 보존보다는 발전이 우선인데, 모두가 발전지향으로 간다면

또다른 대안으로 보존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이 발전만을 도모했다면 과연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지...

이런 모델은 가정 비용이 적게드는, 어느 집이나 관공서 점포들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쓰레기통 전혀 없죠? 점포앞에 쓰레기통과 폐상자 놓을 공간만 있다면 저렇게

예쁜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것.

관에서 모든 것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지역공동체가 뭔가를 도모하면서

지원을 받아보는 방법이 어떨런지요

내가 먼저 변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될까요?

소비자가 주인의 눈치만 보는 점포가 아니라 고객의 발길을 잡는 점포가 되었으면...

시골 면단위 소재지에서는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꼭 물이 아니더라도 자원은 얼마든지 있겠지요?

시장과 마을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사진마다 댓글로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세상을 바꿉니다.

꼭 한마디 달아주세요~~

출처 : 아이러브정읍
글쓴이 : 천태산(곽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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