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스크랩] 알칼리수 먹으면 암이 예방되나?

그린테트라 2010. 8. 4. 17:50

 

 

여기 카페에 알카리수를 사업으로....글이 있었다

 

어떤 목적으로 그걸 개발했고 왜 사업하려는지 개발자에게 물어봤다

 

자신이 만든 게 한국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걸 마셔줘야 암에 안 걸린다고 ....

 

산성 체질을 알카리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다 틀린 말이다

 

알카리수 마신다고 산성이던 몸이 알카리가 된다는 소리는 좀....

 

암이 왜 오는가 를 먼저 알아야 할 텐 데 걱정이 앞서 몇 일을 생각하다가 사업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알려주는 것 필요하다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암 유전도 아니고 내가 본 바로는 생활습관병이다

 

( 유전일 경우는 극히 적다고 본다)

 

이제 암은 치료된다고 하면 거짓말로 들릴 것이나 분명히 암은 간단하게 치료된다

 

물만 잘 마셔도 많은 병은 사라진다는 게 진리가 되게 노력하고 싶다

 

어떤 물 마실건가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답이 있다

 

자연상태 그데로의 물을 몸은 선호하는 듯 하다

 

검증되는 않는 비싼 물을 마시는 건 하나뿐인 몸을 먼저 한 번쯤 생각하고 마시길 바란다

 

내 말은 못 믿어도 언론에서 떠드는 말은 믿을 것 아닌가 싶어 복사 해 왔으니 참고 하시길

 

....

 

 

복사해 온 글

 

알칼리이온수 갈증해소용으로 섭취 금물”
 
식약청, 알칼리이온수 생성기 사용상 주의사항

[쿠키 건강]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 발효, 위산과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알칼리이온수를 여름철 갈증해소의 목적으로 과량 섭취해서는 안 된다는 보건당국의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가정에서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정수기로 오인해 불필요하게 알칼리이온수를 음용하지 말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음용 적정량, 냉장 보관 가능여부 등 올바른 사용방법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알칼리이온수는 일반적으로 전기분해 등의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pH8.5 초과 10 미만의 물로서 1일 음용 적정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500㎖~1000㎖ 정도가 권장되고 있다.

생성된 알칼리이온수를 바로 음용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음용하는 경우에는 pH 수치가 변하게 되므로, 알칼리이온수를 냉장고 등에 보관할 경우 보관방법, 보관용기, 보관시간 등을 미리 제조(판매)회사에 확인해줘야 한다.

특히 의약품을 복용할 때는 알칼리이온수와 함께 음용하는 것을 피하고, 신부전이나 칼륨배설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알칼리이온수를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청은 “알칼리이온수생성기는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는 의료기기로 일반 정수기와는 다르다”며 “알칼리이온수를 섭취할 때는 사용상 주의사항을 참조하여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범사진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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