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홍합이 껍질때문에 부피가 커서 많아 보이는데
실상은 껍질을 벗기고 나면 정말 양이 조금이예요...^^
홍합사다 놓은것이 있어서 이번에 꼬치에 꿰어서 매콤한 양념을 발라
꼬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 대번에 술생각 나시겠지만
전 밥이랑 맛있게 먹었다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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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홍합살 2컵, 대파 1뿌리, 청주 약간,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추장1/2큰술, 고춧가루 1 1/2큰술, 설탕 1큰술,물엿 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생강가루 약간
1. 홍합은 깨끗히 씻어 물을 붓고 청주를 넣어 삶아 살만 발라주세요..
냉동 그린홍합은 홍합살이 큼지막한데 울 나라 홍합은 작으마해요..^^
2. 대파도 홍합의 크기만하게 썰어 주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요건 각자 취향것 가감하세요..^^)
3. 대파와 홍합살을 꼬치에 꿰주세요...
양념장을 발라 10분정도 재운 후 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주세요..
꼬치 하나씩 들고 빼먹는 재미...^^
색다른 홍합꼬치 한번 드셔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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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님이 다녀가신 흔적이 안보여서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메인을 보고 알았어요...ㅋ
어제(뱅글~뱅글~돌아요.. 어묵 김 계란말이)에 이어 이틀연속으로 메인에 선정이 됐네요...^^
들러 주신분들 그리고 소중한 댓글 남겨 주신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출처 :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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