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이네이쳐클리닉]"해독요법" 알고 치료합시다.

그린테트라 2008. 6. 13. 04:37

 

"해독요법" 알고 치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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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요법(Detoxification Therapy)


해독요법은 인체 내에서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인간들은 대기권, 물, 음식, 토양 등으로부터 수많은 오염물질이나 화학적 독소들에 노출되어 있다. 이로 인해 면역기능저하, 신경질환, 호르몬기능저하, 정신질환, 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절식요법, 식이요법, 장요법, 비타민 C 요법,발열요법 등을 사용하여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해독요법이라 한다.


장요법(Colon Therapy)

 

건강한 장은 일부 필수영양분을 흡수하며, 기본적인 신체의 배설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장을 세척하여 건강한 장으로서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는 치료법이다.

특히 대장은 노폐물이 집약되어 빠져나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대장 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여 노폐물이 그대로 정체될 경우 온갖 병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장을 세척하여 건강한 장으로서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해독- 장내 유해독소를 제거해주는 정장해독요법


도시 샐러리맨들의 일과는 정해져 있지만 회식이라도 있어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는 사우나로 직행하는 것도 정해진 일이다. 지난밤 몸과 마음을 한껏 풀어주었던 알코올을 땀과 함께 쭉 빼내 주어야 가뿐하게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해독이라는 개념에서 보면 사우나 역시 몸에서 독을 뽑아내는 것이다. 온천욕, 발마사지, 피부관리 등을 받고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도 따지고 보면 몸속에 쌓인 독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장내 독소는 만병의 근원 - 장내 유해독소를 제거해주는 정장해독요법


일반적으로 대장해독요법이라고 하는 정장해독요법은 장의 운동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유해균 과다 증식으로 장내에 발생된 유해독소를 제거하여 자가중독 현상(Leaky Gut Syndrome: 새는 장 증후군)을 예방해주는 해독요법이다.
장에 발생한 독소가 간으로 유입되면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피가 탁해져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병을 발생시키게 되고 만성 피로, 비만, 각종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당뇨, 루프스 등)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은 자가 치료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섭취물의 이상발효와 부패로 생성된 유해물질로 인해 자가중독에 빠지게 된다. 대장에서 발생한 유해독소들이 신속히 배출되지 않고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 호흡기, 순환기, 신경계 등 각종 성인병의 발병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질병의 근본치료는 해독요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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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문명으로 인하여 온갖 공해물질이 물, 공기, 토양 등을 오염시켜 인간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과거에는 독성물질 하면 기껏해야 기후의 변화로 인한 세균성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 같은 경우와 음식물독(술독, 니코친독, 상한 음식독 등)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박테리아 등도 내성이 생겨 더 독해졌고, 이러한 균 차원을 뛰어넘는 공해독들이 지구촌 전체를 오염시키고 있다. 더구나 온갖 화학약품을 투여하는 중에 오히려 치료약이 독소로 작용하여 몸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지경에 이르렀다.

즉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해독하는 방법을 모르고는 질병의 근본 치료란 어렵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치료방법이나 치료원리가 있다 하더라도 해독이 가장 우선적이고 기초적인 치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독법을 모르는 의사나 의학은 앞으로의 공해문명 시대에는 무력해지게 된다. 비유하자면 집수리(질병치료)할 때에 도독(급성 전염병, 독소병 등)이 침입하면 우선 도둑부터 쫒아낸 다음에 집수리를 해야 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몸에 독성물질이 축적되는 원인

 

-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 입을 통해 섭취되는 농약 같은 유해 중독소, 화학약품,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이나 인스턴트 가공식품.

- 직업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는 전자파(컴퓨터, 휴대전화기, 텔레비전)나 과도한 방사선(X-선 촬영 또는 노출, 방사선 항암치료).

- 독한 마음, 분한 마음 등.

이러한 여러 독소 유발 물질이 몸에 축적되면 몸의 오장육부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각 체질에 따라 대사장애를 일으켜 염증, 가래, 담 등을 발생하게 한다. 게다가 이러한 온갖 증상들은 각종 병을 유발하든가 끝내는 암이나 백혈병 같은 무서운 난치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몸에 독성물질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증상

 

- 어깨, 목, 허리 무릎 등의 뼈마디와 근육이 저리고 아픈 신경통, 관절염, 두통 등의 여러 통증 유발.

- 위장에 독성물질 침입 : 소화불량, 복통, 설사, 어지러움, 메스꺼움(오심), 구토.

- 피부나 이비인후과 계통 : 눈 충혈, 눈 피로, 갑작스런 시력저하, 각종 알레르기, 두드러기, 코피, 기침, 인후통.

- 뇌막에 침입 : 뇌수막염, 간질.

- 안면신경에 침입 : 구안와사.

- 몸의 면역체계 저하 : 자꾸 졸림, 불면, 우울감 같은 극도의 전신 피로 증상.

이러한 경우 근본적인 원인 제거가 되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몸에 더 괴로운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해독한 후에(몸이 청소가 된후에) 몸을 각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

 

-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오염이 안 된 깨끗한 천연생수를 먹거나 유기농법을 통한 무공해 농산물과 천연적인 자연식품을 섭취하고 화학약품의 섭취를 최소화한다.

-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여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 땀을 배출시켜 몸 속의 온갖 중금속 같은 여러 독성물질을 배출시킨다.

-  치료상태의 독성물질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이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몸의 독성물질이 제거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각각의 독소에 맞는 해독약을 써서 적극적인 치료로 해독시킨다.


마음까지 건강하게 다스리는 해독요법

 

몸에 독소가 가득 쌓인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약도 음식도 백해무익이다. 몸이 독소층을 뚫고 약의 성분과 음식의 영양분을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특정 질환에 대해 치료를 하기에 앞서 오래된 독소를 뽑아내고, 몸속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각종 배관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해독을 하면 몸과 마음에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 체액과 체질이 개선되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증가한다. 
- 머리가 맑아지고 두뇌활동이 좋아진다.
- 건강한 세포의 교체로 노화가 지연되고, 혈색이 좋아진다.
- 대사 이상에 의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간장, 심장, 신장 등 각 기관의 기능이 향상된다.
-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노화가 지연된다.
- 과민성 대장으로 인한 만성변비·숙변·설사가 줄어든다.
- 만성피로·불면증이 해소된다.
- 피부질환 알레르기·아토피·여드름이 치료된다.
- 기미·호르몬 장애가 사라진다.
- 고혈압·동맥경화·지방간·관절염이 좋아진다.
- 당뇨병 및 합병증으로 인한 자율신경 장애가 치료된다.
-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암 질환을 예방한다.


해독요법에 있어 일반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추종하고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해독 또한 전문가의 진단과 평가를 거쳐 몸에 맞는 해독요법을 실시해야만 단기간에 빠른 성과를 볼 수 있다.

 

♣ 제독 요법이 쓰이기 어려운 경우


- 임신이거나 너무 허약한 경우, 고령, 와병중이거나 저체중인 경우는 제독 요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 당뇨병이거나 궤양이 있는 경우도 제독 치료가 어렵다.

- 흡착(Chelation) 치료의 경우 신장이나 간의 질환이 있는 경우 피해야 한다.
- 장세척 ( Colonic irrigation ) 의 경우 크론씨 병이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 등의 대장의 염증 질환과 관련하여서는 피하여야 한다.
- 또한 게실염이나 치질, 대장의 종양의 경우에도 치료를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 단식의 경우 진행성 암이거나 심장 질환이 있거나 신장, 또는 간질환, 당뇨, 결핵, 폐질환이 있는 경우 피해야 한다.
- 고온요법(Hyperthermia)의 경우 천식, 간질, 심장 질환, 고혈압이나 저혈압, 다발성 경화증 등 일 때에는 피해야 하며 너무 고령이거나 어리거나 수술받은지 얼마 안되었거나 혈전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도 또한 치료 선택시 신중해야 한다.


 

출처 : e-네이처 클리닉
글쓴이 : 네이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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